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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으로 인한 리스…

불안…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23-03-07 18:05:42
40대 중반이구요.
불안증 있구요. 심하면 한번씩 공황 와요.
계속 오전,오후 약은 먹구 있는데…
약효가 떨어지면 제 몸에 심장 뛰는게 늦겨지는 요즘이예요.

불안증, 우울증이 오구 나서는 그나마 조금 있던
성욕이 사라졌어요
안한지 5개월이 넘었는데…
남편한테 뭔가 의무적으로라도 미안한 맘이 들고
또 그러기엔 넘 내키지가 않고…
아후… 또 이런 생각에 걱정되고…

남편은 지난주말에 갑자기 잠(순수한 수면)잘 자도 다 해결된다더라…
하는데…
어떻게 저같은 사람이 약없이 잠 잘 자고, 잘 먹고 할까요…ㅠ
다 제가 뭔가 망가뜨리는 느낌이 조금씩 들어요.
실제 그렇지도 않은데요…
IP : 211.196.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7 6:15 PM (182.226.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40살부터 불안장애로 약 먹었어요
    시도때도 없이 심장이 뛰고 불안하고 잠 못자고 원글님하고 똑같았어요
    지금 48살인데 약 안먹은지 2년정도 됐거든요
    그런데 저는 죽을때까지 안나을줄 알았던 불안장애 극복한거 같아요
    중간에 참 많은 노력들을 했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스스로 강해지기였던거 같아요
    지금 느끼는 불안이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제 뇌에 세뇌시키고 마음공부도 많이 했구요
    운동은 보조적으로 도움을 줬던거 같긴 하지만 결국은 내가 나를 인지하고 이겨냈던거 그거 같네요
    약도 드시고 운동도 하시고 마음도 다독이시고
    노력하시다보면 어느 순간 이겨내는 날이 올거예요

  • 2.
    '23.3.7 6:18 PM (211.196.xxx.17)

    오늘따라 두근거려서 맘이 더 그랬나봐요…
    긴 댓글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해요.

  • 3. 불안증
    '23.3.7 7:2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불안증 저도 있고 약도 먹는데
    그게 왜 리스의 원인이 되나요
    설명 좀 해보세요

  • 4.
    '23.3.7 7:50 PM (211.196.xxx.17)

    님은 그러시지 않으시겠지만, 저는 원래도 약한 편이었고
    불안, 우울증 이후로는 전혀 생각나디 않아서요.
    설명 좀 해 보란 말이 넘 전투적이시네요…ㅠ

  • 5. 설명까지
    '23.3.7 8:09 PM (61.77.xxx.29)

    필요할까 싶네요. 원글님 무슨맘이실지 너무 잘 알겠는데 말이죠.

  • 6. ...
    '23.3.7 9:08 PM (125.181.xxx.245)

    이해해요. 마음이 불안하니 몸이 아픈것처럼 아무것도 하기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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