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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가 4일 알바하고 와서 울어요.ㅠ

속상하네요 조회수 : 32,780
작성일 : 2023-02-24 11:10:37
간호대다니는 딸애가 지점많은 옷가게
알바지원해서 딱 4일이니
용돈번다고 나갔는데
거기 여자 점장이?울애가 만만한지 이튼날에
뭐질문한걸 테클걸고 20분잔소리에
튀쳐나오고싶은거 돈못받을까바 꾹참았는데
어제 마지막날에도 옷개는데 늦게한다
효율이떨어진다 이렇게해서 사회생활하겠냐
너는어찌생각하냐 폭풍잔소리 하며
큰대꾸없이 더잘하겠다히니 이애는
완전 더신나서 지랄했나봐요.
애가 마지막끼지 꾹참고와서는
오늘 얘기하는데 오열을하는데
아 너무속상하네요
상처빋은거 같아 너무속상해요.
제기 전회해서 따져도 되겠죠.
못참겠어요
IP : 223.38.xxx.5
2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인인데
    '23.2.24 11:11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부모가 나서서 따지는 건…

  • 2. .....
    '23.2.24 11:12 AM (121.165.xxx.30)

    나중에 아이 취직해서 속상하다고 울면 회사가서 따지실건가요?
    아이슬프고 힘든거 이해해주시고 치맥하나사주며 털어라 이것이 사회다 알려주는게 낫지
    무슨 엄마가 전화해서 따집니까.
    그럼 평생끼고살지..간호대나와 병원다니면 더힘들텐데
    더 강해져라 다독여주시길.

  • 3. 상처요?
    '23.2.24 11:14 AM (1.232.xxx.29)

    이부진 아닌 다음에는 회사든 어디든 첨가면 다 그러면서 살아요.

  • 4. 그린
    '23.2.24 11:14 AM (125.243.xxx.216)

    찾아가서 따져도 돼요
    제 동생도 치킨집에서 알바할때 갑질당하고
    아빠가 찾아가서 결국 점장이 식당가운데서
    아빠한테 무릎꿇었어요.
    확실히 사죄받고 마무리해야 맘이 편하죠.

  • 5. ㅇㅇ
    '23.2.24 11:15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끝났으니 잊으세요
    엄마가 항의하면 또 헬리콥터맘이니 마막걸이니 하면서
    뒤집어 씌울거에요 거봐라 하면서요

    그것도 권력이라고 갑질하는 인간들 인성이 뻔하죠
    그런인간들이 사회에는 숱하게 많다는걸 알았다는
    경험 얻었다로 생각해야죠

  • 6. Chjk
    '23.2.24 11:1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 여자 별로지만
    엄마가 전화해 따지는 수준도 오십보백보에요.
    그냥 잘 다독여주세요

  • 7. ..
    '23.2.24 11:15 AM (121.179.xxx.235)

    병원 취업하면 더 힘들어요
    만약 병원 취업해서 윗년차들한테
    까이면 매번 원글님이 대응하실건가요?
    4일 알바면 알아서 정리해가라고 하셔요
    성인이에요
    나서서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 8. ..
    '23.2.24 11:15 AM (210.97.xxx.228) - 삭제된댓글

    언어폭력 노동부 고발감이예요.
    그래도 아이가 고발까지는 힘들거 같으니 다른 직장 알아보죠.
    사회나가면 더 힘들거라고 지금 견뎌라? 그건 아니죠
    사회나간다고 다 그런 거지같은것들만 잇는건 아니예요.
    또 대학생활하면서 성인도 되고요.

  • 9. ㄹㄹ
    '23.2.24 11:17 AM (211.252.xxx.100)

    저라면 따져요. 만만해 보였나본데 거기에 엄마가 있다는 걸 보여줘야죠. 그래야 아이가 기도 살아요

  • 10. 다들
    '23.2.24 11:17 AM (180.65.xxx.224)

    어떤 세상을 살고있기에 참으라는거지?

  • 11. 그린
    '23.2.24 11:18 AM (125.243.xxx.216)

    따지고 사죄받아야
    제2의 피해자가 안생깁니다.
    일부러 손님들 많을때 찾아가서 큰목소리로 따지세요.
    맘카페에도 올리시고요.

  • 12. ㅇㅇ
    '23.2.24 11:19 AM (221.140.xxx.80)

    세상이 힘들다고 맛나거 사 먹이고 위로해 주세요
    진상 만날때까지 엄마가 나서서 싸워줄건가요??
    간호대는 나중에 더 힘들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그만두게하고 싸워줄거 아니면
    위로와 공감만 많이 해주세요

  • 13. 원글
    '23.2.24 11:19 AM (223.39.xxx.239)

    갑질하는데 참으면
    이 점장ㄴ은 알바들
    오몃 계속 지 화풀이
    상대로 대할것같아요

  • 14. 저라도
    '23.2.24 11:20 AM (203.226.xxx.213) - 삭제된댓글

    전화든 찾아가든 그 여자한테 얘기는할거 같아요.
    대학생도 학생이고 사회인 아니잖아요.
    아이 응어리 없앨려면 엄마라도 나서줘야죠.

  • 15. ..
    '23.2.24 11:20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아이가 조치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알아봐주세요.
    성인이 일하고 왔는데 그 부당함을 엄마가 따진다니 부당함이 가려질만큼 유아적인 대응입니다.
    녹음이 된게 있으면 좋겠는데 없겠죠?
    여하튼 엄마의 직접적인 개입은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 16. 따지세요
    '23.2.24 11:21 AM (211.218.xxx.160)

    가서 따지세요.
    사람많은시간에 가서
    지 스트레스를 아이한테 다 풀었네요.
    가서 한바탕 해야 담에 오는 알바생 덜당하고
    업주도 그 여자 행실행태 다 알아서 대응하겠죠

  • 17. 다음부터
    '23.2.24 11:21 AM (58.231.xxx.12)

    무조건 네네하지말고 할말하라고 하세요

  • 18. 그린
    '23.2.24 11:21 AM (125.243.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일 좋은건 손님많은 타이밍에 찾아가야해요

  • 19. ......
    '23.2.24 11:22 AM (121.165.xxx.30)

    우선 이얘기는 아이얘기만 들어서 나온얘기입니다
    알바4일차에 무슨대단한업무능력을 기대하냐 하겟지만

    사실 여기계신분들 내자식 잘모릅니다
    아이업무능력이 매우 떨어질수도있고 .. 마냥 기다려주기엔 옷가게라는곳이 또 바쁠수도있구요
    그리고 물론 저 점장이 인성이 글러먹은사람일수도있습니다.
    나이어른애들데리고 갑질하는 사수도 많구요
    그것도 하나 스스로 해나가야하는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어머님들 아이얘기만듣고와서 감히 우리애를 울려 노동부에 고발해라
    요즘세상에 왜참냐 내가 가서 따지겟다.
    점장을 무릎을 꿇렸다.. 와..이렇게 대응하지마세용
    지켜보고 너가 한번더 억울한일이다 생각하다면 당당하게 말하고 그만두라하세요.
    너는잘햇는데 저팀장이 저러냐? 이러면 맞다 이럴수있는데 요즘아이들 본인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경우있습니다.
    물론 저점장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여기 어머님들대응에 놀랍습니다
    아마 이글이 올라가면 폭풍욕이 올라올거라 생각이 듭니다.

  • 20. 댓글 안다신 분들
    '23.2.24 11:24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생각도 대다수의 댓글과 같을까요.
    이런 글을 볼때마다
    이게 다수의 생각인지
    주로 이런 성정을 가진 분들이 댓글을 다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댓글 다실 마음 없던 분들
    따진다
    안따진다
    짧게라도 남겨주심 좋을거 같아요.
    내가 이상한가;;;;싶어서요

  • 21. ㅡㅡㅡㅡ
    '23.2.24 11:25 AM (112.168.xxx.217)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어도 성인인데 무슨 엄마가 가서 따지나요?
    병원에도 쫓아가서 따질건가요?
    적절한 대응 방법을 알려 주세요.

  • 22. ㅇㅇ
    '23.2.24 11:25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가서 따져요 알바도 잠재적 고객이란걸 알아야해요

  • 23. 그린
    '23.2.24 11:26 AM (125.243.xxx.216)

    점장무릎꿇린게 뭐가 어때서요.
    점장이 스스로 감정조절 못하고 오븐발로차고
    동생한테 소리지른 행동에 대해
    사죄의 뜻으로 무릎꿇은건데 그정도 사죄는 당연한거죠.

  • 24. ㅇㅇ
    '23.2.24 11:27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나중에 씽방되던 죽이되던 밥이되던 같이 욕먹던 가서 뒤집어엎어버려요

  • 25. 흠..
    '23.2.24 11:2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무릎 꿇리는건 하지마시구요.
    엄마가 따지는 것도 좀 그렇긴해요.

    그냥 딸이랑 엄마랑 같이가셔서,
    딸이 할말 하게 옆에 서 있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 26. 따님이
    '23.2.24 11:27 AM (116.43.xxx.102)

    정말 무던한 성격인데 그런일 당했다면
    저같음 매장가서 따끔하게 한마디 할것 같아요.

    아이 키우면서 이상한 인간들을 마주칠 땐,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고 교육시키며 키웠는데요,
    몇몇 경우는 제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걸 후회해요.

    샾에가서 뭔가 맘에 안드는 구석 억지로 찾아내서 점장 나오라고한 후 꼬장꼬장 부리고 죄송하다하면
    손님에겐 친절한척 하면서 데리고 있는 직원들에게는 막말하시나봐요~

    서늘하게 한마디 하고 나올듯요

  • 27. 저같음
    '23.2.24 11:28 AM (223.39.xxx.103)

    본사에 전화하겠어요.
    점장 갑질한다고...
    찾아가진 마세요.
    영업방해로 벌금낼수도 있어요

  • 28. 저라도
    '23.2.24 11:29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저라도 따지고싶은 맘이 굴뚝 같을것같지만
    대학생이면 성인이예요
    아이가 알바비를 못받은경우 부모가 대신 나서줄 수 있지만,
    생전처음 옷가게 알바 해보니 주인 말대로 행동이 굼뜨고 업무효율성은 떨어질 수 있죠
    경력없는 알바 구인했으면 기대를 좀 내려놔야될텐데
    막상 알바비나가는만큼 아이가 일을 못해내면 주인 입장에선 본전 생각날수있겠죠?
    그 주인이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인간인데
    세상 살면서 아이가 겪어보고, 대처하는 힘도 길러보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해야죠

  • 29. ㅇㅇ
    '23.2.24 11:29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진상 만날때까지 엄마가 나서서 싸워줄건가요??
    간호대는 나중에 더 힘들때도 있는데

    ㅡㅡㅡㅡㅡㅡ


    이러다 간호사들 자살한거 여럿 봤어여

  • 30. 한달이면 모를까
    '23.2.24 11:2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4일이면 가르쳐주는 사람 역시
    인내를 필요로 하는 시기네요.

    뭐든지 처음은 힘든데 그걸 못참고 다른알바 해봐야
    또 처음부터 시작 .. 처음이니 서툴고 욕먹는건 당연






    .

  • 31. 한달이면 모를까
    '23.2.24 11:3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4일이면 가르쳐주는 사람 역시
    인내를 필요로 하는 시기네요.

    뭐든지 처음은 힘든데
    그걸 못참고 다른알바 해봐야 또 처음부터 시작 ..
    처음이니 서툴고 욕먹고 ..의 반복

  • 32. 사회
    '23.2.24 11:31 AM (223.39.xxx.61)

    아이가 사회를 배워 나가는 과정이라 보면 됩니다
    부모로서 해야 할 것은 응징이 아니라
    너도 겪어보니 어떤 상사가 정말 나쁜 상사인지 알겠지? 너는 나중에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를 가르쳐 주는거 아닐까요?

    그 점장 말투나 태도가 잘못되어서 그렇지 내용은 맞을 수도 있어요. 남의 돈 벌려면 그 사람한테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시간 때우기 식으로 일하면 욕 먹겠죠.
    눈치도 배우고 하는 거죠.

    엄마가 따져주면 점차 딸이 일할 수 있는 곳은 줄어들꺼예요..

  • 33. 평생직장이라면
    '23.2.24 11:31 AM (116.43.xxx.102)

    진상 상사 참을만한 이유라도 있죠

    낼모레 다시 일할 직장도 아닌데 뭐하러 참나요?

    객관적으로 부당한 내용이면 매장가서 아침드라마 버전으로 따지세요

  • 34. ...
    '23.2.24 11:31 AM (223.38.xxx.16)

    알바는 그만두면 되는데 굳이 따져야 할까요..

  • 35.
    '23.2.24 11:31 AM (122.43.xxx.210)

    그여자 말로 이길자신 있어요?
    옷가게하는 말빨쎈여자 보통아니고
    원글 아이가 진짜 일못해서 잔소리들은걸 수도있고
    그럼 할말 없을텐데요
    괜히 가서 어버버하다 자존심다치지 마시구요
    여기 글올려서 물을정도면 원글님 기도 약하신거같아요
    성질 지랄인사람은 바로 그가게로 찾아갔어요
    병원근무하면 몇십배는 더 힘들텐데 그땐 어쩌시려구

  • 36. 어우진짜
    '23.2.24 11:31 AM (59.26.xxx.88)

    따질건따져야 저 주인도 알죠. 안그럼 다른 알바생한테도 저럴거아녜요. 알바생이 손님이 될수도 있는데 왜 저러는지..

  • 37. ㅇㅅㅇ
    '23.2.24 11:31 AM (61.105.xxx.11)

    같이 욕을 해주겠지만
    따지진 않고 며칠 더 지켜보다
    계속 그러면
    본사에 항의전화할거 같아요

  • 38.
    '23.2.24 11:32 AM (39.7.xxx.173)

    엄마가 가서 따지다니요 ;;;

    앞으로 이럴땐 어떻게 해라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치던가 하셔야죠
    간호사 되면 더 힘들건데 그때도 병원 가서 따지실건가요?

    아이가 성인이면 이제 아이가 스스로 해결하게끔 도와주세요

    윗분처럼 체인이면 본사에 저나 정도는 할수 있겠네요

  • 39. ㅇㅇ
    '23.2.24 11:32 AM (223.38.xxx.239)

    병원취업하면 더 힘들어요..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 40. ㅇㅇ
    '23.2.24 11:32 AM (223.38.xxx.238)

    안따져요 나중에 사회생활하면 더한 진상도 만날수있는데따져도 본인이 따져야지 엄마가 언제까지 따라다니나요
    다 경험이다 얘기하고 다독이겠어요

  • 41. ...
    '23.2.24 11:32 AM (223.62.xxx.46)

    손님 많을때 찾아가서 따지다가
    점장이 업무방해,소란,명예훼손 등으로
    경찰신고하면 어떻게되는거죠?

  • 42. 밝은이
    '23.2.24 11:32 AM (207.6.xxx.251)

    제 지인이 25년쯤 전 젊을 떄 상사와의 갈등으로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해요. 그 직장가느라고

    집에서도 나와 자취를 하던 중이라 아버지께서 오셔서 이사를 도와주셨는데요 그 때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지금도 도움이 된다면서 해준 이야기인데요 아버지께서 그러셨데요

    "저런 사람 어디 가나 다 있어"

  • 43. ...
    '23.2.24 11:33 AM (175.223.xxx.199)

    병원 근무는 몇십배 더 힘들다 동의합니다.
    진상 환자들 보호자들 갑질 어마어마해요

  • 44. ㅡㅡ
    '23.2.24 11:34 AM (221.140.xxx.139)

    점장이란 사람 잘못했음.
    알바라도 직장 내 폭언이 성립될 수 있음.

    어린 친구가 첫 사회 경험에 힘들 때 엄마가 위로해주는 것도 좋은데,

    그런데 제발, 성인이 사회생활 해야하는데 엄마들이 그만 좀 나섰으면 싶네요.
    제발 좀, 현실 좀 직시하시길. ㅡㅡ

    애를 더 우습게 만들고 싶으면 그러시던가요.

    -

    지점 여러 개인 브랜드면, 어차피 그만 두겠다 생각했으면
    알바라도 근로계약서 썼을테니 본사에 정식으로 폭언으로 항의 하고

    그만두겠다고하고 가서 손님으로 '갑질' 해주는 복수라도 하던가

    본인이 좀 하라고 하세요 본인이 쫌!!

  • 45. ㅇㅇ
    '23.2.24 11:34 AM (222.234.xxx.40)

    고작 최저시급 주면서 사회 초년생을 부려먹으며 인격모독하는게 사람인가요 그런 인간들 널리고도 널렸지만

    저는 한번 가서 함부로 한것에 대해 사과하라 따지겠습니다.

  • 46. 태움
    '23.2.24 11:34 AM (61.105.xxx.11)

    그러게요
    간호사 가 더 힘들텐데

  • 47. 저라면
    '23.2.24 11:35 AM (220.122.xxx.137)

    그냥둬요. 사회가 어떤지 겪어보는거죠.
    힘들면 그만둬도 되고요.
    그 사람은 갑질이 아니라 가르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간호사들은 조직문화가 어마하게 위계 세고 말도 못하게 힘들어요.

  • 48. 나중에
    '23.2.24 11:35 AM (106.102.xxx.103)

    간호사 태움은 어떻게 견디려는지..
    그 때는 병원장 만날 기세.

    영업방해죄로 신고할 수도.

  • 49. 엄마가 힘!!
    '23.2.24 11:35 AM (61.82.xxx.161)

    본사에 전화하겠어요.
    점장 갑질한다고...222222

    엄마가 너가 참아라 사회가 그렇다 라고 하시면
    평생 딸 마음엔 상처가 될거예요
    엄마도 내편이 아니구나 라고

  • 50. 그러면
    '23.2.24 11:36 AM (175.223.xxx.163)

    그 쪽 남편이 원글님께 전화해 왜 내 부인에게 뭐라고 하느냐 이러면 어쩔 거고요 서로 대리해 싸울 건가요
    부모 남친 남편 동원시켜 싸울 일 아니에요
    부당함을 참으라는 게 아니라 방식을 유치원 학부형처럼 하지 말라는 거죠 엄마가 따져줘서 아이에게 좋을 것도 없고요

  • 51. 아이에게
    '23.2.24 11:36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부당한 대우 받으면 받아치라고 가르치세요.
    질질 울지 말고.
    요즘애들 야무지게 자기 권리 잘 찾던데...

  • 52. 원글
    '23.2.24 11:37 AM (223.39.xxx.239)

    아이가억울하고 부당하다고 느끼니 폭풍오열
    하는거라 느꼈어요..열심히 일했는데
    손님없고 매출없으니 화풀이를
    본인한테 하는느낌이요.
    매출없음 알바를 쓰질말던지.

  • 53. ㅇㅇ
    '23.2.24 11:37 A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마지막까지 꾹 참고 알바비도 받은 거잖아요.
    엄마보다 딸이 낫네요.
    엄마가 같이 욕해주고 다독여주면 될 것 같은데
    견디기 힘든 갑질이었으면 못 견뎠겠죠.
    못 견딜만큼 힘든데 일 한 거 만약 안줬다면
    그건 엄마 아빠 다 동원해서 따져야겠지만.
    그 점장이란 사람도 누군가의 딸이거든요.

  • 54. 근데
    '23.2.24 11:37 AM (223.38.xxx.151)

    따져도 일을 늦게 하니 늦게 한다는데 뭐라고 따지죠?
    아이에게 때렸거나 돈을 안 줬거나 등 따질 증거가 있는 사안이 아니여서 원글님이 따져도 오히려 할 말이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 55. ..
    '23.2.24 11:38 AM (14.32.xxx.34)

    알바하면서 세상 배운다면서요?
    그런 일 겪으면서 배운다는 거 아닌가요?
    엄마가 찾아가서 따지는 건 좀 이상하네요

  • 56. ㅁㅁㅁㅁ
    '23.2.24 11:39 AM (211.192.xxx.145)

    친척 애가 기술을 배웠는데 제법 솜씨는 좋아요.
    공방 차려서 수강생 받아 밥벌이 하겠다고 해서
    그 엄마가 있던 집 전세 내보내고 인테리어는 공방용으로 천만원 들여 싸악 바꿔주고
    친척들이 축하금, 개업비, 간판값 등등 챙겨줬는데
    공방 간판 단 지 한 달 만에 관뒀어요. 아니 한 달도 안 됐을 듯...
    손님들이 개인 주문 하면 맞춰주는 거 힘들고
    클레임 들어올 수도 있는데 무섭다고 못하겠대요.
    클레임 들어온 적 없고, 주문조차 받은 적 없는데
    들어올까봐 무서워서 못 한다고....
    요즘 애들이 다아 그런 거 아니라고 하겠죠.
    예전에도 그런 애들 있었다고 하겠죠.
    예전에 그런 애들이 9대 1이었으면 지금은 6대 4쯤 될 뿐이겠죠.

  • 57. 구글
    '23.2.24 11:40 AM (49.224.xxx.66)

    아이가 결정해야죠

    더 할지 안 할지

  • 58. ㅇㅇ
    '23.2.24 11:40 AM (14.49.xxx.100)

    이러다 나중에 아이가 간호사 되서 병원 들어가면 수간호사랑 엄마가 대신 싸우고 의사랑 대신 싸우고 환자한테 가서 따져줄건가요?

    오열하는 딸만 달래주면 되지 가서 뭘 싸워요 ㅎㅎ
    댓글들 가관일쎄

  • 59.
    '23.2.24 11:41 AM (39.115.xxx.50)

    저같으면 안 따져요.
    이게 뭔일이래요.
    갑질?
    요즘 애들이 조금도 못 참고 그만두고 그런다는게 이런 부모한테 교육 받아서 그렇군요.
    부당한 대우 받았다 하더라도 본인이 논리적으로 대항하라 그래요.
    참내…
    결혼해서도 부부싸움하면 사위한테 연락하고 고부갈등 있으면 사돈이게 연락할 스탈들이구만.
    그렇게 키우면들 애들이 행복할 줄 아나요?
    독립적으로 제대로 살아낼 수 있을거 같아요.
    멍청한 사람들.

  • 60. 그냥이
    '23.2.24 11:42 AM (124.51.xxx.115)

    다 큰 성인인데 왜 엄마가 나서요?

  • 61. 일하시나요?
    '23.2.24 11:43 AM (211.109.xxx.151) - 삭제된댓글

    본인도 회사에서 힘든일 있을때마다 다 따지시는지 결정적으로 노동부 고소감만 따지면 되요 근데 그마져도 쉽지않아요 세상은 한마디로 엿같아요 억울하면 출세하고 사장하라고 그말이 그냥 나온게 아님

  • 62. ....
    '23.2.24 11:44 AM (220.122.xxx.137)

    간호대는 왜 보내셨어요. 간호사가 얼마나 힘든데,
    의사한테 선배한테 환자한테 업무적으로 로딩이 아무나 못 해요.
    그냥 집에서 평생 책임져 줄것 아니면
    다들 그러면서 사회와 인간관계 알고 사회생활 하잖아요

  • 63.
    '23.2.24 11:44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차라리 대응법을 알려주세요
    그렇게 싸가지없이 말하면
    어떻게 해라
    이유없이 괴롭힌다면
    그만두고 나와라
    그럼에도 참고 일한 니가 참 장하다. 등등

    우리 아이들 대학 ㅣ년 휴학하고
    최저시급 알바 했는데
    별일 많았지만
    제가 나선건 딱 한번이였어요
    중년남자직원이 은근히 터치하면서 지나간단 말 들을때요
    아이가 항의했는데
    되려 싸가지없다고 사방에 크게
    떠들었다는 얘기 듣고요

    업소에 가서 큰소리내고 망신주면 당장은 좋지만
    애가 뭘 배울까요

  • 64. ㅇㅇ
    '23.2.24 11:45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딸이랑 둘이 손님으로 가셔서 갑질좀 하고 쇼핑하고 나오시던가요 애기 속이라도 풀리게

  • 65. 점장이
    '23.2.24 11:45 AM (121.179.xxx.235)

    옷개는데 늦다
    효율이 떨어진다등등
    점장이 알바 마지막날일때도 옷개는게 늦다 할 정도면
    딸이 일머리가 그 점장 눈에 안차서?
    그걸 엄마가 나서서 따진다?
    그 점장이
    알바를 썻는데
    정말 일 못하는 알바라고 하면 어쩌시려고요
    그냥 딸한테는 고생했다 하면 될것을...

  • 66.
    '23.2.24 11:46 AM (211.206.xxx.180)

    옷가게 좀 놀아본 사람들이 많이 함.
    사회에 다양한 종류의 인간이 있고 만만찮구나
    초년 때 알아가는 거 나쁘지 않아요.
    학창시절 체험학습마다 따라다니는 부모였으면 모를까
    범법에 준하는 일 아니면, 지켜보고 조언주는 정도로 하시길.

  • 67.
    '23.2.24 11:47 AM (211.203.xxx.221)

    갑질이 판치는 세상.
    부자 아닌 평범한 사람은 살기 힘드네요.
    출산율 하락은 당연한 수순.

  • 68. .,.,
    '23.2.24 11:47 AM (125.183.xxx.176)

    본사에 민원 넣으려면 딸이 직접해야죠.

    뭔 엄마가 힘이야
    어처구니가 없네요.

  • 69. .....
    '23.2.24 11:48 AM (121.141.xxx.9)

    요즘애들 업무능력 떨어지는애들 진짜 많아요...
    그분이 인성이 안좋은건 아마도 사실이겠으나...
    다큰애 일에 엄마가 나서는건 더 꼴볼견이죠

  • 70. ㅇㅇ
    '23.2.24 11:48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손님갑질도 싫으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해서 애라도 먹이세요

  • 71. 맘약한사람
    '23.2.24 11:48 AM (211.109.xxx.151) - 삭제된댓글

    은 집에 평생 있어야 되는거 맞아요 직장생활하지 말구 세상이 얼마나 정글인지
    딸이랑 손님으로 가서 갑질좀 하라는것은 소소한 복수로 인정 그럼 당사자들도 스트레스 받고 그렇게
    자본주의 사회는 서로 맞물려서 돌아갑니다

  • 72. 요즘세상
    '23.2.24 11:49 AM (61.105.xxx.11)

    괜히 가게가서 대판 따지다가
    그쪽에서 업무방해로
    고소하고 인터넷 올려서
    아이 신상 다 밝힐수 있어요
    그럼 2차 피해보고
    댓글 또 난리날거고

    따져도 아이가 하게 하고
    본사에 점장 이름대고
    항의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 73. ㅎㅎ
    '23.2.24 11:49 AM (175.205.xxx.213)

    따지더라도 딸이 직접 하면 모를까
    엄마가 나서서 따지는 건 우스워요.

  • 74. ..
    '23.2.24 11:50 AM (115.139.xxx.169)

    알바는 구해놓고 장사안되니 트집 잡아서 내보내고 싶었던거 아닐까요.
    그쪽에서 구인해놓고 취소할 수는 없으니 닥달해서 내보내려던건지.

    엄마가 따져주기보다는 이번 일을 기회로 배워야할 것들을 같이 얘기해보시게 좋을 듯.
    참는 것도 어느 정도까지인거고,
    돈 몇푼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거.
    아이 입장에서는 이것도 못참으면 안되는게 아닐까 생각해서 참은거 같네요.
    기특해요.
    그래도 정도라는게 있는거고, 매사 참을 필요는 없다는거 얘기해주세요.

  • 75. 걱정이네요
    '23.2.24 11:50 AM (106.102.xxx.103)

    백의의 천사 이미지 생각하고 간호사 시키신 건 아닌지.
    간호사들 태움 장난 아닌데.
    매일 저 점장같은 여자 여러명이 갈굴텐데
    큰 일이네요..졸업하고 어쩌나

  • 76. 그냥
    '23.2.24 11:52 AM (112.164.xxx.34) - 삭제된댓글

    딸이 똑똑하고 이쁘겠지요
    눈치고 있고, 눈썰미도 있고 일도 똑부러지게 잘하나요

    간호대를 나오는건 머리가 좋은거 빼고 검정된게 없어요
    약아야되요, 사회생활에서는
    빠릿빠릿해야하고

  • 77. ..
    '23.2.24 11:53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윗분들 말씀처럼 아이가 일머리가 없을 수도 있어요.
    엄마가 지금 전화해서 따지는거 아이 입장에서도 두고두고 민망한 일이 될 겁니다.
    앞으로 직장생활 하면 더 드러운 일도 많이 겪을텐데

  • 78. ㅇㅇ
    '23.2.24 11:53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따님 미국간호사 자격증 따고 뉴욕으로 나르세요 진짜 빡치네요

  • 79. ...
    '23.2.24 11:53 AM (116.32.xxx.73)

    뭐질문한걸 테클걸고 20분잔소리에
    이건 잔소리라는 표현이 원글님 딸의
    주관적 표현입니다
    점장은 업무에 대해 설명했을수도 있잖아요

    옷개는데 늦게한다
    효율이떨어진다 이렇게해서 사회생활하겠냐
    너는어찌생각하냐 폭풍잔소리 하며
    이또한 팩트를 얘기하는데 잔소리라고
    표현했네요
    점장은 알바샹들에게 이야기 한것이고
    그걸 딸은 잔소리라고 우습게 표현하며
    억울해 하고 있네요
    뭘 가지고 갑질이라 할건가요
    욕을 했나요? 인격모독을 했나요?
    따지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걸 보니
    대학교에 전화하는 학부모들이 많다는
    교직원친구 말이 떠오르네요

  • 80. 지점많은 옷가게
    '23.2.24 11:55 AM (27.163.xxx.211)

    오호
    그지점가서 손님인척 그여자에게 갑질좀해주고
    본사에 컴플레인
    태도불량 응대불쾌 , 말투 꼬투리 ㅎㅎ

  • 81. less
    '23.2.24 11:56 AM (182.217.xxx.206)

    왜 따져요..?
    진짜 나중에 직장다녀도 엄마가 나서서 따질건가요.

    업무능력 떨어지는 사람 진짜 있습니다.
    제가 떡볶이집 갔는데.
    알바생이 일을 못해서 그런건지.. 문에는 알바구함이라고 써 있고.
    구할때까지.알바생이 더 일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음료수 시킨거 다른거 주고..(결국 버리고 다시 갖다줌)
    다른테이블에는 떡볶이 테이블에 놓다가 손님한테 떡볶이 국물 흘림.
    빨리 치우지 않아서. 다른손님 서있게함.

    딱 보는데. 저 식당주인도 알바생때문에 속좀 타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알바생을 구하는건지.

    님 딸이 진짜 일을 못해서. 혼나는건 왜 생각을 안하실까요.

  • 82. 아휴
    '23.2.24 11:56 AM (59.15.xxx.53)

    애가 정말 답답하게 느릿느릿하게 했나보죠

    그런걸 하나하나 다 따라다니면서 편들어주고 뒤집어 놓을거에요???

    그 직원이 다른알바들한테도 그모양이면 다른알바들 맨날 관둘거고 그러면 이상하다생각해서 징계먹을날이 올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내 애가 정말 일 못하는거일수도 있어요

  • 83. 업장가서하지말고
    '23.2.24 11:57 AM (121.190.xxx.146)

    업장가서 따지거나 사적 전화로 하지말고요
    지점이 많다고 하니 따님이 직접 본사에 항의하도록 하세요.

    나중에 간호사되어서도 엄마가 사적으로 나설거 아니잖아요. 개인 업장이면 모를까 나름대로 내규가 있는 직장은 그 직장내 루트를 통해서 항의하는 게 맞아요

  • 84. 수잔
    '23.2.24 11:58 AM (221.160.xxx.30)

    간호대요??
    취업하면 저런 여자 몇십명은 더 만날텐데
    걱정이네요

  • 85. ...
    '23.2.24 11:59 AM (203.142.xxx.241)

    처음이니까 뭐라고 할 수는 있어요. 근데 20분을 그런다는건 화풀이죠. 참으라는 분들 시간 맞춰놓고 20분을 떠들어보세요. 야찬치고 잘 가르쳐주는거 옷가게 일이면 5분도 길어요. 20분은 일방적인 화풀이죠. 그거 갑질맞아요. 따지셔도 돼요

  • 86. 대학강사할때
    '23.2.24 11:59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대학강사할때 집에서 저녁 먹는데 전화가 왔어요.

    여학생 엄마가 전화해서 학점이 너무 안 나와서 애가 운다고...

    그 엄마가 고등학교교사라면서 뭐라고 뭐라고 하데요.

    객관적으로 점수 매긴거라고 설명해도 30분을 전화 ㅠㅠ

  • 87. ㅇㅇ
    '23.2.24 12:00 PM (5.181.xxx.54)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 때 좀 소외돼 보인다, 자기마음에 거슬린다 싶으면
    대놓고 약점 후벼파고 비꼬던 애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
    중학생때 싸이 가보니까 글은 전부 '어제 술먹고 숙취가 어떻다'느니 으스대듯 떠벌리는 글...
    20대 돼서 어찌 사나 궁금해서 페북 가보니 알바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술을 그때도 즐기는지 퉁퉁부은 얼굴로 옷장사하는 사진..
    82에 날라리들 어떻게 사냐는 글 보면 댓글에 "옷장사"도 주요 직업 중 하나던데.....
    딸이 혹시 태생이 날라리인 언니한테 걸린 건 아닌가 싶네요

  • 88. dd
    '23.2.24 12:01 PM (211.203.xxx.74)

    근데 따지라는 분들은 뭐라고 따지시려고 그러세요?
    어디서 알바한테 갑질이냐구요?
    뭐 질문할 수도 있는거지 그거가지고 애를 잡냐구요?
    내가 다른알바보다 느렸다 나도 고용한 사람인데 답답하지 않겠느냐
    라고 하면 뭐라고 하실건데요
    제가 엄마라고 감정이입해서 생각을 해보는데
    할말이 생각이 안나요

  • 89. ——
    '23.2.24 12:0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글쎄요 애 말만 들어 아나요

    저렇게 욕 먹들 정도면 애가 일을 엄청 못하고 느린거 아니었는지…

    점장이 진짜 인성파탄이라고 하도 사회생활하는 성인 애 엄마가 나서서 따져준다고 내 맘이 편해진다 해도 그게 애한테 좋은 교육인지는 모르겠네요. 애 말만 한쪽에서 듣고 어떻게 알아요.
    82올라오는 글들도 보면 다 자기에게 유리하게 써서 남 싸이코처럼 표현하는데 댓글이랑 다 읽어보면 원글이 제일 이상한사람인 글이 80프로던데.

  • 90. ...
    '23.2.24 12:01 PM (203.142.xxx.241)

    가르쳐주는 것도 잘못을 지적하는 것도 다 방법이 있어요. 그래서 사회생활하겠냐고 20분씩 야단치는건 갑질맞습니다. 가서 정확히 잘잘못을 따지고 아이 그만두게 하세요. 이런식으로 사회 생활 배운다구요? 자기 권리 주장 못하고 을이 되라는겁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그 갑질때문에 얼마나 힘든데 왜 자진해서 을이 되려구요.

  • 91. ...
    '23.2.24 12:02 PM (220.116.xxx.18)

    돈 벌러 나가는게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돈 벌러 알바하러 가는데 아이가 뭘 잘해서 구박이냐 생각하면 어디가서 곤 벌면 안되요

    이미 돈 받는 건 프로페셔널의 세계예요
    알바건 정직원이건 초짜건 이미 돈을 주고 받는 세계는 정글같은 프로의 바닥이고 그 세계로 나간 겁니다
    당황스럽고 놀랐겠죠
    한번도 그런 잔소리 타박 들어본 적없고 능력을 부정당했으니 억울하기도 하겠죠

    학생이라고 봐주는 거 없어요
    일 잘 못하는거 봐주지 않는다고요
    돈 받은만큼 책임져야지 초짜니까 어린 학생이니까 이런 거 안통해요
    그래서 남의 돈 받는게 무서운 겁니다
    그런 걸 갑질이라고 엄마가 나선다?
    그냥 집에 끼고 사세요
    평생 용돈 주시고요

    돈이 오가는 현실세계는 정글이고요
    그런 정글에서 다들 직장생활하는 거, 다들 꾹꾹참고 사회생활합니다
    그세계 처음 겪고 운다고 엄마가 따지겠다니 엄마도 사회생활 안해본 티 나요

    저 위에 세상에 어디나 그런 사람은 있다고 조언해주신 아버님, 부모가 해주어야할 진짜 훌륭한 인생의 조언입니다

  • 92. ——
    '23.2.24 12:0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자초지종도 정확하게 모르면서 가서 모라고 할껀데요 귀한 내 애 왜 괴롭히냐고요? 애가 초딩도 아니고;;;

  • 93. 에휴
    '23.2.24 12:02 PM (58.148.xxx.110)

    그냥 그만 두라고 하세요
    첫 알바라 손이 느릴수 있지만 그걸 다 이해해주는 직장 없습니다
    그리고 성인이데 엄마가 나서서 따지는거 진짜 우습지 않나요?
    나중에 병원 취업해서 저런경우 생기면 또 따지러 갈 건가요??

  • 94. ㅇㅇ
    '23.2.24 12:04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이래서 애들 알바 안시켜요
    어디나 인성못된 인간들 널려있고 그런사람들이 가장 함부로
    대하는게 힘없는 알바들이니까요
    되먹지 않은 인간들한테 받은 모욕은 상처로 남잖아요
    굳이 그런인간들한테까지 당하면서 살필요는 없고요
    어차피 사회에 나가서는 격을일을 미리 당할 필요는 없다싶어요
    그것도 가장 하찮은 인간들한테요

  • 95. 스스로 척척척
    '23.2.24 12:05 PM (122.43.xxx.21)

    대학생이라면서요?
    엄마가 왜 나서나요?
    직장 가서도 나서실 건가요?
    부당한 대우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게 가르쳤어야죠
    딸 얘기는 주관적인 거잖아요
    속상한 거 들어 주시고 전화하거나 하지는 마세요

  • 96. ——
    '23.2.24 12:0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애한테 감정이입해서 좀 그러지 마세요

    진짜 밖에서 엄마들 애들이 발로 밟고 음료 다 쏟고 그래서 조심하라고 그러면 사과를 하는게 아니라 다짜고짜 내 애한테 당신이 뭔데 화를내냐고 감정이입해서 당한 사람에게 삿대질 하는 엄마들이 한둘이 아니에요 정신좀 차리세요

    감정적으로 반응하는건 동물적 행동이에요

  • 97. ——
    '23.2.24 12:0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 나이면 애가 알바가서 만약 사장이 별로면 자기가 그냥 관둔다거나 왜 화내냐고 자기가 화내고 욕하고 나오면 될 일이에요 그걸 왜 엄나가 나서요? 애 더 바보로 보이게 만드는 일이에요

  • 98. 지금이 기회
    '23.2.24 12:06 PM (223.39.xxx.91) - 삭제된댓글

    멘탈관리하는 법 연습하세요.
    병원은 더 헬이예요.
    넉살 좋은 애도 겪더니 다 죽이고 싶다고...

  • 99. —-
    '23.2.24 12:0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 나이면 애가 알바가서 만약 사장이 별로면 자기가 그냥 관둔다거나 왜 화내냐고 자기가 화내고 욕하고 나오면 될 일이에요 그걸 왜 엄나가 나서요? 애 더 바보로 보이게 만드는 일이에요 엄마가 나서면 사장이 어머 무서워 그럴것 같나요 모녀가 쌍으로 진상이다 라거나 바보같다 욕하고 다니기나 하죠

  • 100. ㅇㅇ
    '23.2.24 12:07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그냥 아이편들어주시고 다독이고 끝내세요
    4일짜리 일이니까 따님도 꾹참고 마무리 잘하고 왔네요
    잘했다 고생했다 그런인간들 때문에
    속상해하고 맘아파하는건 시간 낭비다
    훌훌 털어버리라고 하세요

  • 101. ..
    '23.2.24 12:08 PM (218.48.xxx.188)

    군부대에도 훈련 너무 힘들게 시킨다고 시킨다고 엄마들이 항의전화 한다던데ㅎㅎㅎ
    댓글들 보니까 왜그런지 알겠네요ㅎㅎ

  • 102. ...
    '23.2.24 12:10 PM (203.142.xxx.241)

    댓글들 보니 왜 이렇게 자발적 노예들이 많으신지... 돈을 받고 정당하게 노동을 지불하는데... 멘탈을 관리하라는 등 직장이 원래 그렇다는 등... 학폭에서 피해자한테 뭐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딸이 부당하다고 느꼈고 인격 모독이라 느꼈으면 그에 대해 부당함을 피력하고 얘기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잘잘못을 따질려고 해도 만나봐야 하지 않은가요. 이래서 우리나라 노조활동이 이렇게나 힘든건가...

  • 103. ——
    '23.2.24 12:1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정상인 애 같으면 주인이 싸가지 없기 전에 눈치껏 잘 해서 칭찬받을텐데 일을 잘 못한건 팩튼것 같고요. 주인이 진상짓하면, 중학생도 얼마나 학생이라도 무서운데, 주인 째려보거나 한귀로 무시하거나 돈 받고 나와서 별… 뭐 욕하고 털어버릴꺼에요. 근데 그 나이에 엄마 앞에서 이야기하면서 오열한다는게… 애도 멘탈이 약한것 같은데 엄마 하시는거 보니까 엄마가 물불 못가리고 감정적이고 나대? 시고 욱 하시는거 같은데 그래서 애가 더 저렇게 되었을수도 있어요. 대학생 애들이 얼마나 쎈데요

  • 104. ㅇㅇ
    '23.2.24 12:12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아휴 4일 알바라고요.
    돈 못 받을까 꾹 참고 했고요.
    4일 다 마치고 집에 와 폭풍오열했다고요.
    와 글 다 안 읽고 댓글들 다시나?
    진짜 이런 경우 너무 많아 그러려니 하긴 하는데 헐~ 입니다. 여러분~!!!

  • 105. ^^
    '23.2.24 12:14 PM (220.72.xxx.56)

    항의해도 애가 하게 해야지 엄마가 가서 뭐라고 하실건데요. 아이 맘 너무 상하지 않게 다독이시고 넘어가세요.

  • 106. ...
    '23.2.24 12:14 PM (116.32.xxx.73)

    20분이나 잔소리한게 갑질이다??
    점장은 일 가르쳐야 하니 손느린
    알바생에게 얘기한거고 듣기싫으니
    잔소리로 폄하

    20분이라는 것도 딸의 얘기일뿐
    시작부터 말 끝날때까지
    시간재고 있었답니까?
    손느리고 일못하는 초보 알바생에게
    일하는 요령과 태도에 대해 얘기했더니
    알바생이 그만두고 엄마가 전화해서
    난리피더라
    이런 얘깃거리나 될듯

  • 107. ㅇㅇㅇㅇ
    '23.2.24 12:1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애도 자존감이 약한듯.

  • 108. ㅎㅎ
    '23.2.24 12:16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여긴 진짜 학폭 가해자 가족 많다더니

    아님 자발적 노예들이신가

  • 109. ㅇㅂ
    '23.2.24 12:17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요즘 태움문화심각하고 상담원전화할때도 내 가족이라생각하고 조심해달라는 멘트나옵니다
    그런걸 당연히 여기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제 사회분위기도 점차 바뀌어가고있는데요
    따님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그래도 알바하겠다고 사회에나간 학생들대견하지않나요
    저도 일머리없지만 알바때도 사장님들 대부분좋으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셨구나싶구요
    혼낼때도 모욕감느끼게 하면 안되죠
    알바 다른곳 찾아보라하세요
    무조건

  • 110. ㅇㅂ
    '23.2.24 12:18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요즘 태움문화심각하고 상담원전화할때도 내 가족이라생각하고 조심해달라는 멘트나옵니다
    그런걸 당연히 여기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제 사회분위기도 점차 바뀌어가고있는데요
    따님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그래도 알바하겠다고 사회에나간 학생들대견하지않나요
    저도 일머리없지만 알바때도 사장님들 대부분좋으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셨구나싶구요
    혼낼때도 모욕감느끼게 하면 안되죠
    알바 다른곳 찾아보라하세요

  • 111. 안성탕면
    '23.2.24 12:19 PM (5.181.xxx.54)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 때 좀 소외돼 보인다, 자기마음에 거슬린다 싶으면
    대놓고 애들 다 있는 데서 조리돌리듯 약점 후벼파고 비꼬던 애
    중학생때 싸이 가보니까 글은 전부 '어제 술먹고 숙취가 어떻다'느니 으스대듯 떠벌리는 글...
    24살때 페북 가보니 알바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술을 그때도 즐기는지 퉁퉁부은 얼굴로 옷장사하는 사진..
    82에 학창시절 날라리들 어떻게 사냐는 글 보면 댓글에 "옷장사"도 주요 직업 중 하나던데.....
    딸이 혹시 태생이 날라리인 언니한테 걸린 건 아닌가 싶네요..

    딸한테 그 사장 인격 상태 견적 좀 보고, 상태가 영 아니었다 싶으면
    마음 얼른 다스리고 잊어버리라고 하세요.

  • 112. ...
    '23.2.24 12:20 PM (110.70.xxx.164)

    손님으로가서 갑질하는 건 어때요 한가지, 얘기는 쌍방의 입장이 있는 거니까 딸이 오열했다고 무조건 따지러 갈 일은 아닐 것 같아요 심지어 미성년자도 아닌데요 딸한테 부당한 얘기 듣고 말한마디 못하고 집에 와서 울지말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같이 싸울 때 참아야할 때, 구분하는게 중요하니까요

  • 113. 스스로 척척척
    '23.2.24 12:22 PM (122.43.xxx.21)

    여기서 원글님 글의 팩트는 엄마가 따진다는 거고요
    댓글들 의견은 따지든 어떻든 본인이 해야 된다는 겁니다
    노예나 학폭 피해자라서 참아야 된다는 게 아니고요

  • 114. ——
    '23.2.24 12:2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근데 저나 주변 친구들이나 중학생 이상 되면 학교나 알바나 직장이나 무슨 일 있건 내 선에서 해결하고 짜증나는 일 있음 찬구한테 이야기하고 욕하고 잊지, 그걸 품고있다 엄마앞에서 오열하고 그런일은 없거든요. 내용 들어보면 오열할 일이 아닌거같아요 솔직히. 친구끼리 아줌마 까면서 욕할수는 있어도. 엄마한테 이야기해봤자 해결도 안돠는데 엄마는 속상하니 오버할꺼고 그러면 나만 망신당하고… 엄마 속상하면 싫고…

    근데 엄마가 저렇개 나오시는거나
    딸 반응이나
    대응해서 장단점 따져보지 않고 감정적으로 그러시는거나
    정상적인 반응은 아니거든요…
    그점도 좀 생각해보세요.
    따님이나 어머님이나 멘탈이 건강하진 않은것 같아요 자존감 좀 낮거나 자격지심 있으시고 감히 나에게, 감히 내 딸에게 … 등으로 모든걸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잊지 못하고 그러는것 같네요

  • 115. ——
    '23.2.24 12:2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라면 취직해서 하는 업무도 아니고 사장이 진짜 사장이 사악하고 갑질 한다면 왜그러시냐고 화내고 그냥 관두고 나왔을것 같은데요 뭘 그걸 또 꾹꾹 참고….

  • 116. ——
    '23.2.24 12:2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라면 취직해서 하는 업무도 아니고 사장이 진짜 사장이 사악하고 갑질 한다면 왜그러시냐고 화내고 그냥 관두고 나왔을것 같은데요 뭘 그걸 또 꾹꾹 참고…. 엄마한텐 사장 거지같아서 관뒀다고 하고 맛있는거 해달라했을거 같아요 대딩이면 초딩이 아니에요;;;

  • 117. dd
    '23.2.24 12:30 PM (211.203.xxx.74)

    저희 딸도 그랬을 것 같아서 더 감정이입되네요

    근데 아이는 부당과 실리 사이에서 실리를 선택하고 참은 것 같구요
    그 아이의 성향이지 않을까요

    말을 못하는 애라면
    부당한 대우를 참아야 하는건 아니라고 이야기해주고
    아이가 스스로 못하면 제가 가서 샘플을 보여주겠어요

    알바고 어리다고 말씀 함부로 하시는거 아닙니다
    같쟎은 옷장사 하나 한다고 애앞에서 유세라고 이야기 하면 좋겠어요? 라고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뭐라고 생각할까요?

  • 118. ——
    '23.2.24 12:3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근데 글 보면 사장이 애가 일을 못하니 잔소리 한거고 지랄지랄 했단건 자기입장인거고 일이 느리고 솔직히 약간 느리고 미련한것 같은데(빠릿한 애들은 이런거 가지고 삭이고 울고 그러지도 않아요) 그냥 애가 감정이 격했다 울었다지 사장이 쌍욕을 했나요? 인신공격을 했나요? 손찌검을 했나요? 뭘 가지고 항의하시겠단거에요? 가서 항의하면 애가 못났다 알 못한단 이야기만 잔뜩 들으실듯, 아무튼 저 사람이 학원 선생이 아니라 돈을 주는 입장이자나요 내가 갑이 아니에요 애는 자존감 낮아서 부들부들하면서 면전에선 말 못하고 계속 생각하다 폭발한건데 이건 엄마가 계속 오냐오냐하고 그래서 더 저렇게 되었을것 같네요

  • 119. ——
    '23.2.24 12:3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애한테만 애가 얼마나 속상했을지 감정 이입만 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애가 얼마나 속터지게 하면 사장이 그랬을까도 생각해보시고 그냥 객관적으로 보세요 사장도 까칠한 사람일수 있고 애가 좀 느릴수도 있는데, 한 이야기나 행동 보면 애가 오열한건 오버반응이고 실제 신고할정도 갑질이 없자나요? 근데 엄마가 객관적 판단을 못하고 맨날 감정적으로 애 편만 드니까 애가 밖에서 조금만 나에게 부정적 반응 보이면 속상할 엄마 생각도 못하고 오열하고 저러죠. 그것도 정상은 아니에요 저 나이면.

  • 120. song
    '23.2.24 12:37 PM (175.203.xxx.198)

    엄마가 가서 따지긴 그래요 아이도 아니고내가 언제 그랬냐 증거대봐라 그러면 어떻게 대처 하실건가요
    그쪽에서 절대 인정 안해요

  • 121. ——
    '23.2.24 12:3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엄마가 매가 저렇게 나오시면 애는 세상 모든 나에게 부정적인 사람들이 적이고 감정적으로 울면 엄마가 가서 복수해주고… 이런 패턴이 애한테 뭔 도움이 될까요.

    이야기 들어봤을때 실질적으로 사장이 애 학대했다거나 그런겅 잘 모르겠어요 애가 우니까 엄마가 감정이입해서 저년 나쁜년 내가 잡아 족쳐야… 그렇게 나오시는거고요

  • 122. gg
    '23.2.24 12:39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일머리가 없나 싶기도하고요…
    그게 아니고 점장이 지 스트레스 푼거라면 따져야죠
    그정도는 대학생이니 스스로 판단할수있어야죠

  • 123. ——
    '23.2.24 12:4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학생때 알바해보면 꼭 사장님 미움사고 혼나는 애들이 있어요 일하면서 돈받는건데 개념이 없어서 딴생각하고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느리고… 일 잘하면 아무리 사장이 까칠해도 칭찬해줘요 다음에 같이 또 하려고하고.

    혼나고 그럴 정도면 사장이 까칠할수도 있고 애가 알바랑 안맞으니 그냥 그런일 안해야겠다 알거나 중간에 나오면 될 일이죠 보통 애들같음 친구에게 전화해서 야 미친… xxx 이 아짜증나…이야기하고 풀고 잊어버리겠죠… 전 초딩처럼 엄마가 나서서 이러는거 너무 이상한거 같아요. 10년 후에도 비슷하실껄요. 강단 없고 오열하는 애 성격이 30대 된다고 변하지 않으니까

  • 124. gg
    '23.2.24 12:44 PM (223.38.xxx.16)

    일머리가 없나 싶기도하고요…
    그게 아니고 점장이 지 스트레스 푼거라면 따져야죠~
    그정도는 대학생이니 스스로 판단 가능해야하고요~
    저라면 알바 종류별로 하기전부터 각나오고,
    잘할수있는 알바를 찾습니다.
    딸이네까 엄마도 딸에 대해 메타인지 되시겠죠?

  • 125. 딸한테
    '23.2.24 12:45 PM (221.160.xxx.30) - 삭제된댓글

    여기 글 보여주세요
    그리고 취업은 보건쪽이 낫겠네요
    대형병원에서 잘 살아남는 간호사 보니까
    집안환경이 부모님은 둘다 장애인에
    자기 스스로 컷더라고요
    멘탈이 강철멘탈

  • 126. dd
    '23.2.24 12:49 PM (211.203.xxx.74)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위에 애 데리고 가서 쇼핑하면서 갑질해주라는 댓이 두개 이상 보인 것 같아서요
    저는 정말 생각도 못한 대응방법이어서,

    그런 애한테 뭘 가르쳐 준다고 생각 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저 속이나 풀라고?
    그러니까 갑이되라고?

  • 127. —-
    '23.2.24 12:5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밖에서 흔히 보는 진상들 사고 패턴이에요.
    자존감 낮아서 내가 깔아뭉개서 갑질이라도 해주겠다 속으로 부글부글하는 사람들, 밖에서 누가 뭐라고만 말하면 남이 나를 무시해서 공격한다 생각하고 속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칼갈고 밖에서 갑질하면 남들은 자존감 낮은거 뻔히 보여서 속으로 웃는데 자기는 대단하다 생각하는거죠 ㅋㅋ 자기들만 몰라요. 사회에서 바이러스처럼 폭력 전염시키는 사람들이죠

  • 128. ——
    '23.2.24 12:5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갑질 하라는 사람들 ㅋㅋ 그냥 밖에서 흔히 보는 진상들 사고 패턴이에요.
    자존감 낮아서 내가 깔아뭉개서 갑질이라도 해주겠다 속으로 부글부글하는 사람들, 밖에서 누가 뭐라고만 말하면 남이 나를 무시해서 공격한다 생각하고 속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칼갈고 밖에서 갑질하면 남들은 자존감 낮은거 뻔히 보여서 속으로 웃는데 자기는 대단하다 생각하는거죠 ㅋㅋ 자기들만 몰라요. 아니 거기서 쇼핑하면 무슨 노인들 보는 티비 드라마도 아니고 누가 대단하게 생각하겠어요 현실에선 진상떤다 생각하겠죠

  • 129. 몬스터
    '23.2.24 1:03 PM (125.176.xxx.131)

    아이가 사회를 배워 나가는 과정이라 보면 됩니다
    부모로서 해야 할 것은 응징이 아니라
    너도 겪어보니 어떤 상사가 정말 나쁜 상사인지 알겠지? 너는 나중에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를 가르쳐 주는거 아닐까요?

    그 점장 말투나 태도가 잘못되어서 그렇지 내용은 맞을 수도 있어요. 남의 돈 벌려면 그 사람한테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시간 때우기 식으로 일하면 욕 먹겠죠.
    눈치도 배우고 하는 거죠.

    엄마가 따져주면 점차 딸이 일할 수 있는 곳은 줄어들꺼예요..



    ------------------------------> 현명한 댓글, 배우고 갑니다.

  • 130. ——
    '23.2.24 1:09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추가로 제 생각에 4일 단기 알바면 저 매장 입장에선 시간이 기한이 있는거자나요 그 기간안에 다 끝내야 하는 일이 있는건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빠릿 안하고 느리면 기한안에 끝내질 못하자나요 그러면 차라리 누굴 다른 사람 소개해주고 그만 둬 주던가…

    집에거 제사 지내야해서 음식을 산더미처럼 해야해서 도우미 아줌마 불렀다고 쳐봐요 그런데 아줌마가 처음이시라서 손 느려서 음식 못하고 있어서 제사 못지낼 판이에요 그러면 아줌마에게 빨리 좀 하시라고 이야기하고 아줌마는 집에가서 남편 앞에서 오열하고 감히 나에게 갑질했다고… 그럼 남편이 제사 지낸 집 찾아가서 열받는다 깽판놓겠다 하는 상황이랑 다른가요

  • 131. ㅎㅎ
    '23.2.24 1:10 PM (58.182.xxx.161)

    딸보고 손님으로 가서 만나보라고 하세요.
    옷도 좀 사고 클레임도 걸고 ㅎ
    그럼서 사회생활 별 그지같은 상사도 만나고 하는거죠.

  • 132. love
    '23.2.24 1:10 PM (118.235.xxx.254)

    그게 사회생활이죠
    병원에 가도 그런상사 만나요
    그럴때마다 찾아가셔서 따지실건지
    얼마전 우리병원에 자기딸 이번에 면허따 취업해야한다
    면접보라고 이력서 던져놓고간
    환자가 떠오르네요
    절레절레
    부모가 자식을 도대체 어떻게 키우는건지
    능럭없음 제발 낳지를 말았음 싶어요

  • 133. 거기가서
    '23.2.24 1:13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딸아이와 거기가서
    옷구경 좀 하셔요
    따지러 가시진 말고
    조금은 까탈스럽게 옷구경 ㅎㅎ

  • 134. ㅋㅋㅋ
    '23.2.24 1:16 PM (210.94.xxx.89)

    이 글 자영업하는 친구 (40대)에게 보여줬어요.


    딱 한 마디,

    없는 줄 알지? 찾아오는 알바 엄마들 있다.
    내가 알바를 쓴 건지, 키자니아를 하는지

  • 135. ...
    '23.2.24 1:22 PM (116.32.xxx.73)

    윗님 키자니아 ㅎㅎㅎㅎㅎㅎ

  • 136. 옷가게가
    '23.2.24 1:25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정말 힘들어서 남자애들도 며칠 못버틴대요
    힘든일 시켜먹으며 막말해댄 그 점장이 못돼처먹은거 맞을거예요
    가서 혼쭐 내주세요
    그따위로 알바를 부리는게 어딨나요?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우해야지...맘에 안들면 자르던가...

  • 137.
    '23.2.24 1:33 PM (220.94.xxx.134)

    속상하긴 하지만 세상이 만만치않은걸 알수 있었겠죠 엄마 개입은 아닌듯

  • 138. 따져요.
    '23.2.24 1:39 PM (125.177.xxx.151)

    근데 본인이 따져야죠.
    성인이잖아요. 그만둔 마당에..

  • 139. ㅇㅇㅇ
    '23.2.24 1:41 PM (113.131.xxx.169)

    댓글 쭉 읽어보니
    제일 괜찮은 방법은
    본사에 아이가 직접 얘기하거나 관련기관같은거 통해 정식으로
    항의학나요.
    맘 같아서는 내자식 폭풍오열하게한 ×머리끄덩이라도 잡고 싶디만. ..그럼 그 점장이란 여자랑 다를바 없는건 맞고요.
    좀 다른 얘긴데
    저희 애도 알바하다 부당해고 당햏는데
    인터넷으로 폭픈ㅇ검색하더니 무슨 직업관련기관같은데
    쫓아가서 신고서류 작서해서 제출했더니
    사장한테 연락와서 못 받은 수당다 받고 사과 받고 했어요.
    저보다 더 잘하더라구요.
    그런쪽으로 딸아이랑 알아보시고 처리해보세요.
    그 점장이란 여자. 그냥 두면 안 될거는 같아요.

  • 140. 근데
    '23.2.24 1:43 PM (118.235.xxx.217)

    간호대면 병원 취업후엔 그거 몇배는 더 당할 거에요 그때는 누구에게 따질 건가요

  • 141. ㅋㅋㅋㅋ
    '23.2.24 1:47 PM (218.48.xxx.188)

    윗님ㅋㅋㅋㅋ 키자니아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 142. 대박
    '23.2.24 2:01 PM (125.131.xxx.6)

    키자니아~ ㅎㅎ

    따진 후기글도 올라올까요?

  • 143. ...
    '23.2.24 2:08 PM (222.236.xxx.238)

    아직도 애기로 키우실건가요. 그렇게 당할때 대처하는 법을 가르쳐야죠. 언제까지 엄마가 가서 싸워줄겁니까. 전쟁터같은 세상 살아가며 스스로 싸울줄도 알아야돼요.

  • 144. ..
    '23.2.24 2:55 P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

    부당한 처사에 대해서는 엄마가 따져도 된다고 생각해요
    따님이 성인이라지만 아직은 사회경험도 없고해서
    대응을 못할수도 있잖아요

  • 145. ㅇㅇ
    '23.2.24 3:19 PM (58.122.xxx.186)

    일하다 부당한 경우를 겪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가르칩십다. 사실 알바 가기 전에 하셨으면 더 좋았겠지요.

    일단 첫날은 애매하고 둘쨋날도 그러하다면 상사의 폭언을 녹취후 증인도 가급적 확보하고! 본사와
    노동청 인권위원회 다 신고하면 된다 부당한 취급을

  • 146. ㅇㅇ
    '23.2.24 3:20 PM (58.122.xxx.186)

    부당한 일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고 아마 처음엔 쉽지 않을테니 열심히 옆에서 도와주시고 나서주세요

  • 147. ——-
    '23.2.24 3:25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근데 글만 봐서는 야가 오열했다뿐이지 부당한 대우 잗은건자 모르겠는데요 일을 어지간히 못하니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일 잘하는 애한텐 저런말 안하죠…

    커피샵 가서 눈빛만 이상하게 해도 욕하며 글쓰고 조금만 밖에서 피해받으면 다들 욕하시자나요 도우미 아줌마 와서 일 대강하고 돈 받는더 내 권리다 주장하면 얼마나 속이 상해요 돈을 받고 일하는것도 윤리의식이 있는거라 받는만큼 일은 성실히 했는지 궁금하네요 20분 잔소리 들었다 오열하는 대학생이면 좀 너무 어리광인거 같은데요… 쌍욕을 들었다거나 업무외로 뭘 시키고 갑질이면 모를까 뭐가 부당하단거에요?

  • 148. ——-
    '23.2.24 3:28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팩튼 그냥 4일 중 두 번 저 아줌마가 일 못한다 잔소리 심하게 했다 아니에요? 신고하고 가서 본때 보여주자 이전에 애가 일을 잘했나고 체크 해봐야하는거 아니에요? 울면 다 해결된다 엄마한테 속상하게 해고 울어서 푼다… 그런건 솔직히 성인된 대학생 애가 할 행동 치고 넘 초딩같은데요

  • 149. 손님으로 가서
    '23.2.24 3:32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진상떨어주고 오세요

    똑같이

  • 150. 어후
    '23.2.24 3:39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따지긴 뭘 따져요. 성인딸 쿠사리먹은거 해결사라뇨 아이고 두야.
    요즘 직장상사에게 혼나면 엄마가 전화해서 따진다더니...

  • 151. ㅇㅇ
    '23.2.24 3:45 PM (223.38.xxx.140)

    글쎄요 애 말만 들어 아나요
    저렇게 욕 먹들 정도면 애가 일을 엄청 못하고 느린거 아니었는지…222222

    20분 동안 잔소리도 에너지 없인 힘들어요. 지점 많은 의류매장이면 알바도 한둘이 아닐텐데 일 못한다고 몇 마디 잔소리 들은 걸 보니 상대적으로 봐도 좀 느렸나보죠..
    비상식적인 갈굼에는 한 마디도 못하고 집에 와서 오열하는 대학생성인 딸이나 부들부들하며 매장에 전화하겠다는 엄마나 참 철딱서니없다ㅠ

  • 152.
    '23.2.24 3:50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무릎꿀린 댓글은 실로 어이가 없어 놀랍네요. 갑질 상갑질 질린다.

  • 153. 빠릿빠릿
    '23.2.24 3:51 PM (58.228.xxx.108)

    근성이나 더 키우게 하세요
    알바건 직장이건 내아이 보듬어주는 학교나 어린이집 같은 곳이 아니랍니다
    사회는 무조건 일잘하고 빠릿한 사람이 대우받는 곳이지 온실속이 어디 있나요
    돈을 안주면 엄마가 따질건데 저런 상황은 그냥 사회 경험이다 생각하고 다른 곳에서 욕안먹게 내단도리 내역할 잘하게 해야죠 남탓은 무슨

  • 154.
    '23.2.24 3:52 PM (175.119.xxx.9)

    무릎꿇린 댓글은 실로 어이가 없어 놀랍네요. 갑질 상갑질 질린다.

  • 155. 네네네네
    '23.2.24 3:56 PM (211.58.xxx.161)

    ㅋㅋㅋ 키자니아

  • 156. ㄹㄹ
    '23.2.24 4:05 PM (223.39.xxx.136)

    잘못해서 혼난걸로도 부모님 찾아갈정도면 일을 왜 시켜요?
    내로남불딸 내로남불엄마
    글 보다보다 그냥 못지나치겠네 어이가 없어가지고

  • 157. ㅇㅇ
    '23.2.24 4:12 PM (221.150.xxx.98)

    손님인척 가서 그년 불러 법적인 문제 안생기는 범위 안에서 갑질해버리세요

    저는 안 참습니다
    등신이 아니라서

    그리고 게시판에도 평소 갑질하는 것들
    좀 있을겁니다

  • 158.
    '23.2.24 4:1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뭐 이런 엄마가 ㅎㅎㅎㅎ

  • 159. 갑을 상관없음
    '23.2.24 4:24 PM (223.38.xxx.224)

    알바생 수십명 써보았습니다
    자타공인 꿀알바라고 하는 곳이고 절대 목소리 안 높이는 고용주이지만 진짜 일 못하고 뚱하고 답답한 20대들 있어요 본인은 그렇게 생각을 안하고요.

    학벌도 괜찮은데 참 답답하고 일머리 없고 융통성 없고 그런대도 본인의 능력과 스펙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알바생들 있습니다.

    물론 그 점장의 20분 동안의 잔소리는 잘못 되었지만 울화통 터지는 알바생들 몇명 써본 사람으로써 원글님 딸이 그 중 하나일수도 있어요
    저는 그렇게 잔소리할 시간도, 에너지도 없어서 무감정으로 일처리방법 다시 알려주고 남편한테 하소연합니다
    업장 가서 뭘 하시기 전에 따님이야기만 듣지는 마시고 따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게 뭘까만 생각하세요

    제 업장에 난리나게 만들고 도리어 저한테 화내던 최악의 알바생에게 차분하게 제가 붙잡을만큼 본인이 그렇게 뛰어난 인재가 절대 아니십니다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멋진 젊은 친구들 많이 만나보고 같이 일해보고 일하고 있는 저로써는 그 알바생이 참 답답하더군요

  • 160. 스스로 해결
    '23.2.24 4:24 PM (112.149.xxx.67)

    하게 그냥 두세요
    어디까지 개입하시려고요
    초등학생 인가요
    손 내밀면 도와주는거죠
    갑질 당한거 억울하면 그또한
    스스로 신고를 하든
    어떤식으로든 본인 스스로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지켜보고 응원하는게 부모역할 아닌가요

  • 161. ——
    '23.2.24 4:26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맘충이란 단어가 괜히 나왔겠어요 여기 글만 봐도 현실 맘충이 50프로는 되죠. 잘잘못 따져보지 않고 그냥 내 애 편들고 남에게 피해주는거 아랑곳하지 않고.

    애들 오냐오냐 키워서 멘탈 약하게 만들어놓고 성인이되서 직장까지 관여하고…
    그런데 애들 과소비한다 명품 많이 산다 비판은 왜 해요. 오냐오냐 키우고 옳고그름 안가리고 다해주고 욕망만 받들어줘 그렇게들 키웠으니 애들이 그렇게 된거지.

    글을 읽어보세요 사장이 무슨 무릎 꿇리고 신고 할 일을 했다는거에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애고 일을 못하니까 일 못한다고 했겠고 매일 들들 볶은것도아니고 두 번 그랬다며요. 애도 오열? 하며 과장하면 했지 한 말 축소하지 않았을탠대 한 말에 사회생활 어떨게 하냐 말고 인신공격이 있어요???

    저거 읽고 가서 갑질하라는 사람들은 머릿속에 뭐가 들은거에요?

    저기가서 갑질하면 우리 고객님 그럴거 같아요? 진상이 모전여전이라고 끌끌 차고 인터넷 게시판이 진상모녀 봤다고 글이나 올라오겠구만 ㅋㅋㅋ

  • 162. ——
    '23.2.24 4:30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발작버튼 눌린건 내가 키운 앤데 애가 못났단 소리 들었다니까 애가 소유물처럼 내가 잘못했단 말로 들리고 오열했다니까 엄청나게 갈군것처럼 말하시는데 갈군 내용이 없자나요 실제로는.
    애가 간호대생인거랑 이 알바건은 또 무슨 상관이 있다고 써놓으신건지? 성인이면 애가 멘탈 관리도 하고 원글님고 멘탈관리는 좆 하시고 애랑 본인은 분리시켜 생각하시고 성인이면 객관적인 사고를 두 분다 하시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시지 않는 훈련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따님도 원글님도 이상해요. 새상이 내 위주로 돌아가는거 아닙니다.

  • 163. 스스로 해결
    '23.2.24 4:30 PM (112.149.xxx.67)

    다른 알바들 와서도 갑질 하면 어떡하냐는 이말도
    그역시 그 알바들이 알아서 해결할 일이에요
    엄마가 이렇게 못참으면 애도 못참는거 배워요
    이제 초년생이 뭘 알겠나요
    겪어야알죠.
    큰일이 난거처럼 엄마가 이러는데
    뭘 배워요.
    애를 위로를 해줘야 하되
    이런 엄마의 대리 분노는 성인된 아이의
    성장을 오히려 막는일 아닌가요

  • 164. ——
    '23.2.24 4:35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성희롱 당했다거나 누가 내 업무 가로채거나 학벌 출신 기타 퍼포먼스랑 상관 없는 요인으로 차별당하고 월급이 안나오고 회사가 망했거나 그런 일이 있으면 혼자 오열할수야 있을것 같아요. 근데 저 알바 아줌마가 4일 중 이틀 잔소리 심하게 한걸 가지고 오열? 우리가 애 일한것 객관적으로 판단 못하지만 아줌마가 비판한건 애가 일 못하는 부분만 말한 거자나요? 왜 그 부분은(아줌마 말이 사실이라면 알바라도 직장에 피해를 준것임) 아줌마가 말을 해서 애가 울었다 그것만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가서 따진다고요? 솔직히 너무 비약적인 사고 방식이고요… 여기서 좀 더 나아가면 … 음 아무튼 정상적인 사고방식은 아니십니다.

  • 165. ......
    '23.2.24 4:37 PM (221.146.xxx.155)

    본인이 따져야하는겁니다 엄마가하는게아니예요

  • 166.
    '23.2.24 4:38 PM (209.35.xxx.111)

    엄마가 가서 따져라는 댓글이 이렇게 많음에 놀랍니다

  • 167. ㅇㅇ
    '23.2.24 4:46 PM (223.39.xxx.129)

    '23.2.24 4:12 PM (221.150.xxx.98)
    손님인척 가서 그년 불러 법적인 문제 안생기는 범위 안에서 갑질해버리세요

    저는 안 참습니다
    등신이 아니라서

    그리고 게시판에도 평소 갑질하는 것들
    좀 있을겁니다





    마음이 아프면 병원에 가세요

  • 168.
    '23.2.24 4:47 PM (218.147.xxx.184) - 삭제된댓글

    엄마 나서면 애만 더 우습게 되는거에요 성인인데 아이가 스스로 헤쳐나갈수 있게 방법을 제시해주세요 그만큼 사회생활이 쉽지 않다는걸 알아가겠죠

    예전에 지인 아들이 수강 신청을 못해서 엄한 수업을 듣게 되었다고 학과사무실에 따지러 간다는 지인 생각이 나네요 ;;
    비싼 등록금 내는데 수강신청도 내맘대로 못하냐고 과사무실에 따지러 간다 그래서 기함했네요 ;;;

  • 169. 똑같은 사람
    '23.2.24 4:48 PM (175.199.xxx.36)

    그런 못땐것들은 엄마가 가서 난리쳐봤자 안변해요
    그리고 좀 제발 자식말만 듣지말고요
    일하다보면 속터지게 하는 사람 많아요
    그걸 참고 봐주는 인성 좋은 사람 거의 없다고 보면 되구요
    제일 중요한건 그런 일을 당했을때 본인이 한마디 하고 따져야지 엄마가 가서 따진다구요?
    저알 그런 행동 하지마세요
    아이한테 득될꺼 하나도 없어요

  • 170. 따님한테
    '23.2.24 4:48 PM (116.34.xxx.234)

    다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과도한 지적이라서 수용 못하겠으니
    그만 말하라고.
    그리고 계속 말할 거면 녹음하겠다고요.
    괴롭히는 애들이 처음에 간을 보거든요?
    그때 참으면 선 넘기 시작합니다.
    부당하게 갑질하려고 하면 애시당초
    단호하게 나가야한다고 딸아이한테 일러두세요.

    전화는 하지 마세요.
    전화해봤자 ‘네가 우리 아이 울렸니.
    우리 애가 뭘 잘못했니’ 이런 말 밖에 할 말
    없잖아요.
    손님으로 찾아가세요. 그리고 제대로
    꼬투리 잡아서 똑같이 해주세요.
    아니면 본사에 투서하세요.
    저 점장이라는 애가 지금 하는 거
    학교폭력이랑 다를 바 없는 거예요.
    직장으로 장소만 바뀌었을 뿐.
    큰 회사면 직장내 따돌림에 대한 내규가 있고,
    점장이라는 직책이면 인사고과에 기록될 겁니다.

  • 171.
    '23.2.24 4:49 PM (79.110.xxx.242)

    세상엔 더한 인간도 많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따져주실건가요?
    그냥 딸이 해결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세요

  • 172. ..
    '23.2.24 4:54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갑질하는 년들이 잘못된건데 ..어리고 경험 없다고 갑질이 당연한거 아니예요 조롱하는 사람이 더이상 . 사회경험 없어서 대처가 미숙하니 못한것일텐데..

  • 173. 굿와이프
    '23.2.24 4:59 PM (223.62.xxx.62)

    음.. 현자영업자입니다 8년했구요 수많은 알바생,직원들 뽑아봤어요 좋게 꾸준히 연락하는 학생도있고 안좋게 그만두는 학생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정말 부모님들이 왈가왈부 많이 합니다 저도 처음엔 어이없었지만 저도 아이키우는 부모라 그맘도 이해는 갑니다
    다만 부모님이 상황을 제대로 알고 따지는 경우 거의 없었습니다
    아이말만 일방적으로 듣고 뭐라합니다
    그럼 저희는 근무일지 출퇴근시간 업무행태 cctv 보여주거나 같이 일하는 직원,알바들 얘기 들려줍니다
    객관적인 사실을 보여주고 들으면 부모님들 말 막힙니다
    근무시간에 핸드폰 수시로 보고 화장실간다고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담배피고 전화하고 시간약속 안지키고 실수연발하고 물론 실수할수있고 감안하는 시간 충분히 줍니다
    그럼에도 같은 실수 반복해서 업장에 피해주고 친구들이나 지인오면 어마무시 서비스 맘대로 주고 할인 마구해주고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시간만큼 일해서 버는 돈은 그 시간에 업장에서 충실히 일을 해줘야 받는 임금입니다
    사회에서 버는 돈이 부모님 용돈받는 걸로 착각하는 것 같아요 자녀들이 알바하면서 사회생활 배우는 겁니다
    이런경우 정말 따지실거면 객관적인 정황을 알아보고 따지세요

  • 174. 가기전에
    '23.2.24 5:02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공부많이하고 가세요.
    영업방해로 형사고발 당하고 처벌받지않을 선이 어디까지인지 알아보시고 모욕적 표현 겉은거 처벌안받는 선까지 딱 지켜야지 안그러면 역으로 명예훼손 당해요.
    할거면 역공 안당하는 라인 딱 지켜서 엿 제대로 먹여야해요.

  • 175. ——
    '23.2.24 5:02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아니 근데 중요한점은
    글에 나온 내용 가지고는 그 점장이 갑질을 한건지 딸이 일을 잘 못한건지 알수가 없단거고요.

    잘잘못 따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1. 원글님이 단죄할 입장도 아니고 이유도 없다 (지금 주장하는건 그냥 나랑 내 딸이 기분이 상했다)
    2. 딸이 자기가 잘못한 점은 이야기를 안할 것이다
    3. 따져봤자 모녀가 쌍으로 우스운꼴이 된다
    4. 딸은 이 사건으로 그냥 울고 때쓰고 감정적으로 윽박지르면 다 해결된다 생각하게 된다
    5. 글 보니 예전에도 감정적판단, 무조건 아이 옹호 로 그러셨을것 같아 딸도 학습이 된듯하다
    6. 아이는 맛있는거 사주고 위로해주심 되지만 본인이 판단 100프로 안되고 증거 없는 일에 감정적으로 판단하고 나서서 딸에게 득되는건 없다.

    지금 원글님이나 위에 가서 갑질하란 분들은 딸은 완벽하고 일 엄청 잘하고 아무 잘못 없을거고

    점주는 악녀고 무조건 악에 받힌 악인이라 전제하고 판단하는거잖아요. 근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데 그렇게 생각할 근거 있어요?

  • 176. ㄴ20분동안
    '23.2.24 5:13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세워놓고 말한 것, 사회생활 가능하냐 등의
    인격모독성 발언에 대한 딸의 증언이 사실이라 전제하고 말하자면
    직장내 폭언은 분명합니다.

  • 177. 요즘새테왜이럼
    '23.2.24 5:14 PM (125.190.xxx.212)

    본인이 따져야하는겁니다 엄마가하는게아니예요 22222222222222


    엄마가 가서 따져라는 댓글이 이렇게 많음에 놀랍니다2222222222222

  • 178. ㄴ20분동안
    '23.2.24 5:15 PM (116.34.xxx.234)

    세워놓고 말한 것, 사회생활 가능하냐 등의
    인격모독성 발언에 대한 딸의 증언이 사실이라 전제하고 말하자면
    직장내 폭언은 분명합니다.
    딸의 일에 대한 숙련도, 업무상 실수여부는
    여기서 전혀 중요한 내용이 아닙니다.

  • 179. ——
    '23.2.24 5:15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그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는 모르고 그게 팩튼지 20분인지 누가 알아요 딸 주장이죠. 그리고 인격모독이라기엔 업무 이야기밖에 없잖아요? 뭐가 모독인지… 4일 일바하고 엄마에게 오열하는 성격이면 사회성 좋진 않아보입니다

  • 180. ——
    '23.2.24 5:18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여기에 상대편 입장은 나와있지도 않고 딸과 엄마 주장밖에 없는데 제3자도 아닌 인터넷에 왜곡된 이야기 가지고 우리가 판단 하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고요, 다만 엄마도 정황을 다 알기 힘든 상황에서 가서 따지는건 말이 안된다는것 정도 조언은 할수 있죠

    인격모독이다 가서 신고 어쩌고 하는 분들도 엄마가 딸에게 감정이입해서 객관적 판단 안되는것처럼 감정적으로 자기 케이스에 이입해서 객관적 판단이 아니라 그냥 누군가 누구를 단죄하고 쾌감 느끼고 싶은것 같은데요. 전혀 이성적 사고 결여 객관적 사고 결여.

  • 181. 누군가
    '23.2.24 5:37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대리로 단죄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
    라는 표현. 요 근래 게시판 댓글에 꽤
    자주 등장하네요.
    원글의 글만으로는 객관적 판단이 불가
    하고, 이런 글을 바탕으로 본인 마음에
    안 드는 견해를 밝히는 모든 사람들을 퉁쳐서
    ‘이성적 사고가 결여’라고 하시는 본인은
    어찌 모니터 너머 글쓴이의 심리까지
    꿰뚫어볼 수 있어서 쾌감 어쩌고 운운하시는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네요.

  • 182. 누군가
    '23.2.24 5:38 PM (116.34.xxx.234)

    대리로 단죄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
    라는 표현. 요 근래 게시판 댓글에 꽤
    자주 등장하네요.
    원글의 글만으로는 객관적 판단이 불가
    하고, 이런 글을 바탕으로 본인 마음에
    안 드는 견해를 밝히는 모든 사람들을 퉁쳐서
    ‘이성적 사고가 결여’라고 하시는 본인은
    어찌 모니터 너머 글쓴이의 심리까지
    꿰뚫어볼 수 있어서 단죄의 쾌감 어쩌고 운운하시는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네요.

  • 183.
    '23.2.24 5:54 PM (210.117.xxx.151)

    댓글들 보니 왜 이렇게 자발적 노예들이 많으신지... 돈을 받고 정당하게 노동을 지불하는데... 멘탈을 관리하라는 등 직장이 원래 그렇다는 등... 학폭에서 피해자한테 뭐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딸이 부당하다고 느꼈고 인격 모독이라 느꼈으면 그에 대해 부당함을 피력하고 얘기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잘잘못을 따질려고 해도 만나봐야 하지 않은가요. 이래서 우리나라 노조활동이 이렇게나 힘든건가...222

  • 184. 과연
    '23.2.24 5:55 PM (112.169.xxx.39)

    딸이 자잘못이 없었을까요?
    게다가 성인인데 엄마가 개입한다구요?
    그다지 큰일 아닌걸로 보입니다

  • 185. ...
    '23.2.24 6:03 PM (106.102.xxx.204)

    엄마가 할수 있는건 너무 고생이 많다
    견딜수 없을만큼 상처면 돈보다 중요하니
    당장 그만 둬라 괜찮다
    그래도 견딜수 있고 더 하겠다면
    이것 보다 더 한일 도 많은게 인생이다.
    응원 할테니 할수 있는만큼 해봐라
    본인 이득 없는한 누구도 너에게 공짜 친절은 없다.
    라고 해야 되는것 아닐까요 ??
    힘들면 포기 할줄도 힘들다고 말할줄도 알라고 말하겠어요.

  • 186. ..
    '23.2.24 6:15 PM (182.220.xxx.5)

    알바자리니 다음에는 참지말고 바로 얘기하라고 하세요. 요청하고도 안달라지면 그만 두고요.

  • 187. ㅇㅇ
    '23.2.24 6:23 PM (221.150.xxx.98)

    가만 있음 가마닌줄 압니다

    선을 넘는 자들은 지들도 당해봐야
    선 넘는 것을 겁내게 됩니다

    법적으로 겨우 성인을 정말 성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대학생들 애같은 학생 많습니다

  • 188. ㅇㅇ
    '23.2.24 6:45 PM (49.175.xxx.63)

    그냥 궁금해서요 질문요,,보통 대학생 딸애라고 쓰는데 굳이 간호대 다니는 딸이라고 쓴 이유가 있을까요?

  • 189. ㅇㅇ
    '23.2.24 6:45 PM (219.255.xxx.35)

    따지세요.
    옷가게 합니다.
    정~~말 별로인 알바애들 하루이틀 이면 일하는거 보고 감이 옵니다.
    보통은 좋은 말로 그만 나오라고 해요.
    그런 알바 하루라도 더 데리고 있음 손해가 커서요.
    분명 뽑을때도 과정 거쳤을거고 4일이나 데리고 일한거면 따님이 일을 못해서는 아니고 그 점장이란 사람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 맞습니다.

  • 190. 성인
    '23.2.24 7:07 PM (124.54.xxx.74)

    성인인 따님이 이의제기를 하셨어야지...
    엄마라니요.
    따님은 앞으로 사회생활 어찌 하실려 하나요?

  • 191. 똑똑한 알바
    '23.2.24 7:10 PM (124.54.xxx.74)

    똑똑한 젊은 알바들은 다 본인이 이야기 합니다.
    노동청에 고발도 하구요.

  • 192. 하루
    '23.2.24 7:13 PM (220.117.xxx.61)

    하루 일하러 가서는 일 시키는데 갑질했다고 관둔 아줌마 봤어요
    평생 일 못하죠
    일하러 가면 다 힘든거에요
    싸우면 어머니까지 웃겨지는 상황맞아요.

  • 193. 따지길
    '23.2.24 7:21 PM (119.69.xxx.110)

    일 못해도 며칠 시켜보고 훈계도 훈계답게 해야지
    사사건건 무식하게 지껄이는건 직장내 괴롭힘입니다.
    가서 따지고 사과받아내시길

  • 194. .....
    '23.2.24 7:26 PM (118.235.xxx.56)

    여기 회사 다니는 분들 없나봐요. 회사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헬리콥터맘이고 이런걸로 본사에 항의하면 본사는 네 하고 받고 그냥 끊습니다. 이런 엄마들 지긋지긋 하거든요. 제발 애랑 분리 좀 하고 사세요.

  • 195. 직딩맘
    '23.2.24 7:28 PM (39.7.xxx.144)

    워워.
    알바하러 가서 속상한건데 마치 학폭이라도 당한듯이 반응하시네요.

    직장 내 갑질이면 갑질 당한 사람이 부당함에 대해 따지고 권리 찾아야 합니다.
    우리딸은 착하고 순해서 내가 대신 따지고 싸워줘야 한다는 건가요? 딸이 계속 그런 인생을 살길 원하세요?

    도와주고 싶다면 딸이 당한 내용을 어떻게 딸이 해결해나갈지에 대해 고민하고 코칭하세요. 엄마가 나서는건 학교에서 끝났어요. 돈벌러 나갔으면 본인이 해결해야죠.

  • 196. 성인인데 ㅠ
    '23.2.24 7:36 PM (211.234.xxx.211)

    엄마가 나서서 따진다고요?
    헐입니다
    그정도로 구속을 시키겠어요?
    업무방해로 고소 당하지나 마시길 ㅎ

  • 197. 나도엄마
    '23.2.24 7:42 PM (221.154.xxx.168)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알바했는데 좋은사장님도 많아요 저는 애둘일때도 사장님때매 울고그랬어요 정 싫으면 딴데 알아보라하시고 전화는 하지마세요ㅎ근데 간호사되면 더 장난아니래요..

  • 198.
    '23.2.24 7:46 PM (110.70.xxx.253)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 왜 이렇게 자발적 노예들이 많으신지... 돈을 받고 정당하게 노동을 지불하는데... 멘탈을 관리하라는 등 직장이 원래 그렇다는 등... 학폭에서 피해자한테 뭐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딸이 부당하다고 느꼈고 인격 모독이라 느꼈으면 그에 대해 부당함을 피력하고 얘기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잘잘못을 따질려고 해도 만나봐야 하지 않은가요. 이래서 우리나라 노조활동이 이렇게나 힘든건가...
    --->아르바이트는 정상근무 가능한 성인인 딸이 지원해 했고 돈을 받고 정당하게 근무를 한 것도 딸이고 인격모욕 및 부당함도 노동자인 딸이 겪었고 이에 따른 항의의 주체도 성인인 딸이 해야한다는 것이고 노조가입을 하고 노조원이 되어도 딸이 하는거지 부모가 노조가입을 대신해 대신 쟁의의 활동을 할 수 없다는 거죠
    굳이 어렵게들 썼길래 굳이 어렵게 댓글합니다
    장애가 있거나 객관적으로 의사 결정과 판단이 스스로 어려운 경우의 노동자라면 모를까 일 잘한 내 딸이 울잖아 왜 그랬어 업장에 쪼르륵 쫓아가는 부모라니요 마음이 무너지고 아파도 조력에서 끝내야하고 모든 판단과 결정과 행동의 주체는 성인인 딸이고 딸이어야 합니다

  • 199.
    '23.2.24 7:47 PM (110.70.xxx.253)

    댓글들 보니 왜 이렇게 자발적 노예들이 많으신지... 돈을 받고 정당하게 노동을 지불하는데... 멘탈을 관리하라는 등 직장이 원래 그렇다는 등... 학폭에서 피해자한테 뭐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딸이 부당하다고 느꼈고 인격 모독이라 느꼈으면 그에 대해 부당함을 피력하고 얘기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잘잘못을 따질려고 해도 만나봐야 하지 않은가요. 이래서 우리나라 노조활동이 이렇게나 힘든건가...

    --->아르바이트는 정상근무 가능한 성인인 딸이 지원해 했고 돈을 받고 정당하게 근무를 한 것도 딸이고 인격모욕 및 부당함도 노동자인 딸이 겪었고 이에 따른 항의의 주체도 성인인 딸이 해야한다는 것이고 노조가입을 하고 노조원이 되어도 딸이 하는거지 부모가 노조가입을 대신해 대신 쟁의의 활동을 할 수 없다는 거죠
    굳이 어렵게들 썼길래 굳이 어렵게 댓글합니다
    장애가 있거나 객관적으로 의사 결정과 판단이 스스로 어려운 경우의 노동자라면 모를까 일 잘한 내 딸이 울잖아 왜 그랬어 업장에 쪼르륵 쫓아가는 부모라니요 마음이 무너지고 아파도 조력에서 끝내야하고 모든 판단과 결정과 행동의 주체는 성인인 딸이고 딸이어야 합니다

  • 200. —-
    '23.2.24 7:49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일머리 없는 사람 특징 읽어보세요
    ->
    https://www.instiz.net/name/41943212


    엄마가 핼리콥터맘일때 애가 저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 201. —-
    '23.2.24 7:50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 • •
    익인49
    다른 사람이 뭘 하고 있는지 파악 못하는거
    주어진 일이 있으면 1-2-3-4로 순서를 못맞추고 1만 하고 멍때리다가 혼나고 2함
    본인이 힘든게 일이 많아서라고만 생각함 사실 머리가 나빠서 몸이 고생하는게 더 큼 ex)효율적으로 모아서 2번 오갈거 하나씩 8번씩 왔다갔다 하는경우
    지능이 낮은건지 기억력이 낮은건지 뭐 알려줘도 항상 잊어버림

    여기에 자존감낮고 피해망상 있는 성격까지 더해지면 대환장임.. 자기가 일 못해서 지적받는걸 공격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뭘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 전혀 안하고 부당하게 착취당한다고 생각함 일 시키는 사람 죽도록 미워함

  • 202. 댓글폭발
    '23.2.24 7:56 PM (175.198.xxx.94)

    댓글 진짜 많네
    이제 사회경험시작하려는 애한테 뭐그리 신경질내서
    기를 꺽어놓으려하는지
    못된인간이 많아요

    가서 뭐라해주시는게 좋을듯해요
    그작은 곳에서 지가 왕처럼 구나본데
    자기도 매운맛 봐야 좀 조심할거고 그래야 다른 피해자를 막죠
    냅두면 그런 갑질이 옳아갈수도..결국 사회도 암울해지고

  • 203. .....
    '23.2.24 7:59 PM (195.99.xxx.210)

    갑질 하는 놈은 더 무서운 놈이 나타나서

    무섭지 않은한 계속 될 겁니다

    그만 나가게 하시고..

    그래도 정 기분 안 풀리면 가서 따지세요.

  • 204. 갑질하는건원글님
    '23.2.24 8:26 PM (223.62.xxx.24)

    돈주는 사람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잔소리 같은데요
    싫으면 그만두면 되는거고 일한만큼 돈 안주면 신고해야죠
    잠재적인 손님인 옷가게라고 알바도 손님처럼 잘해줘야한다고 착각하시는듯. 일반 직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엄마가 저런일로 쫒아가서 항의한다? 두고두고 얘깃거리예요

  • 205. ....
    '23.2.24 8:32 PM (110.13.xxx.200)

    이렇게 해서 사회생활하겟냐 이런 말은 비하발언 아닌가요?
    일에 대해서만 말해야지요.
    말투보니 충분히 갑질하는 스타일같은데요.
    대학생이니 솔직히 자기감정이나 생각대로 바로바로 대응하는 애들 별로 없죠.
    얼마전까지 고등학생이었던 앤데 성인됐다고 바로 자기할말 딱딱하고 그런가요..어디..
    애가 힘들어하면 그만 보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간호사될거라고 벌써부터 저런 환경에서 일부러 일할 이유는 없어보여요.

  • 206. 따지면요?
    '23.2.24 9:24 PM (124.5.xxx.230)

    그쪽에서 똥밟았다 하고 사과하겠죠. 그래서 뭘 얻나요? 부당하다 느끼면 엄마한테 기대는 거요? 그쪽이 통화녹음으로 다른 법적인 방법을 강구하면요? 님이야 말로 갑질이에요.
    따지건 노동청에 신고하건 당사자가 하고 부모는 뒤에서 지원을 해줘야죠.

  • 207. 오래전에
    '23.2.24 9:45 PM (218.52.xxx.121)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딸이 일주일인가 알바를 했었지요
    거기 관리소장의 갑질에 질려서 그만두었어요
    그런데 알바비를 안주는겁니다
    딸아이 말듣고 전화했어요
    왜 안주느냐고 물었더니 일주일만 일해서 안준다고 나와서 한달을하면 준다고 우리아이는 절대로 안간대요
    내가 따지다가 말이 안통해서 이 내용 본사에 알리고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했더니 바로 입금 해주더군요

  • 208. ㅎㅎ
    '23.2.24 9:51 PM (117.111.xxx.13)

    따지긴 뭘 따져요. 성인딸 쿠사리먹은거 해결사라뇨 아이고 두야.
    요즘 직장상사에게 혼나면 엄마가 전화해서 따진다더니...
    22222

    저 직장있을때 부하직원 엄마가 사무실로 전화해서 난리난리 자기딸얘기만 듣고,
    제발 성인이 된후의 사회생활은 알아서 헤쳐나갈수있도록 엄마라면 옆에서 조언을 해주세요

  • 209. 물어보세요.
    '23.2.24 10:05 PM (101.127.xxx.99)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알바를 계속 하고 싶냐, 니가 참으면서 얻고자 하는게 오늘 있었던 일을 감수할만 하냐.
    세상에 알바 자리는 많다 하지만 세상엔 온갖 종류의 사람이 있고 넌 그중 하나를 만났을 뿐이다.
    내가 그 사람들을 바꿀수는 없다.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며 넘기든 싫으니 떠나든… 선택의 문제다.

    아이에게 맡겨 보겠어요.

  • 210. ..
    '23.2.24 10:28 PM (1.251.xxx.130)

    갑질이 아니죠.
    옷을 네모 반듯하게 개야하는데
    진짜 손재주 없는 사람 있어요.
    이런류 사람 본적있어요
    세월아 내월아 개는데도 똑바로 못게요
    병원가도 많이 울겠네요 그때마다 엄마찾고

  • 211. ——
    '23.2.24 10:3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아이고 아줌마들 글을 좀 읽고 댓글을 써요

    단기알바에요 4일짜리.
    일은 4일 하고 끝났어요

  • 212. ....
    '23.2.24 10:46 PM (119.196.xxx.123)

    따지는건 좋아요. 대신 본인이 하라고 하세요.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언제까지 엄마가 해결사 노릇하실려고요.
    혹 성적 안나오면 그것도 교수님께 따지시려고요. 실제로 전화하시는 부모님 계신긴 해요. 에휴...

  • 213. ㅇㅎ
    '23.2.24 10:49 PM (116.39.xxx.209)

    에휴
    나중에 취업은 어찌시킨대요?
    유난스러워라

  • 214. ㅇㅇ
    '23.2.24 10:59 PM (14.52.xxx.109)

    우리나라 엄마들이 애들 성장할 기회를 안주네요
    지금 엄마가 나서서 왜 우리 애 울렸냐 이러면
    님 애는 앞으로 평생 사회생활 그렇게 할 겁니다.

  • 215. ㅡㅡ
    '23.2.24 11:28 PM (116.39.xxx.174)

    간호대라면서요.ㅜㅜ 진짜 취업하면 병원은 그정도는
    애교에요. 그냥 인신공격에 내가 사람인가? 를 다시 생각
    하게끔 만드는 곳이에요.
    그냥 미리 사회 생활 해봤다 다독이세요

  • 216. 근데
    '23.2.24 11:36 PM (39.117.xxx.171)

    뭐라고 따져요?
    왜 우리애한테 잔소리하냐고?ㅎㅎ
    알바비에 그런값도 포함이에요
    회사생활 안해보셨어요?

  • 217. 라랑
    '23.2.25 12:05 A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아후 저도 울아들 가스라이팅 하던 싸가지 40대초 뚱녀 상사 몇번을 가서 머리휘어잡고픈 거 참았는데 마침 쎄다판 신입 여자만나 노동청 고발당하고 쫓겨나네요 속이 다 후련
    사장과 친인척인지 일은 못하는 게 남 공은 가로채고 괴롭히고 뒤끝작렬

  • 218. 라랑
    '23.2.25 12:09 AM (61.98.xxx.135)

    아후 저도 울아들 가스라이팅 하던 싸가지 40대초 뚱녀 상사 몇번을 가서 머리휘어잡고픈 거 참았는데 마침 쎄다판 신입 여자 만나 노동청 고발당하고 쫓겨나네요 내 속이 다 후련. 진즉 나가야할 것을 낙하산.
    사장과 친인척인지 빽이 두둑

    지.밑에 들어오는 사람마다 그만두고 나가는구먼 일은 못하는 게 신입들 공은 가로채고 괴롭히고 뒤끝작렬.

  • 219. 초ㄷㄷ
    '23.2.25 12:10 AM (59.14.xxx.42)

    아이가 사회를 배워 나가는 과정이라 보면 됩니다
    부모로서 해야 할 것은 응징이 아니라
    너도 겪어보니 어떤 상사가 정말 나쁜 상사인지 알겠지? 너는 나중에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를 가르쳐 주는거 아닐까요?

    그 점장 말투나 태도가 잘못되어서 그렇지 내용은 맞을 수도 있어요. 남의 돈 벌려면 그 사람한테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시간 때우기 식으로 일하면 욕 먹겠죠.
    눈치도 배우고 하는 거죠.

    엄마가 따져주면 점차 딸이 일할 수 있는 곳은 줄어들꺼예요..



    ------------------------------
    222222222222222

  • 220. 라랑
    '23.2.25 12:11 A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심정 진짜 이해가요
    누군가 그런 민폐덩어리.밟아줘야 다른 이들이 편하고 회사.잘 돌아가거든요

  • 221. 라랑
    '23.2.25 12:16 AM (61.98.xxx.135)

    전 원글님 심정 진짜 이해가요
    누군가 그런 민폐덩어리.밟아줘야 다른 이들이 편하고 회사.잘 돌아가거든요. 뚱녀 상사 쫓겨난 후로 다른 모든 이들이 행복한 회사생활.화목 그 자체

  • 222. ..
    '23.2.25 12:55 AM (116.39.xxx.162)

    다들 사회생활 그렇게 배웠어요???
    사회생활 그렇게 한다는 분들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

  • 223. ..
    '23.2.25 1:39 AM (58.238.xxx.163)

    따지세요.
    대학생이 나이는 성인이지만 아직 학생이고 어려요.
    엄마가 따지는 거 보면서 배우는 것도 있을 거예요.
    옷집 매니저하는 여자면 대충 분위기 나오는데 그런 여자한테 저렇게 당하면서 사회를 배워야 하나요? 적합하지 않은 처사를 당할 때는 이렇게 대응해야 한다는 거 보여주세요.

  • 224.
    '23.2.25 1:48 AM (58.224.xxx.149)

    그딸 심지어 간호대요?
    그쪽이 얼마나 사람 찍어누르는데
    전공부터 바꾸셔야 ㅜ

  • 225. ..
    '23.2.25 2:05 AM (211.105.xxx.74) - 삭제된댓글

    커뮤여론이 꼭 답은 아니에요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4일 알바에 오열할 정도면 말로 애를 쥐잡듯 잡은거 같은데

  • 226. ..
    '23.2.25 5:42 AM (114.206.xxx.231)

    따져주세요 그래야 또 안그래요 전에 백화점 매장에서 매니저란 여자가 알바생들을 잡는데 한 20분을 소리를지르고 난리더라구요 별 내용도 아니고 그냥 갑질. 제가 일부러 물어보면서 중단시켰네요. 지나보면 사회초년생 시절 말도안되게 많이 당했었는데 요즘은 그럼 안되요

  • 227. 나무꽁이
    '23.2.25 6:37 AM (175.211.xxx.78)

    4일짜리 단기알바
    딸이 받은 대우가 부당하다고 엄마가 가서 따져요?
    저도 상대방을 옹호하는 건 아니에요
    내딸이었으면 저도 화가 나겠죠
    하지만 엄마로써 위로나 해주고 같이 욕은 해줬을거예요.
    앞으로 간호사가 아니더라고 살면서 더 험한 일도 많을텐데 그때마다 엄마가 대신 싸워주실건가요?

  • 228. 그러니
    '23.2.25 7:35 AM (41.191.xxx.75)

    남편들 더 따듯이 잘 해주세요 그게 알바생에게만 있는 일 같나요 ?
    사회 곳곳에 다 있는 윗사람 갑질 참아내며 남편들이 다니고 살고 있는거죠 남자들은 어디다 하소연도 제대로 못하고 …
    세상엔 정말 별별 사람이 다 있죠
    교수 의사들고 폭력 쓰고 그런건 일반사였어요

  • 229. 근데
    '23.2.25 10:03 AM (182.229.xxx.215)

    참 마음 아플거 같아요
    고작 4일 단기알바 구해놓고
    초보자에 학생인 알바면 출퇴근 적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인데
    뭘 얼마나 바라고 애한테 그렇게 모욕을 주나요
    베테랑이 필요한거면 전문가를 구했어야죠
    저라면 그 갑질 매니저한테든 본사든 따질거 같습니다
    일 못하는거 지적이랑 지 인생 화풀이랑은 다르죠

  • 230. ..
    '23.2.25 10:36 AM (211.49.xxx.12)

    성인을 왜 성인이라고 하나요?
    평생 직장 아니고 4일 알바이지만 오열할정도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본인이 절차 밟아서 신고를 하던가해야지
    이게 엄마가 가서 따져야할 정도의 사안인가요?
    성희롱이나 임금체불같은 경우라면 고소와 별개로
    가게가서 뒤집어 엎을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는 그냥 자존심상한거잖아요.
    굳이 간호대라고 밝히신거는
    간호대 갈 정도로 똑똑한 딸인데 일 못한다고 혼났다는게 이해가 안가신거고 그래서 이유없이 상사가 아이를 괴롭혔다 생각하신거 아닌가요?
    일머리랑 공부머리는 별개에요.
    엄마입장에서는 속상하시겠지만 사회생활하면서 겪을 수 있는 일이고 같이 욕이나 해주고 대처방법만 알려주셔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 231. 원님
    '23.2.25 11:04 AM (118.35.xxx.89)

    딸님 4일간 애써 잘 참고 알바 끝내고 온 보람을 엄마가 전화해서 따지는 순간 없어집니다
    정 억울하고 속상하면 본인이 직접 말하던지
    님하고 따님 매장가서 진상손님 짓 하고 오세요

  • 232. 원글
    '23.2.25 12:47 PM (61.254.xxx.226)

    댓글이 그새 많이달렸네요.
    좋은댓글도 많으니 참고할께요
    애가 말안하고있다 알바4일다끝난후
    담날꾹꾹참고있다 가볍게 말한다고
    한건데 가볍게 말한게 아니였드라구요.

    본인이 느끼기에 점장이 도가지나치다 싶으니 이건아니다 싶어 말한거예요.
    아이의 느낌을 믿어요.
    일적으로는 말씀하시는건
    좋지만 ..일외직으로 앞으로
    사회생활 어떻게 할래등
    너는 어찌생각하냐는등 계속해서 갈구듯
    본인 감정을 과도하게 화풀이로
    쏟아내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고해요.
    저도 애편만든게 아니고
    직장생활오래해봤기에
    어디든 저런사람 이런사람
    알고있어 초보인 아이한편만 들지않아요..
    점장이랍시고 저런말까지할필요는
    없는거죠..
    듣자하니 점장도 30대쯤 되보이는
    여자라하니..
    순한알바 예예잘하고
    선을 넘어도 먹히니 그랬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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