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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라식 상담 후 고민이네요

ㅇㅇ 조회수 : 3,713
작성일 : 2023-03-05 08:10:15
나이는 41이고 미루고 미루다 어제 라섹 검진하러 갔어요

라식카페에서 손품팔아 수술에 보수적인 병원 몇개를 추렸고
그중에 집에서 가까운 곳이 있어서 6개월 기다려 검사 받았습니다.

각막두께나 다른건 다 정상 혹은 평균인데
동공크기가 큰 편이라 빛번짐이 심할수 있어서
라섹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지금 벌써 조절력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노안이 올랑말랑한 시기라  눈이 피로하지 않게 
저교정으로 해주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멀리 보는거에 집착하는 성격이면 만족도가 떨어질거래요.

이 의사쌤이 워낙 유명하신 분이고 후기를 읽어보니 
검사결과가 조금이라도 좋지않으면
렌즈 낄수 있는 눈인데 왜 왔냐고 낄수 있을때까지 끼고 오라고 돌려보낸 적도 많더라구요

저보고도 지금 안경이 과교정된 상태고 이 안경 계속쓰면 눈이 몹시 피로해진다고
적정 도수를 적어주셨고 이대로 안경을 맞춰서 쓰고 생활해봐라.
난 이정도만 보여도 괜찮다 싶으면 다시 수술하러 오고 그게 아니고 
난 안경이나 렌즈를 끼더라도 멀리 봐야겠다하면 수술 취소하라구요.

근데 라식을 하려는 이유가 안경 착용했을때와 렌즈착용했을때 외모 간극이 너무 심해서거든요
몇달 본 아랫집 엄마가 저 안경쓴거 보고 못알아보다가 제가 인사하니까 헉!! 하고 소리내서 놀랐어요 ;;;
어디 방문할때도 두번째에 안경쓰고 가면 고객님은 안경안쓰신게 훨씬 낫네요 하고 얘기하더라구요 ㅠ.ㅠ

근데 나이들면 렌즈를 못끼는 눈이 될수도 있다고 해서 
더 늦어서 렌즈를 뱉어내는 눈이 되기전에 수술하자고 해서 갔던건데
좀 고민이 되기는 했습니다. 

근데 제가 안경점에 저교정된 도수를 들고 안경을 다시 맞추러 갔더니
그분이 왜이렇게 도수를 낮추냐고 물어보길래 
라섹 상담받고 왔다 하니 완전 정색하고 30분간 저를 말리더라구요 ;;;

그분이야 제가 동네사람이니 고객 떨어질까봐 그럴수도 있는데
40대에 무슨 라섹이냐고 라섹하면 노안이 빨리 온다네요 
(노안이야 각오했던거지만 라섹이 노안을 촉진시킨다는 얘기는 첨들어봐요 ㅠㅠ)

그리고 라섹했다가 시력 퇴행이 오면 그땐 안경을 다시 써야하는데다 
각막을 깎아놔서 렌즈쓰기도 힘들다는 말에 덜컥 겁이나더라구요.

안경벗을려고 라섹했는데 ... 시력 다시 나빠지면 그땐 렌즈도 못낀다는말에
제가 첨에 라섹할려고했던 목적 - 안경 안쓰는거- 에 다시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건

1. 언젠간 렌즈를 못끼는 시기가 반드시 오나요 ??  
늦게까지 렌즈끼시는 82님계시다면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전 아큐브 원데이만 20년정도 꼈어요. 안구건조는 없는 편이지만 눈물량은 적어요

2. 라섹하면 노안이 빨리 오나요 ?

3. 어쨌든 라섹은 각막을 깎아내는거니 안한 눈보다 덜 건강하니 그냥 살까요 ...
저는 렌즈끼거나 안경챙기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워낙 20년간 해왔던거니 그냥 익숙해져있거든요
가끔 안경찾느라 안보이는데 더듬더듬 하는게 불편하긴하지만...
어디 나갈때 렌즈만 낄수 있다면 상관은 없어요.
안경끼고 나가면 진짜 너무 자신감 상실이라 ㅠㅠ

4. 안구건조는 필연적으로 올수밖에 없다는데 엄청 불편하지 않나요?
계속 인공눈물넣고 그러던데 그게 안경없는거보다 더 편한가요?
생활하면서 눈이 뻑뻑하면 진짜 괴로울거같아서요 

저에게 라식권했던 친구들 모두 최소 30대 초반에 했더라구요. 그래서 안경안쓴 시간이 길어서 
만족도가 높겠지만 40대 라섹으로 검색해보니 비추하시는 분도 많더라구요 ...
넘 고민되네요 휴


IP : 180.69.xxx.1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
    '23.3.5 8:15 AM (221.140.xxx.139)

    40중반인데요.

    얼마전 가족이 백내장 수술해서 안과 전문 병원 갔었는데,- 당연히 라식도 하는 병원

    간호사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하겠다한다면 당연히 할 수 있다,
    내 가족이면 40넘어 안 권한다.

    그냥 안경쓰고 살기로 했어요

  • 2. 은하수
    '23.3.5 8:16 AM (27.119.xxx.71)

    저48에 라식했어요
    처음 한달간 무지건조해져서 후회한것빼곤 대만족입니다
    야간에 약간 빛번짐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없어지고 노안도 또래보다 늦게 왔어요
    단점은 백내장이 빨리온대요
    저 백내장수술하신 샘이 라식눈에 다촛점권하는곳은 일단 조심하라 하셨구요

  • 3. ㅇㅇ
    '23.3.5 8:21 AM (180.69.xxx.114) - 삭제된댓글

    두개 댓글이 정반대네요 흑

    은하수님 눈건조는 지금 어떠세요 ??

  • 4. ㅇㅇ
    '23.3.5 8:22 AM (180.69.xxx.114)

    두 댓글이 정반대네요 ㅠㅠ

    40대님 이유는 뭘까요? 노안때문일까요?

    은하수님 안구건조는 지금 어떠세요 ??

  • 5. 40대
    '23.3.5 8:33 AM (221.140.xxx.139)

    말씀하신 이유들 다요...;;

    쉽게 표현하면 이제 도수 못 바꾸는 안경으로 바꿔야하는데, 시력 변화가 크다는 것.

    백내장은 라식과 큰 관계는 없다네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거라서 노화가 원인이라

  • 6. ...
    '23.3.5 8:38 AM (211.177.xxx.23)

    안경쓴거 안쓴거 외모간격 큰 40대 중반입니다. 둘째낳고 대학원다니며 눈이 너무 피로해서 렌즈 포기했어요. 제일 잘보일 사람이 남편인데 집에서 안경쓰잖아 라고 합리화.
    저 부모님 중 한분이 안과의사이고 온가족이 시력 안 좋은데 한명도 수술 안했습니다. (라식라섹수술 직접 시술하신 적 없습니다)

  • 7. ㅇㅇ
    '23.3.5 8:50 AM (222.99.xxx.15)

    저 39에 라섹했고 지금 54입니다.
    강남역 유명한 안과에서 했고 그 당시에 눈 상태는 매우 좋으나(렌즈 착용 별로 안하고 안경꼈음)지금 라섹하면 안했을때보다 노안이 빨리 올거라 했어요. 왜냐면 눈 나이는 늙는데 수술로 원거리를 잘보이게 만들어 놓기 때문에 근거리는 잘 안보이는 노안이 남들보다 빨리 오는거죠.
    왜 근시 심한 사람들이 그 안경벗으면 깨알같은 글씨 설명서는 잘 읽잖아요

    결론적으로 저는 39에 라섹하고 44에 책볼때 돋보기 썼으니 남들보다 노안은 빨리 온거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밖에 일상생활에서 안경없이 지내는거 대만족입니다. 저는 전업이라 일상생활중 근거리보다는 먼거리 보는 시간은 많으니까요.
    원글님 자신이 선택하셔야 해요. 하지만 지금 나이가 어쨌든 근시안경이든 돋보기든 결국에는 써야합니다

  • 8. ㅌㅌ
    '23.3.5 9:06 AM (180.69.xxx.114)

    저 부모님 중 한분이 안과의사이고 온가족이 시력 안 좋은데 한명도 수술 안했습니다. (라식라섹수술 직접 시술하신 적 없습니다)

    이 이유는 뭘까요? 근데 요즘엔 라식 라섹 하는 의사들도 많더라구요

  • 9. ㅇㅇ
    '23.3.5 9:07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20살 딸은 시력 넘 잘 나왔어요.
    40살 애들 고모는 시력이 잘 안나와서 재수술 곧 하네요.


    나이 많을수록 교정시력이 잘 안나온다. 그리고 나이 더 들어 노안빨리온다. 백내장도 더 빨리 올 수 있다.. 이거 미리 설명 듣고 두명다 했어요.

  • 10. ㅌㅌ
    '23.3.5 9:07 AM (180.69.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신이 선택하셔야 해요. 하지만 지금 나이가 어쨌든 근시안경이든 돋보기든 결국에는 써야합니다

    두개를 선택할수 있는걸까요? 돋보기는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할때만 써야하면 괜찮은데
    … 저는 렌즈만 낄수있다면 괜찮아요. ㅠ

  • 11. ㅌㅌ
    '23.3.5 9:16 AM (180.69.xxx.114)

    윗님 그 설명을 듣고도 40대 고모분은 왜 하신거에요?? 더 늦기전에 하신거에요??

  • 12. ㅇㅇ
    '23.3.5 9:36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20대 딸이 먼저 했는데 안경없이 시력이 1.5 나오는거 보고 바로 담달에 했어요. 수술의 결과가 좀나빠도 누리는 년차가 적어도 몇년이라도 편하게 살고싶어 했다네요. 안경의 불편함이 둘 다 이유 였어요 고도근시라 둘 다.

  • 13. 조아
    '23.3.5 9:39 AM (175.114.xxx.248)

    전 아이 육아하며 아이가 애기때 너무 안경을 낚아채 31살에 라식 했어요. 지금 48. 아직도 시력 1.2 나오고 노안 쬐금 시작될랑 말랑 여튼 아직 돋보기 안서도 불편함 없구요.
    제 인생에서 진짜 잘 한 일중 하나.
    물론 전 안구건조증이 뭔지 아예 몰랐던 사람인데 눈 뻑뻑함때문에 한동안 고생하긴 했어요. 그래도 진짜 좋아요. 이제 노안오면 안경쓰면 되죠 뭐

  • 14. 코코리
    '23.3.5 9:46 AM (121.125.xxx.92)

    22년전 국내라식이 이제막알려질때 강남에서
    그때나이37살에했고 그동안 안경안쓰고 편안하게
    22년잘살았네요 지금은 오른쪽백내장이 와서
    백내장수술고려하고있어요

  • 15. ㅌㅌ
    '23.3.5 9:57 AM (223.62.xxx.153)

    조아님은 31에 하셨네요;;; 저도 그나이면 당연히 하겠죠;;

    코코리님 눈건조는 어떠셨나요?

  • 16. ㅇㅇ
    '23.3.5 10:02 AM (133.32.xxx.15)

    전 라식 처음 도입된 1996년에 수술해서 야간 빛번짐 하나없이 50살 지금까지 1.0 유지하고 있아요 어릴때 같이 한 애들이 전부 결과가 좋아요 진작에 하시지 40살이면 아깝네요 곧 노안올텐데

  • 17.
    '23.3.5 10:05 AM (203.211.xxx.155) - 삭제된댓글

    제가 41에 라섹했어요.
    그 때 -11 정도였고 랜즈낀지는 20년이 넘었었죠.
    알러지성 결막염 때문애 눈화장을 전혀 안해서 그랬는지.. 애 멓고 키운다고 2년정도 안경만 써서 그랬는지 눈상태 너무 좋고 두께도 좋다 그래서 수술 했어요.
    그리고 이제 10년 가까이 됐는데 다시 안경 써야해요.
    이러면 안되는데 안 쓰고 버티고 있고요.
    안구건조증 심해요.
    무엇보다 빛 번짐 때문에 어두워지면 운전을 못해요.
    할 수가 없는게 앞이 안보여요.
    원글님이 핸드폰이나 컴퓨터 잘 안보는 사람이면 저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핸드폰 엄청 보고 살 줄 알았으면 저는 수술 안했을 것 같아요.

  • 18. 그 나이에
    '23.3.5 10:42 AM (125.129.xxx.163)

    라섹이라니....ㅠㅜㅜ몇 년 잘 보려고 재수술도 안 되고 여러 위험에 노출도 쉽게 되는 라섹을 하려 하나요 ㅠㅜ
    더 찾라보고 더 고민하세요.
    제 딸아이가 20대 초반인데 지난 주에 라섹했어요. 초고도근시난시 전문병원에서요. 워낙 고통을 잘 참는 편이어서 아프다는 얘긴 들었어도 흘려버리고 했는데....고통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ㅠㅜ가장 쎈 진통제를 여러종류 사다가 2시간에 한 번씩 바꿔 먹었는데도 말할 수 없는 극심헌 통증이 ㅠㅜㅠㅜ
    수술한 병원에 전화해서 다른 조치를 취할 게 없겠냐 물어보니 워낙 라픈 거다, 응급실 가는 환자도 많은데 가지마라, 라무 것도 해줄게 없다. 첨는 수밖에 없다. 사나흘 지나면 가라앉는다 하고요. 그래서 라섹에 대해 많이 찾아봤는데 아이를 낳는 고통보다 삼했다는 사람도 있고 너무 아파서 그 기억이 실제로 실종됐다는 사람까지 있었어요.
    전교에서 여드름 제일 심해 짜러 피부과 계속 다니는데 한 시간 이상씩 짜는 고통도 장난 아니지만 한 시간이면 끝난다는 생각으로 참는대요. 그런데 이건 참아도 참아도 끝날 거 같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다고ㅠㅜ 태어나서 그런 고통 처음이었고 아파서 참지 못하고 죽는 사람이 이해됐다고 ㅠㅜㅠㅜ
    초고도근시에 난시라 각막을 많이 깎아서 더 아플거라 했다는데...여튼 무지막지한 고통 앞에서 너무 후회했다네요.
    원글님, 그 고통 다 참고 노안 시작하기 전까지 몇년 편해 보자고 하신다면 하시고 재고해 보세요.
    눈 단추구멍만 해지는 안경도 다시 알아보세요. 요즘은 기술이 향상돼서 그거 완화해주는 렌즈도 나왔다는 얘기도 얼핏 들었어요.
    더 찾아보세요

  • 19. ..
    '23.3.5 10:54 AM (116.121.xxx.209)

    현 48
    35세때 라섹했어요. 당시 자가혈청으로 건조 잡고..건조증은 없어요.
    아직 노안은 오지 않았고 밤에 빛범짐이 있어 운전이 좀 불편, 눈이 알레르기형으로 바뀌어 안약 사용한지 3년 쯤 되었어요.
    그냥 안경 벗은거에 만족하고 있어요.

  • 20.
    '23.3.5 11:10 AM (116.121.xxx.223)

    40후반에 라섹하고 지금까지 너무 잘 지내요.
    저 한거보고 안경이 몸에 일부라고 느낀다는 어렸을때 부터 안경섰던 고도근시 남편도 라섹하고 지금까지 자기가 한일 중에서 제일 잘한 일이랍니다

  • 21. 경험
    '23.3.5 11:58 AM (112.144.xxx.235)

    라섹 관심 있는데 의견이 다 다르니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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