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방금 여동생가족 글 지워진거에요?
조카 봐주고 여행다닌다는 글.
1. 속터지나
'23.2.13 3:57 PM (220.117.xxx.61)속터지니 삭제하신듯
2. ..
'23.2.13 3:59 PM (39.7.xxx.210)본인도 속 터지긴 했겠어요.
저도 여동생으로써 언니가족에게 그 입장 되본적
있어서 백번 이해되던데..ㅜㅜ3. ...
'23.2.13 4:02 P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제부는 왜 아무것도 안하면서 따라다닐까 그럴거면 우리 셋만 다니는게 나을텐데 계속 생각할 정도로 너무 순진하시던데 진실의 댓글이 많이 달려서 놀라셨나 봐요
4. 그동생부부가
'23.2.13 4:04 PM (203.228.xxx.194)너무너무 얌체.
5. ....
'23.2.13 4:06 P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시터 이모님이 주인 아저씨 빼고 놀자고 하는데,주인 부부가 가만히 있겠어요?
6. ...
'23.2.13 4:10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전형적인 k장녀 마인드
친정없는 건 같은처지이고
동생은 자기가족이라도 있고
그기에 동생의 가스라이팅까지 더해져서
친정없는 불쌍한 컨셉으로 언니를 쥐고 흔드는것 같구만 그 언니 제발 현실을 바로 보고 정신 차리고 본인중심의 인생 살 길...7. 그래도
'23.2.13 4:18 PM (112.146.xxx.207)홀랑 지운 건 한소리 들어야 함.
본인이 못 보는 진실을 꿰뚫어봐 준 좋은 댓글 많았잖아요.
그런 글은 두고두고 꺼내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야죠. 왜 … 지운 거죠?
부담스러우면 원글 내용만 삭제하면 될 것을.
옆에서 계속 상기시켜 줄 힘이 필요한 분 같았는데 글을 지워 버렸으니
다시 스르르 끌려다니면서 무료 시터, 아니 자기돈 쓰면서 애 봐 주는 호구 노릇 계속할까 봐 걱정이 되네요.8. ..
'23.2.13 4:23 PM (39.7.xxx.78)저도 원글처럼 조카들 보고 싶어서 돈, 시간 써가며
사랑을 퍼부었는데
더 안해준다고 원망하길래
의절할 뻔 했었어요.
제가 결혼해보니 언니가 더욱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혼자 사는 여동생한테 반찬한번, 과일한번 챙겨준적도 없으면서
조카들한테 책 전집한번 안 사준 나쁜이모 취급하더라구요
친정부모는 든든하게 있었어요ㅋ9. 고구마
'23.2.13 4:49 PM (195.53.xxx.226)저도 댓글달았는데 삭제했더라구요
친정부모 없는건 둘다 마찬가지
동생은 남편에 자식까지 있는데
언니는 아무도 없음
계속 시터노릇에 주머니 털리며 살겠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