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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의 남친이 색약입니다.어떤가요?

색맹 조회수 : 21,481
작성일 : 2023-01-24 07:20:25
딸이 20살부터 10년 사귄 남친이 색약이랍니다
지아빠한테 이번에 말하니 결혼상대로는 반대라 하더라고요
이게 반대할만큼 큰 장애인가요?
IP : 118.41.xxx.243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4 7:23 AM (58.79.xxx.33)

    생각하기나름이지만 유전적질환이면 반대할 수 있죠

  • 2. ㅇㅇ
    '23.1.24 7:24 AM (175.207.xxx.116)

    잉.. 아들아 미안타..

  • 3.
    '23.1.24 7:26 AM (39.7.xxx.251)

    장애 등급도 안나오고 합병증도
    안나타나는 색약으로 반대요 ?
    자식도 색약 유전 가능성은 있지만
    고혈압 당뇨 유전보단 훳 낫죠
    10년 사귄거면 인성이나 딸과 가치관
    비슷하니 결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누굴 데려오든 반대할 아빠일듯요
    앞자리 30 넘어가고 또다시 연애하고
    남자 데려오면 그땐 어떤 놈이든
    반대 안할 자신 있고요 ?
    남편 엄청 딸바보 아닌가요 ?
    자꾸 이러면 결혼식에
    아빠 손 안잡고 입장할거 같다 해봐요
    은근 딸가진 남자들 손잡고 입장
    로망이던데

  • 4. ..
    '23.1.24 7:31 AM (58.79.xxx.33)

    색약에 의한 직업제한 있어요. 그게 내가 하고자하는 직업을 유전적질환으로 가지지 못할때 순순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나요?

  • 5. 깔도
    '23.1.24 7:31 AM (110.70.xxx.200)

    모자란듯 결혼생각없나??

  • 6. 근데
    '23.1.24 7:34 AM (58.120.xxx.107)

    10년 사귀었는데 큰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고작 그런 이유로 반대하신다고 아이가 말 들을까요?

  • 7. 가타카
    '23.1.24 7:35 AM (218.214.xxx.67)

    유전자 검사 해서 어떤 열성 인자가 있는지 딸도 한번 검사 해 보죠? 어휴.... 고작 색맹으로 반대라...

  • 8. 색맹으로
    '23.1.24 7:36 AM (121.186.xxx.202)

    운전면허도 안되는 사람있다고 들었는데요
    유전이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니. .
    오래 전에는 대입 입시에서 이과 전공에 제한있었는데 아마도 직업제한과 곤려되겠죠? 의사나 약사는??

  • 9.
    '23.1.24 7:36 AM (39.120.xxx.191)

    10년 사귄 남친인데 색약때문에 반대요?
    색약 직업제한은 파일럿, 경찰관 정도요
    유전질환은 엄청 많아요
    색약은 일상생활에 아무런 불편감이 없어여

  • 10. ..
    '23.1.24 7:42 AM (58.79.xxx.33)

    비행기나 운전관련직종. 색깔 구별하는 또는 색이 중요한 모든직종에 제한이 있죠. 찾아보니 신동엽도 색약인가그런데 본인은 단풍이 이쁜지 잘 모른다. 그저 얼룩덜룩지저분해보인다고 했어요. 보이는 세상이 다른데 자식배우자로 고려하고 고민할 문제이긴하죠. 근데 아무렇지 않다구요? 또 이상한 쿨병 걸리셨나요? 집안재산 학력 온갖거가지고 다 난리치는 82에서 색약 색맹은 아무것도 아니다?

  • 11. 왠만하면
    '23.1.24 7:47 AM (70.50.xxx.19)

    색약은 엄마쪽에서 와요 x 염색체에 있거든요
    앞으로 낳을 자녀가 색약을 경우는 없다 이거죠

  • 12. 이제와서
    '23.1.24 7:48 AM (58.120.xxx.132)

    10년이나 사귀었는데 이제 와서?

  • 13. ..
    '23.1.24 7:50 AM (58.79.xxx.33)

    엄마가 보인자이고 아빠가 색약이면 그 사이에 태어난 딸은 색약이 나오죠. 아들은 아닐 수 있으니깐요. 님 말대로 x 염색체에 있다면 딸 xx는 아빠꺼하나 엄마꺼하나에요

  • 14. ...
    '23.1.24 7:50 A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

    딸이 색약 보인자가 아니면 색약 애를 낳는 것도 아니데 왜 반대해요?

    직업 제한 있다해도 상관없는 직장 이미 다니고 있겠죠

    본인은 얼마나 완벽해서 저런 걸로 반대하나요

  • 15. 그니까요
    '23.1.24 7:53 AM (1.241.xxx.216)

    이제와서 1년도 아니고 10년을 사겼는데
    반대를 한다고요???
    그사람이 사기꾼도 아니고 범죄자도 아닌데
    부모가 반대할 수 있나요???
    두 남녀 가슴애 얼마나 못질을 하시려고...
    색약이 문제였음 그 둘은 어찌 만나 왔갰나요

  • 16. 색약
    '23.1.24 7:53 AM (61.83.xxx.237)

    요즘은 학교서 검사도 안하죠.
    사는데 이상없습니다.

  • 17. 그냥
    '23.1.24 7:53 AM (1.227.xxx.55)

    헤어지라 하세요.
    다른 여자랑 얼른 만나게.

  • 18. ..
    '23.1.24 7:53 AM (58.79.xxx.33)

    다들 십년 사겼다 그러는데 10년 사귄게 그게 중요한가요? 아무런 이유없이 10년 사귀고 싫증나고 지겹다고 헤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여자쪽 키 작다 난리치고 여자 학력떨어지고 여자집 못살면 다 반대하고 난리치던 거란 분위기가 달라서 그냥 웃겨요. 82는 남자엄마들이 많구나 느껴진다는게 맞군요

  • 19. ㅇㅇ
    '23.1.24 7:54 AM (118.41.xxx.243)

    딸과 잘 맞대요
    자기 말 잘 들어 주고요
    세무사 공부중입니다
    저는 괜찮은데요
    남편이 예민하네요
    29살씩이나 먹어서 아직도 시험에 자꾸 떨어진다 그러고요
    동갑끼리 만나니까 취업부분이 더 힘드네요

  • 20. 헤어지라
    '23.1.24 7:55 AM (175.223.xxx.150)

    하세요. 딸도 결혼생각 없으니 떠벌떠벌 한거겠죠

  • 21. 당신말이맞소
    '23.1.24 7:57 AM (39.7.xxx.149) - 삭제된댓글

    남친집은 여친이 100% 맘에 든다고 아빠가 착각하는군요.

  • 22. 아들
    '23.1.24 8:03 AM (210.92.xxx.58)

    아들이 색약인데 색약도 반대사유가 되군요 ㅎㅎ 전혀 게정안하고 있었는데 ㅎ 의대도 가고 전혀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어요 다른색감 으로 세상을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윗님 신동엽 단풍이야기하셨는데 우리아이 어릴때 지리산단풍보고 물감으로 그림그려놓은거같다고 표현했었어요

  • 23. 그냥
    '23.1.24 8:04 AM (116.37.xxx.101) - 삭제된댓글

    헤어지라 하세요.


    내가 딸이면 이런 친정이랑은 연끊어요

  • 24. 잉?
    '23.1.24 8:13 AM (223.38.xxx.166)

    남편 색약인데..
    장애라고 생각할만큼 불편함 느껴본적 없고요.
    아들둘인데 둘다 정상이에요.
    아들이 색약인 아가씨와 결혼하겠다 해도 전혀 반대할 마음 없고요.
    제 아들이 색약이라 사돈될 집서 반대한다?
    게다가 10년 사귀었는데?
    저라면 하루빨리 정리하라 할듯요.
    그게 무슨 장애씩이나 된다고..ㅉㅉ

  • 25. ㅋㅋㅋㅋ
    '23.1.24 8:13 AM (220.85.xxx.140) - 삭제된댓글

    색약은 유전 안되요
    저도 남편도 색약 아닌데 아들만 색약이에요
    요새는 의대가는데도 제한 없어요

    뭔 직업 제한이 있다고 o

  • 26. ...
    '23.1.24 8:16 A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

    윗님은 생물 안 배웠어요?
    원글님은 보인자 남편은 정상이니까 아들이 색약인 겁니다
    본인이 보인자라 발현되지 않았다고 색약이 유전 아니라는 무식한 소리는 마세요

  • 27. 이집은
    '23.1.24 8:17 AM (223.39.xxx.170) - 삭제된댓글

    딸이랑 부모가 세트로 이상하네요.
    일부러 꼬투리 잡아 물고 늘어지는것 같습니다

    둘이 얼른 헤어지고
    남자분 좋은 여자 만나길 바래요.

  • 28. 이사하는
    '23.1.24 8:24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보니
    신동엽도 색상구분 못해서 운전안하더라구요.

    10년 사귄 사람이면 인성은 좋을텐데
    딸이 다른사람을 원하나보네요

  • 29. ....
    '23.1.24 8:25 AM (222.116.xxx.229)

    그게 무슨 흠이라고요
    헤어져야할 이유가 되나요

  • 30. ...
    '23.1.24 8:28 AM (121.129.xxx.232)

    색약을 떠나 취업 때문에 반대요

  • 31. ..
    '23.1.24 8:30 AM (98.225.xxx.50)

    사촌 중 둘이 색약인데요
    장애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댓글보니 의대도 갈 수 있나 보네요
    그 중 하나는 색약이라 의대를 못갔어요 옛날에.
    지금은 둘 다 공학 박사고 잘살아요

  • 32. ㅇㅇ
    '23.1.24 8:41 AM (114.219.xxx.107)

    색약은 접어두고
    직장이 있어야 결혼시키죠
    아직 20대이고 시험 합격도 안했는데 무슨 결혼이요?

  • 33. ...
    '23.1.24 8:46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시험 떨어지는 것이 불성실해서라면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색약때문에? 원글님 댁은 이런 저런 병력이나 그런 거 단 한개도 없으신거 맞죠?

  • 34. 그러게요
    '23.1.24 8:47 AM (121.162.xxx.174)

    직업이 있어야 결혼 하든 말든
    혹시 딸이 학벌이나 집안이 떨어져서 지레 그러시는 거 아닌지.

  • 35. 세무사
    '23.1.24 8:47 AM (39.7.xxx.19)

    합격하면 여자쪽에서 결혼하자 난리칠걸요.
    색약으로 꼬투리 잡는거고 딸도 직업없는 남친 싫은듯
    부디 합격해서 뻥 차버리길

  • 36. ㅇㅇ
    '23.1.24 8:48 AM (49.175.xxx.63)

    색약이 문제가 아니었네요 세무사도 아니고 세무사 공부한다는게 키포인트인듯오ㅡ 번듯한 직업있다면 색약으로 반대 안하겠죠

  • 37. ..
    '23.1.24 8:50 AM (182.226.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 색약
    시동생 두명까지 삼형제 다 색약인데
    결혼해서 다 잘 살아요
    색맹 수준으로 아예 안보이는게 아니고
    사진같은데 붉은색하고 푸른색이 흐리게 있으면 잘 모르는 정도예요
    색약 요즘엔 취업이나 진학때 아무문제 안되구요
    저도 남편이 말 안했으면 몰랐을 수준이에요
    남자들 색약 많아요

  • 38.
    '23.1.24 8:50 AM (112.158.xxx.107)

    색약이 의대 갈 수 있나요?

  • 39. .....
    '23.1.24 9:00 AM (115.143.xxx.34)

    의료나 노력으로 완화될 수 없는 유전이면 저도 솔직히 좀 꺼려져요. 그거때문에 하고 싶은 못하고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요.

  • 40. ㅇㅇ
    '23.1.24 9:00 AM (58.122.xxx.186)

    이제 색약도 의대 가요

  • 41.
    '23.1.24 9:00 AM (116.37.xxx.63)

    색약은 색맹이랑 달라요.
    운전합니다.
    일상에 장애를 못느낍니다.
    하지만 몇가지 직업군은 제한이 있었어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남편이 딸 남친이 맘에 안드는데
    색약까지 있다니
    반대를 하는 것 같네요.
    10년이 아니라
    20년을 사귀었어도
    연이 안되면 어쩔수없는데
    단순히 색약때문이라면
    넘 상처네요.
    다른 유전질환에 비해 색약은 큰게 아니라서.

  • 42. 색약
    '23.1.24 9:01 AM (113.199.xxx.130)

    의대갑니다 실제 색약인지 색맹인지까지는 모르겠지만
    개원한 의사쌤도 있어요
    그리고 색약은 그리 사는데 지장없대요

  • 43. Tt
    '23.1.24 9:02 AM (218.234.xxx.212)

    [의료법을 읽다-13] 색약도 의사가 될 수 있나요? :: 제8조 (결격사유 등) : 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ilovemusic...

  • 44. Tt
    '23.1.24 9:02 AM (218.234.xxx.212)

    색약 때문에 미대·의대 포기?…그건 옛말이죠! - 헤럴드경제 -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20215000375

  • 45. ㅇㅇ
    '23.1.24 9:03 AM (118.41.xxx.243)

    그렇죠
    댓글 잘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 46. 괜찮아요
    '23.1.24 9:15 AM (59.17.xxx.122)

    남편이 신혼때 너무 심각하게 고백해서 엄청 큰 장애인줄 알고 남편 소개해준 결혼정보회사 고소까지 생각했어요.
    결론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외손주가 색약을 물려받을 수는 있어요.
    공부잘한 아주버님은 의사의 꿈을 접었대요. 당시엔 의대 못갔나봐요. 제 남편은 그래서 문과로 갔대요.
    근데 요즘은 그런 것도 없죠.

    여튼 신경안써도 돼요. 글로리에 나온 건 좀 특이한 경우일거애요

  • 47. ...
    '23.1.24 9:19 AM (118.235.xxx.211)

    색약이 반대의 핑계로 보여요

  • 48. ...
    '23.1.24 9:21 AM (106.102.xxx.205)

    아빠가 색약이어도 색약이 유전되려면 엄마가 보인자여야 해요
    중학교 생물 시간에 배우는 건데 모르는 사람이 왜 이리 많죠?

    아까 어떤 댓글에 자기랑 남편 모두 색약 아닌데 아들이 색약이라며 유전 아니라던 무식한 아줌마도 있더니

  • 49. ㅇㅇ
    '23.1.24 9:22 AM (222.236.xxx.144)

    10년 사겼으면 그런 말 할 시기는 지남

  • 50. 제 남편 색약
    '23.1.24 9:24 AM (108.52.xxx.83)

    고추밭에서 고추 따는거 외 뭐 불편 없던데요 ㅋㅋ

  • 51. 아들들 미안
    '23.1.24 9:25 AM (219.248.xxx.248)

    남동생 색약, 제 아들들 색약이에요. 모계유전이라 그렇죠..
    남동생 48살인데 의대 들어갔어요. 그당시 제약있는 학교 있었지만 제약없는 곳도 있었으니까요. 안과같은 과 전공은 안됐지만 공부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고 했어요.
    제 남편도 색약이에요.
    이런 걸로 결혼반대는 아닌듯 해요.

  • 52. 색약인
    '23.1.24 9:26 AM (117.111.xxx.4)

    남자가 색약 교정 선글라스를 끼고 사물을 보고선
    감동을 하더라구요
    이게 이 색인 걸 몰랐다면서 울먹이던데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
    본연의 색을 모르고 살아가면
    자연을 봐도, 전시관에서 그림을 봐도
    감흥을 못받으니
    상당한 애로 사항이에요

  • 53. 비겁하네요
    '23.1.24 9:44 AM (223.38.xxx.248)

    색약이라도 직업이 있었다면 승낙했을거네요
    그리고 색약으로 헤어져라?
    그럼 결혼 후에 실직이나 사고라면 100% 이혼?
    반대로 내 딸이 그랬다면?

  • 54. 만약
    '23.1.24 9:54 AM (1.241.xxx.216)

    내 아들이나 딸이 그란 문제로 상대쪽이
    반대한다면 결혼시키고 싶지 않을듯요
    결혼 후에도 남편분은 사위 맘에 안드는거 골라 볼테고 조금이라도 아프면 못마땅해 하겠네요
    세무사 시험도 본인 부모보다 여친아버지 땜에 더 스트레스 받겠네요
    그냥 헤어지고 맘편히 공부해서 시험붙고 다른 여자 만나는게 그 사람에게 나을것 같아요

  • 55.
    '23.1.24 9:55 AM (1.252.xxx.104)

    색약이든 다른장애든 뭐든 딸이 10년 사귀었다면 딸에 의사를 존중해주어야죠.

  • 56. ㅇㅇㅇ
    '23.1.24 9:55 AM (221.149.xxx.124)

    색약이라서 반대하는게 아니라 색약까지 있으니까 반대하시는 거겠죠.
    더 글로리 나오는 색약인 남자애 데려오면... 절대 반대 안하겠죠. ㅋ
    이런저런 단점 상쇄할 만한 장점이 명확하게 보이면 괜찮은데 그게 아닌가보죠...
    거기다 색약까지.. 별볼일도 없어 보이는 놈이 가지가지 하네 싶겠죠.
    왜 댓글들은 다들 색약에 꽂혀서..ㅠㅠㅠㅠㅋ

  • 57.
    '23.1.24 10:14 AM (211.206.xxx.180)

    세무사 붙고 말하라는 거네요.

  • 58. .
    '23.1.24 10:15 AM (118.35.xxx.17)

    일상생활 지장없고 지장없는 직장 다니면 될거고 아파서 골골대는 지병보다 훨 낫지 않나요

  • 59. 세무사
    '23.1.24 11:26 AM (118.235.xxx.146)

    붙으면 아빠땜에라도 저 딸과 헤어질듯ㅠㅠ 나 힘들때 무시하고 서럽게 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 60.
    '23.1.24 11:33 AM (219.251.xxx.169)

    그냥 내 아끼는 딸이 결혼할 남자애라 뭐 하나 걸리는게 싫은 아빠의 마음일테죠.
    유전도 아닌데 갑자기 질환 생겨서 병원 다니는 울 애는 결혼은 못하겠네요. ㅠㅠ
    이런 글 보면 아픈 자녀 둔 부모 맘은 찢어집니다. ㅠㅠ
    색약은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동갑이면 당연 남자는 취업에 아직 어렵죠.
    우리 남편시대 생각하면 안되요
    그땐 취업률 좋았었어요.
    그땐 공무원도 인기없던 직업이었는데요.
    우리 애들은 점점 살기 힘든 세상 살아가는데
    부모 도움 없이 벌어먹고 사는것도 요즘애들 대단한거 같아요
    우리땐 집 살 수 있는 희망이라도 있었지요
    우리때랑 비교하면 절대 안됩니당

  • 61. ...
    '23.1.24 11:42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색약 의대 미대 다 갈수있어요
    색깔구분 못하는 색약과 색맹은 엄연히 다른거구요
    제일 많은게 적록 색약인데 빨강과 녹색이 같이 있을경우에만 식별이 헷갈리고 분리해놓으면 정확하게 구분 가능해요
    신호등 색깔 구분 못하는거 아니라서 운전도 가능한거에요
    직업선택제약 때문에 반대한다는 저 위 댓글 웃기네요
    색약 안되는 파일럿은 충치갯수까지 봅니다
    자식이 색약 유전될까봐 걱정된다면 색약인 아빠가 딸을 낳는 경우고 딸이 파일럿 할 확률이 몇프로나 된다구요?
    인구의 절반가까운 수치로 올라가고있는 제일 흔하디 흔한 당뇨병이 다리절단하거나 맹인이 후유증이 있는 더 무서운거에요

  • 62. ...
    '23.1.24 11:44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나으는 교정안경 끼고 감동해서 우는건 색약 아니고 색맹이에요

  • 63. ㅇㅇ
    '23.1.24 12:59 PM (133.32.xxx.15)

    여기 댓글 남편보여주세요
    딸 30인데 나이맞는 완벽한 남자들은 이미 품절된거 상황이나 아시고요

  • 64. 211.104님
    '23.1.24 1:18 PM (117.111.xxx.4)

    그 외국인이 아니고 한국 사람이에요
    붉은 색 구분이 어려운 색약이랍니다

  • 65. 글쎄요
    '23.1.24 1:28 PM (175.119.xxx.79)

    저라면반대합니다
    멀쩡히 좋은 유전자물려줘도 험난한 세상에
    첫시작부터 열성을 물려주나요

  • 66. 딸이
    '23.1.24 4:3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결혼생각이 없는거 같네요.

    굳이 말 안해도 되는데
    아빠에게 말한걸 보면 ..

  • 67. ..
    '23.1.24 4:51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색약에 잘먹고 잘사는 우리 오빠 어쩔..
    애들도 대학 졸업하고 잘사는데.
    윗분 말씀처럼 색약 검색지 보면 적색 녹색 다트가 섞여있어
    매직아이처럼 숫자찾아내는 거 있잖아요
    적색과 녹색이 섞여있을 때 약간의 불편만 있을 뿐이지
    일상생활 아무 문제 없어요

  • 68. 이래서
    '23.1.24 4:57 PM (116.34.xxx.234)

    부모에게 솔직하면 안 됨.
    겉으로 봐서는 표도 안 나는데 말하지 마시지.
    전혀 반대 이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69. 반대
    '23.1.24 5:03 PM (220.117.xxx.61)

    그런걸로 반대할 사람은
    다른 사람 데려와도 또 반대합니다.

  • 70.
    '23.1.24 5:2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딸이 별로 현명치 못하네요
    보아하니 중간 역할도 못할거같고오히려 갈등만 만드는 타입
    남자는 다른 인연 찾는게 나을거 같아요

  • 71. ㅡㅡㅡ
    '23.1.24 5:2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딸이 별로 현명치 못하네요
    보아하니 중간 역할도 못할거같고오히려 갈등만 만드는 타입
    남자는 다른 인연 찾는게 나을거 같아요

  • 72. ㅡㅡㅡ
    '23.1.24 5:25 PM (218.55.xxx.242)

    딸이 별로 현명치 못하네요
    보아하니 중간 역할도 못할거같고오히려 갈등만 만드는 타입
    남자는 다른 인연 찾는게 나을거 같아요
    부모가 탐탁치 않아하는 결혼도 벌써 문젠데 배우자도 저럼 힘들어요

  • 73. 10년이나
    '23.1.24 5:28 PM (116.45.xxx.4)

    사귄 남친이 그런 일로 반대하면 충격받겠네요.

  • 74. fff
    '23.1.24 5:37 PM (223.39.xxx.146)

    색약보다 직장 없는 게 결혼에 더 큰 걸림돌인데요?
    시험 떨어지는 걸로 뭐라 한다고 상처 받기 싫으면 결혼을 푸쉬하지 말아야죠...나이 찼다고 다 옆에 있는 상대랑 결혼하는 게 아니예요.

  • 75. 나의 무식
    '23.1.24 5:44 PM (220.79.xxx.107)

    저는 굉장히 불편하게 살게 되는 건 줄 알았어요
    댓글 보고 좀 놀랬습니다
    아버님도 저와 같은 것은 아니었을까요?

  • 76. ㅇㅇㅇ
    '23.1.24 6:49 PM (203.251.xxx.119)

    당연히 반대죠
    색약은 살아가는데 정말 불편합니다
    유전적으로 지식 낳으면 유전됨

  • 77. ㅡㅡㅡ
    '23.1.24 7:02 PM (183.105.xxx.185)

    도대체가 여기 바보들 집합체인가요 ? 남자가 색약이면 그 남자의 딸의 아들, 그러니까 손자나 색약일 가능성이 있는거지 .. 무슨 자식에게 나타난다고 에휴 노답 .. 더 글로리 땜에 이러는 모양인데 그건 연진이도 색약 유전자가 있었기 때문에 나타남 아주 극 희귀한 경우에요 .. 보통 색약이라 해봤자 운전 멀쩡히 하고 있고 어지간한 직종 아니면 거의 모든 직업에 별 상관 없어요. 무슨 되도 않는 소릴 ..

  • 78. 그건너
    '23.1.24 7:10 PM (115.143.xxx.92)

    10년 사귀었는데 !!!
    아빠가 싫다고하면 헤어져야 하나요???

  • 79. 아는언니
    '23.1.24 7:22 PM (211.55.xxx.249)

    아는 언니 딸이 나이가 좀 있는데 늦게 결혼을 했거든요. 사위도나이가 좀 있었죠. 그 사위가 운전을 안한다길래
    뭔가 있구나 생각했어요.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됐거나 색맹인가 싶었죠. ) 운전 안하는 남자들 있다 하지만 왠만하면 다 하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시간 지나거 우리 사위가 색약이어서 자기 딸이 대신 운전 잘 하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 80. 내아들이면
    '23.1.24 7:23 PM (112.144.xxx.235)

    결사 반대했을듯

  • 81. ㅇㅇ
    '23.1.24 7:51 PM (58.235.xxx.5)

    딸한테 불편한부분이 어떤 게있는지 알려주고 본인이 판단하라고하세요.나중에 어떤 원망을 들을지...

  • 82. 왜 굳이
    '23.1.24 8:02 PM (218.52.xxx.148)

    절대 반대죠.
    여기 색약 캐리어들 많은 것 같은데요 ㅋㅋ.
    정상인들 대부분인데 왜 굳이 색약이랑 연을 맺어요?
    색약 별 거 맞구요.
    유전자는 무서운 겁니다.
    절대 반대하세요.

  • 83. 세무사 붙고
    '23.1.24 8:46 PM (211.208.xxx.8)

    그러고도 결혼하겠다면 하는 거죠. 아버지 반대 따위 뭐 ㅋ

    딸 잃게 될 겁니다..10년을 사귀고 헤어질 수도 있지만, 딸이 한다면

    이건 거의 확정인 거예요. 그 정도 불편보다 인성 잘 맞는 게 더 크죠.

  • 84. ..
    '23.1.24 8:50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이왕이면 다홍치마
    정상인들도 많은데 굳이긴 하죠.
    장애가 본인으로 끝나면 별 문제 없지만 대대로 유전으로 이어지는 건데요.
    내 자식이 운 좋아 피해가도 손주는 생길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딸이 이 남자 아니면 절대 안 된다고 우기면 어쩔 수 없지만요.

  • 85. 10년
    '23.1.24 9:07 PM (125.178.xxx.170)

    사귀었는데 부모가 반대한다고
    안 하겠어요.
    괜히 사위된 후 미움 받지 말라하세요.

  • 86. ㅋㅋㅋㅋㅋ
    '23.1.24 9:53 PM (183.105.xxx.185)

    20 명 중 1 명 남자가 색약이고 색맹이 아니고서야 운전에 지장도 없어요. 그 남자들 딸들은 보인자인데 ㅋㅋㅋ 앞으로 아들 결혼시에 딸의 아빠가 색약인지도 보고 결혼시키세요 ㅋㅋㅋㅋ 나참 ㅋㅋㅋ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아니 무슨 정신질환 , 자폐 이런거나 지체장애가 집안에 있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넘나 웃김 ㅋㅋㅋㅋ 저 색맹 , 색약 아니구요 ㅋㅋㅋ 님들 유전자에 정말 자신들 있으신가 봐요 ㅋㅋㅋㅋㅋㅋ 집안에 고혈압 , 암 , 당뇨 있는 것도 다들 모르고 하던데 ㅋㅋㅋㅋㅋ 대박임

  • 87. ㅠㅍ
    '23.1.24 10:39 PM (112.148.xxx.91)

    제 친정아버지 색약이시고 제가 보균자였더라구요
    언니는 딸만 둘낳아서 몰랐고 전 위로 딸 아래로 아들 낳았는데 아들이 색약이예요 ㅜ


    친정아버지 운전하셨고 제아들 올해 고졸하는지라 운전면허 땄어요.

    색약과 색맹은 다르더라구요

  • 88. 남친이
    '23.1.24 11:23 PM (210.2.xxx.179)

    세무사나 회계사 합격자였으면

    "그깟 색약이 뭐가 문제야 !!!" 했을텐데요.


    근데 따님은 취직했나요 ???

  • 89. 핑계거리
    '23.1.25 12:00 AM (121.190.xxx.215)

    딸이 별로 현명치 못하네요
    보아하니 중간 역할도 못할거같고오히려 갈등만 만드는 타입
    남자는 다른 인연 찾는게 나을거 같아요
    부모가 탐탁치 않아하는 결혼도 벌써 문젠데 배우자도 저럼 힘들어요-------22222

  • 90. 초..
    '23.1.25 12:41 AM (59.14.xxx.42)

    남자 어서 도망가요! 이상한 집안입니다!

  • 91. ㅡㅡ
    '23.1.25 3:07 AM (110.70.xxx.207)

    색약 색맹 구분도 못하고 마구잡이
    댓글다는 이들은 뭔지?

    십년 사귀고도 헤어지라 말하는 집안은
    결혼식에서 검은 머리 흰머리 될때까지
    아플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라는 부부서약
    할 자격 없으니 엎는 게 남자로선 다행

    날 잡아놓고 남자가 교통사고로 반신불수
    되고도 여자가 포기않고 결혼해서 간호하고 나아지는
    지인 보다가 이런 글 보니 참 별로네요.

  • 92.
    '23.1.25 5:33 A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 보면 확실히
    부모의 무식한 유전자가 더 무섭네요

    글만봐도 색약이 문제가 아니라,
    반대의 이유를 찾는건데 그건 안중도 없고

    색약과 색맹 구분도 못하고 어휴
    살면서 저런 지능들로 무지 민폐 꽤 끼치고 다녔겠네요

  • 93.
    '23.1.25 5:37 AM (223.38.xxx.136)

    여기 댓글 보면 확실히
    부모의 무식한 유전자가 더 무섭네요
    지능 떨어지는게 더 심각한 유전적 장애

    글만봐도 색약이 문제가 아니라,
    반대의 이유를 찾는건데 그건 안중도 없고
    색약과 색맹 구분도 못하고 어휴
    살면서 저런 지능들로 무지 민폐 꽤 끼치고 다녔겠네요

  • 94. 저는 반대
    '23.1.25 7:23 AM (49.168.xxx.70)

    색약은 별거 아니라는 분 많으신데...
    결혼 후 남편이 아이들 데리고 어디 운전이라도 다녀온다면..
    혹시나 하는 맘에 불안할거 같거든요. 정상이라도 불안한데...
    평상시엔 잘 지내겠지만.. 처음부터 색약이라 본인은 불편한줄 모르고
    옆사람만 괜히 불안할거 같고 그게 내 딸이라면.. 절대반대요.
    10년동안 연애만 한것도.. 별로네요...
    뭔가 문제가 있으니... 결혼을 미룬거 아닌가요..
    아는 사람도 색약인데.. 평생 운전 안하고 자전거만 타고 다니더라구요.
    아이둘 낳았는데 둘다 색약.. 유전도 잘되더라구요,...
    구지 왜...

  • 95. 시력이 더
    '23.1.25 8:29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색약인데
    운전 전혀 상관없다니깐요 시력은 아직도 1.5, 1.2
    오히려 시력이 중요하지
    심지어 회사 vip의전도 했어요

    그리따지면
    눈 나쁜 인간들 안경,렌즈 끼는 사람부터
    운전자에 퇴출시키고 결혼도 하면 안되죠.

    그것도 유전인데
    취업 결혼 안경 낀 여자 안된다는 구한말시대사는
    82분들 많넹ㆍ


    .

  • 96. 구분좀
    '23.1.25 8:30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색약인데
    운전 전혀 상관없다니깐요 시력은 아직도 1.5, 1.2
    오히려 시력이 중요하지 심지어 회사 vip의전도 했어요
    색약 색맹구분도 못하는 바보들이 왜 이리 많아요?

    그리 따지면
    눈 나쁜 인간들 안경,렌즈 끼는 사람부터
    운전자에 퇴출시키고 결혼도 하면 안되죠.

    그것도 유전인데 취업 결혼 안경 낀 여자 안된다는 구한말 시대 사는 82분들 많네요

  • 97. 우기기는
    '23.1.25 8:32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색약인데
    운전 전혀 상관없다니깐요 시력은 아직도 1.5, 1.2
    오히려 시력이 중요하지 심지어 회사 vip의전도 했어요
    색약 색맹구분도 못하는 바보들이 왜 이리 많아요?

    그리 따지면
    눈 나쁜 인간들 안경,렌즈 끼는 사람부터
    운전자에 퇴출시키고 결혼도 하면 안되죠.

    그것도 유전인데 취업 결혼 안경 낀 여자 안된다는 구한말 시대 사는 82분들 많네요

  • 98. 우기기는
    '23.1.25 8:3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색약인데
    운전 전혀 상관없다니깐요 시력은 아직도 1.5, 1.2
    오히려 시력이 중요하지 심지어 회사 vip의전도 했어요
    색약 색맹 눈 나쁜거 구분도 못하는 바보들이 왜 이리 많아요?

    그리 따지면
    시력나빠 안경,렌즈 끼는 사람부터
    운전자에 퇴출시키고 결혼도 하면 안되죠.
    사물 시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래서 시력 나쁘면 교정해도 면허증도 안줍니다

    그것도 유전인데 취업 결혼 안경 낀 여자 안된다는 구한말 시대 사는 82분들 많네요

  • 99. 우기기는
    '23.1.25 8:3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원글 남편 등신같은 반대소리에
    색약들 장애자 결혼 취업 못할 등신 만드네요

    그냥 별거없이 백수 십년 연애질 반대한다지
    되도안한 색약타령인가 싶네요

  • 100. 우기기는
    '23.1.25 8:53 AM (183.98.xxx.33)

    남편이 색약인데
    운전 전혀 상관없다니깐요 시력은 아직도 1.5, 1.2
    오히려 시력이 중요하지 심지어 회사 vip의전도 했어요
    색약 색맹 눈 나쁜거 구분도 못하는 바보들이 왜 이리 많아요?

    그리 따지면
    시력나빠 안경,렌즈 끼는 사람부터
    운전자에 퇴출시키고 결혼도 하면 안되죠.
    사물 시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래서 시력 나쁘면 교정해도 면허증도 안줍니다

    전 딩크지만 자식있다면
    무식한 장모보다 색약있어도 멀쩡한 사고 부모가
    사돈되는게 훨씬 낫겠네요

    그것도 유전인데 취업 결혼 안경 낀 여자 안된다는 구한말 시대 사고로 사는건지

  • 101. 우기기는
    '23.1.25 8:53 AM (183.98.xxx.33)

    원글 남편의 등신같은 반대소리에
    색약들 장애자 결혼 취업 못할 등신 만들고

    그냥 별거없이 백수 십년 연애질 반대한다지
    되도안한 색약타령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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