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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 다 갔는데 온수 매트 사야할지..

...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23-01-30 00:35:35
겨울 다 갔는데 남편이 춥다고 그래서요(난방비 폭탄 맞고 온도를 좀 내리고 살아요) 
남은 한달정도라도 따뜻하게 지내라고 침대에 까는 온수매트를 사려니 약간 고민이 되네요 코딱지만한 신축빌라라 물건을 보관할곳이 없고 온수매트 왠지 관리 어려울것 같고(물 매일 채워야하죠? 제가 매우 귀찮은걸 싫어하는 성격;) 자리 많이 차지할것 같아서.. 어떤가요? 고장도 잘 난다고 들었거든요

온수 매트 살까요 말까요
IP : 1.241.xxx.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30 12:38 AM (1.251.xxx.130)

    겨울다가니까 전기매트사세요.
    이마트가면 극세사 소재에 두꺼운거 팔아요 온수는 물빼고 관리가 어려워요

  • 2. 사지마세요
    '23.1.30 12:41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부피 크고 계절 지나면 물 다 빼서 말려 보관해야하는데 보관할 데도 없다면서요?
    요즘 온수매트 한물 가고 카본매트 나오던데 그게 부피도 적고 관리하기도 쉽지 않을까요?

  • 3. ker
    '23.1.30 12:41 AM (180.69.xxx.74)

    3월까지 쓰긴하죠

  • 4. 00
    '23.1.30 12:42 AM (121.190.xxx.178)

    온수매트 사용중인데요 물 한번 채우면 한계절 다가도록 추가할 필요없어요
    저도 보관상 문제로 그냥 침대매트위에 쭉 놔두고 쓰는데 물도 안빼고 그냥 두다가 겨울돼서 전원키고 물부족 경고뜨면 물추가하기때문에 전혀 반거럽지않아요
    근데 저는 온수매트 수명 다하면 보이로전기매트 사려구요 요즘 나오는건 전자파도 안나온다하고 보이로가 사이즈도 작고 온도도 아주 약한단계부터 있어서 은은한게 좋더라구요 안쓸땐 접을수 있어 보관도 편하구요

  • 5. 사야죠
    '23.1.30 1:01 AM (182.220.xxx.133)

    겨울엔 난방을 하니 오히려 덜 추워요. 초봄은 난방도 잘 안하고 오히려 더 추움을 느낄수 있어요. 나이들수록 여름 전까지 이불속 따뜻함이 필요해요.

  • 6. ..
    '23.1.30 1:01 AM (1.241.xxx.7)

    카본매트라는것도 있군요
    전기매트를 써도 자기전에 미리 켜놓고 잘때는 끄고 잔열만 남아도 전기파가 나올까요? 궁금하네요 보이로도 알아볼게요

  • 7. ㅡㅡㅡ
    '23.1.30 1:05 AM (58.148.xxx.3)

    저도 그냥 깔아두고 여름에도 등 지지고 싶을 때 써요 온수매트 우리집은 방방이 필수품인데.

  • 8. 온수매트
    '23.1.30 1:09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사세요 방마다 다 깔려있어요
    고장안나고 관리 할것도 없어요

  • 9. .,
    '23.1.30 1:12 AM (118.35.xxx.5)

    카본매트사세요
    정말 가볍고 부피작아서 쓰기편해요

  • 10. 저는
    '23.1.30 1:13 AM (27.113.xxx.207)

    이불이 얇아서 봄가을 이불이라 두개로 덥었더니 너무 따듯하고 두꺼운거 하나보다 훨씬 따듯해요
    이방법도 써보세요

  • 11. 진정
    '23.1.30 1:40 AM (118.35.xxx.89)

    앞으로 전기매트 진가를 발휘하죠

  • 12. 작년에
    '23.1.30 1:46 AM (223.39.xxx.184)

    이마트에서 6만원인가 주고산
    글루바인?인가 전자파 없는 매트
    쓰는데 좋아요.
    온수매트는 물소리 나서 저는
    별로더라구요

  • 13. ..
    '23.1.30 1:47 AM (110.9.xxx.119)

    온수매트도 있는데 남편이 쓰고 있고
    이번에 카본매트 사서 제가 써요.
    1~2단 정도로 맞춰놓고 쓰다가, 잘 때는 끄고 자요.켜 놓고 자면 더워서 자다 깨요.
    6만원정도 싱글 샀네요.
    얇고 물세탁도 된다고 해요.
    난방 안하는 초봄, 늦가을에 더 필요하고, 잠자리가 뜨듯해서 좋다고 봐요.

  • 14. 참고하세요
    '23.1.30 1:51 AM (223.38.xxx.118)

    그런데 겨울에도 전기요금 누진제 있는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기요금 9.5% 인상 적용‥'2월 고지서'가 진짜 폭탄 - https://v.daum.net/v/20230127064312169

  • 15. ..
    '23.1.30 1:52 AM (1.251.xxx.130)

    저는 카본쓰다 갖다버렸어요
    인터넷으로 사니 카본 매트두깨가 얇부리하고. 1도 나 취침모드해놔도 7도한거처럼 뜨거워 후기보니 온도조절안된다는 저같은 사람많터라구여. 자다가 화상입을듯 뜨겁고 뜨거워서 자다가 여러번깨고. 이불깔아도 뜨거움이 해결이 안되서 버림요.
    이마트 전자랑 옷파는 2층에 가면
    제품을 다 만져보게 이불펼친거 처럼 셋팅해놨어요 emf도 전자파 안나와요
    소재를 만져보고 사세요

  • 16. …….
    '23.1.30 2:31 AM (114.207.xxx.19)

    이메텍 전기요 쓰는데.. 계속 난방하는 한겨울보다 환절기에 정말 필요해요. 부피 작아서 보관하기도 편하구요.

  • 17. 지금사도
    '23.1.30 3:09 AM (112.147.xxx.62)

    2~3개월은 충분히 쓰죠

  • 18. 온수매트
    '23.1.30 3:34 AM (222.98.xxx.31)

    사세요.
    사계절 깔아둬요.
    춥다는데 뭘 못 사겠어요.
    몸이 따뜻해야 피로도 풀려요.

    4월까지는 써요.
    간절기가 더 움츠러들잖아요.
    10월부터 쓰기 시작하구요.
    전 전기매트는 겁이 나고
    온수매트에 이불 3개 덮고 잡니다.
    워낙 발이 차고 주택이라

  • 19. ㅇㅇ
    '23.1.30 3:57 A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보이료 부피 크지않아요
    그리고 구스이불이 정말 따뜻해요
    전기료틀고 구스이불덮으니 전혀 안춥네요

  • 20. ㆍㆍ
    '23.1.30 5:04 AM (222.98.xxx.68)

    온수매트 잘 쓰다가 망가져서 버렸는데요
    찜질용 작은 전기매트로 잠깐씩 몸 데우고 자고 새벽에 다시 틀고해도 충분해요.

  • 21. ...
    '23.1.30 6:50 AM (182.221.xxx.146)

    전기 요금도 1월부터 엄청 올라요
    누진요금제라 사용량이 일정 구간을 넘으면 단가가 달라져서
    전기요금 폭탄 맞겠더라구요
    그래서 전기요금 걱정에 전기 매트도 함부로 못 틀고 있어요

  • 22. 황토볼
    '23.1.30 7:31 AM (183.97.xxx.120)

    들어간 전기매트 수면으로 설정해놓고 써요

  • 23. 오래도록 씀
    '23.1.30 9:57 AM (124.50.xxx.70)

    전기 매트나 전기 담요 좋아요.
    침대 아래에 1년12달 내내 깔아놓고 춥거나 으슬할때 여름에도 켜고....부담없고 좋습니다.

  • 24. 전자파
    '23.1.30 10:40 AM (223.38.xxx.63)

    온수매트 사실거면 보일러 회사로 유명한 회사중에 한 곳 온수매트를 주력으로 밀고있는 곳 브랜드로 사세요.
    잘 만들고 신형은 가볍고 접어서 서랍에 넣을 수 있게 만들었고 a/s 응대 괜찮아요.

    온수매트든 카본매트든 전자파 안나온다고 하는 유명 브랜드들 emf인증 받은 제품들인데도
    전자파 많이 나와요, emf안중은 대체 어떻게들 받은건지..
    dc제품들은 자기장은 하나도 안나오는데
    전기장이 굉장히 높게 나와요.
    전기밥솥보다 더 한 수준들이었어요. 전기장 조금만 거리두면 수치 팍팍 떨어지는데 매트는 몸을 눌러 밀착해서 쓰는거라..
    전자파 안나오는 제품이 있다면 정말 사고싶습니다.

    매트 꺼버리면 전자파는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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