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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환이 이순자는 사랑했나봐요

ㅇㅇ 조회수 : 25,678
작성일 : 2023-04-02 23:54:58
전우원 뉴스보다가 갑자기 알고리즘 뉴스뜨는데
이순자랑 손주들한테는 잘했나봐요;;
옛날 손녀돌잔치 비행기타고 하와이간거나오는데
승무원들이 전씨가 이순자한테 엄청 다정하다고 증언하네요
전씨는 딴살림 안차렸나요?
IP : 118.235.xxx.102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2 11:55 PM (3.37.xxx.105)

    원래 밖에서 쎈 남자가 집에서 처자식에게 자상해요

  • 2. ..
    '23.4.2 11:56 PM (218.236.xxx.239)

    무서우니까 잘한듯~ 근데 진짜 이순자 얼굴이 너무 무섭게 변했더라구요.살아있는 마귀할멈같아요.

  • 3.
    '23.4.2 11:56 PM (110.70.xxx.228)

    여배우 그분은 루머일까요?

  • 4. 어제
    '23.4.2 11:56 PM (183.97.xxx.102)

    초반 전두환의 출세는 이순자 친정 덕이었어요.

  • 5. 딴살림?
    '23.4.2 11:58 PM (178.4.xxx.79)

    전대갈이 여배우들 강간하고 다녔짆아요.
    그래서 영화도 나왔는데.
    끔찍했죠. 개새 ㄲ.
    지옥불에서 타고 있을거에요.

    저 집구석은 대대로 천벌받아야 해요.

    주걱턱 순자야, 너도 곧 죽어.
    지옥불이 기다린다. 미친 할망구야!

  • 6. ....
    '23.4.2 11:59 PM (222.236.xxx.19)

    전우원이 이순자가 자기집안 실세라고 했잖아요... 그건 루머이겠죠 .. 그건 이순자도 아는 루머인것 같던데요 ..
    전에 이순자 기사보니까 저 이야기 하는거 봤어요..

  • 7. 순자가
    '23.4.3 12:08 AM (174.29.xxx.108)

    전우원 엄마한테 박상아는 데리고 놀다가 버릴ㄴ* 이라고 기다리라고 했다던데...
    아마 전두환이 데리고 놀다가 버린게 많은게 아닐까요?

  • 8. 오호글게요
    '23.4.3 12:11 AM (211.58.xxx.161)

    전두환 혼외자어쩌고 그런 루머조차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 9. 수술했겠죠
    '23.4.3 12:16 AM (178.4.xxx.79)

    아들 셋에 딸 하나 낳았으면
    당시에 수술했죠.
    노태우도 혼외자 없잖아요.
    아니면 강제로 낙태시키거나
    주걱턱 순자는 여배우 자궁을 들어냈다잖아요.

    정조를 지켜서 혼외자가 없겠어요?

  • 10. 진짜
    '23.4.3 12:17 AM (119.193.xxx.121)

    의대 중퇴인가요?

  • 11. ...
    '23.4.3 12:21 AM (222.236.xxx.19)

    진짜 그런거 보니까 전두환이 정말 깨끗했으면 전우원 엄마한테 저런이야기는 못하긴 했겠네요 ...
    어쩌거나 전재용이 저 세아들중에서는 제일 결혼을 많이 하고 그쪽으로 문란한것 같기는 하니까

  • 12. ...
    '23.4.3 12:28 AM (221.151.xxx.109)

    진짜 이대 의대 중퇴 맞습니다
    둘이 서로 좋아하기도 했겠지만
    이순자 아부지 이규동이 장군(예비역 준장) 출신이고
    박정희와 육사2기 동기였으니
    전두환이 아주 잘 보여야 할 대상이었겠죠

  • 13. ....m
    '23.4.3 12:51 AM (219.255.xxx.175) - 삭제된댓글

    이순자가 재테크를 어마어마 잘해서 전두환이 꿈뻑 죽는다고 했어요. 역대 대통령부부중 가장 금술이 좋았다고 청와대직원들이 얘기하던데요. 박정희네가 사이가 안좋고 박정희가 육영수 두드려패서 아침에 눈퍼렇게 멍든거 자주그랬대요. 오죽하면 야당인사들도 육여사 불쌍하다고 할정도로요

  • 14.
    '23.4.3 12:52 AM (118.32.xxx.104)

    성관계와는 별개일걸요

  • 15. ..
    '23.4.3 12:53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 밤이에요

  • 16. 젊은 이순자
    '23.4.3 1:07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직접 본 지인이 그러는데
    정말 인형처럼 예쁘고 우아해서 깜짝 놀랐고
    눈을 못뗄정도 였다고....
    아무리 그래도 살인마 마눌을 그렇게 표현하고 싶냐고 면박 준적 있어요.

  • 17. 학살자 노인네
    '23.4.3 1:09 AM (68.1.xxx.117)

    늙은 얼굴이 살아온 인생을 보여주는구나 하네요.

  • 18. 콜녀 왈
    '23.4.3 1:1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대머리와 주걱턱은 찰떡궁합

  • 19. ...
    '23.4.3 1:28 AM (112.147.xxx.62)

    이순자 전두환은 부부사이 좋았나봐요

    서로 잘 챙겼다던데요

    이순자 이대 중퇴하고
    미용실하면서 전두환 뒷바라지 했잖아요 ㅋ

  • 20. 고등때
    '23.4.3 1:29 AM (14.32.xxx.215)

    이순자 봤어요
    얼굴에 살이 없고 그렇게 주걱은 아닌데
    눈이 까맣고 반짝거렸던 기억은 나요
    어린 학생들 만나는 자리였는데 이것저것 챙기고
    전두환은 그냥 웃고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똑똑해 보이긴 했었어요

  • 21. 친정이
    '23.4.3 1:43 AM (125.134.xxx.134)

    짱짱하고 본인이 돈도 잘 뿔리고 머리가 좋은 여자라 전두환이 처한테도 꼼짝 못했나봐요
    여자도 한두번 정도는 눈감고 쿨하게 넘어가는데 심해지게 빠지면 찾아내서 응징한다고

    육여사 남편도 바람끼가 상당했는데
    그걸로 남편한테 한소리하면 재떨이 날라가서 피 나고 그랬다는 썰이 ㅡㅡ

    이순자가 며느리 엄청 이뻐해
    결혼도 이순자가 많이 밀어서 한거라는 썰 있었죠
    시어머니가 며느리편이여도 남자가 마음이 떠남 어쩔수 없었나봅니다. 박씨한테 빠져도 금방 돌아온다고 장담했는데 아들이 정신줄 놓고 ㅡㅡ

  • 22.
    '23.4.3 2:16 AM (74.75.xxx.126)

    아는 아주머니가 이순자 옷 비서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박근혜 최순실 관계와 비슷했던 듯 해요. 옷만 담당한 게 아니었고 같이 부동산투기 해서 떡고물 주워모은 이 아주머니 재산이 어마어마해요. 종로 광화문 요지에 저택들을 사 모았다고. 영부인님 카리스마에 대해 많이 들었어요.
    또다른 친척은 남편이 노태우 라인이었는데 사모님들끼리 종종 세관에서 압류한 물건들 나눠가지는 파티를 했대요. 밍크코트가 너무 많아서 방 하나에 쌓여 있는 건 저도 봤어요. 부정부패는 문제거리도 되지 않는 야만의 시대였죠.

  • 23. ..
    '23.4.3 2:27 AM (98.225.xxx.50)

    대통령 되기 훨씬 전부터 이순자가 쌓아온 그들만의 래포가 엄청났다고 들었어요
    누구나 좋아하고 따르고 싶은 장군 와이프였다고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가는 (대부인가..)
    그렇게 전두환을 그들의 대장으로 만들었던 거죠
    전두환이 이순자 덕에 대통령 되었다고 하고 그러니 모시고 살 수밖에 없었다고.
    온 국민이 욕해도 그 부부에게 충성을 다하는 무리들은 변함없이 있어온 이유도 그렇고요

  • 24. ㅇㅇ
    '23.4.3 2:27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그 집 장남이 고딩때 만난 와이프랑 연애 결혼한걸
    순자가 너무 싫어했고
    둘째아들은 일부러 욕심부려 정략결혼시켜서 그 사달난거( 몇 년 못살고 초혼은 이혼 )
    ㄴ 외모는 제일 전대갈 많이 닮았는데 성격은 오히려 제일 순해서 고분고분 말 잘들었다고함
    재혼도 크게 다르진 않았던것 같음
    그렇게 밖으로 돌다가 상아랑 그리되고
    동네창피하게 자꾸 잡음나고 시끄럽게하니 진작 눈밖에 난거

  • 25. ㅁㅁ
    '23.4.3 3:28 AM (211.183.xxx.170) - 삭제된댓글

    이순자 여중때 아버지가 육사 참모장이었는데
    전두환포함 육사생들이 집에 자주 놀러왔었대요
    친척오빠처럼 지내다가 고백받고
    의대 선택도 박봉 군인월급 생활에 도움되고자
    진학했는데 재학중 결혼하면서 중도포기 했다네요
    전두환도 노태우도 처가덕을 많이봤죠
    대구에서 군생활 했던 남편얘기로는
    전두환 노태우보다 노태우 처의 오빠
    "김복동만세" 분위기였다고 하네요

  • 26. 이순자
    '23.4.3 4:09 AM (39.7.xxx.231) - 삭제된댓글

    의사했음 최고 명의로서 수술의사, 교수로서 이대 목동 병원장도 했룰거 같아요.

  • 27. ...
    '23.4.3 4:37 AM (182.221.xxx.146)

    빨간바지 여사 어쩌구 있지 않나요?
    부동산 투기로 유명한....
    그리고 왜 전두환하고 만났다고 자궁적출 루머돌던 여배우도 있구요

  • 28.
    '23.4.3 4:39 AM (119.70.xxx.213)

    해외 다큐
    사건사고 방송 즐겨보는데..
    연쇄살인마들도
    자기자녀는 아끼더군요

  • 29. 이순자
    '23.4.3 8:02 AM (123.254.xxx.55)

    경기여고 출신인가요? 그렇다면 머리는 좋았겠네요.
    스타 딸에 경기여고, 이대 의대...세상 부러울게 없었겠네요

  • 30. 여배우스캔들
    '23.4.3 8:09 AM (211.217.xxx.156)

    은 전두환이 아니고 전경환일걸요. 전두환동생.

  • 31. ...
    '23.4.3 8:12 AM (211.234.xxx.150) - 삭제된댓글

    두환이 대통 되기전까지 순자가 가난했던 두환이 집안
    형제들 헌신적으로 돌보고 지원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대통 된뒤에 순자가 무슨짓을 하든 다 눈감아줬다고 (여배우사건도 너무 진인하고 엽기적이었죠)
    그 동생들도 형수라면 껌뻑죽고

    사이좋아도 밖에서 할짓 안할짓 다하고 다니죠

  • 32. 원더랜드
    '23.4.3 8:17 AM (116.127.xxx.4)

    마눌한테 잘한다기 보다
    마눌이 기가 세면 꼼짝을 못하니
    밖에서 보면 잘 하는 것 같이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전우원이 한 얘기보면 할매가 주도권 가졌다고 한 듯
    그리고 손주들한테는 자상하게 잘 해준게 아니고
    돈으로 받들어 모시게 한것 같아요
    할배집에 갈때마다 양복 입고 긴장 했었다고 하더군요
    자손들이 아부 떨기 바빴다고 하고
    아부한 만큼 돈을 던져줬나 봅니다

  • 33. ㅇㅇ
    '23.4.3 8:26 AM (73.86.xxx.42)

    장영자 말로는 이순자 첫째 배서 결혼한거고 이대 중퇴 거짓말이라 던데… 근데 위에 이순자 옷 비서 이야기 놀라움. 여러가지 이야기 들어본 결과 둘다 주위 사람들한테 잘하고 신망도 높이 산 편인듯

  • 34. 청남대
    '23.4.3 8:38 AM (183.97.xxx.120)

    개방한지 얼마 안됐을 때 갔었는데
    전씨가족들 사진이 많아서 놀랐었어요
    독재로 많은 사람이 고통을 당했어도
    그들만의 아지트에서 행복했구나 싶었죠

  • 35. 사랑하는데
    '23.4.3 8:50 AM (116.34.xxx.234)

    그렇게 바람을 피고 다니나요.
    웃기는 소리ㅋㅋ
    서로 필요에 의해 묶인 관계고,
    죽이 잘 맞았던 것 뿐.

  • 36. ㅇㅇ
    '23.4.3 9:00 AM (118.235.xxx.55)

    전우원도 할머니와 할아버지 사이가 좋다고 했고
    뉴욕서 이버지 전재용이 노역을 할때 생활고로 굉장히 힘들어할때 일가에서 할머니만 학비 생활비 보내쥤다고 이순자 그냥의대들어가서 의사했다면 크게될인물이었음2

  • 37. ,,,,
    '23.4.3 9:01 AM (59.22.xxx.254)

    어릴때 농담삼아 이심전심이라고 이순자마음이 전두환마음이라 농담하곤했죠..전두환이 이순자 말 잘들었던것 같아요

  • 38.
    '23.4.3 9:05 AM (221.144.xxx.149)

    웃기네요
    권력을 잡기위해 한 도시를 박살내놓고는
    가정에선 애처가 노릇에 행복한 가정 운운이라니

  • 39. 나야나
    '23.4.3 9:24 AM (182.226.xxx.161)

    같은 마인드니 잘 살수 밖에..

  • 40. 맞아요
    '23.4.3 9:36 AM (125.132.xxx.136)

    이분 이화여대 의대
    할머니가 이분 경기여고 동창, 짝지

  • 41. starship
    '23.4.3 9:39 AM (222.110.xxx.93)

    손자가 라방에서 그랬어요.

    어디 어행갔다가 휴게소들렀는데 애가 신나서 뛰고 놀고 하니까 손자옆구리를 전두환이 어퍼컷을 날렸다고...

    그 어린아이에게 어퍼컷이라나.. 소시오패스 본성 어디 안가는거죠.

  • 42. ㅇㅇ
    '23.4.3 9:48 AM (119.198.xxx.18)

    ㄴ경호원들 대동하고 가족들이 스키장 놀러가는데

    전우원엄마가 시부모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시부모가 탄 차에 굳이 아들을 같이 태웠대요.
    본인은 같이 타기 싫은데 갑갑하게 얌전히 앉아있어야했고
    휴게소에 도착해서는 고삐풀린양 좋아서 막 뛰어다녔대요
    그러다 다시 차에 탑승해야할 시간이 됐는데도 애가 말을 안듣고 계속 뛰어다녀서
    할아버지가 자기 배에다 어퍼컷했고 너무 아파서 막 울었다나

  • 43. 어퍼컷얘기
    '23.4.3 9:50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기억나요.
    무서워서 할머니할아버지와 같이 차 타기 싫었다고.

  • 44. ...
    '23.4.3 10:18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전두환 회고록도 할머니가 썼다고 했어요.
    아주 열심히 썼다고.
    유유상종으로 만난거죠.
    밖에서 집단학살 하고 온 남편 합리화하는 글도 자처해서 쓰고.
    보통은 이혼은 못해도 평생 죄를 빌며 살텐데 아예 양심따위 없는 집구석이죠.

  • 45. 장군인 장인어른
    '23.4.3 10:2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직속 부하였던 전두환

    장영자와 함께 부동산투기로
    돈걱정 안해도 되고 .. 사랑을 안받는게 오히려 이상..

    비록 인생의 끝은 처참하지만 ..

  • 46. 젊었을때
    '23.4.3 10:47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이순자 머리 좋고 이뻤음...

  • 47. 이순자
    '23.4.3 10:49 AM (14.32.xxx.186)

    아빠가 장군에 머리 좋아 경기여고 이대 의대에 예쁘기까지 했는데 바람피우는 남편이라도 단도리 잘했겠죠

  • 48. ..
    '23.4.3 11:04 AM (14.63.xxx.185)

    그 시대엔 이대보다 경기 들어가는게 더 어려웠는데 그 분은 시험쳐서 들어간게 아니라 다른데서 전학 왔다고 들었어요.

  • 49. 사랑을
    '23.4.3 12:0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사랑을 알
    마음이 있었을까요?
    그들이 어떻게 사랑을 알겠어요?
    사랑을 알수 있는 사람이
    자신의 야욕을 위해
    살인마가 되고
    또 그런 인간을 감싸고 그러면서 살진 않겠죠

  • 50. 살인마
    '23.4.3 12:06 PM (182.216.xxx.172)

    사랑을 알
    마음이 있었을까요?
    그들이 어떻게 사랑을 알겠어요?
    사랑을 알수 있는 사람이
    자신의 야욕을 위해
    살인마가 되고
    또 그런 인간을 동조 하면서
    감싸고 그러면서 살진 않겠죠
    쉽게 학살할수 있는 사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은
    같은 부류겠죠
    그들에게 사랑이라는 감정????
    이건 언어도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51.
    '23.4.3 12:09 PM (182.216.xxx.172)

    전우원의
    할아버지가 빨리 죽길 바랐다
    이게 진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면서 살다가
    쓸모가 없어질때는
    빨리 죽었으면 하는

  • 52. wgrehg
    '23.4.3 12:58 PM (218.144.xxx.150) - 삭제된댓글

    찌라시에서 봤던 것 같아요
    전씨가 부인에게 욕 한번 하면 엄청나게 한다고, 온갖 상스러운 욕을 다 한다구요,부하직원들 다 있는 곳에서요
    박정희 전대통령은 육영사와 하도 부부싸움을 해서 육박전이라는 말이 저기에서 나왔다고하는 것도 봤구요

    역대급 살인마 전씨가 부인과는 찐사랑이었다느니 하는 글...좀... 광주 유족들에게 모욕적인 글 아닐까 싶네요

  • 53. ㅈㄶ도
    '23.4.3 12:58 PM (218.144.xxx.150)

    찌라시에서 봤던 것 같아요
    전씨가 부인에게 욕 한번 하면 엄청나게 한다고, 온갖 상스러운 욕을 다 한다구요,부하직원들 다 있는 곳에서요
    박정희 전대통령은 육영사여사와 하도 부부싸움을 해서 육박전이라는 말이 저기에서 나왔다고하는 것도 봤구요

    역대급 살인마 전씨가 부인과는 찐사랑이었다느니 하는 글...좀... 광주 유족들에게 모욕적인 글 아닐까 싶네요

  • 54. 전우원의말중에서
    '23.4.3 1:55 PM (76.126.xxx.254)

    가장 새겨들은게 바로 이대목

    마귀할멈이 '주사를 자주 놨다'
    '모두가 그 할애비 빨리 죽길 바랬다'

    쓸모없는 유용가치가 떨어지면 바로 폐기처분하는 그들 모두는 악마일수 밖에 없었겠다는거.

    전두환 학살자가 제명에 죽었을까요????

  • 55. luvu
    '23.4.3 2:06 PM (199.247.xxx.31)

    전두환이 자기 주변 사람들한테 엄청 잘해요. 그래서 주변에 배신자고 없고 충성심 강한 사람이 많았어요

  • 56. ..
    '23.4.3 2:41 PM (124.50.xxx.140)

    무고한 사람을 수없이 죽인 학살자가 사랑이 뭔지 알겠나요?
    서로의 이해가 일치하니 피차 이용하는 관계일뿐
    주변에 베푸는것도 충성을 유지하려는 수단이고..

  • 57. 전경환은
    '23.4.3 2:50 PM (178.4.xxx.79)

    행방불명된 모델이죠.
    형제가 쌍으로 여자 유린하고 강간하고 개샊들.

    저 위 댓글에 영부인이니, 이쁘느니, 인형이니 주걱턱 순자야 너도 82해?
    하긴 주걱턱 순자나 오줌녀나 82하겠죠. 가진 돈은 많고 심심하니.

    여하튼 주걱턱 순자는 곡 지옥행 특급열차 탈거니까.
    순자야 나 되게 신나!

  • 58. 근데
    '23.4.3 3:05 PM (210.148.xxx.52)

    이순자가 재테크 할일이 뭐가 있겠어요?
    그냥 남의것 빼앗거나 자기가 산 곳들 그대로 다 개발하면 되는것을... 재테크는 진짜 웃긴 얘기인거 같네요.

  • 59.
    '23.4.3 3:55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권력 잡기 전 이야기겠죠. 70년대 부동산 투기 광풍 몰라요?

  • 60. 주걱턱 순자
    '23.4.3 4:05 PM (178.4.xxx.79)

    빨간바지 입고 부동산 투기하던 뇬.
    전대갈 쿠데타 일으키기 전에
    돈독 올라 여기저기 빨간바지 입고 설치고 다님.

  • 61. 아니
    '23.4.3 4:25 PM (175.223.xxx.36)

    사랑은 무슨..사랑해서 글케 여자 바꿔가며 바람핍니까?그냥 애들 엄마 가족인건데젊을때야 사랑해서 했겠죠 재테크 잘해줘서 고마웠을거고 다른부인들도 따랐다니 리더쉽 있었던 모양입니다만.

  • 62. ...
    '23.4.3 4:50 PM (140.228.xxx.139)

    유투브에 이 여자 인터뷰가 있어서 뭐라고 하나 호기심으로 봤는데 자기합리화 자기자랑 뿐이고 일말의 반성이나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서 역겨워서 보다 껐어요

    다만 말 잘 하고 똑똑한 거는 인정합니디

  • 63. ..
    '23.4.3 5:40 PM (182.220.xxx.5)

    님이 생각하는 그런 낭만적인 사랑이 아니죠.
    그냥 욕망이 잘 맞았을 뿐.
    악귀로 밖에는 안보여요.

  • 64. ...
    '23.4.3 9:40 PM (221.151.xxx.109)

    좃선일보지만 이대 의대시절 사진 있어요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2211100029

    그리고 이 글도...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872764&page=7373

  • 65.
    '23.4.3 10:43 PM (223.38.xxx.245)

    사랑은 무슨..사랑해서 글케 여자 바꿔가며 바람핍니까? 22222

  • 66. ..
    '23.4.4 4:50 PM (61.254.xxx.115)

    흠 조선일보 기사보니 첫사랑이긴 하군요 중학교때부터 보고 자랐다니..롯데 신격호 회장도 십대때부터 찜했던 그 셋째 부인이라고 해야되나 첩이라고 해야되나 그사람 많이 아꼈다고 들었어요 스무살에 육십살 할배 애를 가지게 했으니요 신격호 할배도 80대에도.바람 많이 피고 다녔죠

  • 67. 아줌마
    '23.4.6 12:1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그시대는 돈만주면 대학가던 시절였어요.
    이순자가 군인집안 출신이고 악독하여 피를보는
    의대가 잘 맞았을것 같아요
    그 여배우한테 한짓보면 옛날 중국 후궁복수극
    떠오를만큼 끔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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