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나라 음식은 고추가루를 왜이리 많이 쓸까요?

알타리 승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23-02-25 15:44:05
담백한 음식 먹다가 우리나라 음식 먹으면 자극적인데 그중에서 고추가루를 왜이리 많이 쓸까요?

특히 김치 같은건 백김치도 맛있는데 99프로는 빨간김치

문득 궁금하다오.
IP : 175.113.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ng
    '23.2.25 3:49 PM (175.203.xxx.198)

    제가 와국 음식 동영상을 보니 샐러드 제외하고
    향신료 엄청 넣긴 하던데요 그외 버터 치즈 듬뿍

  • 2. song
    '23.2.25 3:50 PM (175.203.xxx.198)

    치킨도 닭가슴에 여러가지 향신료에 기름 듬뿍넣고
    굽다가 또 무슨 소스 뿌리고 보고 있으면 과한 느낌
    들어요

  • 3.
    '23.2.25 3:55 PM (58.237.xxx.149)

    다른 향신료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고추가루는 넘 좋아요
    친정엄니가 손질해서 빻아주던 고추가루가 최고였는데ㅠㅜ
    요즘은 걍 시판먹지만 그래도 고추가루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 4. ..
    '23.2.25 3:55 PM (116.39.xxx.162)

    원글님은 취향대로 백김치 드시면 되죠.
    저는 빨간 김치가 더 맛있어요.

  • 5. ㄴㄴ
    '23.2.25 3:55 PM (121.166.xxx.187)

    제 개인 생각이지만, 일단 고추재배가 쉽고 우리 기후 환경에 잘 자라는 작물 일테구요.
    모든 맛을 압도하는 강력한 맛을 가졌구요.
    무엇보다 원식재료가 부족하고 빈약해서 일 듯해요.
    그걸 매콤한고춧가루 맛으로 다 커버시켜버리는 거구요.
    무엇보다 밥이 주이기에 많은 밥을 삼키는데 고추가 가장 효율적인 반찬의 재료 같아요.
    즉. 적은 량의 고춧가루 범벅된 반찬이면 많은 양의 밥을 쉽게 쉽게 삼킬 수 있을테니까요

  • 6. ㅡㅡㅡㅡ
    '23.2.25 3: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나라마다 주로 쓰는 향신료가 있죠.
    우리나라는 고춧가루.

  • 7.
    '23.2.25 4:13 PM (125.176.xxx.8)

    저는 외국음식보면 왜이리 버터를 듬뿍 쓰는지 느끼해요.
    뭐 그런 느낌이 겠죠
    각 나라기후 환경에따라 음식문화가 다 달라서 ᆢ
    저는 빨간 김치는 먹는데 백김치는 별로.
    저는 맵지 않는 고추가루 듬뿍쳐서 콩나물도 무쳐먹으니 ᆢ

  • 8. 이상한
    '23.2.25 4:56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농경사회여서 한여름 땡볕에 농사짓다보면 너무 더워서 짜고 매운 음식을 더 찾게되요. 여름철에 풍부하게 나오는 고추로 각종 음식을 만들다보니 고추의 매콤한 풍미와 맛에 길들여진거죠. 한여름 경상도에서 많이 먹는 고추장물도 그렇고 초록색 풋고추로 담가먹는 열무김치도 그렇죠. 예전에도 농사짓지 않는 도시 사람들은 고춧가루 그렇게 많이 먹지 않았나봐요. 일본식 교육을 받은 세대에선 한국의 고춧가루 양념을 많이 비하했는지 시아버지도 음식에 고춧가루를 못넣게 했어요. 뭔가 상스럽게 보인다고 생각하는듯. 반면, 시골에서 농사짓는 집에서 자란 저는 고춧가루를 좋아합니다. 저는 콩나물을 무쳐도 고춧가루 살짝 넣어 무치고, 저의 시가 식구들은 하얗게 무쳐 먹는데 먹을때마다 그걸 너무 강조하다보니 뭔가 잘난척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김치도 백김치만 먹고요.

  • 9. 저 태국 거주 중
    '23.2.25 5:20 PM (182.52.xxx.3)

    여긴 고추 마늘 생강이 기본.
    코코넛도 거의 등장. 달콤 새콤 매콤.
    어느 나라나 특별히 좋아하는 맛이 있나봐요.

  • 10. ...
    '23.2.25 5:29 PM (106.101.xxx.92)

    원래 한식에 이정도로 고춧가루 많이 쓰지 않았어요
    김치도 이정도로 고춧가루 범벅 아니었도요

    매운음식 빨간음식 열풍이 시작되고 나서 폭탄처럼 투하한게 기본처럼 인식되서 그렇지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너무 변한 거죠

  • 11. 백김치보다는
    '23.2.25 8:04 PM (221.163.xxx.27)

    붉은 김치가 더 맛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03 눈밑지 또 하려고 하는데...(하안검은 무섭고) 이젠 20:42:13 9
1823002 '3대 메가' 업고 '脫탈원전'서 더 가는 정부…"원전.. 1 .. 20:40:40 43
1823001 하이닉스 2 평단 20:38:20 192
1823000 파주에 김일성 동상이 있다네요 한국에 어찌 이런일이 ... 20:38:09 108
1822999 여자는 언제나 이쁘게 잘꾸미고 다녀야 인생이 피는듯 6 메리앤 20:33:20 472
1822998 70년생분들 기가 센가요? 4 20:26:55 355
1822997 마트 고기굽는 시식알바 어떤가요? 3 .. 20:23:28 315
1822996 사는 동네가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5 동네 20:20:45 872
1822995 이재명정권 인사들보면.. 모욕감이 느껴져요 15 .. 20:17:33 459
1822994 위일청이 저메인잭슨보다 실력이 낫네 7 ㅇㅇ 20:16:34 289
1822993 맘보 곱게 써야하나요? 5 궁금 20:09:51 509
1822992 이선희는 노래를 잘하는 줄 모르겠어요 14 몰라 나도 .. 20:04:28 731
1822991 냉장고,냉동고, 김냉 어떤 조합 하고싶으세요? 4 결정장애 20:03:30 220
1822990 지인이 위고비로 몸 사이즈가 1/4이 되었어요 7 ... 19:58:56 1,424
1822989 바겐세일 대응 준비했는데 실패, 매수도 정말 어렵네요..ㅜ 12 실망 19:51:30 1,112
1822988 성적이 떨어지는 중3아들.. 한숨나요.. 6 19:49:54 552
1822987 말 잘하고 재밌는 사람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2 .. 19:40:45 759
1822986 섬진강댐에 내일(3일)부터 가뭄 경보가 발령됩니다. .. 19:39:53 324
1822985 이스라엘, 이란 대표단 태운 비행기 노렸다 4 와진짜 19:38:23 856
1822984 오랜만에 내 고향 청주에 갔다 3 // 19:33:09 620
1822983 하이닉스 204.5 에 주운 사람이 위너 15 Oo 19:31:29 2,195
1822982 밑에 제주 중국인 렌터카 거짓 선동글이에요 27 하루만 19:28:32 445
1822981 가족들과 갈등 어찌해야.. 12 딜레마 19:24:59 1,308
1822980 ‘K축구 혁신위 출범’ 개혁 시작하네요 2 somo 19:20:58 447
1822979 이동형이랑 이언주는 왜 똑같이 생겼어요? 3 ... 19:17:13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