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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갑자기 생각난게

[]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23-02-12 10:37:45
 제 주위 사람은 두 부류네요.
자기 얘기는 전혀 안하고 제가 하는 얘기 듣고만 있거나
부정적인 얘기 한 두시간씩 쉴새없이 하는 사람이요.
좋은 얘기 들으려면 돈을 써야 하고.
자본주의의 생리를 이제야 알았네요.
현실은 참 한숨이 나옵니다. 
IP : 218.52.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고
    '23.2.12 10:42 AM (110.70.xxx.247)

    있는것도 싫은가요?

  • 2. 둘 중엔
    '23.2.12 10:44 AM (218.52.xxx.243)

    듣고 있는게 낫긴 한데
    재미가 없네요

  • 3. ...
    '23.2.12 10:48 AM (122.40.xxx.155)

    단 둘만 만나서 그래요. 네명정도 만나는거 추천이요.

  • 4. 진정한친구라면
    '23.2.12 11:31 AM (220.88.xxx.156)

    힘든것도 다 들어주는 마인드가 필요하고
    그게 지겨우면 만나지 마세요.
    누구든 어려울때도 있고 좋을때도 있는데...
    전 지금처럼 힘들땐 잠수 탑니다.
    자존심때문인지 내 힘든거 내색하기도 싫고
    더군다나 얻어 먹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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