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피아노 팔아보신분
1. 오만원
'23.2.15 7:46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용달비가 들므로 어떻게든 보내고팠는데
두군데 업체 전화해 보러오더니 완전 후려치더라구요. 첫 업체 안넘기고.. 두번째로 전화해온 분께 다만 2만원이라도 더받고 헐값 넘긴 후 1층 내려가 보니 그 두 업체가 짜고치는 ㅠㅠ2. 오만원
'23.2.15 7:47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용달비가 들므로 어떻게든 팔아치우는 데 목적을 두었죠
두군데 업체 전화해 보러오라고 하니 완전 가격을 후려치더라구요. 첫 업체 안넘기고.. 두번째로 전화해보러온 분께 다만 2만원이라도 더받고 헐값 넘긴 후 1층 내려가 보니 그 두 업체가 짜고치는 ㅠㅠ 다정히 얘기 나누고ㅠ있더라구요3. 수거비
'23.2.15 7:49 PM (115.23.xxx.82)수거비 내고 가져가라고 해야할정도 던대요 . 10년전에 이사하면서 팔려고 문의했을때는 20만원이었는데 ,몇년전에 팔려고 문의했더니 안가져간다고.... 저희집은 주택으로 이사해서 사다리차를 불러서 가져가야하거든요... 아마 대부분10만원이하일거에요
4. 염가로
'23.2.15 7:50 PM (222.100.xxx.14)염가로 매각할 수 밖에 없어요
근데 업체로서는 또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언제 팔릴지도 모르는 중고 피아노를 보관을 해 놨다가 파는 거라
보관비용, 운송비용, 인건비 다 나와야 해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겠죠
그래도 그렇게 파는 게 정신건강상 좋다고 봅니다.
2000년도 초기 피아노면 20년 된 거라서 개인 중고 거래는 어렵다고 보이네요
신품 수준이면 중고나라 올리는 것도 괜찮겠지만
오래된 거라 그냥 업체에 파시는 수 밖에요5. ..
'23.2.15 8:08 PM (220.94.xxx.8)저도 업체에 10년쯤전 40만원인가 주고 팔았어요.
개인간 거래가 더 낫더라구요.
살때 중고 150정도했구요.6. 생글동글
'23.2.15 8:46 PM (118.36.xxx.153)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업체에 가져가달라 읍소라도 해야겠네용 ㅠ
7. ...
'23.2.16 2:25 AM (211.108.xxx.113)업체에서 겨우 가져갔어요 90년대 영창 모델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