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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와의 양육 방법 차이 잔소리

잘못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23-01-18 11:55:57
시모와 별로 맞진 않지만 남편 어머님이고 어른이시니까 별탈 없이 지내고 싶었어요
근데 애가 생기니까 잘 지내는게 힘들어져요 ㅠㅠ
애가 이제 다섯살이예요

시모가 말이 정말 많아요
하고싶은 말을 못참는 성향이예요

애 6개월때부터 티비를 보여줘야 배운다고 티비 보여줘라
애 두돌도 안됐는데 운다고 미니초코바 주시려고 하고
애가 어릴땐 시댁 가면 많이 울었는데 늘 애가 배고픈냐 아프냐 난리 병원 가서 물어보니 애가 예민해서 그런거라는데 늘 타박
이런 사소한 걸로 실랑이가 벌어져요

애가 젤리 사탕을 너무 좋아하는데 양치는 안하려고 해서 충치가 많아요
그래서 고심한 규칙이 양치 안하면 다음날 간식 금지예요

양치 안한 다음날 가게 되면 애 간식 안준다고 또 계속 타박


이런 갈등울 애 태어나고 계속 겪다가
제가 폭발 했어요 ㅠㅠ

그러려면 어머님이 애 키우시라고 소리를 질러버렸어요ㅠㅠ
애는 울고
어머님은 저에게 계속 소리지르고
겨우 애 달래서 나왔어요
제가 많이 잘못한 거죠
어른에게
IP : 118.235.xxx.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8 11:58 AM (211.221.xxx.167)

    시모가 선을 넘엇는데 참을필요 있나요.
    다만 애 앞에선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앞으론 자주 보지 말고
    그리고 무엇보다 폭발할때까지 속으로 쌓아두면서 참지 말고
    그때그때 웃으며 받아치세요.

  • 2. ..
    '23.1.18 12:08 PM (211.36.xxx.122)

    이상한 시어머니네요
    잘 하셨어요
    후회하지마세요

  • 3. ..
    '23.1.18 12:12 PM (118.235.xxx.187)

    잘하셨어요
    그 시모는 요즘 보고 듣는것도 없나요
    주 양육자인 엄마 주관대로 아이 키우는 겁니다
    선을 넘는 사람이 어른이라도 못넘게 해야죠

  • 4. 어딜가나
    '23.1.18 12:22 PM (118.235.xxx.35)

    말많은 사람은 정말 극혐이예요
    이런사람들은 더 골때리는게 남의말은 안듣고 자기말만 하거든요
    정말 짜증날수밖에 없는 사람이죠
    버럭 할만도 해요

  • 5. 유과
    '23.1.18 12:34 PM (61.99.xxx.54)

    앗 근데 딴얘긴데요
    포켓몬스마일이라는 어플을 이용
    해보세요 애가 이를 너무자주닦으려고합니다
    어머님하곤 뭐 그냥그러려니 지내야죠
    그분이안바뀌니까...기냥 한귀로듣고 흘리세요
    어차피 어머니아들은 남편이고
    내아들은 글쓴님이자나요?

  • 6. 유과
    '23.1.18 12:35 PM (61.99.xxx.54)

    저희애6살 남자둘 그어플로 세번 닦고
    간식먹을때마다 ....ㅎㅎ
    주객전도되서 이닦게 간식먹자입니다

  • 7. 유과
    '23.1.18 12:37 PM (223.39.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저희어머님이 자주뭐 크게부딪히진않지만 머라머라하시면

    어머님이 좀 하루봐주세여 하면
    니아들 내가왜보냐고그래요 보는거 힘든거 알거든요ㅋㅋㅋ. 그냥웃으면서 맥이세요!!

  • 8. ..
    '23.1.18 12:37 PM (119.201.xxx.65)

    티비는 시모잘못인데
    어린이집가몀 젤리 과자 초코 다먹어요
    애돌이라고도 과자 젤리 답례품 비닐 포장해서 돌려요. 개인쌀과자 안가져오는 아이는 야 운다가 애달랜다고도 젤리줘요
    근데 양치는 무슨일이 있어도 시켜야죠
    저는 애 떼써도 양치 사켜요
    두돌때부터 6세용으로 불소치약썼어요
    충치 치아우식증 없어요

  • 9. 에공ᆢ
    '23.1.18 12:39 PM (223.39.xxx.69)

    이번일 계기로 당분간 시모가 조용히
    입다물고 있으면 그냥 넘어가요

    자주 안 만나야할듯 ᆢ

    저도 시엄마입장인데 화나요
    뭐하러 간섭을 할까 한심스럽고 열받을듯

    시모가 선을 많이 넘었네요

    본인이 육아할때랑 세월이 얼마나
    달라졌는데ᆢ뭐하러

    며느리가 잘 알아서 교육, 대처할텐데

  • 10. .....
    '23.1.18 12:51 PM (221.157.xxx.127)

    가지마세요 안보는게 상책

  • 11. 맞아요
    '23.1.18 12:56 PM (211.49.xxx.99)

    그런 밉상시모는 안가는게 상책입니다.
    그래도 느낄까말까져...어휴

  • 12. 그냥
    '23.1.18 1:32 PM (220.80.xxx.17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면 원글님 방식,
    맡기고 일하시는 중이면 시어머니 방식
    그러면 됩니다,
    저 애 키울때 시어머니가 이러니 저그러면 그랬어요
    어머니 내 자식 내 방식대로 키울께요 하고
    일절 말 안들었어요

  • 13. 아니요
    '23.1.18 1:39 PM (99.228.xxx.15)

    지금 들이받고 편히 사세요.
    저런 성격 평생 갑니다. 애 크면 나아질거같죠? 왜 학원보내냐 왜 안보내냐 왜 나물안먹냐 왜 아침에 빵주냐 끝이 없습니다.
    싸우기싫으면 가지말고 말섞지마세요.
    양육방식을 부부도 아닌 고부가 왜 싸웁니까. 시모 자식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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