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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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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갚는 형수 살해.. 징역 20년

ㅇㅇ 조회수 : 6,558
작성일 : 2023-01-27 09:00:59

https://v.daum.net/v/20230127071302508
IP : 175.223.xxx.11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7 9:01 AM (175.223.xxx.118)

    https://v.daum.net/v/20230127071302508

  • 2. 하...
    '23.1.27 9:04 AM (1.227.xxx.55)

    그렇다고 사람을 죽인 건 죽을 죄이지만....

    도대체 왜 먹고 살만 하면서 남의 피같은 돈을 안 갚았을까...

    그리고 흉기 들고 있는 남자를 무슨 수로 이겨 보겠다고 저렇게 도발을 했을까.

    참으로 안타깝네요.

  • 3. 진짜
    '23.1.27 9:08 AM (58.120.xxx.107)

    죽이고 싶긴 하겠어요. 남의 교통사고 합의금을 가로채고 20년을 안 갚으면서 본인들은 호위호식 하고 있었다니.
    본인은 굶어죽게 생겼는데 20년전 빌려간 돈을 원금도 안 갚으려 하다니.

    이런걸 선처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20년은 너무 긴 듯.
    변호사 잘 썼으면 살인의사는 없었고 위협만 하려 했는데 우발적으로 범행 저질렀다며 과실치사로 몇년형 받았을 것 같네요.
    무전 유죄

    자기에게 일도 피해 안 입힌 지나가던 사람 칼로 찔러 죽여도 십 몇년형 받던데
    스토킹 살인 해도 어린시절 불우한 환경이 어쩌고 하면서 감형해 주던데
    여자친구 죽을 때까지 때려서 죽여도 살인죄 아니라며 얼마 안 살던데
    감형의 여지가 없는 건가요?

  • 4. 진짜
    '23.1.27 9:10 AM (58.120.xxx.107)

    의료보험료 3000만 원이 밀려 ??? 사실이라면 수입이나 자산이 상당힌 집 같아요.

  • 5. 사촌형
    '23.1.27 9:13 A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부부가 쌍으로 사람 피말리게 남돈 가지고 ..
    기사글 보니 끝까지 저돈 안줬을거에요. 이미 저손으로 건너간 돈이 나올리가요. 더억울하게 감옥까지 가고 안타까워요.

  • 6. 20년전
    '23.1.27 9:13 AM (194.5.xxx.62)

    교통사고 합의금이 4천이면 엄청 크게 다친거 아닌가요? 저정도면 가해자가 징역살 정도급이고 그정도면 크게 다친건데

  • 7.
    '23.1.27 9:20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 합의금을 빌려 가서 20년을 안갚아놓고 큰 딸 결혼식 끝나고
    일부 주겠다고 해놓고 안주고 차는 각자 세대 몰고 의료보험료 내야 한다고
    핑계 대고 사람을 살살 약올리고 돌아버리게 만드네요
    원한 살만한 짓을 한 거죠
    그렇다고 계획적으로 사람을 죽인 건 어떤 벌을 받아도 할 말 없는 무거운 죄지만
    가해자도 억울함이 쌓이고 쌓였겠어요

  • 8.
    '23.1.27 9:20 AM (106.101.xxx.48)

    어휴 판사들 진짜... 오늘 성폭행 전과자는 집유 줬드만

  • 9. ...
    '23.1.27 9:23 AM (106.101.xxx.207)

    50대형부부 살날도 많았는데
    동생돈 안갚어서 살해당했다는 꼬리표...
    본인 자식들한테도 평생 수치스러울거예요
    그돈을 나눠서라도 갚지...ㅉ

  • 10. . .
    '23.1.27 9:25 AM (110.70.xxx.134)

    진짜 죽어도 싸네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네요.
    못된것들!

  • 11. 근데요
    '23.1.27 9:28 AM (14.50.xxx.125)

    죽었어도 저 돈은 이자까지 쳐서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남의 돈 떼어먹는 사람들한테 엄했으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한테는 진짜 목숨보다 한푼돈이 간절할때도 있는거잖아요...
    죽은 사람이 하나도 안불쌍해요.ㅠㅠ

  • 12.
    '23.1.27 9:28 AM (61.74.xxx.175)

    남의 돈 가져 가서 20년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지들은 누릴 거 다 누리고
    안갚으며 사람 약을 바짝바짝 올리고 미쳐가게 만드는 것도 큰 죄 아닌가요?
    저 부부가 가해자를 무시하고 아주 만만하게 본 거 같네요
    남의 돈 빌려서 안갚는 사람들 정신 차려야 돼요
    돈 빌려줬다 살인자로 인생 망치고 돈거래는 절대 하지 말란 말이 진리인듯

  • 13.
    '23.1.27 9:31 AM (61.75.xxx.231)

    이래서 돈빌려주기 겁나네요

  • 14. 개같은인간
    '23.1.27 9:32 AM (122.254.xxx.253)

    살인 진짜 엄청난 죄지만ᆢ
    죽어도 싸다 는 생각만 든다

  • 15. 이해된다
    '23.1.27 9:42 AM (175.223.xxx.241)

    진찌 죽이고 싶긴 하겠어요.
    남의 교통사고 합의금을 가로채고 20년을 안 갚으면서
    본인들은 호위호식 하고 있었다니.
    본인은 굶어죽게 생겼는데 20년전 빌려간 돈을
    원금도 안 갚으려 하다니.
    변호사 잘 썼으면 살인의사는 없었고 위협만 하려 했는데
    우발적으로 범행 저질렀다며 과실치사로 몇년형 받았을 것 같네요.
    무전 유죄22

  • 16. ..
    '23.1.27 9:44 AM (221.146.xxx.16)

    아 솔직히 죽어도 싸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가해자가 더 불쌍한 사건...

  • 17. 1111
    '23.1.27 10:04 AM (58.238.xxx.43)

    술을 좀 마시고 하지
    그러면 심신미약으로 감형 될텐데
    심정은 이해되지만 왜 살인을 해서..
    안타깝네요

  • 18. . . .
    '23.1.27 10:11 A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남편 형수도
    남편이 동생들 공부 다 시키고 나서 퇴직하고 고시공부 시작했는데
    형수가 퇴직금 석달만 빌려달래고는 받은적 없다고.
    고시공부할 돈 뺏어가서 친한 선배들이 공부비용 대줬다고.
    지금 그인간들 집이 두채라 종부세 너무 부담스럽다고 지껄이더군요.

  • 19. ㅜㅜㅜ
    '23.1.27 10:20 AM (121.162.xxx.174)

    살인은 큰 죄.
    죄지은 사람이 더 불쌍.

  • 20. ..
    '23.1.27 10:20 AM (175.119.xxx.68)

    왜 돈을 안 갚아서 A씨를 살인자로 만드는지
    이왕 형 받을거 B씨 가족을 아에 다 죽이지

  • 21. ㅇㅇㅇ
    '23.1.27 10:28 AM (124.50.xxx.70)

    형수도 아니고 사촌형수이면 남이지.

  • 22. 채무자
    '23.1.27 10:32 AM (175.196.xxx.92)

    매월 20만원씩만 갚아도
    원금에 이자까지 다 해결하고도 남았는데,,
    이건 갚을 의지가 없는 거네요.

    큰딸 결혼하고 갚겠다고 해놓고 약속 안지키고,
    작은딸 결혼하고 갚겠다고 해놓고 마찬가지겠지요..

    형편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말이죠..

    채무자 가족에게 동정이 가지 않습니다.. 가해자가 돈 빌려주고 인생꼬였다는 생각이 들뿐..

  • 23. 진짜
    '23.1.27 10:54 AM (49.164.xxx.30)

    죽인사람이 불쌍하다
    죽은사람은 죽어도싸고

  • 24. 약자라고
    '23.1.27 11:20 A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판사가 나빠요.
    강한자에겐 약하게
    약한자에겐 강하게
    분명 이분 감형 받아야 마땅한데 찍소리 못한다고
    맘껏 형량 줬네요. 뭔 20년?
    사람 죽였어도 1년만 갔다와도 될 죽어고 싼 형부부네요. 형수 쌍뇬

  • 25. ㅇㅇ
    '23.1.27 11:27 AM (1.244.xxx.190)

    형수가 싹싹빌고 돈 갚아버리지 흉기들고 있는남자를 무슨수로 이기려고 깨무나요. 일단 상황은 모면했어야지 안다깝네요. 차를 세대나 몰정도면 4천이 큰돈도 아니었겠구만

  • 26. ㅇㅇ
    '23.1.27 11:27 AM (1.244.xxx.190)

    아니네요. 남자가 여자의 팔을 깨물었네요

  • 27. ...
    '23.1.27 11:37 AM (121.177.xxx.44)

    법적 판단과는 별개로
    부부를 같이 죽였어야 했는데 힌명만 죽여서 안타깝네요.
    저런 것들은 죽어도 싸요.

  • 28. 애초에
    '23.1.27 12:52 PM (39.7.xxx.40) - 삭제된댓글

    돈 빌려주지 말걸 너무 안타깝네요

  • 29. 12
    '23.1.27 2:44 PM (175.223.xxx.139)

    남의 돈 가져 가서 20년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지들은 누릴 거 다 누리고
    안갚으며 사람 약을 바짝바짝 올리고 미쳐가게 만드는 것도 큰 죄 아닌가요?
    저 부부가 가해자를 무시하고 아주 만만하게 본 거 같네요
    남의 돈 빌려서 안갚는 사람들 정신 차려야 돼요 22222

    아 솔직히 죽어도 싸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가해자가 더 불쌍한 사건...2222

    채무자 가족에게 동정이 가지 않습니다..2222

  • 30. ...
    '23.1.27 6:1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살인은 중죄지만 피같은 돈을 20년씩 안 갚으면 죽이고 싶은 충동은 들 것 같아요

  • 31. ...
    '23.1.27 7:10 PM (223.38.xxx.62)

    자기 쓸돈은 있으면서
    죽기 직전까지 돈 안갚은 사람들 참 징해요

  • 32. ㅡㅡ
    '23.1.27 7:59 PM (211.234.xxx.199)

    국민참여 재판으로, 비중이 제일 높았던 양형인 20년을
    재판부가 채택한거네요 국민재판 참여한 사람들이 더
    어이없어요 양형이 20년, 18년 ,13년 판검보다 더 하네
    저 가해자는 사람들이 본인의 억울함을 감안해주리라
    생각해서 국민참여재판 한거 같은데

  • 33. ...
    '23.1.28 12:51 AM (110.13.xxx.200)

    아 솔직히 죽어도 싸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가해자가 더 불쌍한 사건..3333
    이상하게 이런 사건은 또 형이 높더라구요.
    데이트한 여자 패죽인 남자는 6년받고 끝남.. 어이상실..
    60년은 받아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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