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생신고를 5살에 했어요.

그림 조회수 : 10,604
작성일 : 2023-01-25 02:25:08

(저는 이 주제로 앞으로 여러차례 글을 쓰게 될 수도 있어요.) 

80년대 초반 태생인데, 가족관계증명서상에 실제 태어난 생일로부터 5년 지나서 출생신고가 되어 있어요. 
부모님께 넌지시 이야기 해보았더니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하세요. 
서류를 다시 떼어서 보여드리니 이상하네. 그런적 없는데... 라고 하시기만 할뿐. 
부모님은 속도위반으로 저를 임신한채 결혼을 하셨어요. 
(그 사실도 숨기고 싶어하셨는데 부모님결혼사진의 날짜와 제 생일을 계산해보고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4살까지는 사진이 없어요. 

4살무렵 동생이 태어났고 그때부터 사진이 있어요...
심지어 가난한 형편에 비디오테이프로 찍어둔 영상도 한박스예요.

저는 태어나서 주변 어른들(할머니, 할아버지)이 얼마 못 살고 죽을줄 아셨데요. 

항상 키가 작아서 가장 앞자리,(키순) 1번을 도맡았어요

핫도그마냥 머리만 크고 삐쩍 말랐었어요.

엄마, 아빠는 두 분 다 또래평균 신장보다 크세요. 

신기하게도 엄마는 항상 비만체형이셨어요. 
9살 여름방학에 외할아버지 저를 집으로 데려가셔서 방학내내 데리고 계셨고 지금도 또렷한 기억이 있어요. 

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반찬은 동치미와 콩잎김치였어요. 

따뜻한 밥과 깨끗한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정말 잘 먹었고 처음으로 정상체중이 되었어요.

 4학년즈음 엄마때문에 죽고싶다고 일기를 썻다가 들켰고 매섭게 혼났어요. 

살면서 항상 나는 친자식이 아닐것이다 라고 상상을 했어요.

 4남매중 유일하게 저만 맞은 기억이 있어요. 중학교때 친구가 눈썹 정리를 해줬거든요. 
(제 눈썹이 송충이+짱구저리가라 할 정도의 눈썹이예요. ) 
그 이유로 밤새 몽둥이로 맞고 새벽에 사창가앞에 버리고 가셨어요. 
저는 울고불고 엄마에게 용서를 빌며 따라갔던 기억이 있어요. 














IP : 14.34.xxx.16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5 2:26 A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오늘 새벽반은 저를 비롯 상처받은 영혼들이 많네요 ㅜㅜ

  • 2. 그림
    '23.1.25 2:32 AM (14.34.xxx.165) - 삭제된댓글

    제가 성인이 되고 돈을 벌자마자 부모님 집부터 사드렸어요.
    거의 경제적인 가장이 되고 나자 좀 편하게 부모님께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컸데요....친할머니가 나를 너무 이뻐했데요.
    오히려....
    친할머니가 좀 저에게는 차갑고 까칠한 분으로 기억되는데
    제또래의 친척이 얼마전 찾아와서 그랬어요.
    "할머니가 너를 이뻐하시도 않았는데
    너가 할머니ㆍ할아버지께 지극정성으로 잘 해서
    참 고맙다"

  • 3. 그림
    '23.1.25 2:33 AM (14.34.xxx.165) - 삭제된댓글

    제가 성인이 되고 돈을 벌자마자 부모님 집부터 사드렸어요.
    거의 경제적인 가장이 되고 나자 좀 편하게 부모님께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컸데요....친할머니가 나를 너무 이뻐했데요.
    오히려....
    친할머니가 좀 저에게는 차갑고 까칠한 분으로 기억되는데 말이죠.
    제또래의 친척이 얼마전 찾아와서 그랬어요.
    "할머니가 너를 이뻐하시도 않았는데
    너가 할머니ㆍ할아버지께 지극정성으로 잘 해서
    참 고맙다"

  • 4. 제인에어
    '23.1.25 2:34 AM (221.153.xxx.46)

    너무 충격적이예요
    인성이 형편없는 사람이 왜 하필 부모가 되었을까요
    아픈 이야기 여기에서라도 털어놓고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 5. 으휴
    '23.1.25 2:38 AM (14.45.xxx.116)

    님도 참 퍽퍽한 유년기였네요
    마음으로 같이 울어드릴게요 ㅠㅠ

  • 6. 그림
    '23.1.25 3:07 AM (14.34.xxx.165) - 삭제된댓글

    출생신고를 5년 지나서 하게된 이유가 뭘까요. 그게 항상 궁금했어요. 저는 지금도 힘겹게 지냅니다.

  • 7. 그림
    '23.1.25 3:08 AM (14.34.xxx.165) - 삭제된댓글

    출생신고를 5년 지나서 하게된 이유가 뭘까요. 그게 항상 궁금했어요. 지금도 많이 궁금해요.

  • 8. ...
    '23.1.25 3:11 AM (106.102.xxx.33) - 삭제된댓글

    귀찮아서요.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가 아니니까 귀찮아 미뤄두고 잊은거죠. 그러다가 동생거 하면서 겸사겸사...저도 몇년뒤에 돼 있어요. 학교 보내기 전에 그제서야 필요에 의해 했나 보더라고요.

  • 9. 그림
    '23.1.25 3:15 AM (14.34.xxx.165) - 삭제된댓글

    ...님, 혹시 저와 나이가 비슷하실까요?

  • 10. ...
    '23.1.25 3:16 AM (106.102.xxx.110) - 삭제된댓글

    전 80이에요

  • 11. 그림
    '23.1.25 3:17 AM (14.34.xxx.165) - 삭제된댓글

    ...님, 혹시 저와 나이가 비슷하실까요?

  • 12. ...
    '23.1.25 3:22 AM (221.151.xxx.109)

    친부모가 아니어서 그래요

  • 13. 인정욕
    '23.1.25 3:24 AM (116.32.xxx.22)

    가족들한테 인정 받으려 하지 말고 벗어나세요.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

  • 14. ...
    '23.1.25 3:25 A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친자식이 아니라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입양을 하셨을까요. 아이가 안 생기다가 원글님 입양 후에 줄줄이 셋이나 생긴걸까요. 진실을 알고 싶다면 모근 있는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를 해보시면 어때요?

  • 15. 안중
    '23.1.25 3:45 AM (67.166.xxx.171)

    친부모 아니었다면 진짜 생부 생모가 있고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닐거라 생각해요. 사실 제가 그랬거든요. 언젠가 내 진짜 부모가 나타날거고 지금 이사람들은 없어질거야. 근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설령 친부모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원글님 키울때 함부로 대한게 괜찮아지는게 아니구요. 힘내세요.

  • 16. ...
    '23.1.25 4:15 AM (118.37.xxx.38)

    입양아 혹은 부모중 누구의 혼외자?
    마음고생 많이 하면서 사셨네요.
    앞으로는 평안한 삶을 사시길 바라요.

  • 17. 아빠가
    '23.1.25 4:19 AM (217.149.xxx.17)

    술집여자와 낳은 애가 아닐까요?
    사창가에 버리고 왔다니.

  • 18. 친엄마가
    '23.1.25 4:37 AM (41.73.xxx.69)

    아닌듯요
    그냥 과거를 버리세요
    좋지도 않은 기억 뭐하러 담아두고 사나요
    남은 지금 가족과 행복 많이 누리고 추억 많이 누리고 사세요

  • 19. 쓸개코
    '23.1.25 4:54 AM (118.33.xxx.139)

    원글님 일생에 늘 의문이 떠나질 않았겠군요.
    읽는동안 맘이 아려오는것 같은데 원글님 심정은 어땠을지..

  • 20. ㅠㅠ
    '23.1.25 6:02 AM (124.54.xxx.37)

    존재의 근원이 의심스럽다는건 인생전체를 불안하게 만들죠..원글님 어린시절을 꼭 안아주고 싶네요..

  • 21. ㅜㅜㅜ
    '23.1.25 6:17 AM (175.223.xxx.67)

    부모님 사이는 좋으신가요? 임신해서 원치 않은 결혼을 하고 그 탓을 태어난 아기에게 돌린 것은 아닐까요? 담담하게 쓰셔서 더욱 가슴 아프네요ㅠ

  • 22. 빨리
    '23.1.25 6:34 AM (106.101.xxx.91)

    유전자검사를 하셔야죠
    학대의 원인이라도 알아야 원망의 동기부여가 되죠
    지금도 이렇게 상처로 잠못드는데
    아직도 이유를 모르면 안돼요
    부모를 버리든 품든 반드시 복수해야죠

  • 23. ..
    '23.1.25 7:02 AM (223.38.xxx.240)

    친자식은 맞을거에요.
    임신으로 인해 억지로 결혼해서 부부간에 사이가 안좋아 언제든지 헤어질 수 있다는 상황에 태어난 자식이었을지도요.
    그래서 여차하면 아이를 고아원에 버리고 헤어지려고
    출생신고를 안했겠지요.
    그러다 부부사이가 좋아져
    둘째를 임신하면서 뒤늦게 원글님 출생신고를 하지않았을까...
    아이가 태어난 것이 반갑지않고
    아기때 죽어도 별 수 없다는 생각을 갖는 부모 많아요.
    저도 태어난 애기가 너무 부실해서 곧 죽을 줄 알고 둘둘 말아 치워뒀다가 울어서 젖을 줬다는 말을 엄마로부터 참 많이도 들었지요.
    언니와 남동생 아기때 사진은 많지만 저는 돌잔치 사진도 없어요.
    그냥 없어도 되는 존재였던 거에요.
    원글님,
    부모가 나의 유년기를 지워버렸다면 너무 마음이 아픈 일이지만
    이제부터래도 아픈 마음을 지워버리세요.
    부모도 마음의 방에서 지워요.
    원글님 나이가 40대 언저리겠네요.
    제가 부모를 제 마음의 방에서 지우고 홀가분해지던 나이 즈음이실거에요.
    지금은 제3자의 시각으로 부모를 바라봅니다.
    일년에 두세번 만나는데
    80대 넘어 노쇠해진 부모는 제가 알뜰살뜰 돌보아주기를 원하지만 저는 잡는 손을 떼내고 바쁘니 이만 가볼게요,
    미소지으며 떠나요.
    아픈 마음은 쉽게 회복이 안되지만
    주변을 사랑하고 특히 나 자신을 내가 존중하고 사랑하며
    극복하는 날이 옵니다.
    따뜻한 국물, 맛있은 고기라도 구워드시고 기운 내세요.

  • 24. 잘은 모르지만
    '23.1.25 7:11 AM (1.145.xxx.177)

    저희 동서도 부모가 첫아들 둘째로 동서 이런데
    서류가 필요한 일때문에 그 집 서류들을 봐야해서 보았더니 둘째 낳고 혼인신고하고 아이들 차례대로 출생신고 나중에 한 케이스더라구요. 동서도 80년생인데. 아마 가정 형편이 안 좋아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 25. 행복하게
    '23.1.25 7:16 AM (220.122.xxx.137)

    어째튼 스스로를 사랑 해 주세요.
    매일 매일 ㅇㅇ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스스로를 아껴 주세요.
    엄마와 유전자 검사 해 보시면 맘 편하면 그렇게 하셔도 될것같아요

  • 26. ㅇㅇ
    '23.1.25 7:41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유전자 검사해보세요
    어떤결과든 받아

  • 27. ..
    '23.1.25 7:49 AM (58.79.xxx.33)

    유전자검사는 받고 결과를 떠나 그냥 본가랑 거리를 두세요. 친부모든 아니든 무슨 사연이든 과거를 잊거나 신경을 쓰지 마세요. 과거에 매몰된 삶으로 현재를 살고 미래를 맞이하실건가요? 우리부모 이상하다. 그걸로 땡!하시라는 거죠

  • 28.
    '23.1.25 7:56 AM (39.125.xxx.34) - 삭제된댓글

    80년대 생도 그런 경우 꽤 있어요
    친부모면 친자녀 태어났을때 고아원 맡겼을거에요
    제가 보기엔 혼외자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래서 출생신고 못하고 있다 나중에 신고
    부모님 혼인관계증명서 떼보세요

  • 29. ker
    '23.1.25 8:34 AM (180.69.xxx.74)

    부모같지도 않은데 . .. 애만 불쌍하죠
    60년대도 아니고 참

  • 30. 와와
    '23.1.25 9:17 AM (59.15.xxx.53)

    애를 사창가앞에 버렸다고요??????
    와 진짜 말이 안나오네

    애 겁주려고 버리는 척 하는거면 집앞에 버려야지 사창가라니
    부모도 아니네요

  • 31. ㅇㅇ
    '23.1.25 9:35 AM (125.132.xxx.156)

    외갓댁에서 예뻐한거 보면 혼외자나 입양은 아닐듯요
    죽을거같아 신고 미루다가 동생 태어나니 한꺼번에 한듯

  • 32.
    '23.1.25 9:38 AM (116.33.xxx.19)

    읽다가 나같다 하다가 사창가에서 헉 했네요
    사창가에서 버리는건 아닌것 같은데 유전자 검사 해보세요 이상하네요

  • 33. ㆍㆍ
    '23.1.25 10:26 AM (211.224.xxx.56)

    지인 중 하나도 시골 태생인데 4년 늦게 출생신고 됐다고. 태어나 워낙 병약해 오래 못살고 죽을것 같아 출생신고 안했다더군요. 예전 지방의 시골은 면사무소 가려면 버스도 안들어오는 곳은 산 몇개 넘어 가야 했으니 이해가 되던데. 70년 초반생.

  • 34.
    '23.1.25 10:32 AM (211.224.xxx.56)

    이거 주작이시죠? 출생신고 늦게 돼면 학교도 5년 늦게 입학했을텐데 어떻게 맨 앞자리 일 수 있나요? 5학년짜리가 일학년들하고 같이 다녔다는 애긴데.

  • 35. 아이고
    '23.1.25 11:16 AM (222.116.xxx.12) - 삭제된댓글

    이거 별일 아니예요
    저는 65년생,
    동생은 68년생
    엄마아버지 결혼신고는 1970년
    1970년에 혼인신고 하면서 애둘 출생신고도 같이 하셨어요
    웃긴건 친구들중에 충샐신고 잘못해서 년도가 다른애, 생일 날짜가 다른애등 많거든요
    우리는 정확히 생년월일을 맞게 했다는거,
    그때는 벌금 물고 그냥 하면 되었어요

  • 36. ...
    '23.1.25 11:27 AM (112.154.xxx.59)

    저는 초등학교 보내느라 7살에 출생신고 했더만요. 근데 출생 후 접종은 다 했다능. 막내라서 신경 안쓰고 있다 학교 보내느라 부랴부랴 출생신고 하신거죠. 출생신고만으로 입양이라고 볼 수는 없어요. 예전엔 흔한 일이었던 거 같아요

  • 37.
    '23.1.25 1:45 PM (112.150.xxx.232)

    그럼 13살에 초등학교 1학년 이었다고요?

  • 38. ...
    '23.1.25 4:59 PM (221.151.xxx.109)

    밤새 몽둥이로 맞고 새벽에 사창가앞에 버리고 가셨어요.
    ᆢ ᆢ ᆢ

    이 부분은 진짜 친부모가 아닐거라는 의심이

  • 39. 검사
    '23.1.26 12:39 AM (210.179.xxx.174) - 삭제된댓글

    검사해보세요.
    의외로 간단합니다.
    친자검사서류는 못받는데요. 전화로만 확인해줄거에요.
    저도 의구심에 여기 글 올려봤었는데.
    엄마 의심하는 이상한 딸 취급받았어서.
    제가 이상한 줄 알았지요.

    ㅋ여기. 그리 현명하신분들만 있는건 아니더라고요.
    어찌나 친정 감성 빙의하신분들이 많은지. 놀랬어요.
    묻지마시고.
    진짜 절박하시면 친자검사하세요.
    아닐경우 매우 오래 신중히 여러번 검사해야 한다고 검사연구소에서도 신중하게 하세요.

    그리고.
    쓰신글 모두 저랑 다 같은 경우시네요.
    저는 신고3살. 이전사진 없어요.
    그 외, 저는 더 많은 일이 있었지요.

    뭐. 저도 학대받은 인생입니다.
    버리고 가는거 두드려패는거. 인격말살발언은 일반집에서는 안일어나는 일인걸. 마흔넘어 알았습니다.

  • 40.
    '23.1.26 12:55 AM (182.229.xxx.215) - 삭제된댓글

    배움이 짧거나 어떻게 자녀를 키워야 하는지 본인들도 본받을 만한 부모가 없어서 그래요
    그리고 그 시절에 출생신고 늦게 하거나 좀 두고 보는 경우 많았어요
    저도 남편도 영유아기에 사망한 형제가 있어요
    원래 아이들은 자랄 때 부모와 갈등을 겪으면서 이 부모가 친부모가 아니고 어딘가 다정한 나의 친부모가 있을 거라는 환상을 가지고 그 힘으로 그 시기를 견디고 지나간다 합니다.

  • 41. 가방끈관계없음
    '23.1.26 1:02 AM (14.32.xxx.154)

    가방끈 엄청 긴 부모도 엄청 패고 인격살인 해요.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예요. 인간이 안된 거예요.
    심하게 맞은 기억이 4학년 정도부터 또렷이 나는데 (나머지는 기억이 알아서 사라짐) 내 아이 4학년 올라가니 아직도 인형 안고자는 아기라는게 실감나 그게 얼마나 부당한 것인지 실감...어린 나를 위로하며 눈물 흘렸어요.
    그래도 밖에서는 지식인 행세하던 부모라는 사람들 버리니 제가 건강해지고 예뻐지더군요. 너무 잘 살아요.

  • 42. 옛날엔
    '23.1.26 1:12 AM (45.126.xxx.41)

    본적지에 가서 신고를 했어야했대요.
    이번에 아빠한테 들었거든요.
    워낙 본적지가 먼곳이면
    한번 가기도 힘들어서 늦게 신고하는게
    다반사였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 4남매도 둘째빼곤 다 신고가 늦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464 혜리가 뭐가 안됐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00 00:00:37 25
1580463 우리나라 암환자 늘어나는 이유 3 .. 2024/03/29 403
1580462 쓱5000원 쿠폰 + 무료배송 안되나요? 5 결제 2024/03/29 95
1580461 일주일 여행에 옷 며칠분? 여행 2024/03/29 44
1580460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성씨 ..... 2024/03/29 109
1580459 오늘 금쪽이 보셨어요? 4 ... 2024/03/29 1,023
1580458 “청와대가 어쩌다” 참담, 중국인 싸구려 패키지 관광객만 드나들.. 7 2024/03/29 690
1580457 대니구 4 허허허 2024/03/29 504
1580456 멧돼지 시장놀이 2000원 장난감 4 이천에도른자.. 2024/03/29 428
1580455 50대분들중 일하는분, 3 2024/03/29 578
1580454 다스뵈이다 조국대표 나왔어요 4 .. 2024/03/29 443
1580453 조국대표님 페북 feat. 9에 진심인 가수 이승환 6 ㅇㅇ 2024/03/29 766
1580452 혜리도 짜증나던데 20 .. 2024/03/29 2,148
1580451 고딩 사교육비 너무 부담스럽네요 21 .. 2024/03/29 1,409
1580450 아이 과외를 하려는데 어떤걸 확인할까요? 1 과외 2024/03/29 169
1580449 연애남매 넘 재밌네요~~^^ 9 2024/03/29 745
1580448 일 하실분들 기회많아요 7 ........ 2024/03/29 1,397
1580447 환승좀 하면 어때요, 죽고 사는 일인가요? 13 .... 2024/03/29 1,309
1580446 디저트도 유행이 있던데 2 .. 2024/03/29 629
1580445 또 직관 4 내맘대로 2024/03/29 674
1580444 중3 여자아이 용돈 얼마나 주세요? 2 ..... 2024/03/29 228
1580443 민주당 탈당하고 처음으로 국힘지지합니다. 73 .. 2024/03/29 2,544
1580442 검찰, 조민 1심 벌금형에 불복 항소 12 .. 2024/03/29 1,223
1580441 노후에는 중앙난방 관리비 부담되겠죠? 4 2024/03/29 817
1580440 여고생들의 40대 남자배우 감별 ㅎㅎ 2024/03/29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