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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먹고 행복했던 기억

ㅡㅡ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23-02-03 22:38:25
어디 맛집에서 먹은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시판소스에다가 햄 양파 조금 더 넣어만든 소스로 홈메이드로 해먹었는데
아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그것도 양 충분히 배부르게

언젠가부터 배부르면 기대거나 눕는습관이 들어서 ㅠ
소파에 반 기대누워 늘 들러보는 커뮤니티 구경을 하고있노라니
뭔가 나 지금 너무 기분 좋구나..
이런게 느껴지더라구요
배가 부른데 뭔가 행복하게 배부르고 세상 평화로운 느낌
본래 세로토닌부족으로 활기없고 행복감이란걸 거의 못느끼고
스트레스만 가득한 삶인데 이런느낌 너무 오랜만...아니 처음 인것
같아서 희안했어요
가끔 그때 그 기분이 생각나네요
그때 참 행복했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다른거 먹고 배부른적도 많지만 이런 기분은 없거든요
오히려 배부르면 자책감이 들지
탄수화물의 위대함을 재차 깨닫는 날이기도했네요
IP : 175.198.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3.2.3 10:4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요즘은 시판소스도 잘 나와서 ㅎ
    전 토마토소스에 다진 쇠고기 양파 양송이 추가해서 먹으면
    맛이 괜찮더군요
    애호박도 ㅋ

  • 2. ㅡㅡ
    '23.2.3 10:44 PM (175.198.xxx.94)

    작성하다 짤려서 이어 써요

    스파게티면에 뭔가 좋은게 있나싶기도...
    듀럼밀은 단백질함량도 높고 당지수도 50미만으로 낮아 살찌는 음식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물론 소스에 함정이 있지만.. 덜 살찌게 해먹는 방법으로다가
    암튼 앞으로 스파게티는 죄책감없이 자주 먹으려구요 ㅎㅎ

  • 3. 요새
    '23.2.3 11:17 PM (112.153.xxx.31)

    밖에서 먹는 스파게티 솔직히 양도 너무 적고 맛도 별로.
    집에서 큰 팬이 넘치도록
    싱싱한 토마토, 고소한 크림, 치즈, 버섯 등등 있는대로 넣고
    식구들 끼리 나눠 먹으면 정말 기분 좋은 한끼죠.

  • 4. 쓸개코
    '23.2.4 9:38 AM (118.33.xxx.139)

    이글 읽는데 왜 제속이 편하게 느껴지는걸까요 ㅎ
    갑자기 스파게티도 먹고싶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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