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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은 대부분 닥쳐야 행동하는 거 같아요

.. 조회수 : 5,618
작성일 : 2023-02-01 20:04:50

집앞 탄천 운동코스 비, 눈 오는 날 제외하고 매일 운동하는 사람인데요.
몇년을 운동하면서 느끼는건데
여름에만 사람이 어디서 다 나오는건지 운동하러 정말 많이 나오고요.
가을부터 듬성듬성 보이다가 겨울되면 인적이 뚝 끊겨요.

한여름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뚝뚝 흐르는 열대야에
과체중인 분들이 티셔츠가 땀으로 흥건히 젖을 정도로 열심히 파워워킹하는 분들 보면 안더울때 미리 운동 저축했으면
한여름에 저리 고생 안해도 되지않나 싶은데
옷이 얇아져야 큰일났다 싶어지나봐요.
IP : 223.62.xxx.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 8:06 PM (106.101.xxx.212)

    한여름에도 땀을 뻘뻘 흘리고 운동하는 사람들은 이 엄동설한에도 꾸준히 하고 있을 걸요?
    하루보고 어찌 안다고...

  • 2. ...
    '23.2.1 8:07 P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닥쳐서라도 하는게 어디에요. 별걸 다 우월감 느끼며 내려보시네요.

  • 3. 대부분은
    '23.2.1 8:08 PM (112.214.xxx.180) - 삭제된댓글

    꾸준히 못하죠

  • 4. ㅎㅎ
    '23.2.1 8:08 PM (118.235.xxx.189)

    저도
    저희 집앞 강변에서
    매일 걷기운동 20년째 하는데요
    보면요
    매일 나오는 사람들은
    다들 날씬한 사람.

    뚱뚱한 사람은 나오다 말아요.

    특히 겨울엔 뚱뚱한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리고
    월요일날 운동나온 사람이 제일 많고
    목요일이 제일 적어요.

  • 5.
    '23.2.1 8:08 PM (221.147.xxx.153)

    탄천에 매일 새벽 5시에 운동나가는 남편이 있는데 겨울새벽운동 걱정스러워요

  • 6. ㅎㅎ
    '23.2.1 8:09 PM (112.214.xxx.180) - 삭제된댓글

    그런데 겨울에 운동하는게 칼로리 태우는데는 더 좋아요
    체온도 올려야해서 지방을 더 많이 소모하거든요 ㅎㅎ

  • 7.
    '23.2.1 8:09 PM (167.98.xxx.122)

    겨울에는 헬스장가서 운동하지 않을까요? 여름이나 가을은 날씨가 좋으니 밖에서 하는거고

  • 8. 당연함
    '23.2.1 8:10 PM (124.53.xxx.169)

    추운데 나가기 싫죠.
    님은 뭐든 그런적 한번도 없었나 봐요?

  • 9. ....
    '23.2.1 8:13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날씬한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뚱뚱한 사람을 평가하는군요....
    님은 한여름엔 땀 뚝뚝 흘리며 운동 안해도 되게 안더울때만 하신다 이거구요?

  • 10. ...
    '23.2.1 8:14 PM (106.101.xxx.212)

    한여름에 과체중이던 사람이 보통 체격이 되서 못알아보는 거 아닌가요?
    이런 편협한 시각으로 사람들을 보다니요

    본인 운동에나 집중하세요

  • 11. 쉬는날
    '23.2.1 8:15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날씬한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뚱뚱한 사람을 평가하는군요....
    뚱뚱한 사람이 땀 뻘뻘 흘리도 운동하는것도 한심해 보이는데
    뭐 맛있게 먹고있는거라도 보면 이성없는 돼지취급 하시겠어요.

  • 12. .....
    '23.2.1 8:16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날씬한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뚱뚱한 사람을 평가하는군요....
    뚱뚱한 사람이 땀 뻘뻘 흘리도 운동하는것도 한심해 보이는데
    뭐 맛있게 먹고있는거라도 보면 이성없는 돼지라도 본듯 취급 하시겠어요.

  • 13. ...
    '23.2.1 8:16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날씬한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뚱뚱한 사람을 평가하는군요....
    뚱뚱한 사람이 땀 뻘뻘 흘리고 운동하는것도 한심해 보이는데
    뭐 맛있게 먹고있는거라도 보면 이성없는 돼지라도 본듯 취급 하시겠어요.

  • 14. ..
    '23.2.1 8:17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제가 봄 가을에만 밖에서 운동하는 사람인데요 여름 겨울에는 실내에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심지어 저는 원글님 쉬는 비 오고 눈 오는 날에도 운동해요.

  • 15. ....
    '23.2.1 8:23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운동 안하는 과체중 분들 화나셨나요.
    눈비와서 야외운동은 못하는 날은 실내운동해요.
    운동을 좋아해서 사이클 스카이워크 로잉머신까지 들였어어요.
    365일 운동을 생활화하면 좋잖아요
    열대야에 운동 하시는 분들 너무 힘들어보여요
    한여름 잠깐 운동한다고 몸이 변하는것도 아니구요.

  • 16. .....
    '23.2.1 8:24 PM (223.62.xxx.222)

    운동 안하는 과체중 분들 화나셨나요.
    눈비와서 야외운동은 못하는 날은 실내운동해요.
    운동을 좋아해서 사이클 스카이워크 로잉머신까지 들였어요.
    365일 운동을 생활화하면 좋잖아요
    열대야에 운동 하시는 분들 너무 힘들어보여요
    한여름 잠깐 운동한다고 몸이 변하는것도 아니구요.

  • 17. ㅇㅇ
    '23.2.1 8:26 PM (175.207.xxx.68)

    그냥 내 운동이나 하면 될것을 평가질은 할일 드럽게 없나봐요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저는 대형견 두마리 매일 산책시키고 운동도 거의 매일 하는 사람인데 홈트합니다
    나이 들수록 걷기보단 근력운동 해야하는건 알고 계실텐데 겨우 탄천 걷는걸로 부심 노노요 제발....
    체지방 한자리수 키로그램대에 근육 20퍼센트 후반이시라면 인정이요

  • 18. ㅇㅇ
    '23.2.1 8:29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과체중 아니지만 좀 그렇네요;;;;;;;

  • 19. 오지랍
    '23.2.1 8:31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한국 아줌마의 특징이 고스란히.......

  • 20. ..
    '23.2.1 8:40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

    아니죠 그런사람들은 한여름에도 운동 열심히 하는것같던데요. 추워주겠는데 밖에서 운동 열심히 할정도면요

  • 21. ..
    '23.2.1 8:42 PM (106.102.xxx.155)

    아니죠 그런사람들은 애초에 운동 정말열심히 하는사람일것 같은데요. 걷기운동 좋아하는 저도 겨울에는 걷기 싫어서밖에서는 안걷어요

  • 22.
    '23.2.1 8:43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이보세요
    몸만 바꾸지 말고
    맘도 좀 가꾸시져
    진짜 수준하고는

  • 23. ..
    '23.2.1 8:48 PM (106.102.xxx.155)

    근데 정말 오지랖이기는 하네요. 설사 그사람들이 여름에는 운동 안하다가 겨울에 추워도 운동 해도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있는지 싶네요..친구가 이런이야기 해도 제친구가 너무 이상하게 보일것 같아요ㅠㅠ

  • 24. ..
    '23.2.1 8:49 PM (106.101.xxx.248) - 삭제된댓글

    운동 안하는 과체중 분들 화나셨나요.
    -----
    원글까진 그냥 댓글까지 달 맘 없었는데
    원글의 이 댓글보니 어이가 없네요.
    본인 뭐라하는 댓글들이 다 과체중이라 화나서 그런다고 판단하는.....수준이 이정도니 이런글을 자랑스럽게 쓴거겠죠.
    저 과체중 아님.
    위기능 저하로 평생 살이 찌고싶어도 못찌는 사람.

  • 25. ㅇㄴ
    '23.2.1 9:02 PM (175.207.xxx.68)

    .....
    '23.2.1 8:24 PM (223.62.xxx.222)
    운동 안하는 과체중 분들 화나셨나요.

    원글 인성보소....ㅋㅋㅋㅋ 자기 말에 우쭈쭈 안해주니까 저런식으로 유치하게 나오시네 ㅋㅋㅋ 같이 유치한 사람 되지 말아야지

  • 26. ㅎㅎ
    '23.2.1 9:12 PM (58.122.xxx.24)

    그 분들은 실내 어디선가 운동하고 계시겠죠
    저는 춥거나 더우면 밖에 나가서 운동하기 싫던데 ㅎㅎ

    회사 점심시간에 밥 먹고 산책하는데
    여름겨울에는 실내 지하도를 걷고
    봄가을에는 밖에 나가 햇살 받으며 걸어요

  • 27. 뭐래
    '23.2.1 9:40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 진짜 못됐어요.
    누가 원글보고 어릴때 공부 좀 잘했으면 지금 하는일 보다 더 나은일 하잖아
    라고 비아냥 거리면 좋아요?

  • 28. ...
    '23.2.1 9:42 PM (106.101.xxx.128) - 삭제된댓글

    진짜 수준 떨어지네요
    몸만 가꾸지 말고 인성부터 챙기세요

  • 29. ....
    '23.2.1 9:44 PM (223.62.xxx.183)

    날씬한 사람이 대부분 인성도 좋아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
    익명이니 얘기하는거예요
    현실에선 타인들이 훨씬 씹어요

  • 30. 에구
    '23.2.1 9:44 PM (122.34.xxx.113) - 삭제된댓글

    어릴 때 공부좀 열심히 하고 잘살지 그랬어요
    그럼 탄천 앞 보다 더 좋은데 사실텐데
    안타깝네요

  • 31. ...
    '23.2.1 9:49 PM (222.236.xxx.19)

    인성은 여기에 댓글 단 사람 중에서는 원글님이 제일 최악인것 같거든요....
    다른 분들이 뭐 틀린댓글을 달았나요..ㅠㅠ
    원글님 부터 반성하세요 ..
    넘 어이 없어서 댓글 달아요
    운동만 열심히 할게 아니라 원글님은 인성부터 뜯어 고치면 될것 같네요 ...

  • 32. ....
    '23.2.1 9:57 PM (223.33.xxx.218)

    강남 살다 아파트 안팔고 세입자 들여놓고 판교로 옮겨왔는데 님은 비버리힐스 사나요?ㅋㅋ

  • 33. 하...
    '23.2.1 11:28 PM (125.180.xxx.53)

    어디가면 꼭 욕 얻어 먹을 스타일..
    남이야 운동을 언제하든 뭘 그렇게 참견인지...

  • 34. ㅇㅇ
    '23.2.1 11:59 PM (218.158.xxx.101) - 삭제된댓글

    뭐 이런 또라이가 다있지?
    어이가 없네 헐. .

  • 35.
    '23.2.2 9:33 AM (180.66.xxx.8)

    원글은 원글인데
    욕 리플 거북하네요 또라이가 뭐냐 ㅉㅉ

  • 36. ....
    '23.2.2 9:37 AM (223.62.xxx.219)

    과체중 소리에
    인성 또라이 운운하는 사람들
    정작 본인들 인성은요?ㅋ
    댓글에 욕을 대놓고 쓸 수 있는 인성이면
    소소한 법위반은 우습게 하고 다닐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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