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중2가 오늘 아침 늦잠을 자며 아니~!아니~! 잠꼬대로 신경질을 부리더라구요.
그만 일어날때도 됐고 해서 깨웠더니 꿈을 꿨는데 아빠가 자기 치킨을 자꾸 뺏어 먹더래요.
엄마가 산처럼 쌓아서 엄청 많이 줬는데 아빠가 자꾸 먹어서 꿈에서 신경질을 부렸다며 ㅋㅋ
들을땐 어 그래 하고 말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왜 이리 귀엽고 웃긴지요.
고기파 아들 그러고보니 점심은 치킨너겟에 돈까스에 카레를 먹었고 저녁은 떡갈비에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고 학원에 갔네요.
귀여운 중딩
ㅎㅎㅎ 조회수 : 906
작성일 : 2023-02-06 21:17:15
IP : 175.113.xxx.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
'23.2.6 9:51 PM (118.235.xxx.170)귀여운 중딩 아들~ 잘 먹어서 더 귀엽고 부럽네요~ 고딩인 입짧은 저희 아들 저렇게 잘 먹으면 더더 이쁠텐데...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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