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캠핑이 이런거군요?

조회수 : 8,481
작성일 : 2023-03-27 03:32:51
텐트치고 밖에서 고생하는건 줄 알았는데
그냥 전입신고 할 수준이네요.
라미란 김숙 캠핑 중독 이유를 알겠어요.
그래도 귀찮아서 난 패스 ㅋㅋ.




https://youtu.be/z_7eAck7AAc
IP : 217.149.xxx.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7 3:39 AM (59.31.xxx.34) - 삭제된댓글

    링크는 안뫘구요.
    전 정말 단순하고 소박하게 캠핑해요.
    뭐 그래도 텐트와 슬리핑 박, 조리도구는 있어야겠지만요.
    저처럼 간단하게 가는 사람도 있어요.

  • 2. ..
    '23.3.27 3:51 AM (59.31.xxx.34)

    링크는 안봤구요.
    전 정말 단순하고 소박하게 캠핑해요.
    뭐 그래도 텐트와 슬리핑 백, 조리도구는 있어야겠지만요.
    저처럼 간단하게 가는 사람도 있어요.

  • 3. 링크내용은
    '23.3.27 4:27 AM (217.149.xxx.25)

    김숙, 라미란 캠핑 내용인데
    무려 소파까지 있고
    거실에, 침실, TV도 있어요 ㅋㅋ.

  • 4. ㅎㅎ
    '23.3.27 4:38 AM (68.1.xxx.117)

    저건 협찬에 방송 출연 비지니스. 즐기며 돈 버는 일

  • 5. ㅇㅇ
    '23.3.27 4:49 AM (180.230.xxx.96)

    김숙 유툽 보는데 방하나가 캠핑장비 예요
    그냥 캠핑이 아니죠
    근데 전캠핑 안좋아해서 아무리 좋은 장비라도
    끌리진 않네요 ㅎㅎ

  • 6. 노숙느낌
    '23.3.27 4:54 AM (112.151.xxx.95)

    저는 노숙 느낌이 너무나 싫음.ㅜㅜ

  • 7. 저는
    '23.3.27 5:11 AM (74.75.xxx.126)

    캠핑의 노숙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이 방송은 못봤는데요. 장비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언론에서 캠핑을 장비빨이라고 선전한다면 안타깝네요.
    전 세계 많은 곳에 다니면서 캠핑하는게 취미였어요 최근엔 코로나땜에 많이 못했지만.
    잠은 꼭 침대에서 방안에서 잠옷입고 자야하는 게 아니라면. 얼마나 많은 즐거움이 있는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묵고 싶으면 돈을 내는 게 아니고 니 손으로 텐트를 쳐라 그런 캠핑장이 많아요. 바다 바로 앞에서 파도소리 듣다가 잠들고 깨어날 수 있는 곳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잔 만들면 돌고래 때가 지나가는 걸 보면서 멍때리든지 엄청 큰 독수리가 나무에 앉아서 저랑 눈팅하든지. 부시시한게 당연하니까 안 씻고 싶으면 그대로 통과. 누구나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 8.
    '23.3.27 6:09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숙이가 앉아 있는 똑같은 의자에
    한 번 앉아봤는데 아주 편하더라구요
    자리도 많이 안 차지하고 접어서 보관도 가능하고 ㆍ

  • 9. 장박
    '23.3.27 6:45 AM (211.48.xxx.252)

    저건 장박이잖아요.
    기본 한달이상 길게는 세달도 그자리 그대로 캠핑하는건데 당연히 짐이 많아지죠.
    장박은 겨울에나 하고 그외 계절에는 잘안해요.

  • 10. 협찬
    '23.3.27 6:48 AM (220.117.xxx.61)

    협찬이면 당연 가야죠
    좋겠다
    근데 좀 그래도 춥지 않을까요?

  • 11. 캠핑에
    '23.3.27 7:39 AM (58.148.xxx.110)

    많은 짐 가져가는거 이상해요
    캠핑의 의미가 자연속에서 즐기자 일텐데

  • 12. ㅇㅇ
    '23.3.27 7:49 AM (119.194.xxx.243)

    흙냄새 바람 솔솔 부는 자연에서 즐기는 캠핑 좋아해요.
    좋은 호텔에서 편하게 쉬다 오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불편해도 캠핑장비 챙겨서 사부작 움직이는 거 소꿉놀이 같고 재밌어요.
    한 살이라도 젊을때 즐겨야죠.

  • 13. .....
    '23.3.27 8:42 AM (106.102.xxx.172)

    저러케 장박두고 다니면 누가 안훔쳐가나요 ㅋㅋ

  • 14. ...
    '23.3.27 9:19 AM (220.116.xxx.18)

    그렇게 다 갖추는 캠핑족들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한데 그냥 집을 통째로 들고 가나 싶을 정도로 과하다 싶긴 하더라구요
    장박지 비용이야 내는 거니까 그렇다 치는데 거기서 계속 사는 사람도 아니고 바쁜 사람들이 가끔 와서 하루이틀 있다가는데 tv까지 필요한가 싶으면서도 참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진짜 캠핑업체 모델하우스로라도 빌려주는 건가 ㅎㅎㅎ

  • 15. happ
    '23.3.27 9:58 AM (39.7.xxx.78)

    다 떠나서 화장실, 샤워 문제로
    그냥 당일 여행 정도가 좋음 ㅎ

    연인끼리 캠핑 가서 어쩌고 들으면
    드는 생각이 화장실은?
    씻지도 않고 손만 잡고 자나?
    비위생적이란 생각이 우선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24 신생아 1명당 1억원을 현금으로 주는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08:16:58 33
1591423 현 의대생들중 증원 바라는 이도 많네요 2 아이러니 08:05:01 272
1591422 오늘 새벽에 돌아가신것같은데 오늘 조문가도될까요 2 문상 08:02:19 494
1591421 유학 처음 보내시는 부모님들 10 이왕이면 07:53:45 645
1591420 못난 50대는 일머리 없어 웁니다 3 .,. 07:45:37 1,108
1591419 인바디를 했는데요 1 운동 07:45:06 314
1591418 손흥민 PL아시안선수 시즌득점 역대 2위 등극 ㅎㅎ 07:42:41 299
1591417 실거래 13억이었는데 6 ... 07:41:42 1,334
1591416 이 자체가 유치하고 웃긴 상황일 수 있는데요... 4 07:41:25 523
1591415 딸가지면 원래 이러는지 이집부모 유별난건지 15 질문 07:34:33 1,448
1591414 해병대 폭발직전이랍니다 4 07:28:55 1,984
1591413 동영상 모델과 사진 모델이 다른 옷 사이트가 있어요 2 ㅇㅇ 07:05:18 539
1591412 살해당한 김앤장변호사 아내 분 글이요 4 ... 06:58:10 4,020
1591411 맨발걷기 할 때 양말신고 하면 효과없나요? 3 .. 06:54:45 769
1591410 그알을 보고나서- 에피소드 제목이 아쉬워요 2 D34 06:47:21 1,228
1591409 싱글맘 싱글대디 싱글파파 우리말로... 19 05:34:26 2,678
1591408 테일러 스위프트 근황 4 ..... 04:08:21 4,198
1591407 어린이날이라고 돈 썼는데 39 아이 04:04:55 4,552
1591406 만들고 5분만에 곤죽이 되어버린 김장아찌 4 ... 03:26:54 1,808
1591405 착한데 은근 미치게 하는 사람 경험해보신분... 16 ....&a.. 03:10:24 3,964
1591404 푸바오 영상 보는 강바오님 2 happy 03:10:06 1,572
1591403 리사는 루이비통 아들이랑 진짜 결혼할 수도 있겠어요 5 ㅇㅇ 02:38:09 3,081
1591402 경희의료원 "급여중단 검토" 8 ... 02:33:30 3,332
1591401 50대 이게 갱년기인가요? 7 뭐지 02:33:28 2,633
1591400 꿈이 가끔 이상해요 5 02:03:21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