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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만의 괜찮은 습관 한가지씩 자랑해봐요.

갑자기 조회수 : 9,326
작성일 : 2023-01-21 23:54:34

저는...


저는 커피 먹을 때 티슈 한두장을 챙겨서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요.

그런데 꼭 갑자기 흘리거나 닦을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때 딱...^^

남편은 이걸 되게 싫어하는데 운전하다가 꼭 흘리면 손 내밀어요. 티슈달라고.. ㅠ


오늘 시댁에 와서 급 효도하고 이제 쉽니다.. 그냥 82님들 일상을 보니 좋아서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IP : 114.199.xxx.18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1.21 11:56 PM (123.199.xxx.114)

    공공제라도 내것같이 아껴서 사용해요.
    내돈이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깝고
    남이 이유없이 돈쓰는것도 싫어 합니다.

    집에서도 휴지 두장
    공공화장실에서도 딱두칸

  • 2.
    '23.1.21 11:58 PM (39.7.xxx.147)

    양치 6분이상 하기
    손톱깎고 꼭 손 씻기

    룸메이트가 꼭 손 씻어야 하냐고
    하는데 찝찝해요

  • 3.
    '23.1.22 12:01 AM (39.122.xxx.3)

    먹은 그릇 절대 안미루고 바로 씻어요 그리고 손자주 씻고 맨손으로 설거지 안해요
    머리 감고 드라이 잘안쓰고 쓴후 머라카락 떨어진거 바로 정리햐요

  • 4. 냅킨
    '23.1.22 12:01 A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안써요.
    항상 손수건 휴대하고 사용해요.
    별나다고 욕하려나...

  • 5.
    '23.1.22 12:01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식 후 30분~1시간내에 앉거나 눕지 않아요ㅡ당뇨예방

  • 6. 두장
    '23.1.22 12:02 AM (223.38.xxx.156)

    안묻어요?
    뚤릴것 같은데.

  • 7. 손 씻을 때
    '23.1.22 12:02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수도꼭지 계속 틀어놓지 않아요.
    물 틀어 손 적시고 물 끄고
    비누칠 하고 손에 비누거품을 수도꼭지에 묻히면서 틀고
    손 헹구면서 손바닥에 물 받아 수도꼭지의 비누거품에 끼얹어 헹구고 수도 잠가요.
    이렇게 하면 손씻기 전에 만진 수도꼭지를 다 씻고나서 다시 만질 일이 없어서 위생적이고
    물도 절약되고요.
    물론 수동일 때의 얘기죠.
    공공장소에선 손 씻은 후 물기닦는 냅킨을 꼭 한장만 써요.

  • 8. 양치
    '23.1.22 12:03 AM (39.7.xxx.133)

    먹자마자 양치해요. 양치하기 싫어 간식 안먹을때도 많아요.

  • 9. 헉 첫댓글님
    '23.1.22 12:03 AM (114.199.xxx.18)

    감사요. 저도.. 회사에서 조금 늦게 퇴근하다 보면 개인용 가습기 스탠드 켜져있는 자리가 있어요. 그거 다 끄고 가요..ㅠ

  • 10.
    '23.1.22 12:03 AM (211.36.xxx.78)

    저는 쓰레기 바로 정리
    불필요한 물건 바로 정리

  • 11.
    '23.1.22 12:04 AM (124.49.xxx.78)

    밥상예절이 좋아요.
    밥먹고난 자리보면 제자리가 제일 깨끗하고 잘 정돈돼있어요.
    조개껍질같은것도 가지런히 쌓아놓고요.
    밥먹기전과 후가 크게 다르지않아야한다고 어른들에게 배운것
    좋은것같아요.

    인사를 잘해요. 택시나 식당가도. 오고가는 인사.
    특히 잘먹었습니다 인사 좋아요.

  • 12. 똥은
    '23.1.22 12:05 AM (123.199.xxx.114)

    비대사용해서 오줌만 닦아요ㅎ

  • 13. ㅇㅇ
    '23.1.22 12:05 AM (125.129.xxx.171)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 정리. 설거지 안 쌓아놓음. 손자주씻음.

  • 14. 우왕..
    '23.1.22 12:06 AM (114.199.xxx.18)

    댓글님 어쩜 다들 좋은 습관 선한 영향력 가진 습관들 갖고 계시네요.ㅠ

    저 위에 수도물은 저도요. 우리나라도 물 부족국가라면서요. ㅠ

  • 15. 쓸개코
    '23.1.22 12:07 AM (118.33.xxx.139)

    저도 설거지 바로바로.

  • 16. ...
    '23.1.22 12:14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커피숍에서 휴지 챙기구요
    커피 한두방울 묻은거 안버리고 접어서 다시 갖고와요
    싱크대 한쪽에 이렇게 조금만 사용한 휴지 모아놓은 통이 있어서 거기 넣어요
    집에서도 조금만 사용한 티슈나 키친타올 같은것도 넣어놨다가 기름요리한 프라이팬이나 김치국물 떨어진거 닦을때 재활용해요

  • 17. ..
    '23.1.22 12:19 AM (222.96.xxx.196)

    재활용 쓰레기는 늘 깨끗이 씻어서 내놔요.
    쓰레기 덜 만들려고 노력해요.
    에너지도 늘 아껴씁니다.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해요.
    집도 거의 늘 깨끗하게 유지해요.

  • 18. ..
    '23.1.22 12:24 AM (210.123.xxx.252)

    쓰레기 안 만들려고 노력해요. 재활용 철저히 해요. 꼭 우리집 뿐만 아니라 생활에서 물도 아끼고, 전기도 아낍니다.
    운동을 매일매일해서 건강해졌어요.

  • 19.
    '23.1.22 12:26 AM (119.193.xxx.141)

    루틴을 정하면 힘든것도 잘 지켜요

  • 20. 습관이라..
    '23.1.22 12:41 AM (116.32.xxx.73)

    저는 자러 들어가기전
    거실과 주방
    깔끔한 상태로 정리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정돈되있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넘 좋거든요

  • 21. 은밀한 결정
    '23.1.22 12:51 AM (58.140.xxx.201) - 삭제된댓글

    매일 책 읽어요.

    딸이 중학교 1학년 때 까지 매일 자기전
    시를 읽어 줬어요.
    그래서 그런지
    딸이 시를
    싫어해요. (철푸덕)

  • 22. 나이들면서
    '23.1.22 12:52 AM (125.189.xxx.41)

    되도록 좋은마음 가지고 뭐든 좋게해결하자.
    세상이 이롭게 되도록...
    ㄴ요즘 늘그리생각하고 실천하려합니다.
    백퍼는 잘 안되지만요...
    위 댓글들 귀감이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23. .,
    '23.1.22 12:54 AM (118.235.xxx.44)

    손 씻을때 비누칠 하는 사이에는 수도를 잠궈둬요
    내가 아낀물만 몇톤 될거에요

  • 24.
    '23.1.22 1:09 AM (99.229.xxx.76)

    매일 밤 자기전 와인 한두잔씩 마셔요~
    82에 올라온 글 읽으며 와인마시며 알딸딸할때 그 때가 너무 행복해요.

  • 25. 저도
    '23.1.22 1:11 AM (175.210.xxx.62) - 삭제된댓글

    설거지 그릇 헹굴때 밑에 물 그냥 흘려버리지 않고 그다음 헹굴 그릇을 둬요. 일단 일차로 물로 헹거지게요. 그리고 그릇 건조대로 옮길때도 다른 한 손으론 그 다음 그릇 물에 대고 있어요.
    저도 커피숍 티슈 몇장 챙겨서 나와서 가방에 뒹굴거리게 뒀다가 공중화장실에서 손닦고 꼭 이용해요.

  • 26. 저는
    '23.1.22 1:19 AM (175.210.xxx.62)

    설거지 그릇 헹굴때 밑에 물 그냥 흘려버리지 않고 그다음 헹굴 그릇을 둬요. 일단 일차로 물로 헹궈지게요. 그리고 그릇 건조대로 옮길때도 다른 한 손으론 그 다음 그릇 물에 대고 있어요.
    저도 커피숍 티슈 몇장 챙겨서 나와서 가방에 뒹굴거리게 뒀다가 공중화장실에서 손씻고 손닦아요.

  • 27. ㅇㅇ
    '23.1.22 1:21 AM (125.179.xxx.236)

    ㄴ 신애라가 티비서 가르쳐줘서 저도 이방법으로 해요
    그릇쌓아서 씻기

  • 28. 뒷사람배려
    '23.1.22 1:28 AM (108.41.xxx.17)

    집에서든 밖에서든지 제가 사용한 공간은 제 뒤에 사용할 사람을 위해서 깨끗하게 정리하고 청소하고 나오는 습관이 있어요. 애들 키우면서 저희 애들이 늘 제 뒤에 사용하는 사람이라서 생긴 버릇인데 정말 만족합니다.

    특히 화장실 ^^
    찜찜하지 않을 정도로 청소도구 없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정리 정돈하고 사용하고 나옵니다,
    바닥에 휴지며 뭐 다 떨어진 것이랑 변기 앉는 자리 등 발 밑의 젖은 부분 휴지로 닦아서 휴지통에 넣고 손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용변 보고 나서 다시 한번 돌아 보고 손 다시 씻고 나옵니다.
    습관이 되어서 남의 집에 방문해서 그 집 화장실을 사용해도 최대한 깨끗하게 정돈 해 주고 나오는데 가끔 그걸 눈치채고 나중에 고맙다고 인사도 받아 봤어요.

  • 29. 독서
    '23.1.22 1:49 AM (98.14.xxx.19)

    자기전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책을 읽고 노트에 좋았던 문장을 적어요.
    그리고 차를 타면 내가 좋아하는 외국어를 그냥 들어요. 쉬운 강의.

  • 30. ..
    '23.1.22 2:38 AM (119.67.xxx.219)

    다들 선한 습관을 가지신 것 같아요.
    그냥 저는 치실하는 습관이요ㅋㅋ
    아쿠아픽은 물 채우기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치실은 생략을 못해요

  • 31. ooo
    '23.1.22 2:38 AM (180.228.xxx.133)

    계속 치우면서 요리하는 스타일이라
    아무리 많은 손님상이나 명절 음식하더라도
    요리 딱 끝나면 싱크대와 주방이 싹 치워져있어요.

    남편이 시어머니 요리 끝나고 주방 폭탄 맞은 모습만 보다가
    그 많은 요리를 했는데 어떻게 그릇 하나 씻을게 없냐고
    너무 놀라고 좋아해요.

  • 32. 쌀뜨물
    '23.1.22 2:44 AM (14.138.xxx.159)

    쌀뜨물 버리기 아까워서 늘 받아두고 이걸로 설거지 첫 헹굼할때 사용해요.
    되게 뽀드득해서 씻을 때 좋네요.

    광고 스티커나 택배스티커는 그냥 안 버리고 떼어서 바닥 머리카락이나 작은 먼지 찍찍이처럼 닦아요.

    늘 계단으로 걸어올라와요.

    자기전에 꼭 스트레칭하고, 기도해요.

  • 33. 체리
    '23.1.22 3:19 AM (1.227.xxx.187)

    어디 앉았다가 일어나 자리를 뜨기 전에
    뒤돌아보며 앉았던 자라를 확인합니다.

    혹시 두고 가는 물건은 없는지...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시작했는데
    이젠 습관이 되어서 물건을 잘 안잃어버려요.

  • 34. 설거지
    '23.1.22 3:26 AM (183.97.xxx.120)

    바로 못하면 , 물로 헹궈놔요

  • 35. 커피
    '23.1.22 3:31 AM (217.149.xxx.66)

    일회용품 안쓰고 꼭 텀블러에 넣어 마셔요.

  • 36. 저도
    '23.1.22 3:41 AM (118.47.xxx.27)

    이부자리 정리, 신발장 정리, 물건 제자리요.
    아! 지갑속 지폐 금액 순으로 정리도요.
    실은 이게 안되어 있으면 불안해요;;;;;

  • 37. 좋은 습관
    '23.1.22 3:46 AM (124.53.xxx.144)

    쌀뜨물님. 좋은 습관이시네요. 책에서 환경을 위해서 텀블러. 손닦을 손수건은 필수품이던데.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 38.
    '23.1.22 3:53 AM (61.83.xxx.150)

    친정 어머니한테 매일 전화해요
    물건 한번 살 때 신경 써서 사서 오래 사용해요
    해독쥬스를 만들어서 매일 마셔요
    운전 습관이 좋은편이라 과속이나 급 정지 안하는 편이예요.
    자기 전에 스트레칭하고 자요.

  • 39. ..
    '23.1.22 3:54 AM (104.205.xxx.140)

    무슨일이 있어도 영어원서 최소 하루에 20페이지 읽기해요.
    영어 성경도 한장씩..
    피아노 연습 꼭 20분씩.

  • 40. ..
    '23.1.22 4:02 AM (1.233.xxx.223)

    울 고딩딸이 옆에서 자긴 일어나자 마자 양치하고 세수하고 의관정리하는 멋진 습관이 있다고 전해달라네요.
    음..의관은 언제 들어서 써먹는 것이냐

  • 41. 비슷비슷
    '23.1.22 4:20 AM (41.82.xxx.55)

    저두요. 저두요.
    하지만
    이부자리정리, 설겆이 쌓아놓지않기는 ㅠㅠ


    음식물 가급적 남기지 않으레고하지요

  • 42. 설거지요
    '23.1.22 4:38 AM (217.149.xxx.66)

    윗님
    설거지

  • 43. ㅇㄴ
    '23.1.22 5:03 AM (116.46.xxx.87)

    텀블러, 손수건, 장바구니 항상 가지고 다녀요

  • 44. 모범82녀
    '23.1.22 5:59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위에 뒷사람을 위해 제가 사용한 자리(특히 화장실) 정리한다고 댓글 쓴 사람인데요.

    저 여기 다른 분들이 쓰신 좋은 습관의 상당수를 이미 실천하고 있어요 ^^

    일회용 휴지, 냅킨, 페이퍼 타올 같은 것 안 쓰고 거즈손수건, 면수건, 행주 등 사용하고요.
    면생리대만 20년 넘게 쓰고 있어요.
    애들 아주 어릴 때엔 종이 기저귀 사용했지만 씻어내기 힘든 배내똥 시기 지난 뒤부턴 천기저귀 사용했고요.
    크리넥스 안 쓰고 거즈 손수건이랑 손수건 쓰고 빨아서 쓰는 것을 저희 애들도 이젠 당연하게 생각해요 (이거 더럽다는 분들 공장에서 종이로 만든 일회용이 더 깨끗하다고 믿는 것이 황당)
    잠자리에서 입는 옷은 꼭 잠자리 벗어나면 거기에 놔 두고 낮에 입던 옷은 절대로 잠자리에 입지 않습니다--저기 위의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의관정리하신다는 따님 글에 미소지어졌어요 ^^
    설거지 바로 안 하면 물에 불리고요.
    요리하면서 계속 치워면서 하고 요리 끝난 뒤에는 레인지(저흰 하일라이트) 주변 아직 따뜻할 때 깨끗하게 치웁니다. (오래전에 82쿡에서 한참 유행했던 아궁이, 불가를 깨끗하게 해야 집에 돈이 들어 온다는 것 아직도 실천 중 ㅋㅋㅋ )
    매일 책을 읽고 (제가 기록해 보니 반년에 100권 넘게 읽고 있더만요),
    외국어도 꾸준하게 공부하고 있고 (모국어와 비슷한 수준으로 잘 읽고 쓰는 외국어가 하나 있고, 읽고 이해 조금 하는 언어 하나 있어요),
    전 쌀뜨물 모아 희석해서 텃밭에 거름처럼 줍니다(희석 제대로 안 하면 벌레 생기거나 썩는 냄새 납니다)
    20년 가까이 치실질 빼 먹지 않고 하고 있고요, 일 년에 두 번 치석제거 스케일링 받아요.
    절대로 물 틀어 놓고 양치하지 않고 물낭비 안 하려고 샤워할 때도 원하는 온도 되기 전에 나오는 물 모아서 화장실, 변기 청소해요.
    지금은 애들이 대학생인데 두 아이 중학생때까지 매일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줬어요.
    이젠 애들이랑 저랑 읽고 좋은 책 서로 추천하고 선물하고 그럽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보리차 마시고요.
    술은 원래 몸에 잘 안 받아 못 마시고,
    커피는 하루 두 잔 정도 마시고 보리차 주로 마십니다.
    외식 좋아하지 않고 집밥 정성들여 해 먹는 편이고요.
    옷, 신발 잘 안 사고 한번 사면 십년은 기본으로 입고 신습니다 (20년 넘게 사용하는 것들이 주로 많음)
    가방도 잘 안 사고요. 명품같은 것은 아예 취미가 없네요.
    대중교통 편리한 거리는 차 안 가지고 다니고요.
    생각나는 것만 써 봤네요.

    예전에 꾸준하게 했던 좋은 습관인데 게을러져서 안 하고 후회하는 좋은 습관 하나는,
    샤워하기 전에 푸쉬업 20-30개씩 하던 거요~
    이거 애들 낳기 전에는 꾸준하게 했는데 애 낳고 키우면서는 샤워하기 전에 그 잠깐 짬 내기도 힘들었던 시절이 있어서 습관을 잃어 버렸는데 나중에 다시 하려니 영 어렵네요.

  • 45.
    '23.1.22 6:39 AM (211.226.xxx.81)

    매일 일기써요

  • 46.
    '23.1.22 6:45 AM (121.167.xxx.120)

    직장 안다니고 부부만 있는 집인데요
    오후7시 전에 저녁 먹고 설거지 끝내고 집안 살림에서 퇴근해요
    밤10시 자기전까지는 쉬고 재충전해요

  • 47. 기상
    '23.1.22 7:06 AM (182.213.xxx.217)

    하면 양치부터해요.
    식사후 눕는일 없어요.
    하루에 6천보는 걸어요.

  • 48. 많이 배워요
    '23.1.22 7:33 AM (211.244.xxx.70)

    댓글읽고 나도 따라해야지 하고 있어요.
    이런 글 자주 올라오면 사회가 굉장히 수준높고 매너있게 바뀔듯합니다.

  • 49.
    '23.1.22 8:07 AM (58.120.xxx.31)

    댓글들 보며 제가 참 못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좋은 습관 딱 하나라도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게
    돼요.
    이래서 82가 좋아요! 멋진 82님들^^

  • 50.
    '23.1.22 8:14 AM (116.121.xxx.196)

    전 가까운거리 걸어가고 5층까진 걸어다녀요

    설거지를 즐겁게해요
    아이패드로 넷플같은거 켜놓고
    에어팟끼고 명상하듯 설거지해요

    디시워셔 있어도 일부러 그.시간을 즐겨요

    날 안추웠을땐 가을같은때는
    차 안타고 러닝삼아 뛰어갔어요 ㅋ

  • 51. 반성
    '23.1.22 8:14 A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

    배울점이 많은 글이 많네요.
    저는 메모를 잘해요.
    예를들어 명절노트가 있는데 그걸 참고로 메뉴짜고 선물이나 장보는것들을 기록하면 나중에 실수없이 양조절할수 있어요.

  • 52. 반성
    '23.1.22 8:17 AM (117.111.xxx.155)

    배울점이 많네요.
    저는 메모를 잘해요.
    예를들어 명절노트가 있는데 그걸 참고로 메뉴짜고 선물이나 장보는것들을 기록하면 나중에 실수없이 양조절할수 있어요

  • 53.
    '23.1.22 8:21 AM (61.84.xxx.183)

    저는 결혼했던 날부터 지금까지 그날그날 있었던일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요
    어제일도 어쩔땐 생각이 안나는데 내노트를 보면
    몇년전의 일도 다알수있는거죠
    그게 습관이돼서 두꺼운 노트가 몇권이 됩니다

  • 54. 몬스터
    '23.1.22 8:45 AM (125.176.xxx.131)

    손 자주 씻는 거
    분리수거 철저
    장바구니 쓰는 거
    물티슈 빨아서 두번 더 씀

  • 55. 다이어리 쓰기
    '23.1.22 9:36 AM (116.34.xxx.234)

    몸무게 재기

  • 56. 반성
    '23.1.22 10:08 AM (211.248.xxx.202)

    좋은습관들 많이 배우네요.
    전 무조건 9시정도면 잘 준비. 일찍자요.
    덕분에 새벽에 일어나고 아침이 여유로워요.

  • 57. 여러분이 스승
    '23.1.22 12:20 PM (118.235.xxx.46)

    작은것이라도 좋은 것을 배울수 있어서
    감사해요

  • 58. ..
    '23.1.22 12:27 PM (211.203.xxx.221) - 삭제된댓글

    1.매일 아침 5시 정도에 일어나 1시간 기도해요. 108배 등등
    2.손수건, 장바구니, 텀블러 사용하고 분리수거 잘 지켜요.
    3.음주, 욕 안해요
    4.손 잘 씻어요.
    5.남편 출근, 퇴근할때 꼭 현관에 나가 안아주고 뽀뽀해주며 인사해요
    6.햄, 소세지, 통조림은 거의 안 사요.

  • 59.
    '23.1.22 12:29 PM (211.203.xxx.221)

    1.매일 아침 5시 정도에 일어나 1시간 기도해요. 108배 등등
    2.휴지와 비닐, 종이컵 대신 손수건, 장바구니, 텀블러 사용하고 분리수거 잘 지켜요.
    3.음주, 욕 안해요
    4.손 잘 씻어요.
    5.남편 출근, 퇴근할때 꼭 현관에 나가 안아주고 뽀뽀해주며 인사해요
    6.햄, 소세지, 통조림은 거의 안 사요.
    7.쌀뜨물 등 받아서 설거지 해요.

  • 60. 이게
    '23.1.22 12:31 PM (218.50.xxx.186) - 삭제된댓글

    습관인 지는 잘 모르겠는데,배달앱, 물티슈 없고 안씁니다.이렇게라도 해서 플라스틱 줄이려구요. 물티슈 어쩌다 길에서 나눠주는거 혹은 커피숍에서 주는거 말고는 돈주고 사 본 적이 없어요

  • 61. 이게,
    '23.1.22 12:34 PM (218.50.xxx.186)

    습관인 지는 잘 모르겠는데,배달앱, 물티슈 없고 안씁니다.이렇게라도 해서 플라스틱 줄이려구요. 물티슈 어쩌다 길에서 나눠주는거 혹은 커피숍에서 주는거 말고는 돈주고 사 본 적이 없어요. 외출시에는 무조건 에코백에 텀블러, 스테인리스 빨대 챙기구요

  • 62. 아!
    '23.1.22 1:40 PM (117.52.xxx.96)

    멋진 사람들...!!!
    멋진 사람들이에요 여러분!!!
    많이 배웁니다!!!
    다들 정말 복 많이 받으세요!!!

  • 63. 사탕별
    '23.1.22 1:51 PM (58.239.xxx.65)

    와....와.....
    넘넘 멋져요
    저도 나름 아끼고 산다 생각했는데 매일 책읽는거 따라해야 겠어요

  • 64. 가능한
    '23.1.22 2:07 PM (211.107.xxx.193)

    장바구니, 개인물통, 손수건 들고다녀요. 차에 장바구니 2개 쯤...
    전등끄고 자동차 공회전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 65. …..
    '23.1.22 2:21 PM (121.162.xxx.204) - 삭제된댓글

    1.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하고 따뜻한 물 300미리 마셔요.
    아침식사 하면 바로 화장실 가게 해주니 변비 없어 좋아요.
    2. 설거지나 물 사용 청소는 꼭 고무장갑 끼고 해요.
    그릇들 제일 밑부터 쌓아서 헹굴때 물 시간 절약
    3. 겨울에는 집에서 조끼 입고 있어요.
    4. 재활용 쓰레기 최대한 깔끔하게 내어놓아요.
    5. 저녁식사 7시 전에 끝내고, 야식 안먹기.
    6. 버스나 택시 탈때나 상점 방문시 꼭 인사
    7. 집에 방문객들 오면 신발 돌려놓기
    남의집 방문할때도 내 신발 돌려놓고 들어가기
    (나갈때 편하고 단정해 보이기)

    요즘 무기력한데 사소한거라도 이렇게 적어보고
    나도 나름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존감 좀 높여보렵니다.

  • 66. ……
    '23.1.22 2:23 PM (121.162.xxx.204) - 삭제된댓글

    1.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하고 따뜻한 물 300미리 마셔요.
    아침식사 하면 바로 화장실 가게 해주니 변비 없어 좋아요.
    2. 설거지나 물 사용 청소는 꼭 고무장갑 끼고 해요.
    그릇들 제일 밑부터 쌓아서 헹굴때 물 시간 절약
    3. 겨울에는 집에서 조끼 입고 있어요.
    4. 재활용 쓰레기 최대한 깔끔하게 내어놓아요.
    5. 저녁식사 7시 전에 끝내고, 야식 안먹기.
    6. 버스나 택시 탈때나 상점 방문시 꼭 인사
    7. 집에 방문객들 오면 신발 돌려놓기.
    남의집 방문할때도 내 신발 돌려놓고 들어가기.
    (나갈때 편하고 단정해 보이기)
    8. 남편에게 “고마워요, 사랑해요. “ 아끼지 않고 말하기.

    요즘 무기력한데 사소한거라도 이렇게 적어보고
    나도 나름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존감 좀 높여보렵니다.

  • 67. 추가로
    '23.1.22 2:29 PM (61.83.xxx.150)

    양치질을 잘해요;
    일어나자 마자 양치질 하고
    자기 전에 치실하고 양치질하고
    치간칫솔과 워터픽도 하고
    매년 스케링도 하러 가요
    아침마다 몸무게 재요.

    자주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요
    손도 자주 닦아요
    여러 개의 장바구니 사용해서
    마트 갈 때는 큰 것을 차에 두고
    산책할 때는 얇고 가벼운 것을 주머니에 넣고 가요

  • 68. dddc
    '23.1.22 4:05 PM (106.101.xxx.168)

    전 식당에서 식사하고 앉았던 의자를 제자리에 집어넣고와요 그랬더니 제 13살 딸도 함께 해주네요

  • 69. ......
    '23.1.22 4:05 PM (211.49.xxx.97)

    자기전에 20분간 절운동하기요.빨리 안하고 천천히 하면서 무릎도 신경쓰면서 스트레칭처럼 합니다.일주일에 한번 몇시간씩 운동하는것보다 매일매일 20분씩 운동하는게 더 좋대요

  • 70. ..
    '23.1.22 7:56 PM (211.58.xxx.158)

    좋은 습관들 나중에 볼께요

  • 71. 송이
    '23.1.22 8:56 PM (220.79.xxx.107)

    저도 의자정리요
    떠날때 꼭 정리하고 나갑니다

    분리수거를 깔끔하게해요
    라벨잘떼고 상자포개고
    병은 대충이라고 헹궈서 내놔요

    그리고 내물건이든 남의 물건이든
    공공재든 아껴쓸려고 노력해요

    이게 지구를 지키는거다
    생각하면 뿌듯하기도 하답니다

  • 72. ..
    '23.1.22 10:01 PM (113.192.xxx.88)

    저위에 손 씻을 때 댓글님~ㅎㅎ

    수도꼭지 계속 틀어놓지 않아요.
    물 틀어 손 적시고 물 끄고
    비누칠 하고 손에 비누거품을 수도꼭지에 묻히면서 틀고
    손 헹구면서 손바닥에 물 받아 수도꼭지의 비누거품에 끼얹어 헹구고 수도 잠가요.
    이렇게 하면 손씻기 전에 만진 수도꼭지를 다 씻고나서 다시 만질 일이 없어서 위생적이고
    물도 절약되고요.
    물론 수동일 때의 얘기죠.
    공공장소에선 손 씻은 후 물기닦는 냅킨을 꼭 한장만 써요.
    222222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ㅎㅎ

  • 73. ㅇㅇ
    '23.1.23 5:22 AM (59.23.xxx.202)

    배울 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 74. ㄱㄴㄷㅈ
    '23.1.23 9:15 AM (116.40.xxx.16)

    멋진 사람들이에요 여러분!!!
    많이 배웁니다.2

  • 75. 좋은 습관
    '23.6.9 3:41 AM (76.112.xxx.11)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76. 아카시아
    '23.11.30 11:27 AM (121.166.xxx.107)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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