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박3일 호캉스하는데 폰만 보는 아이

ㅇㅇ 조회수 : 5,817
작성일 : 2023-01-25 19:13:02
하루는 호텔서 먹고 방에서 영화보고
하루는 온천하고 또 방에서 영화보고

예비 고등 아이는 온천 빼고는 폰만 봐요,
유투브나 게임이나
영화 보는 중에도 계속 폰만 보고

일부러 좀 보라고 틀었는데도
가만 두는게 낫나요?
아니면 같이 보자고 폰 내려 놓으라 하나요?
IP : 114.222.xxx.22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5 7:1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는 것이 휴식이죠.

  • 2. ...
    '23.1.25 7:1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같이 간것만 해도 고맙다 하세요. 그런 아이라면요......

  • 3. 바람소리
    '23.1.25 7:14 PM (59.7.xxx.138)

    그냥 두세요 ㅠ

  • 4. ......
    '23.1.25 7:15 PM (222.107.xxx.195)

    시기와 장소에 따라 핸드폰 사용하는것도 배워야죠

  • 5. ...
    '23.1.25 7:17 PM (106.101.xxx.124)

    호캉슨데 뭘 더 해야하나요?
    쉬러 간거면 하고픈 거 하게 잠깐 냅두세요
    일상으로 돌아가면 tpo에 따라 핸드폰 예절 요구해도요

  • 6. ……
    '23.1.25 7:18 PM (114.207.xxx.19)

    이미 중독인걸요. 온천처럼 몸 써야하는 다른 활동을 할 수 있으면 덜 볼텐데.. 호텔에서 먹고 쉬고 자면서 휴대폰을 안 볼 이유가 없어보여요. 영화는 보고 싶은 사람만 보는거지 극장에 간 것도 아니고 억지로 같이 보라고 해야할 상황은 아닌 것 같구요.
    다같이 식사할 때나 폰 꺼내지 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7. 인스타
    '23.1.25 7:20 PM (220.117.xxx.61)

    애들 다 그렇죠. 저도 어디가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폰안에 재밌는게 너무많아요. 인스타

  • 8.
    '23.1.25 7:21 PM (114.222.xxx.223)

    집에서도 방에 들어가면 안나오는데 점점 그러네요,
    그나마 폰은 시간 제한을 해 놓긴 했는데 ,
    어찌 계속 폰만 보는건지,
    시간제한 걸어도 잘 따르고 아직은 착한데,
    밥상에서 폰 보는건 안 고쳐지네요ㅠ

  • 9.
    '23.1.25 7:23 PM (114.222.xxx.223)

    게임 유튜브만 시간 제한 걸어놔서
    계속 인스타나 톡 하나보네요,
    사춘기 관계 나빠지지 않으려 두는 편인데
    혼내서 폰 관리해야 할지

  • 10. ...
    '23.1.25 7:28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몰라도 밥상에서 폰 보는 건 무조건 고치세요. 혼자 밥 먹는거면 몰라도 다른 사람이랑 같이 밥 먹으면서 혼자 폰 보는 건 버릇없는 행동이죠.

  • 11. 흠흠
    '23.1.25 7:29 PM (125.179.xxx.41)

    맞아요 밥먹을때 폰보는건 고쳐야죠
    저희남편이 식당가면 꼭 밥 혼자 다먹고 핸드폰봤는데
    초1둘째가 아빠 핸드폰그만좀 보고
    가족끼리 대화좀 하자!!며 뭐라하더라구요
    그뒤론 폰안보네요ㅡㅡ

  • 12. ㅠㅠ
    '23.1.25 7:36 PM (211.36.xxx.137)

    요즘 애들이 대부분 다 그래요ㅠ

  • 13. ㅎㅎ
    '23.1.25 7:38 PM (180.65.xxx.224)

    어른인 나도 그래요 ㅎ

  • 14. ㅇㅇ
    '23.1.25 7:39 PM (118.235.xxx.160)

    그게 휴식이면 놔둬야죠.
    대신 식사시간이나 대화할때는 주의시키구요

  • 15. 워킹맘
    '23.1.25 7:41 PM (110.70.xxx.41)

    회사마다 다르고,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요즘은 여럿이 식사할 때도 핸드폰 봅니다. 아이가 자기 할일 잘 하면 별로 문제 없다고 봅니다

  • 16. 그나이
    '23.1.25 7:50 PM (49.1.xxx.95)

    그게 가장 낙이죠... ㅠㅠㅠ

  • 17. 아예
    '23.1.25 7:55 PM (220.117.xxx.61)

    식구들중에 남자는 전부 폰을 들고 밥을 먹네요
    뭐라해도 안되요.

  • 18. ..
    '23.1.25 7:56 PM (125.184.xxx.56)

    카톡 인스타 이런걸로 음란사이트 안들어가는지 보셔야 할걸요.. 파도타듯 넘어가 성인웹툰 야설 야동 사이트 들어간거 보고 전 전화랑 문자 외 몇가지만 시간제한 두고 차단했어요. 초5학년이요.

  • 19.
    '23.1.25 7:59 PM (218.154.xxx.91)

    요즘 거의 다 어른,아이 그런듯

    식당에서 음식주문후~~대화 뚝ᆢ전혀없고
    가족 5인 앉아 각자 폰만 보고있음

  • 20. 다들
    '23.1.25 8:11 PM (211.114.xxx.102)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다들 그런다해도
    아닌건 아닌거고
    부모로서 가르쳐야 되는건 꼭 가르치는게
    가정교육 아닐까요?
    아이가 자기할일 잘하면 문제없다고 하지만
    그 할일에는 공부만 포함되는건 아니잖아요
    기본이 되는 태도나 예의들을
    가정에서부터 부모가 모범이되고
    자녀에게 가르치는 일들이
    공부만큼 중요시됐으면 좋겠습니다

  • 21. ...
    '23.1.25 8:24 PM (211.48.xxx.252)

    그냥 냅두세요...같이 보자고 해도 안볼껄요.

  • 22.
    '23.1.25 8:34 PM (221.140.xxx.139)

    밖에까지 나가서 방에서 영화보는 거랑
    폰하는 거랑 뭔 차인지 모르겠는 1인....

  • 23.
    '23.1.25 8:56 PM (49.1.xxx.116)

    그나이에 온천 호캉스가 뭐가 재밌겠어요

  • 24. ..
    '23.1.25 9:05 PM (218.152.xxx.161)

    밥상에서 밥먹는거는 하지말라하시고
    나머지는 뭐
    진짜 따라간게 어디냐하세요

  • 25. ...
    '23.1.26 4:52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호텔방에서 그럼 폰 보는거 외에 할게 뭐가 있나요
    영화보는거랑 폰 하는거랑 뭔 차인지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13 대학병원 치과 제일유명한곳이 서울대인가요 222 18:04:49 6
1589712 윤석열이 이재명 눈을 못 마주치네요 눈싸움 18:03:42 80
1589711 유방암, 머리 삭발했어요 5 으음 17:58:25 385
1589710 미국의 테이크아웃 음식 특징 1 17:55:25 351
1589709 윤은성 잡으러 테러진압부대 뜬거에요?ㅎㅎ 3 .. 17:55:11 437
1589708 자식에 대한 고민은 어디다 얘기하시나요? 5 .. 17:54:31 234
1589707 미묘하게 불쾌한데, 제 잘못이겠죠? 7 미묘한불쾌 17:54:25 343
1589706 손예진은 발렌티노랑 안어울리지 않나요? 4 손예진 17:49:58 446
1589705 중2남자아이 첫시험 4 ... 17:47:10 274
1589704 친정엄마랑 한바탕했네요 8 ... 17:45:57 894
1589703 엄마와 할머니 생일에 왜 같이 밥 먹어야 하나요? 4 엄마 17:45:07 492
1589702 대통령실,"독대 없었고,별도 합의문은 없다" 6 ㅇㅇ 17:44:04 787
1589701 눈물의여왕 2 자고있으면 17:43:40 345
1589700 이상한 맛의 조합.. 3 .. 17:40:11 278
1589699 백내장 수술에 대해 여쭤봅니다 5 ... 17:34:56 312
1589698 발가락 굳은살 도움 필요해요 2 플리즈~ 17:31:36 227
1589697 한국, 멕시코에도 밀렸다…"인니에도 역전" I.. 3 한국경제신문.. 17:27:27 608
1589696 하비를 위한 바지는 없다. 12 다이어트 17:24:33 760
1589695 술많이 먹고 간 안좋은 남편들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4 ㄷㄱㄷ 17:23:45 385
1589694 이과성향 남자아이 대화가 잘 안되는데 커서도 이럴까요 10 로봇 17:21:00 512
1589693 눈에 띄는 외모는 뭘까요? 31 궁금 17:16:50 1,369
1589692 카드번호 다 불러달라는데요.. 3 허걱 17:15:24 1,445
1589691 영수회담 영상 (윤 고무호스로 맞는 중) 15 .. 17:13:18 1,312
1589690 평소궁금증 계가 뭐예요?? 5 ..... 17:11:23 306
1589689 아가씨와 도련님 14 .. 17:10:56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