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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벗으니 살거 같네요

야호 조회수 : 4,554
작성일 : 2023-01-31 19:48:05
오늘만을 기다렸습니다.
오늘 식당에서 엘베에서 헬스클럽에서 마트에서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니까 너무 편하네요
가방속에 넣어는 뒀지만 단한번도 꺼내지 않았어요
마스크 안한 사람 거의 없었지만
생각보다 쳐다보지는 않더라구요

IP : 112.152.xxx.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lfso
    '23.1.31 7:50 PM (220.117.xxx.61)

    실내 오티갔더니 거긴 써야된대서
    계속 썼네요. 아 답답
    날 풀리면 벗겠죠뭐. 걱정안해요.

  • 2.
    '23.1.31 7:52 PM (106.102.xxx.206)

    헬스장에서 마스크 벗고 운동하면서
    행복했어요

  • 3. 크으
    '23.1.31 7:56 PM (220.75.xxx.191)

    헬스를 갔어야되는데
    알바 한명이 무단결근해서 못갔어요 힝
    음식점하거든요
    종일 마스크....-_-

  • 4. ㆍㆍㆍㆍ
    '23.1.31 8:00 PM (220.76.xxx.3)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었어요
    벌거벗은 것처럼 느껴졌지만
    마스크 안 쓰니까 숨쉬기도 편하고 운동하기도 편하고 살 것 같아요

  • 5. .....
    '23.1.31 8:01 PM (125.240.xxx.160)

    너무 좋았어요.
    음식점 카페갈때마다 입구에서 다시쓰고 앉으면 벗다가 화장실갈때 또쓰고 커피 받을때 또 쓰고 아주 정신사나왔는데
    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 6. 그러다
    '23.1.31 8:14 PM (123.199.xxx.114)

    코로나 걸리믄ㅠ

  • 7. ㅎㅎ
    '23.1.31 8:1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어제보다 많이들 벗었어요
    이미 일년째 다들 식당 카페서 마스크 벗고 두세시간씩 이야기 실컷들 했는데

  • 8. ㅎㅎ
    '23.1.31 8:21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어제보다 많이들 벗었어요
    이미 진작부터 다들 식당 카페서 수십명씩 줄줄 앉아 마스크 벗고 두세시간씩 이야기 실컷들 했는데요.

  • 9. ..
    '23.1.31 8:21 PM (101.235.xxx.118)

    그러다 코로나 걸리면 감기같이 앓다 가는거죠. 국민들 많은 사람들이 이미 걸렸는데요 뭘..

  • 10. ㅎㅎ
    '23.1.31 8:22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어제보다 많이들 벗었어요.
    그리고 이미 진작부터 다들 식당 카페서 수십명씩 줄줄 앉아
    마스크 벗고 두세시간씩 이야기 실컷들 했는데요.

  • 11. 운동할때
    '23.1.31 8:27 PM (124.50.xxx.231)

    진심 행복했어요.
    어제 부터 운동 때 안쓰고 했는데 쓴 분들이 80프로 되더라구요.
    오늘은 런닝머신에서 인터벌 러닝도 했어요.

  • 12. ㅇㅇ
    '23.1.31 8:30 PM (180.230.xxx.96)

    엘베에선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 13.
    '23.1.31 8:39 PM (221.148.xxx.19)

    병원 약국 대중교통만 의무에요
    엘베는 괜찮아요

  • 14. 대형마트 안
    '23.1.31 8:44 PM (183.97.xxx.120)

    약국에선 마스크 써야하고요
    엘리베이터에서도 마스크 쓰셔야 합니다

  • 15. 어?
    '23.1.31 8:46 PM (110.15.xxx.45)

    엘베에서 써야한다구요?
    병원내 엘베만 의무 아닌가요?

  • 16. ...
    '23.1.31 8:52 PM (125.191.xxx.252)

    오늘 은행갔는데 직원이 마스크안쓰고 응대하는데 좋더라구요. 서로 마스크안쓰니 좋다고 하면서 업무봤네요. 웃긴게 밥먹으면서 술마시면서 커피마시면서 얘기하잖아요. 코로나 걸렸다면 그때걸린거겠죠. 예전처럼 외식도 안하고 약속안잡는 때가 아니잖아요. 마스크 안써서 코로나걸렸다고 말하기엔 우스운 상황이죠. 사람간 접촉없는 한적한 거리에서는 열심히 마스크쓰고... 좀 코메디같아요. 병원처럼 위험한곳은 당연히 써야겠지만요

  • 17. 먼소리?
    '23.1.31 8:53 PM (175.223.xxx.38)

    엘베가 대중교통인가요? ㅋㅋ 왜 엘베에서는 써야되나요? ㅋㅋㅋㅋㅋ

  • 18. ㅎㅎ
    '23.1.31 8:5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어제보다 많이들 벗었어요. 오늘은 꽤보이던걸요.
    그리고 이미 진작부터 다들 식당. 카페서 수십명씩 줄줄 앉아
    마스크 벗고 두세시간씩 이야기 실컷들 해왔죠.

  • 19. ㅎㅎ
    '23.1.31 8:58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어제보다 많이들 벗었어요.
    사실 이미 진작부터 다들 식당. 카페서 수십명씩 줄줄 앉아
    마스크 벗고 두세시간씩 이야기 실컷들 해왔죠. 인터뷰에도나옴.

  • 20. 일베에서
    '23.1.31 9:03 PM (112.153.xxx.249)

    마스크 써야 한다고요?
    쓰고 싶은 사람은 써도 되겠죠 의무는 아니애요

  • 21. ..
    '23.1.31 9:47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오늘 은행갔다 동네 슈퍼에 들렸는데 마스크 안쓴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재활용 버리는 날이라 버리러 갔는데 거기서도 다들 마스크 썼던데요. 아직은 습관처럼 쓰고 다니나봐요

  • 22. 저도요
    '23.1.31 10:01 PM (116.34.xxx.234)

    마스크 없이 마트 갔다오니 너무 신났어욬

  • 23. 탁구장에서
    '23.1.31 10:28 PM (183.98.xxx.141)

    정말 편하던군요
    탁구 레슨 시작한지 일년 반... 관장님 얼굴 첨 봤어요^^

  • 24. ..
    '23.1.31 11:42 PM (116.39.xxx.162)

    승강기는 권고사항입니다.
    될 수 있으면 쓰세요
    진짜 좁고 밀폐 된 곳인데...
    약국 보다 더 위험한데

    주변에 코로나 안 걸렸던 사람들이
    걸리네요.
    조심하세요.

  • 25.
    '23.2.1 12:08 AM (103.165.xxx.34)

    지금 발리왔는데 여긴 마스크 안쓰더라구요.
    이게 천국이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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