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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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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아껴살면서 윤을 지지한다는 사람

ㅇㅇ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23-01-27 12:23:35
제 친정엄마입니다
딸인 저는 워킹맘으로 주52시간 근무의 대표적 수혜자인데
월급받아본적도 없이 제 용돈받는 분이
주 69시간이 옳다네요
참내 어이가 없어서

그 수준의 노인들 스스로가
저출산의 원인제공자인줄도 모르고
딩크인 제동생보고는 애낳으라고 닦달 ㅎㅎ

한심해요
IP : 47.218.xxx.10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7 12:27 PM (116.32.xxx.73)

    그려유 나와 다른 의견 1도 이해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1번지지자들
    부모들 욕하느라 바쁜 댁들이
    잘났어요 ㅉ

  • 2. ..
    '23.1.27 12:28 PM (39.7.xxx.70) - 삭제된댓글

    그 수준의 노인들 스스로가
    저출산의 원인제공자인줄도 모르고
    딩크인 제동생보고는 애낳으라고 닦달 ㅎㅎ

    한심해요


    ㅡㅡㅡ
    네 한심하네요

  • 3. ……
    '23.1.27 12:30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가족하고도 이렇게 힘드신데
    주 52시간동안 민주당 비지지자들과 어떻게 지내실지….

  • 4. ....
    '23.1.27 12:32 PM (39.7.xxx.70) - 삭제된댓글

    그 수준의 노인들 스스로가
    저출산의 원인제공자인줄도 모르고
    딩크인 제동생보고는 애낳으라고 닦달 ㅎㅎ

    한심해요


    ㅡㅡㅡ

    그 수준, 한심...

  • 5. ////
    '23.1.27 12:32 PM (211.250.xxx.45)

    우리엄마가 윤을찍었는데
    저번에 제가 진짜냐고? (전몰랐어요)

    엄마
    이래저래 자식들 힘들게하는*이라고
    지금 꼴보라고
    80대쯤 되면 선거권없애야한다고 광분했어요

    아무소리안하시더라고요

    누구들보다는 잘났어요

  • 6. ..
    '23.1.27 12:35 PM (39.117.xxx.82) - 삭제된댓글

    용돈받아쓰며
    69시간이 옳다고?
    분노가 끓어오르네요

  • 7. 211님
    '23.1.27 12:35 PM (116.122.xxx.232)

    일하는 장소에서 만나는 20~50대는
    윤 지지자 드물고 크게 티도 안내죠.
    부모님들의 억지와 무지가 자식들 열받게 하니
    원글님 이해되요.

  • 8. 116.32.xxx.73
    '23.1.27 12:46 PM (118.243.xxx.87)

    116.32.xxx.73)
    그려유 나와 다른 의견 1도 이해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1번지지자들
    부모들 욕하느라 바쁜 댁들이
    잘났어요 ㅉ
    --------------------
    싸우고 싶어요???잘났어요???2번 지지자에요??그럼 당신은??????
    당신은 다른 의견 잘 받아들여서 잘났다고 댓글쓰나봐??ㅉㅉㅉ

    얼마나 이해심이 많아서 저런 댓글을 쓰나??

  • 9. 00
    '23.1.27 12:47 PM (121.190.xxx.178)

    다음 선거엔
    엄마 제발 자식들좀 생각해서
    아빠 제발 자손들을 위한 투표를 해주세요
    이거라도 해야겠어요

  • 10. ㅇㅇㅇ
    '23.1.27 12:48 PM (187.190.xxx.65)

    너무 몰라 그런데 말이나 안하면.. 좋겠구만 자꾸 본인의 지지자를 정당화하고 강요해요. 무식하다고 한마디 하고 싶은 심정

  • 11. 저는
    '23.1.27 12:48 PM (59.11.xxx.16)

    좋아요...
    문재인때 은행업무.부동산.세금 다 짜증나고 화나고
    지금은 마음편하고 좋아요
    이재명은 끔찍했거든요
    저처럼 만족하는분 제주변에 진짜 많아요.

    투표야 자기맘이죠

  • 12. 결국
    '23.1.27 12:58 P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

    돈때문에 문재인싫다면서
    직ㆍ간접적으로 오르는 세금은 좋다니
    저게 무슨논리예요
    신천지 뭐 사이비들이나 만족하겠죠
    제주변2찍이들은 자기한표로 되겠냐고 ㅋ
    바보도 아니고 이게 무슨논린지..

  • 13. 자기자식들
    '23.1.27 1:00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고통에조차 관심도 없고 무관심한 2찍어르신들이니 이웃이나 공동체 전체에 대해서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일제강점기에도 나는 좋아 만족스러워 태평성대야 하는 인간들은 분명 있었을테니까요

  • 14. ..
    '23.1.27 1:10 PM (58.182.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의해요.
    제 엄마도 심성 착하고 순한 사람인데..
    그 또래들이랑 유툽 가짜 뉴스 돌아가며 보면서..
    윤 찬양 하며 뉴스에 나온 쥴리를 보면서 왜 괴롭히냐 하질 않나..
    정치 얘기 하면 숨이 턱턱 막혀요.. 아빠도 ㅎㅎ
    이재명 나오면

  • 15. ...
    '23.1.27 1:25 PM (121.134.xxx.18) - 삭제된댓글

    엄마
    이래저래 자식들 힘들게하는*이라고
    지금 꼴보라고
    80대쯤 되면 선거권없애야한다고 광분했어요



    여기 *이 뭔가요?

  • 16. 2찍은
    '23.1.27 1:31 PM (221.143.xxx.13)

    개돼지를 자처한다고 해도 그래도
    생각이라는 게 있을텐데 이해불가네요

  • 17. ..
    '23.1.27 1:40 PM (211.250.xxx.45)

    *

    놈........

    엄마를 칭한게 아니고요

  • 18. ㄱㄷㄱㄷ
    '23.1.27 1:42 PM (58.230.xxx.177)

    지금이야 가스비니까 쉴드치겠지만
    점점 전기교통 의보 수도 다 오르면 뭔소리 하는지 후기좀 써주세요

  • 19. ㅇㅇ
    '23.1.27 1:44 PM (211.246.xxx.17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자식들 등꼴 빠지는줄은 모르고 에휴

  • 20. 엄마한텐
    '23.1.27 1:48 PM (118.235.xxx.184)

    주69시간 일해야해서
    엄마도 보러 못 간다, 전화할 시간도 없다,
    쉬어야해서 암것도 못한다고
    징징대야죠

  • 21. 그러게요
    '23.1.27 2:25 PM (125.184.xxx.70)

    주69시간 일해야해서
    엄마도 보러 못 간다, 전화할 시간도 없다,
    쉬어야해서 암것도 못한다고
    징징대야죠. 22222

  • 22. ...
    '23.1.27 2:33 PM (218.48.xxx.114)

    나라 꼬라지는 모르고 자기 살기 좋다는 59.11..
    나 살기 좋으면 좋겠죠~ 그 살기 좋다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보아하니 부동산, 세금 얘기 하는데 모두 돈에 관련된 것이고 그게 또 뭐가 좋아졌는지는 이해 못하겠지만~
    본인만 좋아졌다고 주변 곡하는 소리도 못알아듣는 사람은 절대 피하고 싶네요~
    친일파가 친일만 할까요?
    지 재산 불리면 나라도 팔아먹을 놈들이라 치를 떠는거죠~

  • 23. ㅇㅇ
    '23.1.27 4:18 PM (116.37.xxx.30)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마인드가 그러세요
    솔직히 대화도 안되고 의견이 다를때 듣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느그가 몰라가 그런다, 뻘갱이라, 두고봐라 뻘갱이라 이거뿐이더라구요
    정치인 다 나쁘다고 하면서 국힘당 비리는 우짜겠노 참고살아야지
    민주당 잘못한거 나오면 개자슥들이라 그기 사람이가
    하두 편향되고 어이가 없어서 문재인이 뭘 그리 잘못했나요? 하면 차라리 이러저러해서 이건 동의 못한다 이런게 아니라 김정은이랑 웃는기 그기 사람이가
    하두 뻘갱이 뻘갱이 하시길래 총풍사건 이야기하면 바로 컷 아이라 거짓말이라 이러심
    자식들이 설득도 아이들을 위해 간절히 부탁도 해봤지만 1도 안먹혀요
    그러니 대화는 단절되고 존경심도 없고 그냥 어쩔수 없이 마지못해 만나는 사이가 되네요
    당신들께서 스스로 고립과 조롱 무시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면서 이기 다 문재인이가 문제인기라 하는 답없는 대환장사태의 연속이라
    진짜 제 속마음을 차마 쓰질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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