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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카지노 주인공 나쁜 놈 아니었어요?

카지노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23-03-28 09:31:03
디즈니 가입도 못하고
유튭에서 요약본 보여주는 것으로 열심히 보는 남편때문에
왔다갔다하다가 대충 내용이 뭔지만 아는 사람인데요.


제 요약: 차무식은 나쁜 놈인데 왜 차무식에게 동정심이 가도록 드라마를 만들었냐?
이렇게 남편에게 뭐라뭐라 중얼댔거든요?
그런데 부하에게 배신당해서 죽네요.  그전까지는 엄청 영악해서 남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더니만
어떻게 정팔이를 믿어요?  어쩜 저리 허무하게 죽나요?  불쌍하게 생각하는 제 마음은 또 뭐래요?

IP : 211.217.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말이요
    '23.3.28 9:32 AM (14.47.xxx.167)

    그 선배 돈 털어먹는거 보고 진짜 나쁜 놈이다 싶은데 또 죽는 거는 보기싫어 막방 안 봤어요
    배신한 정팔이 짜증나고...ㅠㅠ

  • 2. 그동안
    '23.3.28 9:37 AM (222.236.xxx.112)

    의리있고 동생들 잘 챙기는 사기꾼에서
    100억훔친 애들 죽이면서부터 꼬였죠.
    그전엔 사람을 죽이진않았는데..

  • 3.
    '23.3.28 9:43 AM (218.234.xxx.10)

    유툽으로 보다 결국 주말부터 디즈니에서 보는에 아직 시즌1만 봤어요. 시즌2도 유툽으로 보긴했지만 내용이 완전 다른것 같아요.
    결국 최민식도 정팔이도 똑같죠. 최민식 그러잖아요 사람을 믿냐고 돈을 믿는 거라고… 그 말이 최민식의 일관된 가치관이에요. 그 찰리인가도 도와주려다 잡혀가야 본인이 돈 꿀꺽하니 경찰에 넘기자나요. 소정이 죽인것도 그렇고… 그 돈도 꿀꺽.. 그걸 모두 본 정팔인 배운데로 할 수 밖에요. 제가 이해하기론 그렇습니다. 시즌 2 정주행해야해요

  • 4.
    '23.3.28 9:55 AM (67.160.xxx.53)

    초반에 차무식은 영어 강사였고, 극 내에서도 그냥 수완 좋은 사람이고, 깡패 아니었죠. 한국에서 도박장 할 때도, 필리핀에서도 차무식은 깡패 아니라고, 사업가라고 하잖아요. 본인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인식하고. 그러다가 어느새 보고 배운게 그거라서 도박에 거리낌 없이 빠져들고, 가랑비에 옷 젖듯 돈에 대한 욕망으로 양아치 깡패보다도 더한 살인청부를 하는 범죄자가 된거. 저는 그렇게 어느새 나쁜 놈 되는 그 지점들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 5. ~~
    '23.3.28 9:55 AM (163.152.xxx.7)

    카지노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화무십일홍이죠. 꽃도 권력도 열흘 더가진 않는다는.
    차무식 캐릭터는 주인공이자 빌런이고 애증을 갖게하는 존재구요. 정팔이를 믿은건, 의심이 가면서도 정말 가족이라고 믿고싶은 마음이자 자신의 약점이고.
    시즌 1에서 펼쳐놓은 이야기들이 시즌 2에서 다 모아집니다.

  • 6. 그럼
    '23.3.28 9:57 AM (211.217.xxx.233)

    또 OTT 가입해야 되나요? ㅠㅠㅠ 제대로 봐야겠는걸요

  • 7. 나옹
    '23.3.28 11:19 AM (106.102.xxx.104)

    나쁜 놈 너무 미화시켜서 별로 였어요. 나쁜 놈에게 서사를 부여하는 작품 이제는 싫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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