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글로리에서 주여정 이해가 안가는 점
1. 저도 질문
'23.3.13 12:51 AM (118.235.xxx.138)응급실에서
동은이랑 나란히 누워있을때
주여정은 왜 온몸에 상처를 입고 응급실에 온건가요??2. 저라도
'23.3.13 12:52 AM (124.49.xxx.42)아버지 죽인 사람 편지면 찬찬히 뜯어볼 것 같긴 해요 왜 아버지를.죽였는지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더 알고파서요 알고나면 덜 괴롭고 덜 슬퍼질 수 있을까 하는 희망때뭄에요
3. ....
'23.3.13 12:54 AM (218.48.xxx.188)한두번, 두세번이야 뜯어볼 수 있다 쳐도 계속 같은 내용으로 오면 저라면 더 이상 안뜯어볼거 같아서요
4. 이유
'23.3.13 12:56 AM (121.168.xxx.246)왜 그랬는지 이유를 알고싶어서겠죠.
막상 마주앉을 용기를 내는건 쉽지 않고.
드라마에 나오지 않았지만 편지를 썼을수도 있죠.
왜 그랬냐고.5. ..
'23.3.13 12:59 AM (222.104.xxx.175)주여정이 마음을 못잡고 방황하면서
괜히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주먹다짐해서
죽도록 맞곤 하는듯 해요6. aa
'23.3.13 1:01 AM (61.80.xxx.62)그 편지를 보지 않으면 여정이가 괴롭지 않나요?
편지를 뜯어봐서 지옥 속에 사는 게 아닙니다.
살인마의 이유 모를 살인으로 아버지를 잃어서 지옥 속에 갇힌 거고
그 지옥을 자신의 힘으로 나오기 위해 복수를 다짐한 거죠.
적이 보내는 메시지를 봐야 그놈의 심리상태를 파악하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인데7. ...
'23.3.13 1:03 AM (125.181.xxx.201)얼마나 기사 내기 좋은 사건이에요. 서울대형병원 원장이 그것도 부부에 아들까지 다 의사인데 유명한 연쇄살인범을 수술해주고 그 넘 손에 죽었다. 계속 티비에 나올거고 뉴스나 인터넷 기사보고 저런놈을 왜 살려줘 이런 말을 한두마디하면 주여정이 길가다가 밥먹다가 그 말 듣고 싸움 걸었겠죠.
8. aa
'23.3.13 1:08 AM (61.80.xxx.62)여정이 굉장히 똑똑하고 남의 심리도 잘 파악하는 캐릭터예요.
연진이 수면마취 상태에서 실수했을까봐 전전긍긍할 때 심리적으로 코너에 몰아넣는 거만 봐도요.
살인마와 철책 사이에 두고 대치할 때도 밀리지 않는 건 단순히 복수심만 불타올라서 되는 게 아닙니다.
놈의 편지를 보면 괴롭지만 그놈의 심리가 파악이 되니 말려드지 않고 역공을 할 수 있었던 거죠.9. 편지반송하면
'23.3.13 1:48 AM (217.149.xxx.171)살인범이 더 화날텐데
왜 그걸 꼬박꼬박 받고 앉아있는지...
그냥 차단하고 반송 박으면 될 걸.
면회는 왜 가고 관심은 왜 주는건지..10. 저도
'23.3.13 2:51 AM (118.235.xxx.248)안볼듯요
그걸 왜봐요
반송도 안하고 그냥서랍에넣어두는거죠
왜죽였는지 그걸구구절절 읽을수없는거죠
더 그사람을죽이고 싶을테니깐요11. ..
'23.3.13 6:16 AM (1.224.xxx.12) - 삭제된댓글서랍속에넣어두면 아버지살해당함이 없는 일이 되나요?
이미 지옥 속에 들어와서 사는 사람이죠
탈출구가 안보이는12. oooo
'23.3.13 6:47 AM (1.237.xxx.83)복수가 끝날때까지
잊지않으려 했겠죠
동은이도
웃지 않고 산 이유가
행복하면 과거를 잊을까봐잖아요
복수가 끝날때까지
계속 지옥속에 가둔거죠13. ㅁㅇㅁㅁ
'23.3.13 7:24 AM (125.178.xxx.53)말로는 쉬우나....
14. 답이
'23.3.13 7:53 AM (118.217.xxx.34)있을까봐요. 연진이도 억울한거 평생 궁금해하는게 지옥인 것 처럼, 여정이도 이유를 평생 궁금해 하는게 지옥이에요
15. rmr
'23.3.13 8:06 AM (210.217.xxx.103)몸에 가볍게 상처 나면 그거 안 만지면 되는데 자꾸 들여다보고 만지고 싶잖아요.
긁다 난 상처는 계속 그 부위 긁고 싶고16. ㅡㅡㅡㅡ
'23.3.13 8:3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여정이는 계속 복수를 계획하고 있잖아요.
잊으면 안되죠.
더 기억하려 하고, 더 알아내려하죠.
수시로 면회도 가잖아요.17. 인간은
'23.3.13 10:43 AM (116.34.xxx.234)그런 존재에요.
님이라도 다르지 않아요.18. 보죠
'23.3.13 10:20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안보기가 더 어렵죠.
아버지의 죽음이 숙젠데요.
왜?가 해결돼야 벗어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