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완서 님 소설

딸아들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23-03-10 12:53:48
박완서 소설 중에 그런거 나오지않나요
딸낳아 기저귀 채울때 부끄럽다는...
어디가서 몰래 채운다 이런 표현.


IP : 223.38.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시대는
    '23.3.10 12:57 PM (211.206.xxx.191)

    문화가 그랬던거죠.
    성별 가려서 낙태도 홌었잖아요.
    시대가 변해 딸 선호 하는거지.

  • 2. ..
    '23.3.10 1:04 PM (107.116.xxx.133)

    박완서 소설만큼
    당시 일반인들의 괴상한 사고랑 생활이 잘 드러나는 소설은 못 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애써 고상한 척하는 졸부들 대화 속에 담겨 있는
    천박하고 무식한 속내..?
    당당하고 남부럽지 않게 사는 여자도 밥하고 남편한테 맞고
    뭐 그런 당시 생활상을 너무 잘 담아서 정말 소름 돋아요.

    이란성 쌍둥이 다룬 소설도 그 사상이 끔찍하고 미개하기 짝이 없고

  • 3. ...
    '23.3.10 1:18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작가가 그랬다는게 아니라
    딸 낳으니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어디 부끄럽게 다 내놓고 기저귀를 가냐고
    이런 대목이 있었던거 같아요
    저는 미망에서 머릿방아씨가 자궁이 빠져 평생 달고 살아야한다는
    글보고 끔찍했어요

  • 4. 페미니스트
    '23.3.10 1:18 PM (116.41.xxx.141)

    원조격 아닌지요
    일상사에 스며있는 우리속의 차별
    설마 이런것도 ..이런 사소한거 너무 잘 끄집어내신분
    우리안의 속물주의도 그렇고
    왜 신사임당이 5만원권 지폐에 있는지 생각하게 만든 분
    박경리샘처럼 큰 어젠다 이런거랑은 다르게...

  • 5. 요즘
    '23.3.10 2:01 PM (58.143.xxx.27)

    요즘 아들 기저귀도 아무데서나 못 채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475 모임 다른멤버들은 다 교외놀러가는거 좋아할 경우 18:10:08 34
1804474 방탄 하이브 26만이 주가를 말하는 거라구~ 26만 18:07:22 86
1804473 교수는 대부분 부잣집 자제분들인가요? 11 ㅇ ㅇ 18:06:09 203
1804472 트위드 자켓은 정말 이기적인 옷이라고 봐요. 10 음.. 18:05:28 391
1804471 전세 매물 없는데 전세 사는 분들 계약기간 이후 6 ? 18:01:56 218
1804470 생리증후군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ㅠㅠ 17:58:30 113
1804469 스위스여행 8월 초 어떤가요? 3 질문 17:55:09 192
1804468 이재명에 힘실어 준 유시민 7 니들이그런다.. 17:54:54 377
1804467 펌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어 풀린곳이 있어요 ..... 17:52:35 122
1804466 삼성전자 하이닉스 한 주도 안 팔았어요 8 My Pro.. 17:52:32 872
1804465 오늘 제 생일 5 .... 17:51:26 160
1804464 빚더미 대한민국…국가총부채 6500조 돌파 6 긁혔네요 17:50:54 394
1804463 생기부관련문의 3 현고2맘 17:50:01 134
1804462 방금전 초라한 결혼식 올린글 어디? 3 질문 17:44:26 610
1804461 정청래 만난 문재인 "검찰개혁 큰 일, 잘 했고 고생했.. 4 .. 17:42:37 498
1804460 최지우 이쁘지도 않은데 닮은 일반인은 왜 드믈죠? 15 ... 17:41:31 787
1804459 내일 국장 폭락?? 7 ㅇㅇ 17:37:51 1,548
1804458 블랙라벨오렌지 저렴하네요 에버 17:37:06 198
1804457 키 158에 58키로면 어떤거에요? 20 ---- 17:36:47 1,107
1804456 엔비디아 170 깨지기 직전... ........ 17:35:37 611
1804455 순금시세 무섭게 빠지네요 2 .. 17:31:59 1,499
1804454 재산이 없어도 행복한 94세 할아버지 5 ㅇㄴㄹ 17:31:42 1,067
1804453 같이 밥을 먹자고 8 ㅇㅇ 17:27:07 897
1804452 제가 너무 유치한가요 8 ㆍㆍ 17:26:13 630
1804451 먹는 것 절제하고 운동 꾸준히 하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15 ㅇㅇㅇ 17:24:24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