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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도.

글쓴이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23-02-23 08:11:48
호흡을 잘 못 하겠다고 하는 엄마는 이제 열리베이터 없는 빌라에서 살기가 힘들다고 하시면서

요양병원에 들어갈까
월세방을 얻고 싶은데 없네.
며느리가 시아버지는 아니라도 아픈 시어머니는 엘리베이터 있는 집에 와 계시라 해야지.

합니다.

아니. 동생네도 애들을^^;; 혼자 못 키워서 사돈 어른이 와서 애들 봐 주시는데 엄마가 그 집 가면 어쩌냐고. 사돈 어른한테 병수발 받으실꺼냐고.

올케. 열쇠 들고 온 며느리인데 어른들에게 잘 하고 밝아요.

나이 드시고 아프시니 그러시겠으나 참..





IP : 118.235.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엄마
    '23.2.23 8:16 AM (14.47.xxx.146)

    아프면 제가 모실려구요
    엄마 ㅜㅜ

  • 2. 어머님이
    '23.2.23 8:19 AM (223.38.xxx.34)

    남편은 빌라에 두고 당신이라도 모셔가서
    살란 말인지 원..
    빌라 처분하고 엘베있는 작은아파트 구하셔야지
    다리 불편한 노인을 젊은사람이 어떻게 수발하나요.
    부부끼리 도우며 살아야지..
    너무 꿈이 크신듯.

  • 3. 친정엄마
    '23.2.23 8:24 AM (175.223.xxx.135)

    딸이 모시면 남편도 자기 부모 모셔와도 되나요?
    자기가 돌보면 가능한지요?

  • 4.
    '23.2.23 8:44 AM (221.140.xxx.29)

    빌라 1층으로 옮기세요

  • 5. 그래도
    '23.2.23 8:46 AM (61.75.xxx.191)

    딸집 갈생각은 안하시네요?

  • 6. 아익쿠
    '23.2.23 8:47 AM (175.120.xxx.151)

    늙으면 눈치도 염치도 없어지나봐요.
    친정엄마는 빌라팔고 엘베있는 작은빌라로 이사했어요.
    제가 요즘아픈데 젊은것(50대)이 왜 아프냐하시고 듣지도 않네요.

  • 7. 며느리는
    '23.2.23 8:47 AM (115.21.xxx.164)

    남의 딸이에요 에고 아들 딸 친자식도 못하는 걸 며느리에게 바라나요 남편이랑 둘이 해결해야지요

  • 8. 돈이
    '23.2.23 8:55 AM (14.47.xxx.146)

    기내에서 들은 얘긴데
    미국교민이 한국가는길에

    올캐가 엄마모시다가 (5년모심)돌아가셨데요
    엄마는 5억집.현찰10억 있었는데
    치매끼가 있어서 시설좋다는 요양병원 보냈는데
    1주일있다 나오셨데요

    그리곤 5형제 모아놓고
    둘째네 가겠다( 제일 편하셨나봄)
    내집은 둘째주고 매달300만원 며느리주겠다
    그리고 남는건 다 둘째준다

    다들 반박안했다함
    3형제는 미국살기도 하고
    며느리도 착했는데 점점 힘들어하고
    근데 그분친정엄마는 행복하게 살다 가셨다네요
    (똥오줌 받아내는 치매는 아니셨다함)

  • 9. ...
    '23.2.23 9:01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내가 벌어서 엘베 있는집 가서 살고
    병원비도 내야 떳떳해요
    1층빌라로 가시면 되죠
    부탁할거 있으면 돈 주고 사달라고 하고요
    엄마가 살림 하기 힘들다고 합가 의사 빍히길래 말렸어요
    안그래도 그저 그런 사인데 더 나빠진다고 ...
    ㅂㅂㅂ¹

  • 10. 우리 엄마
    '23.2.23 9:11 AM (210.94.xxx.89)

    1. 며느리집에 시아버지까지 가 있으면 민폐니까 숨차서 못 것는 시어머니만 가 있으면 안 되냐.

    2. 딸네집은 서울 큰 병원 근처라 서울 병원 갈때는 딸네 집에서, 그러나 큰 병원은 입원 안 시켜주니, 입원은 지방에서.

    3. 1월부터 아프셔서 입/퇴원을 반복, 15키로 이상 몸무게 빠졌고 완전 헬쓱한 할머니가 되셨네요.

    4. 집 알아보고 있는데 지방도시 매매가 쉽지도 않네요. 나이 들어 가시니 미리 엘리베이터 있는 집으로 바꿨어야 했는데 그건 자식들이 깊게 생각 못 한 거 맞네요.

    5. 며느리 집 (남동생 집 아니고 올케 집 맞을 껍니다. )에 가실 수는 없어요. 남동생에게 여기서 올케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얘기했어요.

  • 11. 굳이
    '23.2.23 9:42 AM (14.50.xxx.125)

    엘베있는 집을?
    1층에 살면 될걸요.

  • 12. 점점
    '23.2.23 9:48 AM (223.38.xxx.212)

    나이드니 부모님계셔서
    냠일같지않아요

    좋은 요양원이 없다는게 슬프네요
    긴병에 효자없고

  • 13.
    '23.2.23 9:56 AM (49.161.xxx.52)

    지방사는 친정엄마 빌라 헐값에 팔고 새임대아파트 청약해서 살고 있어요
    좋더라구요
    따듯하고 혼자살기 딱 좋은
    빌라 안팔릴까봐 걱정했었는데 아파트값 막오를때 팔리더라구요

  • 14. 우리 엄마
    '23.2.23 10:05 AM (210.94.xxx.89)

    1. 1층이든 엘리베이터 있는 집이든, 계단 안 올라가도 되는 집을 찾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2. 아파트 값 오를때 정리했어야 했는데 부모 자식간이어도 집 얘기는 서로 안 하는 집이다 보니..

    3. 부모님 작지만 지방에 집 있으시고 연금 있으시고 그래서 노후 보장되어 있으시고, 근처에 아들 살고, 딸들은 서울 병원 근처에 살고, 자식들 다 중산층이고 그래도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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