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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 결혼에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24,727
작성일 : 2023-02-23 15:23:53
동생이 38살인데 결혼 한다해서 기쁜데요
부모님이 지방사세요
서울집은 나이 들면 병원 왔다갔다 한다고 두고 있고
그집에 남동생이 현재 살아요.
동생이 결혼하면 부모님이 1억5천 정도 보태주실것 같아요
근데 신부측 어머님이 상견례에서
지금 남동생이 사는집에 애들 신혼집으로 주고
아프면 그집에 왔다 갔다 하시라 했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 저는 절대 반대고 나중에 아파도
그집 못간다 말리는데 저희 엄미는 솔깃 하셨네요
그집이 대출없이 50억 정도해요
형제 3명인데 이건 말안되지 않나요? 신부측 엄마가 머리 쓰는것 같아 기분 나빠요. 솔깃하는 부모님에게도 기분 나쁘고요
IP : 39.7.xxx.167
2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3 3:25 PM (121.138.xxx.144)

    그렇게 하다가 아이낳고 살다가
    얼렁뚱땅 먹을 계산인가 보네요.

  • 2. 제제하루
    '23.2.23 3:27 PM (125.178.xxx.218)

    날로 먹으려고 하네~50억을.
    딱 그말이 떠오르네요.
    그 사돈 ㅎㄷㄷ~

  • 3. 아줌마
    '23.2.23 3:27 PM (27.167.xxx.161) - 삭제된댓글

    외아들인가요?
    솔직히 주는건 부모맘입니다
    딸들은 반대하겠지만 ~~

  • 4. 50억짜리
    '23.2.23 3:27 PM (76.94.xxx.132)

    공짜로 먹을 심산가보네..그 장모 아주 도둑심뽀예요.
    엄마를 보면 그 딸을 안다고하던데..부모님 재산 잘 지키세요!!!

  • 5.
    '23.2.23 3:28 PM (39.7.xxx.205)

    외아들이고 저랑 언니 있어요.

  • 6. 아프면
    '23.2.23 3:29 PM (175.223.xxx.59)

    그집 갈수 있다 생각하세요? 댓글 엄마 보여줄게요

  • 7. ㅇㅇ
    '23.2.23 3:29 PM (59.6.xxx.68) - 삭제된댓글

    그 사돈 무섭네요
    그 얘길 상견례에서 했다는 건 기분나쁜 정도가 아니라 더 무서움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여자 측도 만만치 않겠네요
    앞으로 풍파든 호구든 예약 각 ㄷㄷ

  • 8. 절대 안 돼요
    '23.2.23 3:29 PM (220.122.xxx.137)

    50억짜리
    공짜로 먹을 심산가보네..그 장모 아주 도둑심뽀예요.
    엄마를 보면 그 딸을 안다고하던데..
    부모님 재산 잘 지키세요!!! 222222

  • 9. ..
    '23.2.23 3:30 PM (211.51.xxx.77)

    딸둘에 아들하나인 집이니까 당연히 그 집이 아들꺼라고 생각하나보네요. 설마 명의까지 넘기라는건가요? 50억명의넘기면 증여세가 장난아닐텐데

  • 10. 그럼
    '23.2.23 3:30 PM (112.150.xxx.117)

    단단히 못 박으세요. 그 집에 사는 동안 얼른 돈 모아서 집 사라고.

  • 11. .....
    '23.2.23 3:30 PM (14.6.xxx.34)

    나중에 분란 생길 수도 있겠네요.
    부모님께서 현명하게 잘 정리하셔야
    자녀들 의 상하지 않을텐데...
    일단 들어가 살면 아이 낳고 하다보면...
    그림 나오잖아요.

  • 12. ...
    '23.2.23 3:30 PM (112.220.xxx.98)

    웃긴 신부엄마네
    뭔데 일해라절해라임?
    근데 50억하는 집은 어떤집인가요...
    세주는것도 아니고
    자식이 살고있...
    친정집 엄청 부자인가봐요
    암튼 부럽 ㅋ

  • 13. ...
    '23.2.23 3:30 PM (118.235.xxx.106)

    님이랑 언니랑 정신차려야겠네요.
    그집 동생혼자 날름할꺼 같은데요.

  • 14. 부모맘
    '23.2.23 3:31 PM (211.218.xxx.160) - 삭제된댓글

    부모맘이죠. 누구한테 주던
    왜 님이 파르르
    속보이게
    그럼 어떻게해요. 그집은 지금 당장 팔아야 하나요.
    명의가 부모님 명의인데 아들이 어떻게 가져가나요.

  • 15. 와~
    '23.2.23 3:31 PM (106.102.xxx.133)

    그 사돈 무섭네요.
    절대 못살게 하세요.
    살다보면 그집 동생집 됨

  • 16. ..
    '23.2.23 3:32 PM (118.37.xxx.12)

    원글 부모 재산인데 그걸 왜 사돈이 이야기 하나요?
    속으로 그럴 순 있어도 입밖에 내다니 무섭네요

  • 17. 무슨
    '23.2.23 3:32 PM (124.49.xxx.22)

    말이되는 소릴해야지. 장모님 소리 안하고싶네. 장모가 양심이 없어도 너무없다. 외아들이니 누나들하고 못나누게 홀랑 먹을려고 하네요. 친정엄마한테 전하세요. 그렇게 하는순간 딸들 못보는거라고!

  • 18. 친정
    '23.2.23 3:32 PM (175.223.xxx.91)

    부자는 아니고요. 어쩌다 보니 위치가 그래서 오른겁니다
    현금 얼마 없어요.

  • 19. ㅇㅇ
    '23.2.23 3:32 PM (59.6.xxx.68)

    그 사돈 무섭네요
    그 얘길 상견례에서 했다는 건 기분나쁜 정도가 아니라 더 무서움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여자 측도 만만치 않겠네요
    앞으로 풍파든 호구든 예약 각 ㄷㄷ

    부모님이 상황 파악하고 본인 노후와 자식들 위해서 집 지키고 1//n 하시려고 집 지키신다면 풍파에서 끝나지만 아들 며느리 사돈이 힘합쳐 그 집 꿀꺽하면 호구 당첨이고 빈털털이 되시는거죠
    부모님이 사리판단이 서셔야 하는데 걱정되시겠어요
    솔깃하실 수준이시라면

  • 20. 아줌마
    '23.2.23 3:33 PM (211.234.xxx.31)

    대박이다
    어떻게 상견례에서ㅠ그런 이야기를 해요??
    무서운 사람들이고 아주 상스러운 사람들이네요
    부모님이 현명하셔야할텐데
    솔깃했다니 놀랍네요.

  • 21. ...
    '23.2.23 3:33 PM (118.37.xxx.80)

    아들이 그집에서 살면
    엄마는 내집에가도 불편한 손님처럼
    눈치보게 돼요.

  • 22. ker
    '23.2.23 3:33 PM (180.69.xxx.74)

    날로 먹겠다는거죠
    쭉 사는데 나가라 할수 없고
    나중에 유산 나눌때도 곤란하고요
    부모님이 현금이나 다른재산이 많으면 몰라도 그건 땅 잘라야죠

  • 23. 에휴
    '23.2.23 3:34 PM (220.122.xxx.137)

    저런 엄마에게 자라고 가정교육 받은 딸도 뻔할 뻔자예요.
    에휴

  • 24. 그사돈
    '23.2.23 3:34 PM (58.148.xxx.110)

    진짜 거지도 아니고 사돈 재산을 왜 본인 맘대로 하라마라 하나요?
    내가 쥐고 있어야 내집이지 아들한테 내주는 순간 부모는 천덕꾸러기 됩니다

  • 25. 나마야
    '23.2.23 3:34 PM (1.232.xxx.66)

    일단 아들이 안나가고 개길 가능성 100프로
    그러다보면 꿀꺽
    여기서 부모님의지가 중요
    아프면 병원가는거 못할수 있음
    친정식구가 개길지도
    근데 50억짜리면 아파트인가요
    그집에 미혼 남동생이 혼자살아요?
    이미 예비처가집 식구들. 들락거린다고 보는게
    맞을듯
    집보고 북치고 장구치고

  • 26. 부모님
    '23.2.23 3:34 PM (39.7.xxx.19)

    내집 같이 병원 갈수 있다 보세요?

  • 27. ker
    '23.2.23 3:34 PM (180.69.xxx.74)

    사돈이 어려운 사인데 그런말 할 정도면
    이미 남동생. 여친 둘 다 의논했을거 같고요

  • 28. ....
    '23.2.23 3:35 PM (39.7.xxx.68) - 삭제된댓글

    쥐뿔 없이 혼수나 해오는 거 같은데
    언감생신 50억 집을 탐내네~

  • 29. ker
    '23.2.23 3:35 PM (180.69.xxx.74)

    첨에야 오시라 하겠지만
    몇번 그러면 싫아할거고요
    결국 눈치보게 될거에요

  • 30. 견미리 같은
    '23.2.23 3:36 PM (220.122.xxx.137)

    견미리 같은 심보네요

  • 31. ...
    '23.2.23 3:36 PM (121.133.xxx.17)

    사돈이 경우가 없는 사람 이네요....
    저런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다니....
    나중에 아들도 휘둘리고 살거 같아요
    어이 없어요ㅜㅜㅜㅜ

  • 32. 아이고
    '23.2.23 3:37 PM (58.78.xxx.3)

    아들한테 줄수도 있지만
    상견례 자리에서 신부 엄마가 저런말 하는건
    호로록 날로 다 먹겠다는건데요

    그럼 줄테니 집값의 10%예단 가져오고
    혼수 집값에 맞춰서 해오라고 해보세요
    혼수 브랜드 리스트 다 적어 주시고요

    큰 돈주고 눈치보고
    호구 잡히는 시나리오네요

  • 33. 아니
    '23.2.23 3:37 PM (112.153.xxx.249)

    장모 지가 뭔데 사돈집을 신혼집으로 주라마라예요?
    그지같은 심보네요.

  • 34.
    '23.2.23 3:38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서울에 대출없이 50억인집. 결혼하면 1억오천 해준다는게 ?실화인가요?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50억짜리에 혼자 살다가 일억오천에 내돈 몇억보태도 지금생활 못누릴텐데 ᆢ 안나갈거같네요
    제 주변에는 십분의일하는 오억정도 집한채 있어도 자식결혼하면 일억오천쯤 보태주려고생각해요
    오히려 더 보태주려고하는데 ᆢ
    진짜 부모님 생각이 궁금하네요

  • 35. ...
    '23.2.23 3:38 PM (121.133.xxx.17)

    병원 가실 때 눈치 보느라 절대 못가죠...
    남동생도 참나....

  • 36. 무슨
    '23.2.23 3:38 PM (14.32.xxx.215)

    내집같이 병원을 가요
    갈때마다 눈치보고 오만 핑계 다 댈걸요
    장모 하난짓이 애기 낳으면 들어와 살 기세에요

  • 37. 여기 며느리들
    '23.2.23 3:39 PM (76.94.xxx.132)

    시부모가 병원 가겠다고 내집에 며칠씩 머문다..
    이런 글 올라오면 어떨까요???
    부모님 배려에 그 집에 산다해도 내가 애낳고 사는 집이면 시부모 오는거 꺼리죠..당연히.

    위에도 적었는데.. 장모가 저정도면 딸도 절대로 고마워할 사람 아닐껄요.
    그엄마에 그딸..이거슨 진리

  • 38. ㅇㅇ
    '23.2.23 3:39 PM (211.196.xxx.99)

    일단 주고 나면 내집 아닙니다... 맘편히 왔다갔다 못합니다. 정신차리라 하세요

  • 39. ..
    '23.2.23 3:39 PM (125.178.xxx.158)

    상견례에서 저렇게 얘기하면 심각하게 결혼 고려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아주 두리뭉실 집깔고 앉겠다는 얘긴데 저기에 솔깃하다니요.
    거기에 사돈이 먼저 얘기하다니 그지도 아니고 ..
    제가 시어머니면 전 결혼 다시 생각해 보라 할거 같아요.
    저런 사돈은 볼장 다본거죠.
    친정에서 혼수는 어찌 해온대요??뭐 신부 조건이 대단한건가요??

  • 40. 22
    '23.2.23 3:40 PM (125.191.xxx.5)

    저런 사돈이면 저 결혼 안시킵니다.
    완전 도둑년이에요

  • 41. ...
    '23.2.23 3:41 P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아이고....상견례자리에서 지집처럼 이래라 저래라 훈수두는 사돈이라...

    아들 살고 있고. 거기서 애들 낳고 살면.
    그 집에서 병원 간다고 들락 날락이 될거 같나요?
    전혀 안됩니다.
    50억짜리 그냥 날려버리고 아들 딸, 사이 갈라지고...

  • 42. 흠..
    '23.2.23 3:4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게 왜 솔깃하죠?
    어머니가, 아들한테만 아파트 물려주고 싶은게 아니라면 기분이 나빠야 정상아닌가요?

  • 43. 어르신이
    '23.2.23 3:41 PM (14.53.xxx.238)

    댓글 보신다니 예의바르게 적겠습니다.
    내용을 떠나 그걸 장모가 말했다는게 가장 문제가 되는겁니다.
    장모가 딸에게 그렇게하라고 시키고 딸이 남자를 꼬드겨서 남자인 아드님이 이껀을 부모님께 전달한거랑 장모가 직접 말한거랑 완전히 다른 겁니다.
    앞으로 그 장모는 모든 일을 자기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 할테고 그과정에서 사위를 무시할게 뻔합니다.
    이번에 장모 뜻대로 그렇게 해주시면 아드님 결혼생활은 불보듯 뻔합니다. 나서기 좋아하고 자기뜻대로 진두지휘해야 하는 장모와 처갓집에 휘들려서 살게되는거죠.

    일단 이건 거절하셔야 해요. 살다가 며느리가 진짜 잘하고 사돈집도 경우가 있다면 그때 다시 생각하셔도 될 문제입니다. 성급하게 상대가 원하는대로 바로 해주시면 그게 호구입니다.

  • 44. 아이고
    '23.2.23 3:41 PM (58.78.xxx.3)

    어머니한테
    엄마 엄마 주변에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10명한테만
    물어보라고 하세요
    뭐라고 하는지
    제발 꼭 물어보라고 하세요

  • 45. ..
    '23.2.23 3:41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솔깃하다니 그어머니 미래가 안타깝네요
    결국 아들부부에게 손절당하고 딸들한테 기대올텐데 낙동강 오리알신세 된다에 한표겁니다

  • 46. ..
    '23.2.23 3:41 PM (58.182.xxx.161)

    명의가 누군데요?

  • 47. 헐..
    '23.2.23 3:42 PM (211.250.xxx.112)

    50억이면 집을 팔고 자식수대로 나눠야죠. 증여 시점이 왔네요

  • 48. 1님
    '23.2.23 3:42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현금재산이 없는 집이라잖아요. 강남 재건축예정지겠죠. 어쨌든 그 집을 전세 주고 받을 수 있는 현금 중 일부를 아들에게 더 보태주는 게 합리적이지 미친 장모ㄴ이 언감생심 개꿈꾸고 있네요. 저런 ㄴ에게 휘둘리는 어머니 정신차리세요. 딸 두 명에게 버림 받고 당연히 아들새끼는 부모 모른 척할 거고 저 집 빼앗기는 수순이니까 당신의 마지막 보루 잘 지키세요. 저라면 저런 집구석과 사돈 안 해요.

  • 49. 헐..
    '23.2.23 3:43 PM (211.250.xxx.112)

    근데 50억짜리면 반전세를 놔도 월세수입이 엄청날텐데 동생이 그냥 살고있다는것도 납득이 안되는데요. 문제의 불씨가 있었네요

  • 50. 헐 대박
    '23.2.23 3:44 PM (14.50.xxx.125)

    오십억 날로 먹겠다는거지요.
    살면서 갈데없다면 어떻게 할지 방법은 있대요? ㅎㅎ
    얼마전에 올라온 그 월세 내고 살겠다는 경우보다 더 하네요.ㅎㅎ
    그집 며느리는 월세라도 낸다고하지..ㅎㅎ
    딸내미 엄마가 진짜 털도 안뽑고 꿀꺽 하려고 하네요.ㅎㅎ
    아들도 하나겠다 어차피 내거라고 생각하는거 ㅎㅎ

  • 51. 말도
    '23.2.23 3:44 PM (211.206.xxx.191)

    안 되는 거죠.
    신부 엄마가 상견례 자리에서 저런 말을 했다구요????
    상견례가 얼마나 어려운 자리인데.
    신부 엄마 말에 솔깃했다는 친정 엄마가 더 문제입니다.
    홀랑 내어 주게 생겼네요.
    1억 5천 주고 땡 치라고하세요.

    화장실 드갈 때랑 나올 때 다른 마음인 게 정상입니다.

  • 52. 세상에나
    '23.2.23 3:44 PM (61.73.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딸엄마 인데 그런얘기를 어떡해요?ㅜ
    설령 그런마음이 굴뚝같아도 못해요.
    그리고 뭐하러 내집인데 나중에 권리행사도 못할짓을
    굳이 하신다는건지요?
    이건 나중에 더 더더 후회할일입니다.

  • 53. 다인
    '23.2.23 3:44 PM (121.190.xxx.106)

    와우 대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칼만 안들었지 강도가 따로 없네요. 절대 안되죠. 1억5천에 맞는 집하라고 하세요. 어이가 없어. 그리고 세입자 들여서 월세받으시면 되겠네요. 진짜 양심도 없다

  • 54. ㅎㅎ
    '23.2.23 3:44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지방 생활 접고
    서울 집에서 아들 부부랑 같이 살겠다고 하면
    그 말 쏙 들어갈거예요.
    슬슬 병원 다닐 연세 되셨을텐데
    이참에 합가 고고~~~~

  • 55. 사돈사이
    '23.2.23 3:45 PM (59.6.xxx.41) - 삭제된댓글

    얼마나 어려운 사이인데, 결혼전에 저런 말을 쉽게 내뱉어요?
    도둑심보 가진 그 장모 돈에 눈이 뒤집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말을 해요?

  • 56. ㅡㅡ
    '23.2.23 3:45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와우
    그 여자쪽은 이미 50억 확보한걸로 알고 신났겠어요
    솔깃하셨다니
    분명 그앞에서도 그럴까하는 반응이셨을테니까요
    이제와서 안된다
    1억5천쯤 해줄수있다하면
    그쪽이 결혼 다시 생각하자 나올수도 있겠어요
    왜냐면 50억에서 1억5천으로 떨어지면
    기분이 ㅠㅠ

  • 57. 12
    '23.2.23 3:45 PM (39.7.xxx.9) - 삭제된댓글

    저런 사돈이면 저 결혼 안시킵니다.
    완전 도둑년이에요2222

  • 58. ㅇㅇ
    '23.2.23 3:45 PM (211.206.xxx.204)

    사돈 어른이 저런 이야기를 하시다니

    나중에 딸 산바라지 한다고 와있고
    손주 키워준다고
    사돈이 아들네 집에 와 있는데
    병원 온다고 아들네 집에 가실 수 있겠어요???

    나중에는 집 넓으니
    처가 식구들이 손주 봐준다는 핑계로 아들네로 들어와서 안나가요.
    (주변에 그런 케이스 있어요)

  • 59. 그런데
    '23.2.23 3:45 PM (123.254.xxx.128)

    안된다고 하면, 예비 신부나 장모가 결혼 그대로 진행할지는 미지수네요.
    서울 50억 집이 님 남동생의 엄청 큰 조건이었을텐데요.
    서울에 1억 5천 갖고 살 집(반전세나 대출한다 해도)은 볼 것도 없죠.
    님네 집안 좀 골치 아플 것 같네요.

  • 60. 궁금
    '23.2.23 3:46 PM (211.250.xxx.112)

    근데 원글님은 50억짜리 큰덩어리 재산이 한개 있다면 나중에 상속이 어떻게 될거 같으세요? 생각 잘하시는게 좋을걸요. 무개념 사돈 덕분에 원글님도 현실을 보실 기회가 왔네요

  • 61. ...
    '23.2.23 3:46 PM (118.35.xxx.5)

    세입자 들이세요
    전세든 월세든 받을수 있는 돈이 큰데 아들이 뭉개고 있어서 손해본 돈이 얼만가요
    전세받아서 은행에만 넣어둬도 이자로 서울갈때 호텔도 갈수있고 생활비로도 넉넉하죠
    현금없으니 더더욱 집으로 현금만들어야죠
    나가 살라해요
    아들집이 며느리집 되는건데 나중에 며느리 눈치보여서 못가요

  • 62. ㅋㅋㅋ
    '23.2.23 3:47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사돈 될 집 웃긴 집구석이네요

    반대로 아들 엄마가 저랬으면
    이 결혼 엎으라고 난리났음

    댓글 보여드린다니 ,


    어머니~! 제가 손가락 걸고 장담하는데
    어머니 나이드셔서 그집에서 병원 다니기 못하시구요~

    그 이야기에 솔깃하실게 아니라,
    사돈 될 집 재산에 대해서
    결혼전에 왈가왈부하는 장모자리면 결혼 자체를 긴장하셔야할 말인거에요.

    자식 혼사도 전이니 어무니 아직은 건강하실 연세지만
    10년만 지나도 후회하세요 장담합니다.

    어무이~~!
    지금은 결혼 앞둔 자식에게 기반 닦아주고 싶으시겠지만

    나중에 그 집 팔아서 현금 쌓아놓고,
    나랑 밥 같이 먹으면 용돈 퐉!!
    나랑 같이 여행가면 더 퐉!!
    병원 같이 가주면 더 퐉!!

    이렇게 사셔야 자식들하고 더 오래오래 좋은 관계가 됩니다.

    어무이~! 딸이 욕심낸다 동생 샘낸다 생각 마시고,
    진짜 꼭 다시 생각하세요 ~!!

  • 63. 너무
    '23.2.23 3:47 PM (39.112.xxx.133)

    사돈이 경우 없네요

  • 64. 먼치킨
    '23.2.23 3:47 PM (118.217.xxx.119)

    어머님께 절대 그리 하시지 말라고 하세요
    집 넘기는 순간 서울에 있는 병원 아들집에서 못다니십니다
    아시잖아요 다들 왜그런지는..
    정말 빤뻔하고 무서운 안사돈이네
    강남에 집있어서 사위들이는거 같음

  • 65. ..
    '23.2.23 3:48 PM (220.122.xxx.137)

    나중에 딸 산바라지 한다고 와있고

    손주 키워준다고

    사돈이 아들네 집에 와 있는데

    병원 온다고 아들네 집에 가실 수 있겠어요???

    나중에는 집 넓으니

    처가 식구들이 손주 봐준다는 핑계로 아들네로 들어와서 안나가요.
    222222

    주변에 그런 케이스 많아요

  • 66. 12
    '23.2.23 3:48 PM (39.7.xxx.9)

    저런 사돈이면 저 결혼 안시킵니다.2222

    딸내미 엄마가 진짜 털도 안뽑고 꿀꺽 하려고 하네요.ㅎㅎ
    아들도 하나겠다 어차피 내거라고 생각하는거 ㅎㅎ222

    장모가 저정도면 딸도 절대로 고마워할 사람 아닐껄요. 그엄마에 그딸..이거슨 진리 222

  • 67. 절대
    '23.2.23 3:48 PM (61.254.xxx.115)

    내집같이 병원 못다녀요 제친구가 서울 그 유명한 대학병워 근처에 친정아버지가 사놓은 집에 들어가 살아서 십년간 올라오실때마다 부부가 나름 잘해드린다고 했어도 맘에 안찬다며 나가라고 쫓아내셨음.그게 부모 비위맞추는것도 힘들지만 부모도 내맘대로 며느리 눈치보면서 있는거 힘들고. 나가라 소리하기도 힘들고. 사이만 나빠져요 내집인데 내가 눈치보고 살아야하고요 나중에 세명 나눠야되는데 그것도 곤란해집니다 사돈여자가 아주 탐욕스럽고 무섭네요 야심이 아주 그냥..

  • 68. ㅇㅇ
    '23.2.23 3:48 PM (211.231.xxx.229)

    팔아서 노후해야죠... 현실은 남동생꺼 될거 같네요.

  • 69. 그집이
    '23.2.23 3:48 PM (113.199.xxx.130)

    있는지 어찌 알았겠어요
    동생이 여친한테 서울에 이런집이 블라블라~~
    여친이 엄마한테 오빠네 집이 블라블라~~~

    예비장모 덥썩 문거죠
    복잡하게 뭘 있는집 두고 집을 얻냐 애들줘라~~
    고로 이집 아들이 그집을 지집으로 아는거죠

    그래서 그자리에서 부모님은 뭐라고 했나요?

  • 70.
    '23.2.23 3:48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50억 집이 자기 것도 아닌데 동생놈이 그런 이야기를 떠들었다는 거 자체가 미친ㅅㄲ예요. 보아하니 어린 시절부터 2녀 1남을 데리고 부모님이 살던 집을 누나들이 결혼해서 나가고 부모님과 고향이나 기타 사정으로 다른 지방으로 이주한 걸 왜 자기 집이라고 떠들어요? 제 동생이 저러면 죽여놔요.

  • 71. ....
    '23.2.23 3:49 PM (183.109.xxx.208)

    솔깃하신 어머님의 미래가 보여지네요.이제 아들에게 집 뺏기고 딸들은 맘상해서 어머님께 거리 두게 되고 자녀들끼리 의상하고 병원 가려고 갈때마다 눈치보셔야 하고... 이 결혼 자체를 말리고 싶네요...

  • 72. 딱이네요
    '23.2.23 3:49 PM (221.140.xxx.198)

    내용을 떠나 그걸 장모가 말했다는게 가장 문제가 되는겁니다.
    장모가 딸에게 그렇게하라고 시키고 딸이 남자를 꼬드겨서 남자인 아드님이 이껀을 부모님께 전달한거랑 장모가 직접 말한거랑 완전히 다른 겁니다.
    앞으로 그 장모는 모든 일을 자기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 할테고 그과정에서 사위를 무시할게 뻔합니다.
    이번에 장모 뜻대로 그렇게 해주시면 아드님 결혼생활은 불보듯 뻔합니다. 나서기 좋아하고 자기뜻대로 진두지휘해야 하는 장모와 처갓집에 휘들려서 살게되는거죠 xxxxxxx222222

    보통의 정상인 장모는 사돈이 어려워서 상견례에 저런 이야기 못 합니다,
    자기넨 도대체 뭘 해줄거길래 저런 소리를 하나요?

  • 73. 대다나다
    '23.2.23 3:50 PM (116.89.xxx.136)

    그런말을 심지어 사돈에게 직접했다는거예요?
    보통내기가 아니네요 장모라는 사람...ㅎㄷㄷ
    암튼 그집은 그냥 부모님께서 가지고 가심이 좋을듯합니다.

  • 74. 견미리동급
    '23.2.23 3:50 PM (211.36.xxx.235)

    장모 선 넘네~~지가 뭔데 건방지게 주라 마라 나대는거에요~~
    주면 시부모 정작 아플때 눈치보느라 편히 오지도 못하고 장모는 내집마냥 당당하게 비번 누르고 들어온다에 백만표에요~~
    저 말 들은순간 나는 파혼시킨다에 한표애요~~저렇게 뻔뻔하고 양심없는 거지 집구석이랑 엮이면 백파 사단나요..장모 닮아 딸도 도둑년마냥 지꺼 아닌거에 욕심내고 그러다 보면 화근되어 싸움나고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면 형제 3이서 똑같이 재산 상속 받아야지 왜 아들이 혼자 꿀꺽할려고~~원글님 정신 똑바로 챙기세요

  • 75. ...
    '23.2.23 3:51 PM (118.235.xxx.248)

    님 남동생도 그거 탐내고 있을껄요??
    욕심많은 예비장모야 파혼해치우면 되지만
    부모님이 그집 남동생 주려고 마음 먹고있을지도 몰라요.
    그거 확실히 해두는게 급선무에요.
    그거 양보해봐야 남동생이 절대 부모 부양안하고 언니랑 님몫인거 알죠? 그거나 담판지으세요.

  • 76. ..
    '23.2.23 3:51 PM (223.62.xxx.84)

    어디서 도둑년을 …ㅎ

  • 77. ;;
    '23.2.23 3:52 PM (106.101.xxx.229)

    설마 장모가 상견례에서 진짜 그말을 했다구요??

  • 78. 아이고
    '23.2.23 3:52 PM (58.78.xxx.3)

    그런데 글쓴이 어머니는

    아들한테 50억 집에 살라고 할거 같네요
    딸들이나 주변인들이 말려도
    82 이글의 댓글을 보고도

    원글의 어머니는

    그럼 어떻하니 살게 해줘야지
    병원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라잖니

    그리고 안 된다고 하면 결혼 안한다고 안 시킨다고
    할텐데 나 아들 어떡하라고
    이러면서
    그냥 예비 며느리랑 예비사돈한테
    50억 아파트
    뺏길거
    같아요


    원글의 어머니

    아파트 주고 아들 잃고 며느리는 당연히 잃고

    딸들이랑 남 되고

    돈 많은 몸아픈 독거 노인되는거 한순간입니다

  • 79. ....
    '23.2.23 3:53 PM (121.163.xxx.181)

    들어가면 안 나가죠.

    아들 부부와 처가식구 다 그거 아들 거 될 거라고 속으로 계산하고 있을 거에요.

    아들 아니라 딸도 근처 살면서 그런 식으로 부모네 들어와 살다
    결국 딸네 작은 집으로 부모가 이사나가고
    부모 큰 아파트 딸네가 살던데 이미 딸네 집 된듯요.

  • 80. ㅋㅋㅋ
    '23.2.23 3:54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어무이~!!

    진짜 비혼츠자 입장에서 보면
    82만큼 무조건 며느리 편 드는 사이트도 없는데,
    여기서 이렇게 모두가 입 모아 말할 정도면
    사돈 집이 정말 엄청 난 무개념인거에요.

    혹시 아드님이 혼외자 하나 있고
    며느리가 강남에 병원하나 가진 스토리라도 되나요?
    설령 그렇다고해도 사돈이 저러는 거 욕 먹어요


    어무이 제발 정신차리세요... ㅜㅜ

  • 81. 근데
    '23.2.23 3:5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50억짜리 집이 있다는 것을 사부인께서 어찌 아시고...
    결국 동생이 신부측에 자랑하고 자기 집인양 허풍을 떨었다는 거잖아요.
    요새 분위기로 봐서는 그 집 못 올라가십니다. 받은 건 받은 거고 니중에 부부간에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사네 못사네 이혼하네 말 나오면 어쩌실려고. 그냥 처음부터 공평하게 너희 집이 아니라 모두의 집이다 하고 시작하시는 게 옳아요.

  • 82. 근데
    '23.2.23 3:54 PM (76.22.xxx.166)

    어머니가 뭐에 솔깃한다는 거예요? 아파트 주는게 뭐가 좋아요?
    그집에 왔다갔다 하라는게 그게 그렇게 좋은 건가요?
    내집 내돈주고 산거 아들며느리 주고 뺏기고 맘대로 가지도 못하는데 뭐가 솔깃한거예요? 이해가 안가요 좋은 제안일때 솔깃해야지

  • 83. 어디서
    '23.2.23 3:54 PM (59.6.xxx.41) - 삭제된댓글

    저런 천박한 집안사람을 사돈이라고...
    그 부모가 키운 여자 안봐도 뻔해요.

  • 84. ...
    '23.2.23 3:55 PM (118.35.xxx.5)

    아들하나라고 그 집이 지꺼라고 생각하네요

  • 85. ...
    '23.2.23 3:55 PM (118.235.xxx.248)

    님 부모가 이집 아들딸 나눠가질꺼다
    이렇게 확고하면 남인 장모가 그 집을 어떻게 넘봐요.

    엄마 단도리 잘해서 님 재산지키세요.
    남동생한테 재산 다 뺏기고 부모부양 떠안지말구요.

  • 86. 반대
    '23.2.23 3:55 PM (59.9.xxx.253)

    명의 넘겨줬니 안줬니 하는거 아무 도움 안되구요

    그 집에서 몇년 이상 살면 자기집이라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운 수순이고

    진짜 아파서 부모님 오시면....왜 이리 우리집에 자주오나 생각하고 싫어하게 됩니다.

    처음 1억 5천 아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형제간 우애도 완전 박살납니다.

    그리고 명의 안옮기고 부모한테 있으면
    또 사람이 간사한게 내 집도 아닌데, 재산세 등등 내가 내야 하나 이럽니다.

    경험에서 하는 소리이니 나중에 후회막심 할 일 만들지 마세요.
    신부엄마 약았네 진짜.

  • 87. 근데
    '23.2.23 3:56 PM (221.140.xxx.198)

    얼마전 20년 거의 매주 주말에 왔던 며느리가 멀쩡한 자기집 팔고 시댁 아파트에 월세내고 들어오겠다고 해서 거절했더니 갑자기 발길 끊었다는 글에는 대부분 분들이 며느리에 빙의해서 난리쳤었는데, ㅎㅎ

  • 88. Ss
    '23.2.23 3:57 PM (106.102.xxx.119)

    어머니

    아들 주면
    아들집 될 것 같죠.

    그 집
    아들 신혼집 안되고
    예비 사돈네 집 됩니다.

    사돈네 집에서
    어떻게 병원을 다닐 수 있겠어요.

    그집 사돈집 되는 건 시간문제

  • 89. ....
    '23.2.23 3:57 PM (118.235.xxx.203)

    그 집 못가지만 알면서도 어머니는 아들을 주고 싶은가보죠.

  • 90. 근데
    '23.2.23 3:57 PM (113.199.xxx.130)

    부모님께 보여주신다니 하는 말이지만
    그 집 아들주면요 내집인데 어렵고 맘대로도 못가십니다

    결혼으로 거저 생긴집이라 귀하지도 않고요
    고마워 하지도 않고요

    아프면 왔다갔다요? 꿈깨셔야지요

  • 91. 엄마가
    '23.2.23 3:59 PM (58.228.xxx.36)

    솔깃한다는 거는
    이미 속으로
    그것은 아들몫으로 생각하고 있기때문..

    나중에 줄거
    미리줘도 될거같다는 생각

  • 92.
    '23.2.23 4:00 PM (106.102.xxx.102)

    저런 천박한 집안사람을 사돈이라고...
    그 부모가 키운 여자 안봐도 뻔해요.22222

  • 93. ..
    '23.2.23 4:00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는 부모면 애초에 전세나 월세 받고 아들은 작은 집 구해서 역시 월세나 전세해주는 식으로 재산을 활용하는데 저 따위로 계속 살게 놔뒀으니 ㅉㅉ
    정신차리세요. 말년에 거지되기 싫으면.

  • 94.
    '23.2.23 4:00 PM (160.238.xxx.54)

    저희 동생집이 그 케이스인데요
    엄마가 병원 가실때마다 아들집에 편히 가세요.
    며느리가 오셔라오셔라 하기도 하고요.
    어떤 며느리인지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아들이 거기 산다고 아들 집 되는건 절대 아닙니다.
    이 글 쓴 분 패기를 보세요.
    그냥 명의 넘어가게 두지 않아요. 그 걱정은 노노.
    다만 엄마가 자기집 두고도 맘 편히 못 가는 것 때문에 그런데…
    그 경우엔 방 한 칸을 엄마 방으로 꾸며 놔야 합니다.
    그럼 좀 나아요. 50억짜리 집이니 방 갯수 모자르다 이런 소리는 안하겠죠. 엄마가 집 주인이니 처음부터 대차게 마음대로 해야해요.
    저희 엄마는 그렇게 안하셨지만 올케가 시부모님 오시는거 안 싫어해서 편히 다니시긴 해요.

  • 95. 어차피
    '23.2.23 4:0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서울집은 아들몫으로 생각하고
    거기 살라고 하셨을거에요.

    70도 넘은 노인들인데 아프면
    서울사는 아들에게 의지하는게 맘이 편하니까 ..

    시골집이나 금융재산은 딸들에게 주시겠지만..

  • 96. ㅡㅡㅡ
    '23.2.23 4:0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웃기고 있네요
    도둑년 같은 장모도 웃끼고 솔깃하는 멍청한 님 부모도 똑같고
    장모가 지껄이는 소리에도 결혼하려는 동생도 똑같이 한패고
    저런 몰염치 엄마 닮았을 예비 올케도 뻔하고
    그집은 시모가 아니라 장모가 들락거릴듯

  • 97. 진짜
    '23.2.23 4:01 P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저런 천박한 집안사람을 사돈이라고...
    그 부모가 키운 여자 안봐도 뻔해요.333333

  • 98. ㅡㅡㅡ
    '23.2.23 4:04 PM (218.55.xxx.242)

    웃기고 있네요
    도둑년 같은 장모도 웃끼고 솔깃하는 멍청한 님 부모도 똑같고
    장모가 지껄이는 소리에도 결혼하려는 동생도 똑같이 한패고
    저런 몰염치 엄마 닮았을 예비 올케도 뻔하고
    그집은 시모가 아니라 장모가 들락거릴듯
    울 집안에도 저런 장인 있어요

  • 99. 그냥
    '23.2.23 4:05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서울로 이주하시고 집 크니까 같이 살자고 해보세요. 월세 개념으로 생활비는 아들 부부가 내고 명의는 그대로 둔 채 돌아가시면 균등 상속하는 걸로.
    그래도 좋다고 하면 전 찬성입니다. 뭘 생색 내는 것도 아니고 병원 갈 때 올라오셔도 좋다...라니 그래도 솔깃 하시면 그냥 아들바보 호구입니다.

  • 100. ㅇㅇ
    '23.2.23 4:06 PM (121.161.xxx.152)

    신부측 엄마가 대놓고 저런말 할 정도면
    이미 자기딸 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죠.
    아쉬우면 신부측에서 집해주면 되지
    남의 노후 준비된 집을 이래라 저래라 할까요.

  • 101. ..
    '23.2.23 4:0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 말이 왜 사돈 될 여자 입에서 나와요
    미친ㄴ일쎄 글 잘못 읽었나 다시 봤네요
    아프면 왔다갔다를 왜 저 여자가 결정해요
    웃긴다

  • 102. 동생집 케이스란
    '23.2.23 4:06 PM (59.6.xxx.68)

    글... 설마 동생 예비신부가 쓴 글은 아니겠죠
    괜찮을테니 걱정말고 주라는~

    160님 동생네 사돈도 원글에 나오는 그 사돈과 똑같나요?
    그게 아니라면 동생집 케이스라고 할 수 없죠
    그걸 먹으려고 상견례에서 당당하게 이미 내 재산인양 뭐라고 하는 장모라면, 그런 집에서 보고 자란 며느리라면 얘기가 달라지니까요

  • 103. ...
    '23.2.23 4:06 PM (118.37.xxx.80)

    아들부부 살다 애라도 낳으면
    애봐준다는 이유로 장모랑 합가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럼 내집이 내집 아닌거죠

  • 104. ㅇㅇ
    '23.2.23 4:07 PM (1.234.xxx.148)

    병원 가려고 서울 왔다가
    대문 현관문 열쇠 바뀌고 비번 변경되어서
    내 집에 내가 못 들어갈 때
    통곡하면서 딸네집 가지말고
    지금 자르세요.

  • 105. ...
    '23.2.23 4:07 PM (118.235.xxx.203)

    님이 현실을 볼 기회가 됐네요. 솔깃하다는건 어차피 아들 줄 생각 하고 있었다는거에요.

  • 106. 50억
    '23.2.23 4:0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기요
    그집이 장모 집 된다 아니다를 떠나서요

    신혼부부한테 50억짜리 집 살게 하는게

    제정신인 부모의 생각인가요?

    지들이 벌어서 모은 돈과
    부모가 보태주는 돈으로 따로 구해야죠.
    50억자리 서울집 있는 부모면
    몇억 보태줄 수도 있겠구만

    아들며느리 재벌 행세하도록 두실거예요?
    재벌 사위 들인 장모 신나는 낯짝 보고 싶은거예요?

    50억짜리 집에는
    그냥 부모님이 사시는 겁니다.

    그걸 왜 건드려요.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

    그집에 가지도 못하고 팔지도 못하고
    그집 아들네 안주고 부모가 건드렸다간 아들 평생 못봐요

  • 107. .....
    '23.2.23 4:11 PM (59.15.xxx.137)

    냅두세요.

    50억이면 어차피 증여세 때문에 명의이전도 못해요.
    그 아들 부촌에서 생활비 맞추고 살다가 명의도 못 가져가고 나중에 명의이전 못 받은 집 형제들이랑 상속으로 받게될텐데.

    여자 어머니가 명의이전 받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 있나봐요.
    여자쪽에서 증여세 20억 준비하면 되겠네요.

  • 108.
    '23.2.23 4:12 PM (116.37.xxx.63)

    욕나오는 예비장모네요.
    절대 들이면 안됩니다.
    집 뺏겨요.
    반대반대요.

  • 109. ...
    '23.2.23 4:13 PM (223.39.xxx.99) - 삭제된댓글

    남동생은 내심 웃고 있겠네요
    엄마한테 아들 몰빵은
    형제간 우애를 갈라놓고 노년에 외로워지는 지름길이라고 하세요
    어머니 솔깃하는거 진짜 바보같네요

  • 110. 저도
    '23.2.23 4:13 PM (160.238.xxx.54)

    그 사돈은 참 괘씸해요.
    저희 사돈은 그런 분 아니세요.
    그래서 저희 올케도 시부모님한테 잘 하는거 같아요.
    훌륭한 엄마한테 교육 잘 받고 잘 자라서요.
    저는 걱정말고 주라…란 소리는 아니고요…
    현실적으로 남동생이 그 집서 나오면 그 집을 월세나 전세 줘야 할텐데 그럼 어머니가 서울 올라오실 때 계실 곳이 마땅치 않거든요.
    그래서요…
    따님들 집에도 편히 계실 수 있다면야 세 줘버리고 아들도 1억 5천 선에서 알아서 살으라고 하겠지만…은근 이것저것 생각하기 번거로우니 엄마가 솔깃하시는걸거에요. 노인들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 추진하는거 힘들어 하시죠.
    그 사돈이 선 넘은건 맞는데 속으로 흑심을 품은건지 단순하게 생각한건지도 모르고요…상견례 자리서 할 얘기는 아닌거 때문에 쎄하긴 래요. 그 며느리자리도 걱정되고요. 딸은 엄마 닮거든요. 영향 많이 받아서…

  • 111. ㅎㅎㅎㅎ
    '23.2.23 4:13 PM (163.152.xxx.57)

    엄마 아부지 오실 때마다 우리도 그집에서 모이면 되겠네요. 그것 좋겠네요. ㅎㅎㅎㅎ

  • 112. ...
    '23.2.23 4:15 PM (61.81.xxx.129)

    들고 계시면 자식 셋 모두 서운할 일 없고 어르신 마음도 든든함. 자식들 이사, 손주들 입학이며 졸업, 가족여행에 크게 어른노릇 할 수도 있고 도 나이드셔서 병원비, 입원비, 도우미비용 얼마가 들든 자식들 부담없이 쓰실 수 있음.
    그 집 아들에게 지금 넘기면 일 년에 몇 번이나 가볼 수 있을까요. 집 주셔서 감사한거랑 시부모가 집에와서 며칠씩 묵는거랑은 완전 별개의 문제임. 내 주변 70대 시어머니들 며느리 밥 시키는 집 한집도 없음. 그게 당연한 세대임. 게다가 딸들 부부가 지켜보고 있는데 그리 몰빵하고 나면 나중에 이런저런 하소연도 딸들에게 못함.

  • 113.
    '23.2.23 4:17 PM (125.244.xxx.5)

    다들 표면만 보시는데
    아들 부모님이
    아들한테만 50억 몰빵 해주고 싶으신겁니다
    그걸 예비장모님이 말한척 거짓말 하시는거에요
    그렇게라도 아들한테 50억짜리 전체를 다 주고 싶은거죠
    다들 너무 모르시네요

  • 114. 아놔
    '23.2.23 4:18 PM (106.101.xxx.12)

    장모가 드나들겠어요

  • 115.
    '23.2.23 4:18 PM (125.244.xxx.5)

    그래야 나중에라도 딸이 덜 섭섭해서 등 안질거니
    아들만 다 주려고 머리 쓰시는거에요
    등지기는 싫고 아들한테는 주고싶고 50억 건물 가질만큼 머리는 좋으십니다

  • 116. 근데
    '23.2.23 4:20 PM (45.35.xxx.172)

    어찌
    저 집 들고 있다고 자식들 일, 이사니 경조사니 당신 병원비니 가족여행에 어른 노릇을 할 수 있나요?
    안 겪어 봤으니 현실을 모르는건가요?
    50억 집 들고 있으면 매년 내는 종부세, 재산세가 어마어마해요.
    그거 내느라 돈 더 없는데 무슨 어른 노릇이요.
    팔아서 써야 내 돈입니다.

    원글님…그 집에 따른 세금들 누가 내고 있어요?

  • 117. ㅋㅋㅋ
    '23.2.23 4:23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근데 어느 분 댓글처럼, 앞날이 예상되서 더 슬프네요.

    남동생이 38살이라하고,
    특별히 언급이 없는 걸로 봐서는 신부는 30중반 이하일 확률이 높은데,
    저 세대에 시부모가 집을 들락날락...? 상상도 못할 듯.

    사돈이란 여자가 남의 집 등기부를 본 게 아닌 이상
    아마도 남동생이 자기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부모님 집이고 미래 자기 거 될 것 같다는 느낌 계속 줬겠죠.
    그러니 장모라는 인간이 사위꺼 = 내 딸꺼.. 였겠고.

    모든 경우의 수에서 미래가 암울해요.

    이미 그 쪽 집에서는 준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 어렵다는 상견례 자리에서 저딴 말을 하죠.

    집을 안 내준다..
    만약 결혼 엎어지면 엄마는 딸들 원망할테고
    결혼 한다면, 그쪽은 자기 몫 뺏긴 듯 서운할테고
    딸 들은 이미 서운해졌고

    집을 내 준다,
    이건 딸들에게 서운함을 넘어서 절연 통보고,
    절대 그 집을 내 맘대로 드나들 수 없게 된 엄마가
    늙어서 딸들에게 하소연해봤자 돌이킬 수 없고.

    어무니,
    솔직히 그 자리에서,
    그건 저희 노후용이라 안된다.. 는 못하셔도 최소한
    저희가 알아서 하겠다.. 라고 하셨어야 되는데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타까움

  • 118. ㅡㅡㅡ
    '23.2.23 4:2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노인네가 어리석어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본데 쭈욱 읇어드리세요

  • 119. ..
    '23.2.23 4:25 PM (125.244.xxx.5) - 삭제된댓글

    딱보니 딴재산도 아들만 주고 싶은데
    딸 둘이 등질까 눈치보시는데
    다른재산이라도 받으실 가능성은 적어요
    그냥 말씀 마시고 엄마랑 예비동서 있는데서 그 얘기 하시면
    백퍼 거짓말일거에요
    그런집이랑 사돈 할 사람은 없잖아요 나이든분들 머리쓰는거 보면 나이 꽁으로 먹는거 아니더라고요
    그래놓고 먹혔다 안들켰다 내심 안심할걸요
    이러나 저러나 아들 앞으로 갈거같으니 50억에서 나누는거 마음 버리세요

  • 120. .....
    '23.2.23 4:25 PM (123.109.xxx.246)

    어머니가 왜 솔깃하신 거죠?

    아들에게 주고 싶었는데 그럴 구실 생겨서 그런가?

    예비 사돈의 선 넘는 발언엔 그에 맞게 받아치셔야지.
    애들 의나게 하는 거다... 라는 식으로

    어머니 중심 잘 잡으세요

  • 121.
    '23.2.23 4:26 PM (125.244.xxx.5)

    딱보니 딴재산도 아들만 주고 싶은데
    딸 둘이 등질까 눈치보시는데
    다른재산이라도 받으실 가능성은 적어요
    그냥 말씀 마시고 엄마랑 예비며느리 있는데서 그 얘기 하시면
    백퍼 거짓말일거에요
    그런집이랑 사돈 할 사람은 없잖아요
    나이든분들 머리쓰는거 보면 나이 꽁으로 먹는거 아니더라고요
    그래놓고 먹혔다 안들켰다 내심 안심할걸요
    이러나 저러나 아들 앞으로 갈거같으니 50억에서 나누는거 마음 버리세요
    엄마랑 좋은관계는 여기까지
    너무 머리 쓰셨어요

  • 122. ..
    '23.2.23 4:26 PM (112.223.xxx.58)

    얼마전에 비슷한 사연 본것같은데요
    부모명의 집에 아들며느리 들어와 사는데
    시어머니 병원올때마다 오는것싫다고 며느리가 호텔잡아준다고 근데 그 호텔비마저 아까워하던 내용이었던것같아요
    그냥 집얻는 돈보태주시는게 나을텐데 나중에 분명 후회하실것같아요

  • 123. ㅡㅡㅡ
    '23.2.23 4:26 PM (218.55.xxx.242)

    노인네가 어리석어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본데 결과가 어떨지 님에 행보는 어떨지 쭈욱 읇어드리세요
    알려줄 필요는 있죠

  • 124. ㅋㅋㅋ
    '23.2.23 4:27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헐, 그러고보니 댓글 중에

    그냥 엄마의 속마음인데 장모가 그랬다고 거짓말할 수도 있다는 말씀.. 소오오름인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어머니~~ 진짜 그러신거면, 완전 악수 두신 거에요.
    며느리와 사돈댁 무개념이란 낙인 박고 시작하는 건데
    이 집이 평안할 수 있겠어요?

  • 125. .....
    '23.2.23 4:28 PM (118.235.xxx.13)

    다들 표면만 보시는데
    아들 부모님이
    아들한테만 50억 몰빵 해주고 싶으신겁니다
    그걸 예비장모님이 말한척 거짓말 하시는거에요
    그렇게라도 아들한테 50억짜리 전체를 다 주고 싶은거죠
    다들 너무 모르시네요
    222222222222222

  • 126. ..
    '23.2.23 4:29 PM (125.244.xxx.5)

    예비사돈이랑 따로 만날일이 없고 진실인지 아닌지 물어볼 사이도 아니라 생각한거까지 계산 들어간거에요

  • 127. ㅇㅇ
    '23.2.23 4:32 PM (121.161.xxx.152)

    남동생이 50억 집에 살고 있었다면
    신부한테 미리 보여줬을테고
    예비장모도 그 소릴 들었겠죠.
    결혼도 38세 늦은 나이에 갈 수 있는것도
    50억 집 때문일테고...
    1억5천만 해준다고 해보세요.
    예비신부 떨어져 나갈껄요.

  • 128.
    '23.2.23 4:34 PM (125.244.xxx.5)

    여기서 화내면 바로 아들한테 갈거고
    머리 잘 쓰셔야 될거 같네요
    나중에 이혼하면 그재산 나눠야한다 겁주시거나 이런저런거 생각 많이 해보세요 화내는순간 엄마가 이성적이지는 않으실거에요
    아들 못주게한다 그생각만 들거거든요

  • 129. ㅇㅇ
    '23.2.23 4:36 PM (175.197.xxx.132)

    그말 님엄마 입에서 먼저나간거고 사돈은 얼씨구나 한거예요
    아들주고싶어하는데 님이 눈치가 없는거
    뒤집어엎으세요 그거 동생주면 나 볼생각 말라고요

  • 130. .....
    '23.2.23 4:39 PM (221.165.xxx.251)

    무슨 거래가 있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솔깃했다는건 그냥 말이 그런거고 엄마는 아들 주고 싶은거에요. 나중에 증여나 상속하려면 비싼 집 다 쪼개 푼돈 될것같고 딸들은 다 시집도 갔고 본인은 아들만 온전히 그 집 주고 싶은데 이 참에 이런식으로 넘겨서 아들 상속하고 싶은 맘인거에요. 사돈이 이상하다 하기전에 원글님 엄마 속마음을 잘 알아보셔야 할듯 하네요.

  • 131.
    '23.2.23 4:39 PM (1.237.xxx.62)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마음이 아들 주고 싶은거더라구요
    저희집도 처음엔 아들 딸 똑같이 나눠준다면서 병간호는 딸 시키더니 결국 재산은 다 아들 주더라구요. 진짜 정 떨어졌어요
    어머니가 솔깃한건 아들한테 주고싶은거예요

  • 132. 원글님바보
    '23.2.23 4:50 PM (223.39.xxx.15) - 삭제된댓글

    님 엄마가 님 편 아닌거 모르겠어요?

  • 133. ....
    '23.2.23 4:50 PM (118.235.xxx.203)

    그냥 흔하디 흔한 이야기에요. 재산은 아들에게 모두 주고 딸들에게 부양받아서 사는거요.

  • 134. ...
    '23.2.23 4:51 PM (211.186.xxx.2)

    그냥 어들 그집 주고 싶은거입니다..나중에 나 병원은 펀히 왔다가라했다..고맙네...이러고 계시는거 아닌지.....아이구...

  • 135. 원글님바보
    '23.2.23 4:51 PM (223.39.xxx.15)

    님 엄마가 님 편 아닌거 모르겠어요?
    님 남동생은 연애때부터
    살고있는 50억집 자기거 될거란 식으로 말했을거에요

  • 136. ㅇㅇㅇㅇㅇ
    '23.2.23 4:58 PM (211.192.xxx.145)

    동생 새끼가 엄마 꺼 내 꺼 하는 거랑
    어디서 굴러온 생판 남인, 여자의, 엄마가, 이거 내 꺼 하는 거랑은 어처구니의 경중이 다름.

    결혼 말 할 때 남자가 지금 사는 집에 들어와 살면 돼지, 이거는 흔하디 흔한 멘트에요.
    그게 월셋방, 자취방이라고 해도요. 쌍팔년도 부터 하던 멘트라고요.
    눈이 달렸으면 그 집 주소, 평수, 입지, 주변 조건
    견적 나오는데 ㅋㅋ
    몇 십억 집을 살다보면 내 집이네 훤히 들여다보이는 소리가 개소리지, 외동아들 아닌 건 몰랐나?
    이 무슨 나는 k장녀라 효도하고 뜯겼는데 k시누는 남편보다 더 받았다 소리야.

  • 137. ㅇㅇ
    '23.2.23 4:58 PM (119.69.xxx.105)

    당장은 안줘도 언젠가는 서울 아파트는 아들 줄거라는걸
    암시했겠죠 어머니가요
    아들도 은연중에 저집은 내꺼야라는 식으로 예비신부한테
    말했을거에요
    그걸 전해들은 예비 장모가 대놓고 애들 살게 하자 한거죠
    미리 선점해놓는게 유리할거란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까요

    즉 이건 원글 어머니와 남동생의 콜라보에 사돈댁까지 나선거죠

    결혼전에 재력 과시는 흔한일
    아들한테 이정도 집은 줄수있다고 과시 하신거고
    당연 아들 며느리는 욕심을 낸거죠

    단단히 맘 잡수시고 대처 잘하셔야 할걸요
    아들한테 홀랑 넘어가게 생겼잖아요
    사부인만 욕하고 있을때가 아닙니다

  • 138. 장모 머리쓰네
    '23.2.23 5:00 PM (211.194.xxx.93)

    진짜 장모가 한 말이면 상견례 자리에서 대놓고 그 집 달라고 하는 늙은 여우
    친정 엄마 속 뜻이 그렇다면 님은 지금부터 엄마 케어에서 손 떼시는걸로
    댓글들 꼭 보여주세요
    엄마 뜨끔하실듯

  • 139. 쭈117
    '23.2.23 5:00 PM (211.33.xxx.129)

    근데 명의만 안넘기면 해도 되지 않나요?? 명의 넘기기 전이니 병원가실때 오는거 웰컴 하겠죠, 며느리도.
    솔직히 1억5천 보태주셔도 집 못 구할텐데, 대출내고 이자 내고 하느니 지금 집이 위치도 좋고
    살기도 편하겠죠. 서로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심이..

  • 140. 사돈
    '23.2.23 5:0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선넘네요
    무슨 왔다갔다.
    잘도 그리하겠네요
    그러다 부부싸움하면 님엄마가 다 원인이다
    탓들어요
    정신 바짝 차리고 기존 줄돈만 줘야지

  • 141. 주작?
    '23.2.23 5:09 PM (129.151.xxx.142)

    주작이 아니라면
    저 50대 아들만 둘인데요.
    제일 황당한 사람은
    1. 예비 장모. 다들 지적했듯이 선넘은 도둑 마인드
    2. 님 친정 엄마. 여기에 혹했다며 딸의 이해를 바람.
    3. 아들. 키우시면서 막내라 오냐오냐했나봄.

  • 142. 어이없네
    '23.2.23 5:09 PM (118.235.xxx.45)

    웃기네요. 엄연히 시부모 재산인데
    한두푼도 아닌걸 갑자기 숙박업소로 바꾸네요?
    그리고 진짜 어디 크게 편찮으셔서(이런일 생기면 안되지만)
    아예 올라오시게 되면 그 땐 퍽도 좋아하겠네요.
    말도 안되요.

  • 143. 주작?
    '23.2.23 5:10 PM (129.151.xxx.142)

    그리고 집은 50억에 현금 없다니 ㅠ
    자금 계획과 가족 평화를 위해 집은 정리하세요.

  • 144.
    '23.2.23 5:12 PM (39.124.xxx.166)

    우리엄마 사시는집이 너무 좁다고
    혼자 나가산다고 난리난리 쳐서
    아파트 떡하니 사놓더니 이핑계 저핑계로
    안나가살고 몇년있다 남동생 애인 생기니까
    당장 새로 구하기 그렇고 저집 비어있으니
    신혼집으로 살라고...
    몇년뒤 그거 남동생 쏠랑 팔아
    지들 쓰고있고 그래요
    울엄마가 뜬금없이 아파트 산다고
    할때부터 아들 주고 싶었던거죠

  • 145. 딸들만 모르는것
    '23.2.23 5:13 PM (211.36.xxx.127)

    이미 다 짜고 치는 고스톱 같네요

  • 146. ...
    '23.2.23 5:18 PM (180.71.xxx.2)

    상견례 자리에서 1억5천 해 줄거라는 예비사돈한테 서울 50억 사돈 아파트에서 애들 살게 하고 병원 다닐때 아들 집에서 주무시고 가라는 말을 하다니...
    참 예의 없고 주제 넘네요.

    내 딸 결혼해서 어디어디 50억 짜리 아파트 산다고 자랑하고 싶고 살다 그냥 눌러 앉아 내 딸 집 만들고 싶고 딸이 아이 낳으면 육아 도움 핑계로 나도 같이 살면 좋고~ 속셈이 뻔히 보이네요.

    압권은 상견례 자리에서 자기 집도 아닌 예비 사돈집을 이래라저래라ㅎㅎㅎ

  • 147. ..
    '23.2.23 5:21 PM (118.235.xxx.58)

    50억짜리릉 상견례자리에서 달라는 예비장모는 흔치않은데
    딸 제외하고 아들한테 재산 다 물려주는 엄마는 흔다는거 알아두세요.

    아들주고싶어하는데 님이 눈치가 없는거
    뒤집어엎으세요. 그거 동생주면 나 볼생각 말라고요222222

  • 148. ...
    '23.2.23 5:21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왠 미친 거지 장모가...
    그거 전한 며느리도 욕심내는 거 뻔하죠
    애들 신혼집으로 주고 당신네가 병 들면 왔다갔다 해라?
    십원 한장 안 보탠게 벌써부터 욕심 그득그득
    그 장모 애 낳으면 애 봐준다고 거기 붙어 살껄요?
    그리고 노후까지 책임지라며 안 나가고 버티기
    저 정도 철면피면 저 며느리는 82에 글 올림
    집 해줬다고 시부모님 노후에 같이 살아야 하나요?
    그 집이 50억인건 비밀ㅋ

  • 149. 냉정
    '23.2.23 5:23 PM (210.204.xxx.34)

    원글님~
    여기 댓글들 중에 냉정하게 본질을 파악하는 분들이 계세요
    장모 뻔뻔하다는 글들은 지금 엄마 말만 듣고 표면적인 판단하시는 거구요

    상식적으로 저런 뻔뻔한 장모가 흔치 않아요
    만약 진짜라면 바로 파혼할 일입니다

    어머니 진심을 잘 살펴보세요
    지금 그 집 아들 주고 싶은 거잖아요
    그런데 위에 딸들 눈치 보고 있는 거예요

    내가 원글님이라면,
    친정어머니에게 그 집 아들 주고 싶은 거냐고 단독직입적으로 물어보겠어요
    엄마가 그러고 싶다면 좋다고,
    그 대신에 동생도 엄마도 다신 안 볼 거라고, 엄마 노후도 사랑하는 아들 내외와 보내라고 하세요

    그게 아니고 결혼하는 아들 도와주고 싶은 거라면
    그건 돕는 게 아니고 다같이 망하고 의 상하는 지름길이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 150. .....
    '23.2.23 5:25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왠 미친 거지 장모가...
    지금 동생이 살고 있는 집이면
    그 여자 뻔질나게 드나들며
    집이 어디에 있고 시세도 다 검색해서 알텐데
    그걸 애들 신혼집으로 주고 당신네가 병 들면 왔다갔다 해라?
    50억에 십원 한장 안 보탠게 벌써부터 욕심 그득그득해서
    뭘 이래라 저래라 말이 많은지
    그 장모 애 낳으면 애 봐준다고 거기 붙어 살껄요?
    그리고 노후까지 책임지라며 안 나가고 버티기
    저 정도 철면피면 저 며느리는 82에 글 올림
    집 해줬다고 시부모님 노후에 같이 살아야 하나요?
    그 집이 50억인건 비밀ㅋ

  • 151. 아들줬네요
    '23.2.23 5:31 PM (125.132.xxx.178)

    애당초 그 집을 아들살게하고 내려간 시점에서 님 부모님이 아들 준거에요. 댓글 수백개 달려봐야 님 엄마 안변합니다. 상견례에 님이랑 언니 참석안하고 엄마한테 전해들었죠? 장모가 말했다기 보다 님 엄마가 그 집 애들 신혼집으로 준다했고 장모는 거기에 서울와서 병원다니실 땐 거기서 다니시면 되겠다 맞장구 쳤을 확률이 높아요 왜? 그래야 딸들이 뭐라할 때 면피할 곳이 생기니까요.

  • 152. 상견례 자리에서
    '23.2.23 5:3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저렇게 예의없는 발언을 하는집...
    미래가 뻔하네요
    지방 사시는 부모님이 잠깐씩 쓸 집을 뭐하러 50억 짜리가 필요할까요?
    이길에 파셔서 자식들 조금씩 나눠주고 작은집을 병원 앞에 사두시는게 좋겠네요
    그 결혼 하는 며느리네서 집값 반정도 보태라 하구요

  • 153. 올캐한테
    '23.2.23 5:36 PM (121.168.xxx.246)

    말하세요.
    방하나는 내거니까 내가 꾸미겠다고.
    혹시 그 집 들어간다하면 님도 방하나 따로 도배해서 들어가세요.
    님 침대도 하나 가져다 놓구요!

  • 154. 인터넷사연에서
    '23.2.23 5:45 PM (175.114.xxx.59)

    봤는데 어머니 명의 아들 신접살림 살라고
    해주고 지방에서 암치료때문에 두달에 한번씩
    잠만 자고 나왔대요. 그랬더니 며느리가 호텔 가시라고
    불편해서 싫다고 얘기해서 어머니가 집 급매로 판다고 얘기했더니
    그제서야 아들이 잘못했다고 비는데도 며느리는 띠꺼워 하면서
    럼 자기들집에 오시라고 하길래 내집이니 니들 월세구해서
    나가라고 했다네요.

  • 155. 사돈뻔뻔
    '23.2.23 5:49 PM (115.138.xxx.127)

    가만히 있다 집 홀랑 며느리한테 뺏깁니다.
    님 친정엄마도 뭐가 솔깃한지 오히려 결혼전부터 저렇게 사돈재산에 왈가왈부하면
    화를 낼 상황아닌가요

  • 156. ....
    '23.2.23 5:53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

    파혼각 아닌가요
    돈 냄새 맡고 눈 번뜩이며 거지근성 발동하는 스킬이...
    양심이 있으면 어떻게 저런 말을 할까요
    저거 팔아서 나눠도 적어도 유산 15억씩은 받는건데
    집을 지네가 해와도 모자른 판국에

  • 157. ...
    '23.2.23 5:53 PM (112.147.xxx.62)

    와...예비사돈 보통 아니네요

    50억 집을 날로 받으려 하네요
    신혼집 따로 구하라 해야하고
    그집에 살게해도 아들에게 명의 넘기면 안되죠

    장난 아니네요...

  • 158. 오늘을
    '23.2.23 5:59 PM (211.231.xxx.163)

    비슷한 사연 봤어요
    시어머니가 사 준 집에 한달에 한두번 병원 가시느라 1박 하는데 며느리가 결혼 6개월 지난후 불편하니 다른 곳에서 주무시라고 하고 아들도 동조
    시어머니가 내 돈으로 산 집에서 그것도 못하냐고 나가라고 하니 며느리가 숙박비 드린다고 해서 호텔비 받고 호텔에서 묵으신답니다.
    호텔비 많이 나오니 며느리가 시누에게 반반 같이 내자고 했다네요

  • 159. 누굴
    '23.2.23 6:03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호구 핫바지로 보고있네요

    그런 마인드와 실력이 한번에 장착되지않아요.

    일반적으로 무언가를 해서 경제적으로 이득을 얻는 수준에 이른 사람을 이 시회는 프로라고 부릅니다.
    공놀이 잘해도 프로야구선수, 바둑 잘둬도 프로기사, 오락잘해도 이게임선수

    성별다른 사람의 호감을 이용 잘 하는 사람도 프로○○라고 불러요.

    그리고 그 사람들 더 큰거 더 비싼거 뜯어내는게 자기 몸값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엄청 자랑하더라고요.

  • 160. 공주
    '23.2.23 6:17 PM (121.173.xxx.211)

    근데 신부측 어머님 보통이 아니네요...
    상견례에서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자기가 뭔데
    시댁 재산에 이래라 저래라 ...

    이건 시댁집안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딸도 아무말 안하는데...

  • 161. 미쳤네
    '23.2.23 6:27 PM (39.7.xxx.136) - 삭제된댓글

    도둑심보도 정도껏이지
    저 올케가 지 엄마랑 미리 짜고 상견례에서 엄마가 말해줘 했겠죠
    시댁 재산 찜쪄먹고 회쳐먹을 인간들

  • 162. 원글님
    '23.2.23 6:35 PM (118.235.xxx.241)

    결과 나오면 글 좀 올려주세요
    전 엄마 남동생 사돈댁의 콜라보 같거든요
    어머니도 내심 같은 마음이고요
    원글 자매 빼고는 한마음인 것 같아서 결과가 궁금합니다
    어머니가 결단 못 할 거로 보이긴 합니다.

  • 163. ㅇㅇ
    '23.2.23 6:37 PM (119.69.xxx.105)

    50억 아파트에 신혼부부 살다가 아이 생기면
    친정엄마가 아이봐준다고 들어와 같이 살게되고
    그러면
    원글님 어머니는 사돈 사는집에 불편해서 못들어오죠
    아기 키워주는 사돈을 나가랄순 없고요
    결국 남동생이 처가 식구 모시고 50억 아파트에서 살게되겠죠

  • 164. 잘생각하세요
    '23.2.23 6:37 PM (223.39.xxx.101)

    애당초 그 집을 아들살게하고 내려간 시점에서 님 부모님이 아들 준거에요. 댓글 수백개 달려봐야 님 엄마 안변합니다. 상견례에 님이랑 언니 참석안하고 엄마한테 전해들었죠? 장모가 말했다기 보다 님 엄마가 그 집 애들 신혼집으로 준다했고 장모는 거기에 서울와서 병원다니실 땐 거기서 다니시면 되겠다 맞장구 쳤을 확률이 높아요 왜? 그래야 딸들이 뭐라할 때 면피할 곳이 생기니까요.
    2222222

  • 165. 꼴값
    '23.2.23 6:42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웃기고 자빠졌네요
    엄마가 먼저 애들 신혼집 준다고 했음
    거기서 감사합니다 하고 얘기 끝났지
    그 올케도 어머니가 주신다 헀다고 당당하게 나오고
    뭐하러 집 와서 사돈이 그런 말 하더라 하겠나요
    진짜 저딴 장모 쉴드 치려고 뇌피셜 소설까지 쓰는거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 166. ㅋㅋㅋㅋ
    '23.2.23 6:48 P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

    ㄴ50억짜리릉 상견례자리에서 달라는 예비장모는 흔치않은데
    딸 제외하고 아들한테 재산 다 물려주는 엄마는 흔다는거 알아두세요.22222

    님은 멍청하니까 거기까지밖에 생각 못하는거죠ㅋㅋ
    엄마가 딸한테 솔깃한다 이러고 있는거보면 모르겠어요?
    원글님 알아서 할 일이죠
    저라면 엄마랑 남동생 말 다 안 믿어요

  • 167. ㅇㅇ
    '23.2.23 6:50 PM (1.234.xxx.148)

    엄마 속마음도 전재산 아들 몰빵이라고 칩시다.
    그런데 엄마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게
    집 물려주면 아들 부부가 자신을 케어해주고
    병원도 모시고 갈 것이라고
    김칫국 드링킹하는게 문제잖아요.
    그 집에서 사이좋게 며느리랑 대가족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헛된 망상.

    재산 받고나면 맨몸으로 쫓겨나서
    엄마 수발 봉양 병간호는 딸차지 되니까
    댓글들이 말리는 겁니다.

    신문 뉴스 기사 링크 자주 올라오잖아요.
    아들한테 올인하다 팽당한 멍청한 할매들.

  • 168. ㅋㅋㅋㅋ
    '23.2.23 6:50 PM (223.39.xxx.47) - 삭제된댓글

    ㄴ50억짜리릉 상견례자리에서 달라는 예비장모는 흔치않은데
    딸 제외하고 아들한테 재산 다 물려주는 엄마는 흔다는거 알아두세요.22222

    멍청하니까 거기까지밖에 생각 못하는거죠ㅋㅋ
    어느 엄마가 사돈한테 저런말 듣고 열받는게 아니라
    딸한테 솔깃한다 이러고 밑밥깔고 있겠어요
    뭐 원글님 알아서 할 일이죠?
    저라면 엄마랑 남동생 안 믿어요

  • 169. 39.7
    '23.2.23 6:51 PM (223.39.xxx.47) - 삭제된댓글

    ㄴ50억짜리릉 상견례자리에서 달라는 예비장모는 흔치않은데
    딸 제외하고 아들한테 재산 다 물려주는 엄마는 흔다는거 알아두세요.22222

    멍청하니까 거기까지밖에 생각 못하는거죠ㅋㅋ
    어느 엄마가 사돈한테 저런말 듣고 열받는게 아니라
    딸한테 솔깃한다 이러고 밑밥깔고 있겠어요
    뭐 원글님 알아서 할 일이죠?
    저라면 엄마랑 남동생 말 다 안 믿어요

  • 170. 39.7
    '23.2.23 6:54 PM (223.39.xxx.47) - 삭제된댓글

    50억짜리릉 상견례자리에서 달라는 예비장모는 흔치않은데
    딸 제외하고 아들한테 재산 다 물려주는 엄마는 흔다는거 알아두세요.22222

    님이 멍청하니까 거기까지밖에 생각 못하는거죠ㅋㅋ
    어느 엄마가 사돈한테 저런말 듣고 열받는게 아니라
    딸한테 솔깃한다 이러고 밑밥 깔고 있어요
    뭐 원글님 알아서 할 일이죠?
    저라면 엄마랑 남동생 말 다 안 믿어요
    엄마 의중 제대로 파악 못하면 재산은 다 남동생이 먹고
    봉양은 원글님이 하게 생겼는데

  • 171. 39.7
    '23.2.23 6:55 PM (223.39.xxx.47) - 삭제된댓글

    50억짜리릉 상견례자리에서 달라는 예비장모는 흔치않은데
    딸 제외하고 아들한테 재산 다 물려주는 엄마는 흔다는거 알아두세요.22222

    님이 멍청하니까 거기까지밖에 생각 못하는거죠ㅋㅋ
    어느 엄마가 사돈한테 저런말 듣고 열받는게 아니라
    딸한테 솔깃한다 이러고 밑밥 깔고 있어요

    뭐 원글님 알아서 할 일이죠?
    저라면 엄마랑 남동생 말 다 안 믿어요
    엄마 의중 제대로 파악하고 대응 못하면
    재산은 다 남동생이 먹고
    봉양은 원글님이 하게되겠죠

  • 172. 39.7
    '23.2.23 6:57 PM (223.39.xxx.47)

    50억짜리릉 상견례자리에서 달라는 예비장모는 흔치않은데
    딸 제외하고 아들한테 재산 다 물려주는 엄마는 흔다는거 알아두세요.22222

    님이 멍청하니까 거기까지 밖에 생각 못하는거죠ㅋㅋ
    어느 엄마가 사돈한테 저런말 듣고 열받는게 아니라
    딸한테 솔깃한다 이러고 밑밥 깔고 있어요

    뭐 원글님 알아서 할 일이죠?
    저라면 엄마랑 남동생 말 다 안 믿어요
    엄마 의중 제대로 파악하고 대응 못하면
    재산은 남동생이 다 먹고
    봉양은 원글님이 하게되겠죠

  • 173. 39.7
    '23.2.23 6:58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사돈 입 빌려서 원글친정엄마가 아들 주려고 밑밥까는 거니까 거기에 속지말라 지적해주는 글을 사돈쉴드로 받아들일수도 있다는게 놀랍군요.

  • 174. 39.7
    '23.2.23 7:04 PM (125.132.xxx.178)

    사돈 입 빌려서 원글친정엄마가 아들 주려고 밑밥까는 거니까 거기에 속지말라 지적해주는 글을 사돈쉴드로 받아들일수도 있다는게 놀랍군요.

    어느 엄마가 사돈한테 저런말 듣고 열받는게 아니라
    딸한테 솔깃한다 이러고 밑밥 깔고 있어요?2222222222222 본인 속마음이 그러니까 말을 한거지.

    여하튼 원글은 괜히 예비사돈한테 열내면서 시간낭비하지말고 언니랑 대응잘해요. 그 여자랑 혼사 깨져서 다른 아가씨 만나도 똑같은 일 벌어질거에요. 벌써 엄마랑 아들은 합의 끝냈어요

  • 175. ㅇㅇㅇㅇ
    '23.2.23 7:04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223.39 당신이 멍청해서 개연성 없는 소리 하고 앉았죠ㅋㅋㅋㅋㅋ
    엄마가 애들 준다고 했으면 거기서 얘기가 끝나고
    아들한테 주는걸로 되는거지
    밑밥을 왜 이제서 까냐고요ㅋㅋㅋㅋㅋ
    저 미친 도둑 심보 장보가 문제구만

  • 176. ....
    '23.2.23 7:06 PM (182.211.xxx.212)

    이미 그집에서 남동생을 살게 한 것 부터가 엄마의 계획인거에요.....

  • 177. 계몽
    '23.2.23 7:1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암튼 원글님은 멍청한 엄마에게 아들네가 어떻게 나올지 그럴경우 님은 어찌할건지 얘기 잘 해야합니다
    집 받았다고 들락거리는 시모 좋아 할 며느리 없어요
    그래도 다 주고 싶은 마음은 어쩌지 못하겠지만요
    사람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알고 겪어봐야 똥이였구나 아는 사람은 멍청한거죠
    저런 사람이 집은 어떻게 운으로 불렸네요

  • 178. 아마
    '23.2.23 7:12 PM (211.234.xxx.109)

    어마도 아들 주고 싶은 마음일거에요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요
    사돈 어른이라는 분의 심성을 며느리가 닮았다면
    엄마는 철저히 준비하고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단 집에서 살게 된다면 관리비나 소득이 분수에 안맞는다면
    계속해서 남편을 통해서 뭔가를 요구 할 수 있어요
    인격 수양이 덜 된 며느리라면 주제를 모르고 분수를 모르는 행동을 하기 쉬울 것 같네요
    결론은 며느리 집이 된거고 병원 오실때마다 나올 것 없으면 눈치 받으실 각오는 해야 하실 겁니다
    나중에 팔겠다고 하시더라도, 아들이 반대하고 집을 안내놓으면 끝입니다

  • 179. ...
    '23.2.23 7:1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암튼 원글님은 멍청한 엄마에게 아들네가 어떻게 나올지 그럴경우 님은 어찌할건지 얘기 잘 해야합니다
    집 받았다고 들락거리는 시모 좋아 할 며느리 없어요
    그래도 다 주고 싶은 마음은 어쩌지 못하겠지만요
    사람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알고 겪어봐야 똥이였구나 아는 사람은 멍청한거죠
    저런 사람이 집은 어떻게 운으로 불렸네요

  • 180. 계몽
    '23.2.23 7:1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암튼 원글님은 멍청한 엄마에게 아들네가 어떻게 나올지 그럴경우 님은 어찌할건지 얘기 잘 해야합니다
    집 받았다고 들락거리는 시모 좋아 할 며느리 없어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깨몽 시켜야죠
    그래도 다 주고 싶은 마음은 어쩌지 못하겠지만요
    사람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알고 겪어봐야 똥이였구나 아는 사람은 멍청한거죠
    저런 사람이 집은 어떻게 운으로 불렸네요

  • 181. ...
    '23.2.23 7:17 PM (218.55.xxx.242)

    암튼 원글님은 멍청한 엄마에게 아들네가 어떻게 나올지 그럴경우 님은 어찌할건지 얘기 잘 해야합니다
    집 받았다고 들락거리는 시모 좋아 할 며느리 없어요
    보아하니 동생 여친 장모 삼박자가 들어맞고 님 엄마는 호구라 예외는 없겠네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엄마가 뭔 짓을 하는지 알고나 저질러라 깨몽 시켜야죠
    그래도 다 주고 싶은 마음은 어쩌지 못하겠지만요
    사람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알고 겪어봐야 똥이였구나 아는 사람은 멍청한거죠
    저런 사람이 집은 어떻게 운으로 불렸네요

  • 182. .....
    '23.2.23 7:31 PM (106.101.xxx.246)

    사돈 입 빌려서 원글친정엄마가 아들 주려고 밑밥까는 거니까 거기에 속지말라 지적해주는 글을 사돈쉴드로 받아들일수도 있다는게 놀랍군요.
    어느 엄마가 사돈한테 저런말 듣고 열받는게 아니라
    딸한테 솔깃한다 이러고 밑밥 깔고 있어요?

    본인 속마음이 그러니까 말을 한거지.
    여하튼 원글은 괜히 예비사돈한테 열내면서 시간낭비하지말고 언니랑 대응잘해요. 그 여자랑 혼사 깨져서 다른 아가씨 만나도 똑같은 일 벌어질거에요. 벌써 엄마랑 아들은 합의 끝냈어요.
    33333333333333

  • 183. 그집
    '23.2.23 7:46 PM (1.241.xxx.216)

    들어가는 순간 그 아들과 며느리는
    50억짜리 집에서 사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아들며느리 직장 지인 친구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그집 당연히 아들 물려줄거라
    생각하고요
    저희는 반대인 경운데 상견례때 집 얘기가 나왔어요 시부모가 먼저 신혼집은 현재 아들들 살고 있는 집에서 살면된다고 해서 (시부모님 지방 형제는 따로 수도권에 살고 있었음)
    그집을 주는걸로 알았고 심지어 남편도 시동생도 그리 알고 친정에서도 서울은 아니지만 수도권에 20평대 아파트면 그래도 괜찮겠구나 하셨는데 2년 지나 딴말씀 하셔서 결국 그 지역 20평대 전세금도 안되는 돈으로 대출받아 옮기고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집 줄 마음 없으면 정말 처음에 잘해야합니다 나중에 집문제로 아들네부부사이 틀어지고 그 아들과 부모사이도 틀어져요
    친정어머님이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저는 집문제 제대로 친정에 말씀 못드렸어요
    남편만 중간에서 우스워질것 같아서요
    애초에 제대로 얘기해야 서로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 장모님 보통은 아니시네요...별로에요

  • 184. ...
    '23.2.23 8:38 PM (14.52.xxx.133)

    주작 아닌가요?
    현금도 딱히 많지 않은 분들이 서울 50억 집에 아들 혼자 살게 하나요?
    아무리 입지만 좋고 오래된 집이라도 50억 호가하는 집은
    최소한 전세가 20억은 될텐데요.

  • 185. ...
    '23.2.23 8:50 PM (115.138.xxx.141)

    저도 집 내주는건 반대인데 50억짜리 집이 어디인지 그만 한 집을 가지고 계시면서 아들 결혼하는데
    1억 5천은 뭐래요

  • 186. ...
    '23.2.23 8:51 PM (110.9.xxx.119)

    그렇개 하다...아이 낳으면 아이 키워준다고 친정 식구들 다 들어 앉을거에요. 여기 82인가 타 사이트인가.. 비슷한 사연있었는데....안튼 여자네 집 식구들 다 들어와서 아들 집에 들억가지도 못한다고

  • 187. ....
    '23.2.23 8:53 PM (118.235.xxx.136)

    장모가 그집을 탐내는 거든
    님엄마랑 아들이 짜고 그집 아들한테 넘기려고 하는거든

    님이 할 일은 엄마한테 가서 그 집 지분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 188. ㅇㅇㅇ
    '23.2.23 8:56 PM (182.209.xxx.200) - 삭제된댓글

    이거 미래에서 온 글인가요?
    정확히 이런 상황에서 문제 생겼다는 글 얼마 전에 본거 같은데요?? 82에서였나 판이었나...

    부모님 명의 집 아들 혼자 살다가 결혼해서 그 집에서 계속 사는데, 결혼 전부터 병원 다니시는 게 있어 어머니가 한달에 한번 정도? 다니러 오시는데 며느리가 숙소 잡아드릴테니 집으로 오시지 말라고 했다고요.

    편하게 왔다갔다 하시기 어려울거 같아요.

  • 189. ㅇㅇㅇ
    '23.2.23 8:57 PM (182.209.xxx.200)

    이거 과거에서 온 글인가요?
    정확히 이런 상황에서 문제 생겼다는 글 얼마 전에 본거 같은데요?? 82에서였나 판이었나...

    부모님 명의 집 아들 혼자 살다가 결혼해서 그 집에서 계속 사는데, 결혼 전부터 병원 다니시는 게 있어 어머니가 한달에 한번 정도? 다니러 오시는데 며느리가 숙소 잡아드릴테니 집으로 오시지 말라고 했다고요.

    편하게 왔다갔다 하시기 어려울거 같아요

  • 190. 절대
    '23.2.23 9:13 PM (182.213.xxx.217)

    못드가셔요.
    울 친정엄마.. 오빠가 잘 모시고 산다고
    올케 걱정말라 ..형제들한테 5천만원돈
    지원받아 엄마살던집 부수고 새로지어
    5년살다 얘기가 너무길어..
    85세 2년전 독립했어요.
    정말 사람속은 알수없어요.
    원글 어머님, 나중에 딸하고 병원가고
    딸이 엄마 얼굴 한번이라도 더보는거 아시죠?

  • 191. ...
    '23.2.23 9:34 PM (116.123.xxx.210)

    아들준거 맞네요..전세빼서 병원근처 오피스텔을사도 살걸 굳이 비워논거에서 답 나오잖아요..돈 엄청 많아서 그리하신즐 알았더니 그건 또 아니라면서요..그걸 아니 장모자리가 저런 냬기 할 수 있는거고요..맘 있으면 진작에 전세빼서 아들네 신혼집 더 지원해주지 1억 5천은 또 뭡니까? 집도주고 1억 5천도 주실 생각인거죠..그나저나 이집 세금 골아파지겠네요..

  • 192. 에휴
    '23.2.23 9:35 PM (170.99.xxx.117)

    아이고 어머니... 결혼 못하나 싶던 아들이 장가간다니 뭐라도 해주고 싶으시죠?

    아들한테 몰빵했다가 개쫓던 닭되는거 남얘기가 아니예요.
    원래 들어올때 나갈때 맘 다른거 아시잖아요. 아들며느리가 어머님 마음처럼 되지 않는답니다.
    사랑할수록 미리 주지 마시고, 끝까지 손에 들고 계세요.
    그게 집안 화목 지키고 아들 지키는 길이랍니다.

  • 193. 아이고
    '23.2.23 9:4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거에요?

    동생주면 그와이프 친정식구들 매일 들락거릴테고
    어머니 아프시다고 그집에 못가요!
    그 친정식구네 집되는거에요
    장모될사람 벌써 눈독들이고 있는데

    그집 절대 주지말고 지켜야해요
    나중에 어머니 안받아 줘요 절대.

    아니 세상물정을 이리 모르시는거에요?

  • 194. 포인트
    '23.2.23 9:51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예비 장모가 천사표여도 달라지는거 없어요. 원글님에게는 예비 장모가 은인이라니까요.
    50억짜리를 어떡하시려고요. 지분으로 나누면 그것도 복잡해요. 이제 그 집을 팔아서 50억을 자식들에게 나눠서 증여할 때가 된거예요.
    원글님은 소송을 해서라도 원글님 몫을 가져와야해요. 안그러면 동생 자식들 비지니스 탈때 원글님은 이코노미도 못타요

  • 195. 은인
    '23.2.23 9:54 PM (211.250.xxx.112)

    원글님에겐 그 예비 장모가 은인일수도 있어요

  • 196. 저런집
    '23.2.23 9:56 PM (112.144.xxx.235)

    엮이면 안되는거 아네요????????

  • 197.
    '23.2.23 9:56 PM (211.234.xxx.82)

    제 생각에는 부모님이 동생 살게했을때부터 주실 생각이 있었을것 같은데요 사돈이 아니라 님 부모가 문제죠

  • 198. ...
    '23.2.23 9:59 PM (61.99.xxx.199)

    ㅇㅇㄹ님, 이 사이트 글 맞아요.예전글과 스토리가 꽤 비슷하고 50억집 스케일에 이 글이 주작인가 싶은데 글쓴분 댓글은 진심이라 헷갈리네요.
    50억집 세도 안주고 아들 혼자 쓰는게 제일 이해가 안됬늦데 댓글들 읽다보니 친정 엄마의 의도라면 뭔가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대단한 통찰력입니다요.

  • 199. 바리
    '23.2.23 10:03 PM (118.235.xxx.169)

    얼마나 부자이면 50억짜리집을 비워두고 남동생혼자 지내게 하나요?
    50억짜리집 전세 내놓고 작은 건물사서 세받고 한칸비워서 서울에 병원갈때 들르는게 상식적이지 않나요?
    원글부터가 조금 말이 안되는데요.

  • 200. 부모님이
    '23.2.23 10:09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현금 부자가 아니라면 그거 노후 자금이라고 욕 먹더라도 강하게 말씀하셔야 해요.이머 넘긴 다음에는 말하나 마나이고요
    안사돈이 장난 아니네요. 남동생은 결혼하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고요.
    부모님 지방 분이시라 아들에 대한 기대가 더 크나 봅니다.
    언니랑 말 맞춰서 강하게 안 된다 말씀하세요.
    절대 부모님 못 들어간다 주더라도 나중에 몸 불편해지면 줘라라고 하시고요.
    그 집 하나 쥐고 있어야 대접 받는다고 대 놓고 말씀하세요.
    장모가 상견례에서 그렇게 말한다면... 와... 좀 도와달라고 말해도 될까말까 조심스러운데 대단하시네요.

  • 201. 부모님이
    '23.2.23 10:11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현금 부자가 아니라면 그거 노후 자금이라고 욕 먹더라도 강하게 말씀하셔야 해요.이머 넘긴 다음에는 말하나 마나이고요
    안사돈이 장난 아니네요. 남동생은 결혼하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고요.
    부모님 지방 분이시라 아들에 대한 기대가 더 크나 봅니다.
    언니랑 말 맞춰서 강하게 안 된다 말씀하세요.
    절대 부모님 못 들어간다 주더라도 나중에 몸 불편해지면 줘라라고 하시고요.
    그 집 하나 쥐고 있어야 대접 받는다고 대 놓고 말씀하세요.
    장모가 상견례에서 그렇게 말한다면... 와... 좀 도와달라고 말해도 될까말까 조심스러운데 대단하시네요.
    만약 저라면... 저거 팔아서 작은 집이나 마련하고 전세금 좀 도와주고 나머지는 노후자금으로 저축하거나 제테크하라 할 거 같아요.

  • 202. ...
    '23.2.23 10:1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 장모 무섭네요. 그 밑에서 보고 배운 예비 신부도 무섭고요. 사돈은 어려운 자리인데 겁도 없이 저런 소리를 마구 지껄이나요. 저라면 그 결혼 그냥 엎겠어요. 저런 식으로 뻔뻔하게 나와서 결혼 엎는 경우는 너무 많고 흉도 아니고요.

  • 203. ...
    '23.2.23 10:1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읽다보니 장모가 무서운게 아니라 원글님 엄마가 장모 핑계로 그 집을 아들 주고 싶어하는 거군요. 제가 깜박 속았네요.

  • 204.
    '23.2.23 10:17 PM (173.206.xxx.60)

    서울집 동생이 살 때부터 그건 걔꺼였어요. 왜 눈치없게 이제 와서..

  • 205. 그건
    '23.2.23 10:20 PM (211.248.xxx.147)

    남동샹집이고 엄마도 그렇게 샹각하시는듯

  • 206. 마니
    '23.2.23 10:22 PM (59.14.xxx.42)

    이 댓글들 부모님 보여주세요. 장모가 자기집 삼으려 하는듯요. 공짜로 먹을 심산가보네..그 장모 아주 도둑심뽀예요.
    엄마를 보면 그 딸을 안다고하던데..
    부모님 재산 잘 지키세요!!!

    333333333333333333

  • 207. 근데
    '23.2.23 10:23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50억을 남동생에게 몰빵해주면 저는 엄마랑 다시 얼굴 보지 않고 살 것 같아요. 다른 집 착한 딸들은 동생한테 더 못 줘서 난리라는 둥 다 줘도 된다 했다는 둥 그런 말로 회유를 하는 친정부모님들이 많더라구요. 50억이 아니라 5억이라도 안 되고 5천이라도 안 돼요. 이건 애정의 문제 내가 부모님의 당당한 자식이라는 것의 문제라구요.
    50억 몰빵하신다 하면 그냥 앞으로 모든 부모님 케어는 평생 동생이 하는 걸로 하고 같이 사시라고 해요.

  • 208. ㅇㅇ
    '23.2.23 10:46 PM (211.36.xxx.33)

    주작이네요. 현금도 많지 않은데 아들 살게 했다니…
    만약 진짜면 아들 준거죠. 이미 심정적으로…

    괜히 사돈 핑계대서 어머니 의중 딸에게 알린거네요. 반응 보려고.
    그리고 50억 집 있는 집에서 솔직히 1억 5천 해준다는데 말이 됩니까. 나이도 38인데…저집 줄 마음 아니면 어서 자리 잡게 대출 내서 살 수 있을 정도로는 해주죠. 현금 없으면 이김에 정리해서 좀 나눌텐데 시국이 안좋아 그러시나…
    솔까 요즘 1억 오천은 형편 어려운 집이나…그렇죠. 익명이니따 씁니다만…

  • 209. 아니
    '23.2.23 10:57 PM (175.116.xxx.139) - 삭제된댓글

    상견례 자리에서 사돈될 사람에게
    저런 소리를 어찌 하나요
    다단한 아짐일세.,.

  • 210. ...
    '23.2.23 10:58 PM (68.4.xxx.143)

    솔깃했다는 어머님 보면서 '아, 그 집 아들거라고 생각하시는구나' 딱 생각이드는데.... 글구 원글님도 엄마가 병원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냐에 포커스 맞추는걸 보면 그 집 동생거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에요?

    어쨌든 제일 궁금한건 현금 별로 없는 부모님이 50억 짜리 집 재산세, 종부세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요. 왠지 그거 지금까지 아들이 내왔고 자기 집이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원글님 자매도 그렇게 생각하고.

  • 211. ,,,
    '23.2.23 11:08 PM (116.44.xxx.201)

    다른 재산 100억쯤 있으면 모르겠는데 다른 재산 없다면
    1. 처음 얼마간은 그집 드나들 수 있죠 하지만 곧 아들부부 눈치 보이고 어려워집니다
    2. 어머니가 아주 현명치 못하신 분이네요
    3. 재산은 남동생한테 부모부양과 심부름은 딸들이 할 확율이 아주 높아요 근데 요즘 딸들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죠
    4. 제대로 된 동생이라면 상견례 자리에 저런 말 절대로 안나옵니다
    5. 결국 남동생 여친 님엄마 예비사돈 다 한패거리일겁니다

  • 212. 모모
    '23.2.23 11:59 PM (222.239.xxx.56)

    이글 주작입니다

  • 213. 12
    '23.2.24 12:12 AM (39.7.xxx.9)

    엄마가 먼저 애들 신혼집 준다고 했음
    거기서 감사합니다 하고 얘기 끝났지
    그 올케도 어머니가 주신다 헀다고 당당하게 나오고
    뭐하러 집 와서 사돈이 그런 말 하더라 하겠나요
    진짜 저딴 장모 쉴드 치려고 뇌피셜 소설까지 쓰는거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222222

  • 214. ...
    '23.2.24 12:24 AM (182.173.xxx.4)

    장모랑 결혼할 여자 완전 미친거 아닌가요?? 낚시글이 아닌 이상에야.. 그거에 솔깃하는 부모님은 또 뭐죠?

  • 215. .........
    '23.2.24 1:30 AM (180.70.xxx.126)

    내집같이 병원 다닐수 ....
    없습니다.
    며느리 들어와 살면 그때부턴
    어머니는 내집이면서 내집이 아닌거죠.

    결혼할 아들은 다른곳에서 살게하세요.
    그리고 부모님이 중심을 잘 잡아야 3남매 사이좋게 지낼수 있습니다.
    솔깃해하시면 자식들 사이 짝 갈라 놓는겁니다.
    나중에 재산 나눌땐 똑같이 1/n 하세요.

  • 216. assaa
    '23.2.24 2:14 AM (210.97.xxx.240)

    그런얘기 하는 사돈 저라면 싫을 듯 하네요
    이쪽에서 정할 일이지
    그리고 나중 아프셔서 그집에 자주 가게되면
    며느리 안좋아 할 텐데요
    뻔한 결말

  • 217. ㅇㅇ
    '23.2.24 3:02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넘기는 순간
    그 집 문턱이 설악산 등반하는 수준으로 높아져서
    시부모와 시누이들은 발을 들여보기가 어렵게 되고

    그 집을 내놓으라는 장모님과 처가식구들이
    문턱이 닳도록 제 집처럼 드나들며 지내다가
    아이라도 하나 낳는 순간부터는
    그 집에 처가식구들 모두 짐을 다 풀고 방 하나씩 차지하고 살아요.

    친정엄마한테 정신차리라고 말씀드리세요.

  • 218. ㅇㅇ
    '23.2.24 3:03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넘기는 순간
    그 집 문턱이 설악산 등반하는 수준으로 높아져서
    시부모와 시누이들은 발 한번 찍고 나오기가 어렵게 되고

    그 집을 내놓으라는 장모님과 처가식구들이
    문턱이 닳도록 제 집처럼 드나들며 지내다가
    아이라도 하나 낳는 순간부터는
    그 집에 처가식구들 모두 짐을 다 풀고 방 하나씩 차지하고 살아요.

    친정엄마한테 정신차리라고 말씀드리세요.
    사부인이 자신에게 50억짜리 집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중이나 마찬가지이니.

  • 219. ㅇㅇ
    '23.2.24 3:04 AM (76.150.xxx.228)

    아들한테 넘기는 순간
    그 집 문턱이 설악산 등반하는 수준으로 높아져서
    시부모와 시누이들은 발 한번 찍고 나오기가 어렵게 되고

    그 집을 내놓으라는 장모님과 처가식구들이
    문턱이 닳도록 제 집처럼 드나들며 지내다가
    아이라도 하나 낳는 순간부터는
    그 집에 처가식구들 모두 짐을 다 풀고 방 하나씩 차지하고 살아요.

  • 220. ㅇㅇ
    '23.2.24 3:06 AM (76.150.xxx.228)

    차라리 그 집을 월세줘서 받는 돈으로
    아들에게 매달 지원을 해줄 지언정 절대 그 집에 아들부부를 들이면 안됩니다.
    한번 들이면 원수지지 않는 이상 내보낼 수 없어요.

  • 221. 나라면
    '23.2.24 4:39 AM (211.248.xxx.147)

    내가 장모면...일단 부모님 명의집애 부모님과 아들부부 합가로 올려놓고 부모님은 왔다갔다하시겠죠? 부모크님 연세 잘 모르지만 몇세이상이면 10년이상 동거하면 부양으로 상속세 없던가 그래요.같이살다가 꿀떡.

    어머님 생각잘하셔야겠네요

  • 222. .....
    '23.2.24 5:04 AM (58.229.xxx.118)

    1.어려운 상견례 자리에서 그런 말을 장모가 하는게 제일 이상

    2. 1번에 솔깃하다는 어머니도 이상하고

    1번같은 사돈이라면 결혼자체를 다시 생각할거같습니다.

    안된다고 하고 새 신혼집 구하라고 할때 아들 며느리 태도에 변함없다면 지켜보고요 아니면 결혼 반대해야할거같네요

    부모님 노후자금 같은 집을 왜 사돈이 언급하는지.

    어머니가 며느리 엄청 마음에 드셨나보네요

  • 223. !?
    '23.2.24 6:07 AM (118.235.xxx.185)

    원래 들어올때 나갈때 맘 다른거 아시잖아요22

    뉴스에도 나온 들어올 때 나갈 때 맘 변한 이야기예요
    혼자 사는 할머니가 남동생 새집 짓는데 할머니 재산을 다 주었나봐요 동생은 1층 할머니는 2층 각자 살고요 할머니가 나이들어 병원 갈일이 자주 생기고 동생에게 병원비를 달라고 했대요. 본인 돈은 다 주었으니 , 또 그러기로 했으니까요 남동생이 싸우고 불질러서 할머니가 죽었어요 건너건너 아는 사람 말로는 순둥하고 착한 착해보이는 사람이었대요 그 할머니는 노년의 외로움 덜고 동생 옆에서 의지하려다 죽었고 동생은 막상 병원비며 대려니 짜증났겠죠 또 병원에 그렇게 자주 가려니 생각 못했을 수도 잏구요 순간의 판단 실수로 그 남매는 늙어서 참 험한 마무리를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사람이 참 들어갈 때 나올 때 맘이 그렇게도 다르게 변하네요

  • 224. 지나다가
    '23.2.24 7:17 AM (67.170.xxx.153)

    시어머니자리에서 그렇게 권해도 아니라고 하고 둘이 살방법 모색하는게 당연지사인데
    어느 모자란 사돈자리가 그딴 말을....
    아들에게 물어보셔야할듯요. 넌 그동안 뭘보고 살아왔는지....
    님께는 동생이겠네요.

  • 225.
    '23.2.24 7:28 AM (49.1.xxx.116)

    ip가 어그로 글이나 댓글에서 자주 본거같은데..
    주작같으니 너무들 흥분하지 마세요

  • 226. ㅇㅇ
    '23.2.24 7:36 A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

    아들 상견례 나가기 전에 미리
    부모님과 동생 사이에 신혼집에 대해선
    얘기가 되어진 상태에서 나갔어야된다고
    봅니다

    그 집에 신혼으로 살다가 나가라~ 이런말이 나오는
    순간 며느리들 하는 행태 있잖아요

    발길 뚝~

    일전에 광교집에 대신 월세 내고 살겠다는거
    거럴한 이후 발길 뚝~

  • 227. 집문제는
    '23.2.24 7:58 AM (118.217.xxx.34)

    뒤로 하더라도 사돈이 막장이네요. 사부인이 저렇게 몰염치하거 뻔뻔스러운데, 사위를 사람 취급 할까요? 종부리듯 사위 부리는 집도 있어요

  • 228. 어머님
    '23.2.24 8:03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나이가 곧 죽을 나이신가요?
    아니면 재산이 50억집 말고도 많아요?
    그게 아니라면 왜죠?
    그집에 들이는 순간 이미 내집 아니게 되고
    편하게 드나들지도 못할걸요?
    아니 그 장모가 더 자주 있을수도 있겠네요.

    순식간에 그집에 코 베이는 격

  • 229. ...
    '23.2.24 8:34 AM (122.32.xxx.66)

    대 놓고 무시

  • 230. 엄마친구네
    '23.2.24 9:13 AM (118.45.xxx.153)

    아들 서울 집사줌
    처음으로 서울서 하는 손자 돌잔치때문에 전날 서울 아들집에 올라옴
    며느리가 손자가 손님오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손자데리고 며느리 친정감

    지방 시엄마돌잔치 참석후 돌아와서 몇일 울기만하고
    절대 아들집 못가요.

  • 231. ..
    '23.2.24 9:24 AM (221.159.xxx.134)

    예비사돈은 핑계고 어머니가 아들 장가가는 이 기회에 그 50억집을 아들에게 주고 싶은겁니다.그러니 딸둘은 욕심내지 마라 대놓고 말씀하시는거죠. 아직도 이런 현명치 못한 부모가 많네요.
    믿었던 아들며느리가 등 돌리고 차별 받아 연 끊은 딸 둘을 봐야 후회할똥말똥임..아마도 죽어서도 아들 사랑이라..후회는 없을겁니다.

  • 232. ㅇㄹㅇ
    '23.2.24 9:39 AM (106.242.xxx.190)

    장모님이 무슨 의도나 계획을 가지고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짐작은 갑니다만), 무엇보다, 상견례, 그 어렵고 귀한 자리에서 남의 집 재산 처리 방식에 대해 왈가왈부 한다는 게 제 상식으로는 납득이 안 갑니다.

  • 233.
    '23.2.24 10:02 AM (123.213.xxx.157)

    사돈이 너무 뻔뻔한데요?
    왜 남의집을 주라마라 해요?
    그것도 어려운 자리에서 . 거지근성 집구석이네요.

  • 234. 큰그림
    '23.2.24 10:07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엄마의 빅픽처에 님이 속은거 아닐까요?
    첨부터 내심 아들 주려고 빈집으로 두신 겁니다.
    사돈이 그랬다는 그냥 님 반응 떠보는거..

  • 235. 답답
    '23.2.24 10:32 AM (125.142.xxx.31)

    어머니께서 솔깃하신 이유가 뭐죠?
    어른이면 이런상황에서 어른답게 행동과 결정을 잘하셔야죠.

    아들이 결혼하면 아들집은 며느리집이죠.
    맘편히 갈수있을거같은가요?

    50억이면 평수도 클텐데 오히려 처가식구들이 매일 상주하며
    진을치고 버틸것 같은데요?

  • 236. wine
    '23.2.24 10:34 A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그럼 비싼 집을 비워둘 생각이었어요?
    어머니도 아들부부 살게할 마음은 있었을것 같은데요

    명의를 바꿀건 아닌거죠?
    그래도 언니랑 공동으로 최대한 반발하셔서 이집은 공동 지분이라는걸 명확히 할 필요는 있어요. 가만 있다가는 어느 순간 아들한테 넘어가겠어요

  • 237. ....
    '23.2.24 10:36 AM (106.241.xxx.125)

    말도 안되는 이야기네요. 들어가 사는데 그럼 내쫓나요? 어쩔거에요?

  • 238. ...
    '23.2.24 11:39 AM (123.109.xxx.246)

    원글 댓 하나도 안 다는게 주작 의심 드네요.
    닷글 수집하나?

  • 239. 남동생
    '23.2.24 12:05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남동생의 스팩을 떠나
    왜 그 여자집에서 결혼을 허락했는지 알겠네요.
    50억짜리 집에 살고 있는 남자, 딸 가진 부모로서 하자 있는 남자 아니고서야 허락하지 않을까요.

  • 240. ㅇㅇ
    '23.2.24 1:45 PM (14.39.xxx.225)

    장모 무섭다
    거의 윤석열 장모급이네
    동생 결혼을 다시 생각해야 될 문제네요.

  • 241. ..
    '23.2.24 1:49 PM (1.230.xxx.125)

    아들이 며느리랑 신혼집으로 사용하는 그 순간부터
    부모님 집이 아닌거죠.
    보아하니 여자쪽 엄마가 보통 그 이상일듯한데,,
    그렇다면 더더욱 그집은 내집 아니고요,
    장모 대단하네요.
    후덜덜합니다.

  • 242. ...
    '23.2.24 2:4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신혼집여부 생각할것도 없이 그 여자는 그 집 하나 때문에 결혼하는 여자일거에요

  • 243. ..
    '23.2.24 2:47 PM (61.254.xxx.115)

    흠 어머니께서 솔깃한 이유는 딸들에게 안나눠주고 내가 좋아라하는 아들테 다줄수 있어서요 딸들이랑 1/3씩 줄 부모님같음 그런말에 솔깃해하지 않고 재산은 다 똑같이 나눠줄거라서요 하고 선긋거든요 님엄마가 아들주고싶은신 겁니다

  • 244. 50억
    '23.2.24 2:51 PM (39.7.xxx.105)

    크긴 크네.
    집 보고 매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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