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에서 아들이 전화안한다고...저에게 전화하시네요..

.... 조회수 : 4,008
작성일 : 2023-03-06 14:29:11
저도 일해요..
남편에게 전화 기다리시니 해라 해라 해도
어른들 일찍 주무시니 늦어져서 못하고
바빠서 못하고 
결국 어제 전화하셔서 뭐라 하시더라고요..
(딱히 저에게 별스럽거나 나쁜 시부모님 아니시고 좋으신데..좀 옛날 사람이긴 하죠.사고방식이)

40대 중반 넘은 아들 전화하라고 제가 시키는것도 웃기지만
본인집아닌가요....
왜 싫은말 나올때까지 안하고 있어서 불똥을 여기까지 오게 하는지.
남편 재택중이고 저도 집에서도 일하고 밖에서도 하고 하는데
남편이 책상 차지 하고 있고(모니터 세개씀..)
저는 남편이 얼른 밥먹고 들어가줘야 치우고 식탁에서 저도 책도 보고 볼일 보는데
한시간씩 밥먹고 또 앉아서 유튜브 보고..진짜 사랑이고 뭐고 
몸에서 사리 나올거 같아요.
저 회사는 왜 재택도 계속하는지 모르겠고..
하.....월요일이라 기쁘네요.(월요일이 기쁜건 처음인듯..)

IP : 123.142.xxx.2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23.3.6 2:31 PM (182.216.xxx.172)

    둘다 일하는데
    왜 남편이 밥먹고 들어가줘야 치우세요?
    본인이 먹은거 본인이 치우고 들어가면 되죠
    저희 같이 늙어가는 부부인데요
    손 먼저 가는 사람이 합니다

  • 2. 그건
    '23.3.6 2:35 PM (223.62.xxx.238)

    시부모님이 고치셔야죠
    자기아들한테 전화 직접하면 될것을 왜 며느리에게 하는거죠
    그냥 말씀하세요
    직접 말씀하시라고 저는 계속 얘기하는거라고

  • 3. 이뻐
    '23.3.6 2:35 PM (210.178.xxx.233)

    둘다 일하는데
    왜 남편이 밥먹고 들어가줘야 치우세요?
    본인이 먹은거 본인이 치우고 들어가면 되죠22

    더 늙기전에 교육시키세요
    나중에 고치려하면 왜 여태 안그러다 그러냐합니다

  • 4. 음.
    '23.3.6 2:37 PM (39.118.xxx.27)

    제 시가도 아들은 대단한 일 하고 며느리는 대충 직장 다닌다 생각하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며느리 일하는 시간에 며느리에게 전화하지만 아들에겐 절대 전화 못. 안 하시죠.

  • 5. .....
    '23.3.6 2:42 PM (39.7.xxx.115)

    나 일해야하니까 빨리 치우라고 닥달하세요.
    아들 전화 안한다고 며느리한테 전화 안하는 시부모님이나
    남편이 안치운다고 치우라고 안하고 남편이 식탁에서 일어나길
    기다리는 원글이나 똑같아요.
    아들.남편 그렇게 두면 안되죠.
    본인에게 직접 말해야해요.

  • 6. ...
    '23.3.6 2:48 PM (106.101.xxx.239)

    자기 아들한테는 메세지 안보내고 남의딸인 며느리한테 카톡 계속 보내는 시엄마도 있어요
    남편한테 우리친엄마보다 당신엄마가 나한테 연락 더 많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니 "어? 나한테는 엄마가 연락 없는데"
    이래요 ㅎ
    늙으면 외롭나보다하고 답변 보내줍니다
    몇십년뒤 나도 저입장되면 이미 저세상간 시어머니 마음이 이해될거같아서요

  • 7.
    '23.3.6 3:02 PM (175.223.xxx.234)

    고부갈증의 문제는 아들이라봐요
    부모에게 전화한통 하는게 뭐가 어렵나요? 재택이라 높은분 있는것도 아니고 여자는 일하고 애키우고 가사일 하면서 양부모도 돌보는데

  • 8. 저희 시어머님은
    '23.3.6 3:27 PM (221.140.xxx.46)

    아들 전화 연결이 안되면 저(며느리) 에게 바로 전화해요
    저도 일 중이라 바쁠때 있는데 받으면 첫 마디가 아범이랑 왜 통화 안되냐고 합니다. 내가 그걸 어찌 알까요? 옆에 있는 것도 아닌데.. 처음에는 좋게좋게 말씀 드렸지요. 10년까지도 안 변하길래 제가 한번 크게 화 냈어요 (많이 참았죠)
    뭐가 그리 걱정 되시냐고, 못 받으면 바쁜 일있거나 상황이 그런가 보다 하시면 안되냐고, 저도 일 합니다!!! 하고 큰소리 냈고,
    남편에게 통보 했어요 . 앞으로 어머님 전화 안 받겠다고.
    그 뒤로 전화 안옵니다. 징글징글 해요.

  • 9. ker
    '23.3.6 3:36 PM (222.101.xxx.97)

    받지마세요

  • 10. ker
    '23.3.6 3:37 PM (222.101.xxx.97)

    일하는시간엔 생사여부 달린거 아니면 안하고 .저녁에 해야죠

  • 11. ker
    '23.3.6 3:38 PM (222.101.xxx.97)

    그리고 책상 하나 더 놓고 님 잔용으로 쓰세요

  • 12. 정작
    '23.3.6 4:32 PM (113.199.xxx.130)

    아들은 장가가면 땡이고 아~~~~무생각 없는데
    아들부모는 아들바라기에 죽을때까지 짝사랑이니
    천년만년 안변할거 같기도 해요

  • 13. 36889
    '23.3.6 5:01 PM (121.138.xxx.95)

    20년동안 받다가 이제는 전화하지말라고 하니 안하시데요.엄청 아쉬울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878 에일리언 어미같은 축협을 싹 들어내야 합니다 촛점 15:27:15 3
1822877 비엔나에서 일주일 보내기 .. 15:24:09 62
1822876 심폐소생술 가서 사기 당했는데 경찰서 가야죠? 소비자보호원.. 15:19:34 344
1822875 엘지계열 대학 학자금 지원요 1 드림 15:19:24 130
1822874 현대차는 가망 없나요? 5 하,,, 15:18:57 429
1822873 요즘 고1 자퇴생이 늘았다는데 3 ㅁㄴㅇㄹ 15:18:21 296
1822872 홍명보 현역시절 1 15:15:57 306
1822871 제가 젊었을 때 나카시마 미카 닮았단 소리 자주 들었는데... .. --- 15:15:25 123
1822870 맨끝줄소년, 와우 김윤진 너무 하네요 3 gdgdfd.. 15:13:39 642
1822869 전주 가성비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1 여행 15:12:10 112
1822868 음악회 진상들.. 1 ㅇㅇ 15:10:39 310
1822867 더본코리아는 -77%네요 2 ........ 15:09:50 791
1822866 12년 된 미스지 원피스 처분할까요? 11 텔미 15:05:55 465
1822865 옥수수 저렴해요 2 옥수수 15:04:45 365
1822864 사랑니 이럴 경우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3 ........ 15:01:19 145
1822863 거실에서 무화과 나무 키우고 있는데요. 땅에 심어도 살수 있겠죠.. 7 무화과 14:58:39 403
1822862 잇몸뼈 이식 수술 미뤘어요 4 잇잇 14:58:31 484
1822861 쇼츠를 봤는데 8 장르만여의도.. 14:56:30 381
1822860 배재고? 일베?~ 16 ..... 14:55:39 492
1822859 강유정은 인상도 변했네요 17 얼망 14:55:02 1,596
1822858 피규어로빅 후 허리통증 허리 14:51:23 116
1822857 조국혁신당, 박은정, 대한민국 대도약의 시대! 환영합니다 4 ../.. 14:50:07 300
1822856 물을 많이 안마셔도 혈당오르나요? 4 ;; 14:46:18 698
1822855 국회의원은 정년 없어요?? 12 ㄱㄴ 14:45:02 366
1822854 이성윤 의원 페북글 10 응원합니다... 14:43:33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