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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났네요 ㅋㅋ 명품백 총출동 학부모총회

..... 조회수 : 27,278
작성일 : 2023-03-18 00:46:04
https://v.daum.net/v/20230317154500515
엄마들 명품백 총출동한다는 ‘학부모총회 패션 ’ 뭐길래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주부 A(42)씨는 다음주 예정된 학부모총회를 앞두고 ‘뿌리염색’부터 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 대면으로 하는 학부모총회는 처음이어서다.
A씨는 “초등 1년을 보내 보니 한번 박힌 엄마들의 첫인상이 1년 내내 가더라”며 “총회에 먼저 참석해 본 선배 맘들 말 역시 서로 안 보는 듯 (엄마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살펴본다고 해 새 옷을 한 벌 장만해야하나 고민이다”고 말했다.
3월 중순 이후 대거 예정된 학부모총회를 앞두고 학부모들 사이 참석 옷차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마스크를 벗고 4년만에 직접 대면하는 총회인데다 선생님과의 면담도 예정돼 스타일에 더 신경을 쓰는 분위기다.
17일 주요 포털에서 ‘학부모총회’라고 검색을 하면 패션, 옷차림, 가방 등이 연관 검색어로 뜬다. 이른바 ‘학부모총회 룩(look)’에 관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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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좀 광고성이긴 함
IP : 118.235.xxx.102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8 12:50 AM (211.221.xxx.167)

    총회가려고 명품백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그리고 산다고 해도 겸사겸사 살수도 있는거지
    빚내서 사는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
    어거지로 까려고 만든 기사 같네요.

  • 2. ㅇㅇ
    '23.3.18 12:5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코로나 전에도
    총회가면 트렌치코트로 대동단결 였던거같아요
    에코백에 후드티 운동화신고온 이엄마가 오히려 는에 띄더라구요 ㅋㅋ

  • 3. ....
    '23.3.18 12:53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니 명품백 있으면 저런 날 들어야죠. 그리고 1년에 한번인 큰 행사인데 옷도 좀 사서 입으면 어떤가요.

  • 4. 저어
    '23.3.18 12:55 AM (211.58.xxx.161)

    총회때 샤넬백은 못들고가겠더라고요ㅜ
    평소엔 주말마다 샤넬매고 시장도가고 마트도가고 할거다하는데
    오히려 총회때는 쫌ㅠㅜ
    작정하고 저엄마 꾸몄네 소리들을거같아서리 ㅠㅜ

  • 5. 초등
    '23.3.18 12:56 AM (113.199.xxx.130)

    저학년 엄마들이면 그럴만도 해요
    저것도 한때?죠뭐
    중등가고 고등가봐요
    세상편한룩으로 오신답니다

  • 6. .....
    '23.3.18 12:57 AM (211.246.xxx.191)

    그럼 집에 있는걸 썪혀요?
    친구 만날때도 백화점 갈때도 회사 갈때도 들고가는 명품백
    학교에 들고가면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선생님과 학부모들 만나는데
    평소보다 옷차림에 신경쓰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7. 억까 기사
    '23.3.18 12:59 AM (172.56.xxx.243)

    좀 꾸미고 가는데 뭐가 어때서?
    억지도 원

  • 8. ...
    '23.3.18 1:07 AM (222.236.xxx.19)

    근데 명품은 저럴때 들고 가는거죠.. 애 안키워봐서 학교에 갈일이 살면서 없었지만 그것도 이해가가는데요.. 그리고 저학년 엄마들이면 아직 나이도 젊은데 한창 꾸밀때잖아요..ㅎㅎ 윗님처럼 중고등학교 가면 좀 나이도 들고 하니까 편안한룩으로 오신것 같기도 한데 초등학생 엄마들은요..

  • 9. .....
    '23.3.18 1:07 AM (121.156.xxx.4)

    오히려 초딤 저학년때 엄마들 긴장하고 좀 꾸미고 오고 중딩때는 준수 고딩때는 삼분의 일 정도 오는데 청바지면바지 슬랙스에 튀지않고 수수하게 입고 오더라고요
    좀 꾸미고 오면 걍 그러고 왔나보다 별 신경도 안쓰이고 담임샘 하시는 말씀이나 잘 듣고 왔지 명품백 들고 오면 어떻고 뭔 상관일까요
    꾸밀 사람은 꾸미고 편하고 단정하게 입고 갈 사람은 그러고 전혀 상관없네요

  • 10. ㅇㅇ
    '23.3.18 1:09 AM (1.244.xxx.110)

    중고등가면 세상 편한룩 ㅎㅎ
    가방도 안들고 폰만 쥐고 갑니다

  • 11.
    '23.3.18 1:11 AM (124.54.xxx.37)

    솔직히 어제 고등총회갔는데 새 명품백들고 온 엄마들 눈에 띄긴 하더군요.

  • 12.
    '23.3.18 1:13 AM (222.239.xxx.240)

    차라리 코로나때 비대면상담이 나았던듯 하네요

  • 13.
    '23.3.18 1:14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저희는 최소 샤넬에 에르메스던데요
    운동화도 없고 다들 구두

  • 14. 의미없다
    '23.3.18 1:1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중고등 총회가보면 성적좋은 순으로 어깨가 펴지는...
    사립초야 뭐 가방이나 옷이 문제인가요. 차가 문제고 사는 동네가 문제죠. 그러나 학년이 올라가면 결국 애 성적이랑 인성이 제일 중요하죠.

  • 15. .....
    '23.3.18 1:17 AM (39.7.xxx.108)

    이것도 맘충으로 몰아가려는 작전인가요?
    다들 우리때 생각해 보세요.
    우리 어릴때 엄마들도 학교갈 일 있으면
    최대한 꾸미고 안하던 악세서리도 하시고 좋은거 들고 가셨어요.
    그땐 문제도 아니었는데
    왜 요즘 엄마들만 욕하는거죠?

  • 16.
    '23.3.18 1:18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맞고요
    애 성적이 제일 부럽습니다!!
    그래두 초딩 저학년 엄마들은 죄다
    이쁘게 하고 왔어요
    인성은 파악안됐으니 일단 차림은
    다들 이뻤어요

  • 17. 00
    '23.3.18 1:33 AM (118.47.xxx.27)

    초등이 아니라 얼마전 유치원 입학식도 간다고 주변에 롤렉스 시계사고 반클리프아펠 목걸이사고 하던데요.
    옆에서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요즘 다들 내 한둘 밖에 없으니 모든 날이 중요하겠죠.
    막상 내는 원복 입혀가서. 그래도 원복 입고 신나게 이름표 달고 가던 애들이 제일 이뻤어요.

  • 18. ..
    '23.3.18 1:41 AM (116.39.xxx.162)

    기자가 글 쓰고 기사 쓰는 걸까요?ㅎㅎㅎ

  • 19. ㅋㅋ
    '23.3.18 1:41 AM (211.36.xxx.225)

    여기 댓보니 총회 패션 신경쓰신 분들 많나보네요 ㅋㅋ

  • 20. ㅇㅇ
    '23.3.18 1:42 AM (96.55.xxx.141)

    뭘 이런걸 기사로... 30년 전에도 이랬어요.
    입학식은 추워서 그런거 덜했는데 학부모회갈때 엄마가 진주귀걸이랑 목걸이 세트(당시 최고급 일제;;)에 명품 가죽가방 들고 투피스? 세트입고 가던게 생각나네요.
    우리 애 이런 집안애야 보여주기 식이었던듯요.
    당시엔 촌지도 아직 있었고 선생들이 그런걸로 애들 차별하곤 했으니까요.
    그래서 친구 엄마들 번쩍번쩍 하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

  • 21. ....
    '23.3.18 1:45 AM (110.13.xxx.200)

    아무리 차려입어봐야 주변인들은 그닥 관심도 없음.
    뭘입거나 말거나 스쳐지나가는 거죠. 기억에도 없음.
    중고딩은 성적좋은 애둔 엄마가 뭘 입어도 어깨펴지고 ㅎ
    샤넬백 100개 메고 있어봐야 학교에선 자식성적순. ㅎㅎ 젤 부럽죠

  • 22. 뉴스거리도안됨
    '23.3.18 1:47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당연히 꾸며야지.
    명품백같은거 말고요.
    내 눈이 까막눈이라서 누가 뭐 입고 뭐 들었는지 하나도 모르겠던데요.
    총학생회 하는날 가서 엄마는 눈맞추고 서로서로 애들 짝지워줄 생각만만이니 저렇게 엄마들이 꾸미죠.
    화려하고 이쁘게. 그래야 어디라도 그룹에 들어가지요.

  • 23. 뉴스거리도안됨
    '23.3.18 1:4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기사 쓴 기자의 엄마도 기자 어렸을때 저렇게 꾸미고 엄마들과 눈팅하고 그룹 만들었읅걸요.
    하여튼 올챙이 개구리적 생각을 못해.

  • 24. ......
    '23.3.18 2:36 AM (223.62.xxx.49)

    30년전에 이런걸 했어요? 우리 엄마는 단 한번도 안왔는데요?
    하튼 본인이 신경쓰는 사람이 남들도 신경쓰겠죠. 전 아무도 관심없어요. 일하다가 급하게 다녀가느라 애 눈 마주치는 것만 중요했습니다.

  • 25. 윗님엄마는
    '23.3.18 2:46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대체 뭐하시던 분 이십니까.
    어떻게 아이 학교에 한 번도 안와요?
    중국인 이세요?

  • 26. ....
    '23.3.18 3:00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30년전에도 당연히 왔죠. 하다못해 운동회를 해도 왔을테구요.. 학교 다닐떄 엄마들이 운동회때는 거의 대부분 오셨잖아요...그때는 운동회이니까 편안한옷차림으로 오긴 했지만.. 평소에는 저기위에 96님이 묘사한 저런 식으로요....저희 엄마도 그렇고 친구들 엄마들도 그렇구요.. 한번도 안온 엄마는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

  • 27. ...
    '23.3.18 3:02 AM (222.236.xxx.19)

    30년전에도 당연히 왔죠. 하다못해 운동회를 해도 왔을테구요.. 학교 다닐떄 엄마들이 운동회때는 거의 대부분 오셨잖아요...그때는 운동회이니까 편안한옷차림으로 오긴 했지만.. 평소에는 저기위에 96님이 묘사한 저런 식으로요....저희 엄마도 그렇고 친구들 엄마들도 그렇구요.. 한번도 안온 엄마는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
    30년전에도 당연히 엄마들이 최대한 이쁜 옷차림을 하고 왔겠죠..이게 왜 기사거리가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 28. ...
    '23.3.18 4:05 AM (208.98.xxx.91)

    30년 전이면 90년대 딱 조기교육 치맛바람 시작하던 시기같은데 당연히 있었죠ㅎㅎㅎ
    맞벌이나 애 별로 신경안쓰는 부모들이여 안왔을지 몰라도 초등입학.. 국민학교였겠죠? 그때도 조금이라도 여유있는 집 엄마들 극성은 대단했어요.
    저만해도 꾸미고간 엄마가 가난한 집 반장 대신 학부모 육성회인가 들어가서 학교에 기금 냈었는걸요. 전 반장도 아니었는데....ㅋㅋ 그대신 초중고 선생님들한테 예쁨 받았던거 같네요. 수시로 인서울 좋은 대학 가고요.
    이래서 엄마가 자식의 능력치를 알고 힘주고 가신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뭐라도 해야지 이런
    공부 잘하는 집 애가 최고다 하는데 보통집 공부 잘하는 애가 최고지 길게 보면 가난한집 반장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지금은 평범하게 살더라고요.
    그나마 공부 미친듯이 잘한 의대생은 그나마 잘 풀리나 그것도 이젠 있는집 자식들 중에 소수 케이스라 너무 적어요.

  • 29. 중국인같음
    '23.3.18 5:06 AM (188.149.xxx.254)

    .....
    '23.3.18 2:36 AM (223.62.xxx.49)
    30년전에 이런걸 했어요? 우리 엄마는 단 한번도 안왔는데요?
    하튼 본인이 신경쓰는 사람이 남들도 신경쓰겠죠. 전 아무도 관심없어요. 일하다가 급하게 다녀가느라 애 눈 마주치는 것만 중요했습니다.

    이 분 중국인같음.한국 사정을 전혀 모르고 있네요.

  • 30. ..,
    '23.3.18 5:26 AM (211.221.xxx.212)

    기사에 나온 쇼핑몰 협찬 받아 쓴 기사인가요? 기사가 전후 맥락이 왔다갔다 하네요. 옷사고 액세서리 잘 사서 꾸미고 오라는 건가요?
    지난 경험으로 보면 동네 엄마들 중 멋쟁이 패셔니스타들은 총회 때 이쁘고 눈길가게 잘 꾸미고 오고, 수수한 분들은 그냥 단정하게 입고 오시더군요. 그 중 평소와 다르게 꾸몄네 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것도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소신껏 하고 가면 되는 걸 굳이 기사까지 써가며 명품백 이야기라니..

  • 31. ㅎㅎ
    '23.3.18 6:34 AM (39.7.xxx.17) - 삭제된댓글

    초딩 1이라 그런가보죠 뭐~~ 엄마들 사귀면 고등때까지 간다면서요.
    저는 털털하게 다녀서 그래서 사귄엄마 없이 사나봐요.

  • 32. ..
    '23.3.18 6:41 AM (180.231.xxx.63)

    우르르 하객패션으로 모여있는데
    너무 촌스러워보였어요

  • 33. ......
    '23.3.18 7:23 AM (118.235.xxx.235)

    30년 전이 뭐에요
    훨씬 더 옛날에도 어머닐 학교 가실 일 있으면
    집에서 제일 좋은 고운 외출용 한복 차려입고 가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저 애엄마가 제일 만만하니
    이젠 총회에 옷입는것 가지고도 욕하네요.

  • 34. 총회룩
    '23.3.18 8:01 AM (211.177.xxx.49)

    초등학교 학부모는 총회룩이라는 게 있지 않나요 ㅎㅎ
    명품백 총출동에 트렌치코트 …^^
    그러다 학년이 높아질 수록 자연스러워지는 거죠
    너무 편하게(!) 입는 것보다 격식을 갖추는 것도 나쁘지 않죠
    학교 행사에 가슴 절반이 훤히 드러나는 티셔츠에 핫팬츠 입고 온
    학부모를 10년이 지나고 잊을 수 없네요
    심지어 이름대면 알만한 기업 오너 일가였는데 …

  • 35. 옷은
    '23.3.18 8:28 AM (121.162.xxx.174)

    잘 입고
    애 숙제는 학원에 맡기고 내 말은 안 들어서.
    가방 좋은 거 들고 학급비(지금도 있는지) 는 내기 싫다, 밥도 누가 한 턱 안 내나 눈치보면
    우습죠
    애들 때문에 가는데 엄마가 관심 대상이 되는 끼리끼의 착각.
    과한 착각이 문제라는데 핫팬츠같이 극단적인 경우로 ㅎㅎㅎ
    돈 많은 남자라 이쁜 여자 골랐나 보죠. 여기서 좋아하는 조합인가.
    그리고 차로 경쟁
    안해요. 기사 있고 좌석에 이름 붙잖아요. 수십년전엔 직함도 붙었답니다
    어느 종금. 어느 기업, 어느 병원 이렇게.

  • 36. ..
    '23.3.18 9:57 AM (221.162.xxx.205)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도 꾸미는데 당연 꾸미지 않나요

  • 37. ……:
    '23.3.18 10:17 AM (210.223.xxx.229)

    코로나로 안하던 총회 오랜만에 하니 좋더군요
    뭘 새로 사진않았지만 집에있는것중 가장 깔끔한걸로 입고 들고 가긴했어요 아이 맡아주는 선생님과 처음 인사하는 자리이니까요
    남들은 뭐 입으셨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 38. 에효
    '23.3.18 11:25 AM (61.105.xxx.50)

    유난 유난은..
    기사 쓸게 그리 없나
    소위 학군지라 부르는 곳에 살지만
    누가 뭘 하고 왔는지
    엄마들끼리 모여 말하는거 한번도 못들었네요

  • 39. 수준이 참..
    '23.3.18 11:2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8, 90년대 일본 버블시기에도

    결혼한 주부들 대다수는
    수제가방에 엄마도시락으로 애정표현
    반일 파트일하면서 있는내색 안하고 조용히들 살던데

    부동산공화국의 엄마들은 확실히 격이 다르네요

  • 40. 푸하하
    '23.3.18 11:31 AM (96.55.xxx.141)

    윗댓 웃기네요.
    일본 유치원 면접복장 모르세요?
    학부모 총회 복장이요ㅎㅎㅎㅎㅎ
    그거 그대로 안사서 입으면 애 입학 안되고 이지매당해요.
    도시락은 예쁘게 안싸가면 니네 엄마 뭐하냐며 이지매 당해요.
    그리고 초등학생 란도셀 책가방 꼭 사야하는데 50만원 정도 합니다. 이것도 안하고 다님 이지매당해요.

  • 41. 딴거보다
    '23.3.18 11:45 AM (211.234.xxx.102)

    초딩때 엄마가 학교올때 최고로 차려입고 이쁘게 하고 오셨어요
    어린 마음에 얼마나 으쓱하던지
    같은 반 친구들 다 우와~~너희 엄마야? 진짜 예쁘다~

    애들끼리 그런거 다 보고 자기들끼리 평가하고
    어릴때니까 그런데서 오는 자신감도 무시 못해요
    애들도 다 알아요

  • 42. 웃기긴 뭐가?
    '23.3.18 11:4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일본유치원?
    면접복장이 엄마 명품가방하고 뭔 관계?

    그리고 도시락을 이쁘게 싸가고 말고는
    돈자랑하고는 다른것..

    일본만큼만 해도 욕 안억어요

  • 43. ㅎㅎ
    '23.3.18 11:46 AM (180.75.xxx.171)

    아이가 초딩이면 부모도 초딩수준

  • 44. ㅇoo
    '23.3.18 12:17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그놈에 명품 명품 아오 지겨워
    끼리끼리 명품 품편회나 하지 그래

  • 45. ㅇoo
    '23.3.18 12:18 PM (223.62.xxx.253)

    그놈에 명품 명품 아오 지겨워
    끼리끼리 명품 품평회나 하지 그래

  • 46. 푸하하
    '23.3.18 12:33 PM (96.55.xxx.141)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유치원부터 에스컬레이터로 대학까지 가는 문화가 있죠. 계급이 여기서 고착화 되고요. 이런 유명대학 중에 게이오 재단은 초중고를 여기서 나오면 대학 자동으로 들어가 학벌 딸수 있어요. 일반인은 여기에 낄수도 없죠.
    이런 사립 학교가 지역마다 여러군데 있는데 요즘은 일반 서민가정도 아이 하나만 잘키우자 이런 집들이 있다보니 어떻게든 아이를 여기로 보내려고 부모가 으쌰으쌰합니다.
    그래서 유치원 면접부터 아주 중요한데 엄마들이 투피스 정장(학교마다 다르지만 만약 색까지 지정해주면) 구입해서 명품가방 들고 갑니다. 그분들 중에 면접복장 매장에서 구입하는 사람도 있지만 주로 샤넬 투피스나 디올 이런거 입고 가는 사람 많죠~ 그래야 우리 아이가 그 학교에 들어갈 재력과 가풍이 있는 집이라고........ 일본 남자랑 결혼한 친구가 둘이라서 워낙 자주듣는 이야기 중에 하나에요. 사람사는데 다 똑같습니다.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이런 학교 학부모회는 장난 없습니다. 역시 명품강국 일본입니다.
    거기다 초등학교에는 엄마한테 시키는게 너무 많아요. 맞벌이를 할수 없게 만드는 엄마가 만드는 준비물 주머니! 엄마가 만드는 앞치마! 아아~ 기성품 사면 선생님한테 전화오거나 이지매 당한데요. 그래서 겉으로 보이기엔 엄마들의 사랑! 이러지만 엄마들 중에 트위터에 이거 욕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만화가중에 이 에피 쓴 사람도 있네요ㅎㅎㅎㅎ 모든 사회는 깊게 들어가보면 다른 일면이 있죠.

  • 47. ...
    '23.3.18 12:4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사실 엄마들 초면에 꼭 명품으로 입고 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단정하고 깔금하게 입으면 별차이 없단 얘기예요.
    근데 너무 개성 강한
    예를 들면 스님패션이나 아이돌같은 주책패션은
    왠지 보통성격이 아닌거 같아서 첫눈에 경계들을 하게 돼서...
    장소에 맞에 잘입는것도 남보다 득점하는거라 생각합니다.

  • 48. ...
    '23.3.18 1:2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여기 일본년 들어왔네요
    윤석열 탄핵 얘기에 펄쩍 뛰더니 역시나
    정상적인 한국인이면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 옹호할 수 없죠

  • 49. ....
    '23.3.18 1:2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여기 일본년 들어왔네요
    윤석열 탄핵 얘기에 펄쩍 뛰더니 역시나
    정상적인 한국인이면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 옹호할 수 없죠

  • 50. ....
    '23.3.18 1:2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여기 일본년 들어왔네요
    열등감 있나 아무데나 갑툭튀 일본 얘기
    윤석열 탄핵 얘기에 펄쩍 뛰더니 역시나
    정상적인 한국인이면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 옹호할 수 없죠

  • 51. 저도
    '23.3.18 1:37 PM (58.231.xxx.145)

    나름 학군지 알만한 동네에서 세아이 키우지만
    누가 무슨가방 들었는지 아무도 관심도 없어요
    물론 명품백 든 사람도 있고 에코백든사람도 있고
    아예 스마트폰만 손에 들고오는 사람도있고
    그러려니 하는거지 무슨 별~~~
    진짜 웃기는 기사네.
    기사거리가 그렇게도 없을까...

  • 52. 요 위에
    '23.3.18 1:4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개딸 들어왔네요.
    일본에 대한 열등감으로 천지분간을 못하는..

    년을 안붙이면 말을 못하는걸 보니
    형수에게 18년이라고 쌍욕한 인간의 딸임을 인정.

  • 53.
    '23.3.18 1:45 PM (118.235.xxx.29)

    저 2012년도에 샤넬 점보 사서 아이 중1까지 총회때만 들고
    2년은 총회 안가고 3년 코로나로 안하다 보니
    거의 5년을 장안에 모셔두고 있네요.ㅎ
    모임도 별로 없고 요샌 너무 흔해서 갖고 다니기도 민망.

    근데 다시 대면이라 그런가요?
    오히려 코로나직전 몇년간은 학부모총회때 입을 옷 물어보는 글이 없던 것 같아요. 2015년까지는 다른 사이트, 그리고 여기도
    3월되면 학부모총회때 뭐 입고 갈까요가 너무 자주 등장했었죠.

  • 54. ㅁㅇㅁㅁ
    '23.3.18 1:49 PM (125.178.xxx.53)

    피곤..그냥 단정하면 됐지

    나 꾸몄어 하고 꾸미고 오는 사람들 못봐주겠던데

  • 55. ....
    '23.3.18 1:5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요 위에
    '23.3.18 1:41 PM (183.97.xxx.35)
    개딸 들어왔네요.
    일본에 대한 열등감으로 천지분간을 못하는..

    년을 안붙이면 말을 못하는걸 보니
    형수에게 18년이라고 쌍욕한 인간의 딸임을 인정.

    ..............................

    개딸이 뭔지
    이재명 추종자를 말하나요
    그저 개딸 타령밖에 못하죠
    다 망해가는 쪽국에게 무슨 열등감을 느껴요

  • 56.
    '23.3.18 1:5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요 위에
    '23.3.18 1:41 PM (183.97.xxx.35)
    개딸 들어왔네요.
    일본에 대한 열등감으로 천지분간을 못하는..

    년을 안붙이면 말을 못하는걸 보니
    형수에게 18년이라고 쌍욕한 인간의 딸임을 인정.

    ..............................

    다 망해가는 쪽국에게 무슨 열등감을 느껴요
    개딸이 뭔지
    이재명 추종자를 말하나요
    그저 개딸 타령밖에 못하죠
    매국노보다 차라리 이재명이 낫네요
    멍청한 맷돼지가 다 넘길줄 알았으면 이재명이라도 뽑았어요

  • 57. 위에 개딸
    '23.3.18 1:5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나 끌어들이지말고 니 생각만 올려
    말 섞기 싫으니까 ..

  • 58. ....
    '23.3.18 2:0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매국노 시키 욕하면 개딸로 프레임 씌우지 말고 본국으로 돌아가
    이 일본년아

  • 59. 183.97.xxx.35
    '23.3.18 2:0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매국노 시키 욕하면 개딸로 프레임 씌우지 말고 본국으로 돌아가
    이 일본년아

  • 60. 183.97.xxx.35
    '23.3.18 2:0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매국노 시키 욕하면 개딸로 프레임 씌우지 말고 본국으로 돌아가
    이 일본년아
    시기도 이런데 눈치도 없이 아무곳이나 일본 들이대니 욕이나 먹지

  • 61. 183.97.xxx.35
    '23.3.18 2:0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매국노 시키 욕하면 개딸로 프레임 씌우지 말고 본국으로 돌아가
    이 일본년아
    시기도 이런데 눈치도 없이 멍청하게 아무곳이나 일본 들이대니 욕이나 먹지

  • 62. -,,-
    '23.3.18 2:09 PM (221.138.xxx.71)

    팩트
    메이커 알수 있는 명품백 별로 안들고 옵니다.
    옷은 단정하고 수수하게 입으면 됩니다.
    화려한 옷, 커다란 유색보석,다이아몬드 같은거 하고 오는 사람없습니다.

    학교에 오는건 아이 엄마로서, 학부모로서 오는 거지
    동창회, 패션 모임 아닙니다.
    머리에 패션 염색 하고 오지마세요.
    (초등하교 같은경우 이거 6년 동안 까입니다.)
    옷은 무채색 계열로...
    (촌스럽다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학부모로서 오는겁니다. 본분지키는 패션)
    샤넬백 들고오는 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옷은 샤넬입고 오신분들 몇분 있어요.. 치마나 블라우스 같은거..티안나게.
    그리고 청바지 입고 오지마세요.
    초등학교는 솔직히 안가도 상관없습니다.

  • 63. 그나마
    '23.3.18 2:39 PM (223.39.xxx.204)

    애들 다 커서 학교 갈일도 없으니
    옷살인도 없네요.

  • 64. 불쌍하네
    '23.3.18 2:49 PM (188.149.xxx.254)

    183.97.xxx.35)
    니혼에 대해서 1도 모르면서 일본에 환상을 아직도 새기고 있나.
    .란도셀 비싸고 무거우면서도 꾸역꾸역 메는 이유가 있었군요.
    아이들 학교 등교 기피이유중에 탑급으로 하나가 란도셀이 너무 무거워서래요.

  • 65. 저 183은
    '23.3.18 2:52 PM (223.39.xxx.97)

    무식도 유분수지 나대지나 말던가. 거긴 총회룩 안입고 캐릭터 도시락 못싸면 그냥 따됩니다. 에고야 너같은 애가 그딴걸 찍어놨겠지, 등신들

  • 66. 팩트2
    '23.3.18 3:14 PM (221.138.xxx.71)

    댓글에 정답이 몇개 보여서 추가해 보아요..
    장소에 맞에 잘입는것도 남보다 득점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정답
    나름 학군지 알만한 동네에서 세아이 키우지만
    누가 무슨가방 들었는지 아무도 관심도 없어요
    물론 명품백 든 사람도 있고 에코백든사람도 있고
    아예 스마트폰만 손에 들고오는 사람도있고
    그러려니 하는거지 무슨 별~~~
    진짜 웃기는 기사네.
    --정답.

    저도 저 기사 보고 쇼핑몰 광고인가 했네요.
    머리 세팅하고 투피스 정장 한벌로 쫙 빼입고.
    체인달린 샤넬백 매고 오면 진짜 웃길 것 같기하네요.
    한 10년전엔 이런 분 봤습니다.
    첫아이를 초등학교 입학시킨 분이였는데, 잘못오신 줄 알았어요.
    결혼식 하객으로 가실분이 학교로 오신줄??

    튀지만 않게 하고 가세요.
    그렇다고 추리닝 같은거 입고가면 안되는 거 아시죠?
    청바지도 왠만하면 자제하세요.
    학교에도 선생님들에게 복장에 대한 어느정도의 제한이 들어갑니다.
    학부모도 그정도는 맞춰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요즘엔 운동화 신는건 괜찮은 것 같아서 허리다친 사람으로서 크게 안심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생으로도 서봤고 학부모로도 서봤지만 학부모룩 중요한거 아닙니다.
    특히 고등되면 엄마들이 다 무채색으로 입고 벽에 붙어있어요..튀지않게.
    그때쯤 되면 애들 성적 나오잖아요. ㅎㅎ 그러니 다들 기죽어서 튀지않게 있는거죠.ㅜㅜ
    대한민국 엄마들의 90%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아이는 다르다는 생각.. 내아이는 성적금수저다..그냥 sky바로갈것이다.. 이런생각 ..빨리 버립시다.

  • 67. ㅇㅇㅇ
    '23.3.18 3:48 PM (120.142.xxx.17)

    3,40년 전 저 국민학교 댕길때도 엄마는 집에서완 다르게 엄청 꾸미고 오셨어요. 그런 엄마가 전 무척 뿌듯하고 좋았어요. 애들도 울엄마 멋장이라고 이쁘다고 하면 기분 좋구요. 자식 위해서 그런 거구, 모처럼 꾸미는 것도 기분 좋았을거예요 엄마도. ^^

  • 68. ..
    '23.3.18 3:50 PM (220.73.xxx.222)

    조민이 본인 허영심없다 해놓고 재판나가면서 90만원짜리 가방들었다고 기레기가 엄청 까던데 그 논리대로면 기사에학부모들 거의 허영심 덩어리일 듯요 ㅎ

  • 69. 막내
    '23.3.18 4:05 PM (175.118.xxx.181)

    늦둥이 셋째초등 졸업식에 저는 힘들어서 운동화 신고 갔는데 .., 엄마들 예쁜 부츠, 힐 등등 신고 왔어요. 옷도 예쁘게 입고. 근데 학교에서 강당 바닥 긁힌다고 파란색 덧신 신켰어요.. 파란색 덧신 테러 그 자체 였어요. 작년 공개수업때도 코로나 땜에 오랫만에 열린거라 아빠들까지 많이들 참석했는데... 저는 수업때 서있기 힘들어서 운동화 신고 갔는데, 젊은 엄마들 싹다 구두 신고 옷에 힘주고 옴. 막내야 미안타... 내 너를 늦게 낳아서 힘이 딸려 구두는ㅈ못 신고간다ㅠ

  • 70. 모르는구나
    '23.3.18 4:35 PM (125.204.xxx.129) - 삭제된댓글

    수준이 참..
    183.97.xxx.35
    8, 90년대 일본 버블시기에도

    결혼한 주부들 대다수는
    수제가방에 엄마도시락으로 애정표현
    반일 파트일하면서 있는내색 안하고 조용히들 살던데
    ----
    일본 유치원 면접복장 모르세요?
    학부모 총회 복장이요ㅎㅎㅎㅎㅎ
    그거 그대로 안사서 입으면 애 입학 안되고 이지매당해요.
    도시락은 예쁘게 안싸가면 니네 엄마 뭐하냐며 이지매 당해요.2222

    일본 입시 쥬크 안가보셨죠?
    벽에 어디 입학은 학부모가 이런 복장을 했고, 저런 복장을 했고
    샘플로 학부모 복장 사진 다 걸어놨어요.

    그거 고대로 해야되요. 대부분 무늬없는 검정이나 곤색.
    스타일도 천편일률적으로 정해졌죠. 근데 이게 생각보다 비싸요.
    거기에 벗어나면 아웃인데

    일본에 대한 환상만 키우고 있으니 나라 팔아먹는 2찍해서 깨춤추고 있겠어요.

  • 71. 모르는구나
    '23.3.18 4:44 PM (125.204.xxx.129)

    수준이 참..
    183.97.xxx.35
    8, 90년대 일본 버블시기에도

    결혼한 주부들 대다수는
    수제가방에 엄마도시락으로 애정표현
    반일 파트일하면서 있는내색 안하고 조용히들 살던데
    ----
    일본 유치원 면접복장 모르세요?
    학부모 총회 복장이요ㅎㅎㅎㅎㅎ
    그거 그대로 안사서 입으면 애 입학 안되고 이지매당해요.
    도시락은 예쁘게 안싸가면 니네 엄마 뭐하냐며 이지매 당해요.2222

    일본 입시 쥬크 안가보셨죠?
    벽에 어디 입학은 학부모가 이런 복장을 했고, 저런 복장을 했고
    샘플로 학부모 복장 사진 다 걸어놨어요.

    그거 고대로 해야되요. 대부분 무늬없는 검정이나 곤색.
    스타일도 천편일률적으로 정해졌죠. 근데 이게 생각보다 비싸요.
    거기에 벗어나면 아웃인데

    일본에 대한 환상만 키우고 있으니 나라 팔아먹는 2찍해서 깨춤추고 있군요.

  • 72. 70년생인데
    '23.3.18 6:26 PM (116.39.xxx.162)

    엄마들 학교에 왔었어요.
    우리는 학생수도 많은데
    1/3 오신 듯...
    엄마들 학교 올 땐 나름 예쁘게 꾸미고(단정하고 깨끗하게)오셨어요.

    30년 전이면 오고도 남지.

  • 73. 속물 근성 지긋
    '23.3.18 7:32 PM (222.101.xxx.35)

    그놈에 명품 명품 아오 지겨워
    끼리끼리 명품 품평회나 하지 그래 222222222222

  • 74. 음...
    '23.3.18 7:35 PM (14.6.xxx.135)

    아파트 단지 안에 초등학교인데
    애 초1때만 좀 신경 쓰였어요...
    그땐 정장 입고 갔네요.

    근데 그 담부턴 그냥 편하게 입고 갑니다.
    샤넬백 보다는 그냥 깔끔한데 센스있는 옷차림에 눈이 가긴 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샤넬백 좀 오그라드는 건 왜인지.

  • 75. 183.97.35
    '23.3.18 7:38 PM (110.70.xxx.191)

    일본 안가봤으면 뭐라도 좀 보고 말해요.
    유명한 추사랑 엄마 일화도 있고
    유치원 면접복장은 짱구 만화에도 나와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은...

  • 76. 그냥
    '23.3.18 8:15 PM (74.75.xxx.126)

    아이를 생각해서 거울 한 번 더 보고 신경쓰게 되는 거죠. 아이가 창피해하고 주눅들지 말라고요.
    근데 명품보다 더 중요한 게 엄마 아빠 스펙이래요. 저학년부터도 서로 그렇게 얘기들을 많이 한다네요.
    즉 아무리 힘줘서 명품으로 차려입고 가도 저 집은 그래봤자 겉치레라는 걸 다 안다는 분위기요. 무섭죠.

  • 77. 안가요
    '23.3.18 8:22 PM (175.193.xxx.206)

    이제 안가도 된다는걸 알아서 안갑니다.

  • 78. ...
    '23.3.19 10:18 A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중국인같음
    '23.3.18 5:06 AM (188.149.xxx.254)
    .....
    '23.3.18 2:36 AM (223.62.xxx.49)
    30년전에 이런걸 했어요? 우리 엄마는 단 한번도 안왔는데요?
    하튼 본인이 신경쓰는 사람이 남들도 신경쓰겠죠. 전 아무도 관심없어요. 일하다가 급하게 다녀가느라 애 눈 마주치는 것만 중요했습니다.

    이 분 중국인같음.한국 사정을 전혀 모르고 있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

    중국인이래 ㅋㅋㅋ 저 대치국민학교-대청중 출신이고 엄마 의사에요. 12년간 학교 오신 적 없고 특목고 sky나와 전문직 종사합니다. 학부모회 오는거 하나도 안 중요합니다.

  • 79. ....
    '23.3.19 10:21 A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중국인같음
    '23.3.18 5:06 AM (188.149.xxx.254)
    .....
    '23.3.18 2:36 AM (223.62.xxx.49)
    30년전에 이런걸 했어요? 우리 엄마는 단 한번도 안왔는데요?
    하튼 본인이 신경쓰는 사람이 남들도 신경쓰겠죠. 전 아무도 관심없어요. 일하다가 급하게 다녀가느라 애 눈 마주치는 것만 중요했습니다.

    이 분 중국인같음.한국 사정을 전혀 모르고 있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

    중국인이래 ㅋㅋㅋ 저 대치국민학교-대청중 출신이고 엄마 의사에요. 초중고 9년간 학교 오신 적 한번도 없고 특목고 sky나와 전문직 종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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