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어리 100% 캐시미어 스웨터 베이직 타입으로 2년에 한번 색깔별로 구입해서 초가을부터 봄까지 보통 주1회씩 입어요.
가볍고 적당한 두께와 핏감 무엇보다 캐시미어 특유의 보드라움이 좋아 참 잘 입는데..
이번 겨울에 같은 제품 색깔별로 다시 구매했는데, 싸구려 스웨터만도 못하네요.
입자마자 보풀에 캐시미어 특유의 보드라움도 전혀 없고, 세탁하고 나니 모양 틀어지고...
도대체 원가절감을 얼마나한건지..
2년전에 사서 입은 스웨터 질감이 훨씬 좋아요.
구멍만 안났어도 2년전거 입겠는데...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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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띠어리 캐시미어 스웨터 망
띠어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23-01-19 00:27:14
IP : 210.90.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3.1.19 12:31 AM (180.65.xxx.224)이번에 띠어리 패딩도 어이없었어요
비싼가격에 거위털이 아니고 오리털 ㅎㅎ2. 갭
'23.1.19 7:55 AM (210.91.xxx.21)유니클로 전부 십수년전엔 산건 아직도 멀쩡
특히 캐시미어는 진짜 좋았는데 지금은 뭐 ㅠ
면도 별루구 ㅠ
지금보니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 황금기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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