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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권의 숲세권 빌라 추천

그럼에도 조회수 : 4,380
작성일 : 2023-02-18 18:58:45
부탁 드립니다.

미혼인 딸은 직장 관계로 할머니랑 서울 살고
저는 몸이 아파 혼자 경기도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 왔는데요
25평 아파트의 관리비가
가스 요금 별도 임에도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관리비 낼 돈으로 가스 좀 넉넉히 해서
따뜻하게 지내고 싶어요.ㅜㅜ

혼자 살아도 아파트의 기본 항목 등은
제가 절약할 수 없는 부분이라
빌라로 이사를 해야 겠다는 고민을 합니다.
항암 중이라 수입도 없는 상태에서 지출을 조금 이나마
줄여야 할 것 같아서요.

경기권 빌라 중에 숲이 가까우면서
너무 빌라 스럽지 않은----이 걸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 지
빌라 특유의 싸구려 같은 허접한 내장재와 디자인
----그럼 아예 리모델링 하라고 하시진 말아 주세요.

그냥 포근한 빌라 단지면 좋겠어요.
방2개, 엘베 없는 단층
차는 있지만 앞으론 운전이 더 힘들어 질테니
교통편이 너무 힘들지는 않은 곳으로....

한 말씀씩만 보태어 주세요.
감사 드립니다.
IP : 121.132.xxx.24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품
    '23.2.18 7:03 PM (211.218.xxx.160)

    발품을 파셔야 할듯

  • 2. ..
    '23.2.18 7:03 PM (39.118.xxx.66)

    가스비 아끼겠다고 이사요?
    그래봐야 한달 세이브 되는게 10~20만원가량 아닌가요?
    그럼 복비랑 이사비 생각하시면 좀..

  • 3. ...
    '23.2.18 7:03 PM (220.121.xxx.29)

    의왕 백운호수나 청계동쪽은 어떠신가요?
    산으로 둘러싸여서 운동하기도 좋을듯해요.
    얼른 완쾌하시길요

  • 4. 겨울햇살
    '23.2.18 7:05 PM (220.76.xxx.51)

    별내동 불암산쪽에 빌라촌 괜찮습니다. 원룸 투룸 많고 지은지 얼마 안되 깨끗해요.

  • 5. ...
    '23.2.18 7:08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하시는건 맞는 결정 같아요
    요즘 빌라 참 좋더라고요
    관리비 너무 아깝죠

  • 6. ...
    '23.2.18 7:09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하시는건 맞는 결정 같아요
    요즘 빌라 참 좋더라고요
    관리비 너무 아깝죠
    고정지출을 줄이는게 아끼는 지름길!

  • 7. 겨울햇살
    '23.2.18 7:09 PM (220.76.xxx.51)

    별내 식송마을이라고 하면 신축 다세대,다가구 많아요

  • 8. ㅇㅇ
    '23.2.18 7:14 PM (211.196.xxx.99)

    혼자 지내며 항암하시나요? 힘드시겠어요. 좋은 집 구하시기 바랍니다.

  • 9. 음..
    '23.2.18 7:20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빌라 웃풍을 경험해 보셔야...

  • 10. ..
    '23.2.18 7:23 PM (58.79.xxx.33)

    빌라는 가스 아무리 올려도 추워요. 빌라는 기본적으로 날림공사에요 ㅜㅜ 누가 좋은빌라 추천해주세요

  • 11. 그럼에도
    '23.2.18 7:32 PM (121.132.xxx.244)

    발품을 팔아야--
    ---->네 그게 맞는 말씀인데요...제가 좀 아파요. 아니 많이 아파요.
    그래서 발품 못 팔고 제가 30년 가까이 기생하는 82에서 조언을 얻어 그걸 기반으로
    발품 팔아 보려 합니다.
    가스비 세이브
    -----> 이게 이번 겨울만 국한 된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그럴테고
    혼자 사는 제가 일반관리비, 경비비, 청소비, 승강기 유지비 이런 거 전부 동일하게 부과 된다는 것도
    좀 아닌 것 같아서요. 물론 평수 비례 부과되는 개념 인건 알지만요.

    별내나 의왕 등 말씀해 주신 곳 검색해 보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전이된 4기 암인지라 신변 정리의 목적도 조금은 있어요.
    딸아이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서요.
    무거운 얘기라 죄송스럽네요.
    편안한 저녁들 되세요.

  • 12. ...
    '23.2.18 7:34 PM (211.222.xxx.43)

    항암중이시면 다니고계신 병원과 멀지않아야죠.
    그리고 저 윗분말씀대로 복비.이사비 생각하심 그냥 계시는것도 나쁘지는않을거같은데요. 형편이 많이 안좋으신가요 ?ㅜㅜ
    부디 속히 쾌차하세요.

  • 13. ...
    '23.2.18 7:40 PM (220.121.xxx.29)

    포기하지 마시구요.
    저 가는 까페엔 완쾌되신분들 좀 있으세요.
    운동하기 좋은 곳 꼭 찾으실테니 걱정마시고 완쾌되세요.

  • 14. ...
    '23.2.18 7:42 PM (112.161.xxx.251)

    양평이 공기도 좋고 적당하지 않을까요?
    역에서 너무 멀지 않게 집을 구하면 운전하기도 어렵지 않을 테고요.

  • 15. ...
    '23.2.18 7:46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는 강남쪽 빌라라 정보는 못드리지만.
    2016년식인데
    겨울에 보일러 며친 안땔 정도로 우풍 없고 결로도 없어요
    엘베 있엇 관리비는 8만원. 아파트랑은 비교도 안되죠
    쓰레기 버리기도 편하고
    창호 요즘꺼인 남향집으로 고르시고
    아껴지는 돈으로 맛있는거 사디시고 그러세요

  • 16. 양평은 절대 비추
    '23.2.18 7:56 PM (220.88.xxx.156)

    양평은 병원 등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고 인프라가 있는 서울로 움직이기에 꽤 멉니다. 움직이려면 무조건 차 필수구요. 전철이 있다지만 전철역 주변은 온통 아파트구요. 가족이 함께라면 몰라도 배타적인 시골에 여자 혼자 사는건 절대 아닙니다.
    딱히 숲세권은 아니지만 일산을 감싸고 있는 빌라같지 않은 빌라라고, 건영빌라 추천해요. 정발산쪽으로요. 3층인가? 낮은 건물에 그안에 들어서면 새소리 들리고 잘 가꾸어진 정원에...조용하고 완전 딴세상이더라구요. 아파트처럼 관리인이 있고 해서 관리비가 아파트만큼 나오려나? 모르겠어요.
    제가 아는 약사님이 사시는데요, 10분만 걸어나가면 온갖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음에도 그 빌라안은 딴세상이더군요.가파르지 않아 딱히 산이라고도 할수없는, 산책하기 좋은 정발산도 있고 걸어서 호수도 산책할수 있구요. 서울(광화문.경복궁)과도 전철로 바로 직통 연결되구요.

  • 17. 저도일산빌라촌추천
    '23.2.18 8:03 PM (125.177.xxx.142)

    환경좋고 집값도 싸죠.
    근데 단지형은 관리비는 있어요~
    병원도 어지간히 있고 공원도 많아서 좋아요

  • 18. ...
    '23.2.18 8:05 PM (118.235.xxx.226)

    시흥 목감 신축빌라들 있어요
    방2개에 3층까지 지은집들
    물왕호수 바로 앞이라 산책하기좋고
    작지만 동네뒷산이 두세개있어 매일 가벼운 산행하기좋아요 산이 낮아서 환자가 운동하기에도 괜찮구요
    지하철은 없지만 사당 강남 한번에 가는 버스가 많아 병원다니기 좋으실거고요 동네마트 물가가 저렴한편입니다
    동네자체에 편리한 인프라가 다양한건 아니지만
    동네자체가 엄청나게 조용해요 절간같아요
    저는 이런점들이 답답해 이사나갈껀데
    원글님 사시기에 괜찮을것 같아요

  • 19. ..
    '23.2.18 8:15 PM (175.193.xxx.136)

    분당삼성병원 근처도 알아보세요
    분당이 나무도 많고 삼성병원쪽은 공기도 좋더라구요
    구미사거리쪽이요
    건강하세요

  • 20. ..
    '23.2.18 8:25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하신 시흥 목감도 좋고 지하철 있는 곳 원하시면 장현지구도 산 끼고 있는 빌라 많아요. 조용하고 공기 좋아요.

  • 21. ..
    '23.2.18 8:26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하신 시흥 목감도 좋고 지하철 있는 곳 원하시면 시흥 장현지구도 낮은 산 끼고 있는 빌라 많아요. 조용하고 공기 좋아요.

  • 22. ㅇㅇ
    '23.2.18 8:34 PM (122.35.xxx.151)

    빌라 좋은 곳

  • 23. 사랑이
    '23.2.18 8:52 PM (112.170.xxx.151)

    희망을 잃지 말고 치료 잘 하시기를 일단 부탁드리고요
    지인이 암에 걸려서 환우들끼리 공유하는 카페가 있는데 효과가 아주 좋대요

    ‘배생다’라고 검색해보세요
    저는 중병은 없으나 건강에 관심 많아 듣자마자 바로 가입해서 봤더니 과일버거라는것을 집에서 만들어 한 두끼 먹나봐요
    더불어 생 현미 먹는 방법이라 쉽진 않을것 같은데 다들 생각보다 맛나다고 하네요
    지인이 몰라보게 건강해졌길래 저도 도전해야되눈데 생현미 먹는게 안되네요..
    건강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늘 행복하세요????

  • 24. **
    '23.2.18 9:25 PM (61.98.xxx.18)

    에구.. 원글님 저희 엄마도 암 4기 투병중이시라.. 토닥토닥..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빌라촌은 별로 못봤지만 분당 까치마을에 빌라촌은 아늑해서 이사가고 싶은 정도긴 했어요.

  • 25. 다니시는 병원
    '23.2.18 10:51 PM (182.211.xxx.77)

    다니시는 병원 어디신지 알려주시면 좀 더 댓글들이 많이달릴것 같아요~~

  • 26.
    '23.2.18 11:31 PM (122.37.xxx.54)

    경기도시흥 바로옆동네
    인천 남동구 장수동 빌라촌


    인천대공원 바로옆이에요
    대공원 녹지 숲속이 옆이에요
    시흥 한정거장


    빌라아니면 아파트는 서창1지구 오래된아파트사는데 정남향 아파트 따뜻해요

  • 27. 봄바람
    '23.2.19 1:39 AM (125.129.xxx.243)

    저 장합니다.

  • 28. ..
    '23.2.19 8:51 AM (210.178.xxx.215)

    일산 빌라 추천하신 분 있네요.
    그렇다면 일산 풍동이마트 옆 요진와이하우스도 알아보세요.
    일산 신도시까지 바로 뚫린 6차선? 대로 있고 국립 암센타가 지척이고요. 풍산역 이마트는 코앞이에요.
    원하시는 것처럼 소형 평형만 있는 빌라단지입니다.

  • 29. 저장
    '23.2.19 11:19 AM (1.209.xxx.251)

    참고해요 감사합니다

  • 30. ..
    '23.2.19 12:09 PM (58.232.xxx.144)

    구로구 항동 매화빌라.
    푸른수목원 근처예요

  • 31.
    '23.2.19 1:15 P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

    서판교 빌라

  • 32. 그럼에도
    '23.2.19 8:57 PM (61.84.xxx.189)

    여러가지 조언과 따뜻한 위로의 말씀들 감사 드립니다.
    82와 함께 나이 들어, 이제 중년을 지나 노년에 들어 서며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머나 먼 외국 땅에 살 때에도 82는 제게 힘이 되어 주었지요. 지금도 그렇고요...
    말씀해 주셨던 곳들, 부동산 앱을 통해 잘 찾아 보고,
    또 몸이 좀 웬만해 지면(항암 후 퇴원한지 며칠 되지 않아 성당도 겨우 다녀 왔네요.)
    발품도 팔아 보겠습니다.
    답 글 주신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33. ..
    '24.12.22 4:31 PM (39.115.xxx.132)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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