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안한 멘탈로 힘들어하는 조카가 걱정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고민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23-01-25 12:57:23
올해 중2가 되는 여자 조카예요.
지내고 있는 상황은...두가지 모습이예요.
가족과 외가쪽 가족(어릴때부터 가까이 살았기에)을 대하는 모습과 그 외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요.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 낯선환경 이런것을 아주 많이 꺼려해요.
남들의 시선,평가가 두려워 아예 상황조차 안만들려고하는..
남들은 너에대해 관심이 없다~아무 의미없는 행동이다~무시해라...이런 조언은 공감해주지 못하는거라 생각하더라구요.
게다가..
밤에 자려고 누우면 온갖 불안하고 무서운 걱정스러운 생각들로 넘 두렵대요.
거의 현실에서 일어나는 걱정이 아닌 영화나 컨텐츠를 보고나서 비현실적인 상황들을 상상하며 굳이 ㅜㅜ

십대중반..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하는 나이이고 남은 10대 또 20대를 얼마나 행복하게 신나게 보낼수 있을지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같은데 안타깝고 걱정이예요.
마음과 정신을 단단하게 가질 수 있도록 어떤 조언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그 나이 또래가 읽으면 좋을 책도 혹시 추천해주시면 넘 감사합니다.


 
IP : 210.102.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언
    '23.1.25 1:02 PM (119.71.xxx.86)

    조언 필요없고 소아청소년정신과 가서 검사하세요
    이건 태어날때부터 불안도를 높게가지고 태어나 커가면서
    불안을 더 강화시키는 환경이라 그래요
    약 먹으면 확좋아집니다
    차차 보면서 약 끊으면되요
    어떤 말로도 불안낮아질순없어요 아주잠깐이지

  • 2. 버드나무숲
    '23.1.25 1:34 P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조언 책 필요없구요
    정신과가서 약과 상담병행 하는게 맞아요

    책은 그 약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읽으면 되구요

  • 3. 정신과
    '23.1.25 2:05 PM (122.36.xxx.22)

    생각 많은거 끊어주는 약들 많으니
    적절하게 사용해 보세요
    방법이 있다는 걸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치료에 많이 도움 됩니다

  • 4. ㆍㆍㆍㆍ
    '23.1.25 2:20 PM (112.169.xxx.188)

    주양육자가 아이의 불안을 떠안아주면 돼요
    거대한 용광로에는 왠만한 불순물이 들어가도 금방 정화되잖아요
    그런 것처럼 아이의 불안을 듣고 받아주고 안아주고 담아주는 거죠
    그러다보면 아이도 자신의 불안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 5. ㅇㅇ
    '23.1.25 4:31 PM (14.39.xxx.225)

    부모하고 같이 가족치료 받으라 하세요.
    아이도 상담 받아야 되지만 주양육자도 상담 받아서 함께 노력해야지요.
    신촌 세브란스 병원 건너편에 한자리에서 수십년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가족치료 하는 곳 있어요.
    멀면 가까운 곳에서 찾으시는데 정말 잘하시는 분한테 가셔야 돼요.

  • 6. 원글
    '23.1.25 7:41 PM (183.107.xxx.198)

    지나치지 않으시고 댓글 주신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쩜이리 따뜻하시고 친절하신지 감동이예요^^
    언니에게 꼭 전달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547 제 주변은 이런 집이 많아요 1 17:03:35 88
1827546 지금 경기가 많이 안좋은가요? 이상하게도 17:03:29 39
1827545 정형외과 진료비가 저렴? 한 거 맞나요? 5 진료비 16:55:30 145
1827544 북한갔던 임수경은 뭐하고 사나요? 3 .. 16:52:59 425
1827543 대통 근저당매수 궁금한 게 5 궁금 16:50:56 271
1827542 요새 자꾸 어린시절이 생각나요. 그립고요 3 왜이럴까 16:50:05 234
1827541 외동은 부모 간병 혼자 감당해야겠네요 15 16:49:49 664
1827540 혈압이 조금씩 오르는데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assoar.. 16:49:30 127
1827539 송영길, 자유당 때 정치깡패같아요. 4 .... 16:48:12 223
1827538 스페인 월드컵우승축제중에.. 16:47:52 265
1827537 대통령부부 이젠 셀카 시전 못할 듯합니다. 10 ..... 16:39:56 1,045
1827536 민주당은 이제 공격 상대는 신천지로 모는 풍토 7 16:35:18 253
1827535 넷플 영화 '플랜 75' 추천합니다 3 .. 16:33:08 777
1827534 소지섭 홍진경이랑 소개팅 했던 사건 이제 알았어요 6 ㅋㅋㅋㅋ 16:26:56 1,356
1827533 단일종목 레버리지etf에 투자한 고위공직자가 큰 재미 못봐서 혹시 16:24:27 603
1827532 김민석," 민주당 전대 '신천지 개입' 근거있어..적.. 20 16:19:20 832
1827531 혹시 다이소에 조각케익 케이스파나요? 1 왕돌선생 16:15:38 498
1827530 Hope 초등생이랑 봐도 될까요 11 홍진아 16:09:24 512
1827529 대상포진 예방접종 뭐 맞나요? 7 ... 16:05:48 497
1827528 자녀에게 집 근저당잡고 팔수 있을까요? 21 .... 16:05:18 1,639
1827527 이재명 대통령 레임덕 빨라질거 같다 44 .... 16:04:53 2,027
1827526 유작가님 오늘 방송나오나요? 17 혹시 16:00:01 1,097
1827525 실내에서 돌아다닐만한곳 있을까요? 6 ㅇㅇ 15:57:31 667
1827524 엄마와 동생이 나르입니다 2 흠 ᆢ 15:56:11 1,160
1827523 매불쇼 송영길 이제 조폭같네요 22 그냥3333.. 15:46:34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