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집 인테리어 한다고 이사전에 보러온다는데요.

242424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23-02-14 14:23:02
전 임차인이구요. 새로 오시는 분이 계약금걸었고 한달 후 이사인데요. 사전에 도배랑 인테리어 때문에 집을 보러오겠다고 부동산 통해서 연락이 오는데요.
사실 저희 집보여주느라 재택도 하고 보여주는 집처럼 거절 한번도 안하고 10번넘게 보여줬는데 이거 꼭 보여줘야 하는 상황인가요????
도배를 집을봐야 알수있어요? 이사경험이 처음이라 잘몰라서 여쭙니다. 계속 집을 보여준다는게.너무 스트레스예요
IP : 175.117.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
    '23.2.14 2:26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한번만 보여주시면 되요
    인테리어업자가와서 줄자로 측량을해야
    샷시고 싱크대고 붇박이장이고 하더라구요
    부동산 사이트 도면이랑 다른가봐요

  • 2.
    '23.2.14 2:26 PM (210.96.xxx.10)

    계약금 걸고 들어올 사람이라면
    딱 한번만 더 보여준다고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하세요
    도배 상태 보고
    상태 좋으면 안해도 되고
    곰팡이라든지 다른 부분은 더 손볼곳이 없나
    계약 전 집 볼때는 경황이 없어서 생각이 안나기도 하니
    미리 보고싶을거같긴 해요

  • 3. 00000001
    '23.2.14 2:36 PM (116.45.xxx.74)

    보여주세요.
    작은일에 마음쓰면 다 복 받아요
    입장바꿔 생각하면 본인이라도 입주전에 집 한번 더 보고 도배랑 가구배치 같은거 보고 싶을거 같지 않나요

  • 4. 궁금이
    '23.2.14 2:39 PM (211.49.xxx.209)

    이제 마지막 한번이니까 보여주셔야죠.

  • 5. ...
    '23.2.14 2:39 PM (175.117.xxx.251)

    네 그렇겠네요. 감사합니다♡♡모두 행복한 오후보내세요^^!!

  • 6. 궁금이
    '23.2.14 2:40 PM (211.49.xxx.209)

    저는 미안해서 인테리어 업자랑 같이 가면서 과일 사갖고 갔네요.

  • 7. ...
    '23.2.14 2:57 PM (116.41.xxx.107)

    그냥 치수만 재는 거면
    업자만 와도 돼요.
    근데 와서 그때부터 인테리어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거면 답 없음...

  • 8. 매매였는데
    '23.2.14 3:05 P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전 세입자였구요. 금방 갈줄 알았더니 지 엄마랑 와서 40분 넘게 보며 양해도 구하지 않고 사진까지 찍어대던 미친 모녀가 생각나네요. 둘이 큰 소리로 대화까지 하더라구요.
    얘 싱크대 괜찮은데 그냥 써도 되겠다! 이 지랄..
    어휴. 개진상들이었어요. 모전여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61 아직 난방 한번도 안틀었어요. 다들 난방트세요? 1 19:44:34 70
1784460 기업들이 낼 관세를 온 국민이 내고 있는 상황. .. 19:43:52 33
1784459 딸아이 큰옷은 어느 매장에서 사야할까요? 1 도움절실 19:41:41 59
1784458 환율 올해안에 1300원대 갈수도 있대요 2 19:41:22 220
1784457 하정우 수석 부인 직업이 궁금해요 혜우거사님 19:40:16 140
1784456 세련되게 옷입으시는 분들 어떤 유투브 참고 하시나요 2 ..... 19:30:54 285
1784455 모임에서 이런분은 어떤마음인걸까요? 4 궁금 19:29:15 308
1784454 대기업분들도 국가장학금 신청하나요? 1 지금 19:26:23 374
1784453 성경을 읽다가 1 ㅁㄴㅁㅎㅈ 19:20:42 206
1784452 늘 왕따고 혼자인 제가 싫어요 18 왜 나만혼자.. 19:14:11 1,316
1784451 남편이 아이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가 미워요 7 감사 19:13:42 662
1784450 외국에서도 70대이상 남자노인이 밥을 해먹지 못하나요? 9 ........ 19:13:00 895
1784449 용산뷰 건축사 자격 없군요 8 아닌척하는2.. 19:12:20 659
1784448 미장하시는분들께 살짝 문의드려요 2 미장아가 19:09:21 258
1784447 크리스마스인데 혹시 나홀로집에 방영 하나요? 5 나홀로집에 19:02:48 428
1784446 횡단보도에서 남여커플이 18 19:00:23 1,858
1784445 연락 끊기니 마음편한 관계 2 ㅇ ㅇ 19:00:20 953
1784444 올리브 1 이브 18:54:27 197
1784443 성탄절이 궁금해요. 1 성탄절 18:54:00 208
1784442 고구마 먹고도 체할수있나요? 오한까지 있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7 ... 18:46:25 621
1784441 주식 어플에서 연말정산 안내 문자가 왔는데요 잘될 18:42:50 298
1784440 40대인데 성인 ADAD 검사 받고 약드시는 분 계실까요? 4 ... 18:37:52 415
1784439 제니쿠키 커피맛은 카페인 어느 정도일까요 7 쿠키 18:33:12 585
1784438 혹시 물류알바 하는분 지원했다 탈락해도 4 마상 18:32:00 696
1784437 청와대 용산 이전은 신의 한수 이다 2 그냥 18:31:03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