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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의대가기 지금보다 쉬웠나요?(내용펑)

ㅇㅇ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23-01-25 11:30:04
내용은 펑해요.
IP : 211.246.xxx.23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5 11:32 AM (118.235.xxx.161)

    예전이 의대가려는 수는 적었을지 모르지만 의대 자체도 지금보다 적지 않았나요? 근데 아주 오래전에는 (3-40년전) 부모가 병원장이고 하면 급이 높지 않은 의대에(그래도 인서울) 어케어케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 2. ...
    '23.1.25 11:33 AM (125.129.xxx.20) - 삭제된댓글

    30년 전에는 더 쉬웠을 거예요.
    지방에서는 공부 잘 하는 학생들도
    서울까지 보내지 않는 경우도 많았고요.
    지금처럼 이과는 무조건 의대만 목표로 하지 않았으니까요.
    제 동생도 80년대 6년 장학생으로 서울권 의대 입학했어요.
    학력고사와 체력장 합해서 340점 만점에
    300점 조금 넘었어요.

  • 3. ㅇㅇ
    '23.1.25 11:34 AM (211.246.xxx.15)

    네 한 4-50년전에요

  • 4.
    '23.1.25 11:35 AM (182.216.xxx.172)

    그렇다고
    걸어들어가는건 아니었겠으나
    우골탑 쌓는다는 우리세대는
    대학 학비 1년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한집안에서
    맏이 하나 대학보내고
    그 맏이가 아래 동생들 책임지게 하는
    학비저렴한 국립대들이 인기높았던 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 5. ...
    '23.1.25 11:36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남자 문과는 법대 경영대 많이가고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대기업 등 여러 길이 있었고 이과도 물리학과 공대도 많이 갔으니까요
    여자 대입 비율도 적었구요

  • 6. ...
    '23.1.25 11:40 AM (125.129.xxx.20) - 삭제된댓글

    70년대 딸들은 중학교나 상고(도는 여상)만 졸업하고
    은행이나 공장에 취업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80년대에 직장 다니다가
    20대 중반 이후에 대학 가는 사람들도 꽤 있었죠.

  • 7. 질문이
    '23.1.25 11:41 AM (210.2.xxx.90)

    정확해야 할 것 같아요.

    의대 들어가기는 수월했는지

    몰라도 의대 들어가서 6년간 고생하고, 인턴, 레지던트 거쳐 전공의 되는 건 똑같으니....

    의사 되기는 역시 어려웠겠지요...


    저는 돈 많이 벌어도 의사, 변호사는 하고 싶지 않아요. 절레절레.

    내 가족 중에 의사나 변호사가 있으면 편하겠지만, 내가 하는 건 절대 사양.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매일 만나는 이들도 환자 아니면 범죄자이니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 8. ..
    '23.1.25 11:45 AM (1.11.xxx.59)

    뭘 맨날 옛날엔 쉽고 지금은 어렵다고하는지...

  • 9.
    '23.1.25 11:45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지금과 비교하면 그렇죠
    문과도 법대와 경영경제가 인기 있었고 이과도 소신파들은 물리학과 갔고
    국가에서 산업 인재 키우려고 공대에 대한 환상도 많이 심어줘서 인재들이 많이 갔어요
    제가 아는 의사들은 지금 의대 들어가는 후배들 보고 왜 저렇게 죽기 살기로 들어오는지 모르겠다고는
    하더라구요

  • 10. 79학번배치표
    '23.1.25 11:47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지방대 의대인 영남대나 조선대 의대는 한양대 경영, 인하대 기계공이랑 같네요

  • 11. Imf이후로
    '23.1.25 11:47 AM (220.122.xxx.137)

    Imf 이후로 전국 의대가 폭등했어요.
    그 전엔 성적 우수한 학생들이 공대 많이들 갔어요.
    Imf에 구조조정 당하고 정년 걱정 없는 의대가 폭등했어요.

  • 12.
    '23.1.25 11:47 AM (163.116.xxx.117)

    의대입학 자체는 지금보다 쉬웠어요. 이유는,

    의대선호 자체가 덜했다. 그래서 의대점수 가지고도 의대 안 가고 다른 전공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 (현재의 연고공이나 한양대 공대정도)로 지방대 의대는 당연히 가능했다 (인서울 의대는 잘 모르겠)

    모든건 수요공급 법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학력고사/수능 잘보고도 의대 안가는 사람이 있으니 더 낮은 점수로 그 자리를 채웠겠지요. 지금은 적성에 상관없이 점수 나오면 다 의대 가는 분위기구요.

  • 13.
    '23.1.25 11:47 AM (61.74.xxx.175)

    지금과 비교하면 그렇죠
    문과도 법대와 경영경제가 인기 있었고 이과도 소신파들은 물리학과 갔고
    국가에서 산업 인재 키우려고 공대에 대한 환상도 많이 심어줘서 인재들이 많이 갔어요
    제가 아는 의사들은 지금 의대 들어가는 후배들 보고 왜 저렇게 죽기 살기로 들어오는지 모르겠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자기 자식들은 또 의대 준비를 해요
    안좋다면서 왜 보내려고 하냐고 물어보면 아는 길이 그것밖에 없어서 그런다고 하네요

  • 14. ...
    '23.1.25 11:48 AM (182.220.xxx.133)

    남편이 인서울 의대예요. 스카이 아니고 그밑에. 자기 서울대 무슨과랬더라. 암튼 공대인지 어디 가고 싶었는데 점수 안되서 못가고 자기 친구도 연대 일반과냐 인하대의대냐 고민했다고.

  • 15. 연금술사
    '23.1.25 11:51 AM (211.198.xxx.178)

    예전엔 시골 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많았죠. 대도시로 유학은 형편이 되어야 보냈습니다. 공부잘하면 근처 국립대가 우선이었죠. 의대는 학비며 돈벌때까지 너무 길다 생각하는 집들 많았구요. 요즘처럼 재수나 n수는 집안 거덜낸다는 생각이 팽배했었죠. 현역으로 적당히 맞춰가던 시절이었어요.

  • 16.
    '23.1.25 12:02 PM (118.235.xxx.207)

    경북대 부산대 빼고 지방대 의대는 한양대 공대수준

  • 17. 남편
    '23.1.25 12:09 PM (210.100.xxx.239)

    70년생인데 의대안가고 연대공대갔어요.
    재수함요.

  • 18. ...
    '23.1.25 12:10 PM (220.116.xxx.18)

    4-50년 전에는요
    대학 가는 거 자체가 상위 몇프로밖에 못갔어요
    거기다 의대는 집이 제법 잘 살지 않으면 지원하기 힘들었고요

    그때는 서울 몇개 의대 아니고는 생각보다 성적이 그다지 높지는 않아서 공대보다 성적 낮은 곳도 많기는 했지만, 그때라고 대입이 쉬운 적은 없었어요
    의대는 집안이 부자면 수월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쉽다고 말하긴 어렵죠

  • 19. ㅇㅇ
    '23.1.25 12:16 PM (183.105.xxx.185)

    그땐 지방에서 인서울보다 지거국을 더 선호했던 때라 .. 대학 안 보내는 집들도 많구요 ..

  • 20.
    '23.1.25 12:29 PM (211.243.xxx.37)

    의대가고 싶어서 가는게 아니구요
    대안이 없어요 나라에서 우주과학을 지원하다든가 글로벌시장에 적극적이라던가 예술가 양성에 힘쓴다던가하면 인재들이 몰리겠죠
    근데 내점수가 남는데 굳이 미래도 안정성도 없는 공부를 그돈주고 하고 싶나요?
    열심히 공부해서 취직해야하는데 기업에서는 사업늘리기를 싫어해요 왜냐 그래봤자 나라에서 다 가져가고 사고라도 나면 다 기업책임이니 무슨 투자를 할까요
    나라가 아주 망조네요

  • 21. ..
    '23.1.25 12:47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유명의대 교수하다 정년은퇴하신 분이
    강연회에서 말씀하시길
    본인은 학창시절 반1등도 못했다. 성실히 공부해서 재수끝에 의대갔다.
    요즘 같으면 의대 못갔을것 같다 하시더군요.
    물론 겸손의 말씀인건 알지만,
    한편으로 맞는 말씀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 22. ..
    '23.1.25 12:48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얼마나 옛날을 얘기하실까요?
    유명의대 교수하다 정년은퇴하신 분이
    강연회에서 말씀하시길
    본인은 학창시절 반1등도 못했다. 성실히 공부해서 재수끝에 의대갔다.
    요즘 같으면 의대 못갔을것 같다 하시더군요.
    물론 겸손의 말씀인건 알지만,
    한편으로 맞는 말씀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 23. 팩트
    '23.1.25 1:09 PM (121.182.xxx.73)

    4,50년 전에는 남고 문과가 우수한 시절이죠.
    서울대 법대만이 진리이던 시절요.

  • 24. 이번에 조카가
    '23.1.25 1:13 PM (121.162.xxx.227)

    문과전교1등인데 교차로 한의대 갔어요
    이번 설에 저더러 숙모가 그렇게 대단한줄 몰랐다해서 우리땐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다 했어요
    문과 윗물도 이런데 나머지도 다 일단 의치한수부터 채우죠
    정말 문제에요

    제가 50되도록 살아보니 의사 아니어도 성공하고 여유롭게 사는 친구들 아주 많아요. 너무 의대로 몰려가요. 사과와 토끼 우화가 생각납니다. 지진난줄 알고 그저 뛰는...

  • 25. 맞아요.
    '23.1.25 1:43 PM (220.122.xxx.137)

    서울대 법대만이 진리이던 시절요 2222
    유명한 82학번들 조국 나경원 원희룡...
    그때는 서울대법대가 최고였죠.
    전국수재가 다 모였죠.

  • 26. 옛날에
    '23.1.25 2:00 PM (58.143.xxx.27)

    문과 수석은 서울대 법대
    이과 수석은 서울대 물리학과
    딴곳도 월급을 제대로 주면 왜 몰려갈까...

  • 27. 85학번
    '23.1.25 3:27 PM (59.7.xxx.16) - 삭제된댓글

    서울 남고에서 전교1등은 서울대 의대 갔구요.
    그다음 서울대 공대 = 연대의대, 카톨릭의대, 고대의대 갈 수 있었어요.
    그 당시엔 의대보다 간 것보다 서울대에 몇명 합격했다는 것을 더 알아주던 시절이어서
    담임이 의대 가려는 학생들 서울공대 가라고 설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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