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나요?

.... 조회수 : 3,685
작성일 : 2023-01-24 15:36:11
저는 지금인것 같아요

젊을땐 집에서 일절 지원없이 맨몸으로 나와서
자취방에서 난방도 못하고 과일 살 돈도 없어
힘들게 보내고 취업해서 쥐꼬리 월급 저축해
외국 나와서 갖은 고생하고 이상한 남자 만나서 정신적인 고생하다가
지금은 이혼하고 혼자 아이 키우며 살아요

아이도 이제 많이 밝아졌고 공부도 꽤 잘해요 저도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나름 안정적으로 이제 일하고

제힘으로 아파트도 장만했고 차도 장만했고 이제는
더는 바랄께 없을것 같아요..

이 행복이 오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인생에 풍파가 많았다보니 이런 행복도 조금 불안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셨나요?
IP : 92.184.xxx.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4 3:3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전 엄마 살아계실때까지가 제일 행복했어요. 제인생 그래프로 그린다면 태어나서 엄마가 돌아가시기전 전 제나이 32살까지가 최고로행복한 시기였어요.. 아파트 장만 이런건 그 이후에 했는데 그건 전 별로행복을 느끼지는 못했던것 같아요.... 유년시절 20대떄 생각해보면 행복했다 하는 생각은 들어요

  • 2. ..
    '23.1.24 3:39 PM (222.236.xxx.19)

    전 엄마 살아계실때까지가 제일 행복했어요. 제인생 그래프로 그린다면 태어나서 엄마가 돌아가시기전 전 제나이 32살까지가 최고로행복한 시기였어요.. 아파트 장만 이런건 그 이후에 했는데 그건 전 별로행복을 느끼지는 못했던것 같아요.... 유년시절 20대떄 생각해보면 행복했다 하는 생각은 들어요..그이후에는 진짜 행복하다 하는 생각은 안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아가고 있는것 같구요

  • 3.
    '23.1.24 3:39 PM (221.143.xxx.13)

    지금이 가장 평안한 시간이고
    어렸을 때 할머니가 주신 무한한 사랑에 행복했던 가장 소중한 순간이 있었어요

  • 4. ..
    '23.1.24 3:41 PM (124.49.xxx.78)

    지금이요.
    늘 지금 현재요.
    화려했던 과거도 오늘 먹는 떡국보다 덜 현실적이고
    찬란한 젊음의 아름다움도 고마운 오늘의 몸보다 소중하지 않아요.

  • 5. . .
    '23.1.24 3:48 PM (49.142.xxx.184)

    편안한건 지금이지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낸 시간중이었어요

  • 6. .......
    '23.1.24 3:53 PM (211.248.xxx.202)

    저는 싱글이라 그런지
    일로 인정받았고 성공했던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어요.
    기혼이었다면 애키우던 시간 아닐까 상상은 해봅니당.

  • 7. 사색과평화
    '23.1.24 3:57 PM (223.38.xxx.196)

    현재가 가장 행복하다는 관점 좋네요. !!!

  • 8. 저는
    '23.1.24 4:05 PM (1.227.xxx.55)

    아이 낳고부터 아이 초등 졸업 때까지 최고로 행복했어요.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 받은 느낌요.
    중학교 가고부턴 아무래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고 공부 걱정,욕심이 있어서
    마냥 행복할 수만은 없었죠.

  • 9. .....
    '23.1.24 4:21 PM (211.244.xxx.191)

    첫집 사서.돈아낀다고 입주청소 안부르고 둘이 청소도구 바리바리 주말에 싸가서
    청소하는데...너무 너무 행복해서..웃음이 났어요.
    그 시절이 참...전 아프기 전이고.
    남편과도 사이가 좋았고요..

  • 10. 산책
    '23.1.24 4:23 PM (59.14.xxx.196)

    지금이요.
    늘 지금 현재요.
    화려했던 과거도 오늘 먹는 떡국보다 덜 현실적이고
    찬란한 젊음의 아름다움도 고마운 오늘의 몸보다 소중하지 않아요.=======

    어쩌면 이렇게 와닿는 댓글을 쓰는지요
    저도 생각해 보니 지금 현재가 가장 소중하네요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의 순간도 빼놓을수 없고요

  • 11.
    '23.1.24 5:32 PM (61.255.xxx.96)

    저는 유학시절이요..아무 간섭없이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었던

  • 12.
    '23.1.24 5:46 PM (61.83.xxx.150)

    대학 시절이었고
    나이 드니깐 오래된 친구들이랑 여행갈 때가 좋네요

  • 13. ㅇㅇ
    '23.1.24 6:25 PM (180.66.xxx.124)

    대학교 2학년 선배와 연애하던 시절요..
    티비에서는 질투 드라마가 하고 있고
    방학 때 집에 내려가 있으면 서로 편지 쓰고 만나러 오고.
    다시 태어나면 그 선배와 결혼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292 세탁기 청소업체 추천부탁드려요^^ .. 09:13:43 2
1826291 샤워코롱 남은 걸로 디퓨저 활용 2 디퓨저 09:10:38 57
1826290 뉴공에 김보미 나왔는데 그냥 09:10:36 100
1826289 문빠는 왜 검찰 보완수사권 까지 없애라고 난리에요? 3 09:10:02 65
1826288 부동산...이상한 고정관념과 계산법 &&.. 09:09:32 50
1826287 프로파일러 배상훈, 유시민 말은 2 ㄱㄴ 09:05:32 312
1826286 호프 기독교 신자분들.스포경고 6 뉴저지 09:02:50 324
1826285 여행준비하다 지치네요 ᆢ; 09:00:20 312
1826284 휴대폰요금 낼 날짜에 통장에 돈이없으면 2 08:57:39 154
1826283 미쳐돌아가는 민주당 9 참담한 심정.. 08:56:08 505
1826282 박근형씨 연기를 보며 4 사람과고기 08:54:30 652
1826281 영화 호프 볼만한가요 2 08:53:22 288
1826280 한동훈이 법무부 장관 첫 출근할때 언론이 붙어서 그림만들어줬는데.. 3 .. 08:49:52 338
1826279 로봇청소기 잘 쓰시나요 8 질문요 08:44:46 454
1826278 마루용 돌돌이 추천해주세요 2 ㅇㅇㅇ 08:43:05 178
1826277 도시락 메뉴 추천해주세요 2 ㆍㆍ 08:37:41 259
1826276 경단녀 힘들게 알바해서 주식에 올인했는데 3 장투 08:36:47 1,052
1826275 법안사주발의 ? 검사의 냄새? 5 .... 08:30:51 254
1826274 내기준 왜 사는지 모르겠는 가전 20 ........ 08:28:47 1,642
1826273 한동훈과 이건태가 보완수사권 폐지로 토론하네요 10 ㅇㅇ 08:27:05 432
1826272 12월 초쯤 한라산 백록담을 간다면요. 6 알려주세요... 08:25:14 182
1826271 대통령라인(?이 다음 대권나간 역사가 없어요 15 .. 08:22:27 651
1826270 반도체로 삼사천 날렸어요 근데 또 샀어요 ㅜㅜ 7 ㅅㅂ 08:20:55 1,468
1826269 신세계빌#지 1 좋은생각37.. 08:18:18 329
1826268 소금강.양떼목장중에서 어디로 갈지? 3 ㅇㅇ 08:17:35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