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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크기 언급하는 글 보고 속상하네요

속상 조회수 : 6,720
작성일 : 2023-01-17 19:49:53
진짜 어처구니없다고 하실 수 있는데요…
이제 중등 올라가는 아들이
비정상적으로 거기가 작아요…
어릴 때부터 기저귀 가는 거 우연히 보면
다른 엄마들이 깜짝 놀라곤 했어요.
어머 ㅇㅇ이는 왜 이렇게 쪼끄매?!
걱정되어서 영유아검진 때 가면 소아과 의사한테 물어도 봤거든요
근데 뭐 큰 문제는 아니라고…
지금도 가끔 샤워하러 옷 다 벗고 들어갈 때가 이따금 있는데
흘깃 보면 깜짝 놀라요.
거의.. 쭈글한 껍질만 있는 정도…

키도 잘 안커서 원래 우량아로 낳았는데
초등학교 졸업 즈음엔 평균키보다 작아졌어요.
. 155 간신히 넘는 정도.. .
정말 열심히 해먹이고 운동도 시켰는데 말이에요.
성장클리닉 갔더니 고환 크기는 완전 정상인데
음경 크기가 2차 성징 이후에도 이렇게 작으면 병원 가봐야한다고…
지금은 가봤자 뭐 해줄 수 있는게 없을 거라고 하고요..

남편한테 상의해봐도 대꾸도 안해요.
뭐 그런걸 문제 삼냐는 식…
그런데 전 여자니까 여자분들 온라인에서 이야기하는 거 들으면
가슴이 넘 아파요.
우리 아들이 평생 저런 인신공격 들으면서 살 거 생각하니까요..
소추남이니… 극혐이니…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한다느니…


애가 안그래도 소극적이고 내성적인데
평생 연애도 못해보거나
잠자리하고 다 도망가거나
이러면 얼마나 맘이 아플까…
싶네요… ㅠㅠ
IP : 223.38.xxx.11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1.17 7:53 PM (180.69.xxx.74)

    성인되서 불만이면 수술도 가능할걸요

  • 2. ker
    '23.1.17 7:53 PM (180.69.xxx.74)

    미리 걱정 하지마시고요

  • 3. 성장
    '23.1.17 7:53 PM (220.75.xxx.191)

    다 끝나고나면
    수술해주세요

  • 4. ,,
    '23.1.17 7:54 PM (122.43.xxx.54)

    정말 장난이 아니고요
    그정도라면 수술… 도 고려해볼거 같아요
    요즘 유튜브랑 뭐 방송 나오는 의사도 있잖아여
    비뇨 전문의

  • 5. aa
    '23.1.17 7:56 PM (1.127.xxx.107)

    자연적인 건데 어쩌겠어요
    엄마맘은 이해해요 ㅠ.ㅜ
    더운 나라 동남아 남자들 다들 작다면 위로가 될지는..

  • 6. 수술..
    '23.1.17 7:56 PM (182.211.xxx.77)

    수술하면 안되나요?
    괜히그런 일로 아이 자존감 다치면 너무 안좋을 것 같아서요
    나중에 성인되고 수술해주심 안되려나요..

  • 7.
    '23.1.17 7:57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혹시 자라고추는 아닌가요?
    성났을때랑 그냥있을때랑 차이가 많이 큰거요
    배나오고 퉁퉁하면
    살빼면 3센치는 길어지는효과가있대구요
    그게 아니라면 지금도 확대술이있는데
    나중엔 더더더 잘될거예요

  • 8. 아..
    '23.1.17 7:58 PM (211.206.xxx.180)

    더운 나라 동남아쪽은 그런가요.
    처음 알았음!

  • 9. ...
    '23.1.17 8:09 PM (106.102.xxx.87) - 삭제된댓글

    타고난것들의 문제가 다 그렇죠 ㅜㅜ 내가 어쩔수 없는데 인생에 영향은 겁나 크고...

  • 10. ....
    '23.1.17 8:0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2차성징후에 병원 꼭 가세요.

    남편 안일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여자애랑 잠자리까지 가기 전에요 남자애들끼리도 비정상적으로 작은 사이즈는 놀려요. 애는 위축되고요. 병원 꼭 다니시고 수술해야한다면 머뭇거리지 마시고 해주시고요.

  • 11. 엄마가 왜이래?
    '23.1.17 8:10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엄마가 이렇게 예민한데 아들맘은 벌써부터 쪼그라붙었겠네요.
    의사가 괜찮다고 하고, 달도 가는 세상에 그깟 성기크기가 뭐라고 게시판 글보고 애면글면이에요?

  • 12.
    '23.1.17 8:20 PM (121.159.xxx.222)

    의사는 오줌 못눠서 암걸려서 고추때문에 사람이 당장 안아프고 안죽어나가면 기능상 당연히 괜찮은거구요. 애 엄마니까 당연히 예민한거죠. 옆집애가 고추가 1cm인들 20cm인들 뭔상관있겠어요. 달을 가고말고 문제가 여기서 왜나와요. 달가는세상이면 여자가 고추작아도 로켓만드는기술로 만든 딜도쓸테니 괜찮다고 토닥이고 혼자해결하고 자는것두아닐테구요. 아들뿐아니라 사랑하는사람의 삶의질이나 행복결정이되니 신경쓰이고 힘든게당연하죠. 연대세브란스랑 서울대병원 소아비뇨기과 저는 아들 음낭수종 요도하열때매 갔었어요. 심정이해됩니다. 두번 수술해서 잘됐어요. 적당시기에 수술하면 고추없는여자도 남자구실하고 사는데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 수술해서살죠. 걱정할만할 문제맞는데 걱정말고 잘해결하세요.

  • 13. 달도가는
    '23.1.17 8:22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세상이 왜 나오겠어요? 밥이나 하면서 여포노릇하는 인간 깨달으라는 말이죠.

  • 14.
    '23.1.17 8:22 PM (223.38.xxx.42)

    게시판 글만 보고 그러겠어요. 다들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하나같이 피해야할 인간이라고 지적하는 사람이 제 아들인데 마음 안아프겠어요? 동성 친구들에게 놀림받고 이성 친구엑 인간 이하 취급당할 게 눈에 보이는데… 한남 소추 극혐 어쩌고 하는 표현을 보면 심장이 쿵 떨어져요. 저게 인격적 결함도 아닌데 어쩜 저렇게 함부로 말할까 싶고요.

  • 15. 121.159님
    '23.1.17 8:26 PM (223.38.xxx.39)

    말씀 너무 감사해요. 수술로 가능하다면 희망이 보이네요. 아직 2차성징 전이니 시기가 늦거나 한 건 아니겠지요.. 병원도 한 번 알아볼게요. 사실 아들한테 무슨 말로 둘러대면서 병원을 데려가야할지도 고민이긴 해요. 둘러댄다해도 병원 가면 의사 앞에서 다 말해야할텐데 아직은 그런거 모를 상황에 애 기죽이는 건 아닐지도 신경 쓰이고요..

  • 16. 원글께
    '23.1.17 8:26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대놓고 못하니 방구석에서 성기 거론하겠죠.

    글보니 당사자보다 어머니가 더 열패감에 빠진것 같아요.
    무슨 말이 눈에 들어올까요?

  • 17. ㅁㅇㅁㅁ
    '23.1.17 8:28 PM (125.178.xxx.53)

    마음 아프죠 당연히..
    하지만 인격이나 성격적 결함을 가진 아이의 부모도 가슴은 아프답니다..

  • 18. 궁금함
    '23.1.17 8:28 PM (223.38.xxx.39)

    39.7은 뭐 어쩌라고요 걱정된단 말도 못하나요? 당사자는 이런 속상함을 몰랐으면 하는게 어미맘입니다 그게 문젠가요?

  • 19.
    '23.1.17 8:29 PM (121.159.xxx.222)

    밥이나 하면서 여포라니 뭔 븅딱같은 소리래요. 전국 노예자랑도 때와 장소좀 가려요. 직장인 블라인드가입 초창기부터활동해왔지만 어이상실이네요.

  • 20. 충분히
    '23.1.17 8:29 PM (220.87.xxx.229)

    걱정될수도 있겠네요.
    아직 어리니까 좀 더 지켜보세요. 너무 불안해하지마시고요.
    엄마가 호들갑 떨면 아이는 더 움추러들꺼에요.

  • 21. ㅁㅇㅁㅁ
    '23.1.17 8:30 PM (125.178.xxx.53)

    아직 어리니까 좀 더 지켜보세요. 너무 불안해하지마시고요.
    엄마가 호들갑 떨면 아이는 더 움추러들꺼에요.222

  • 22.
    '23.1.17 8:31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아들보면 한숨이 팍팍 나오고 맨날 놀림받고 기 죽어살거 뻔한데 싶겠어요.

  • 23. 어쩌나
    '23.1.17 8:32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아들보면 한숨이 팍팍 나오고 맨날 놀림받고 기 죽어살거 뻔한데 싶겠어요.222222

  • 24. ..
    '23.1.17 8:34 PM (58.79.xxx.33)

    너무 걱정마세요. 본인이 원한다면 수술하면 됩니다.

  • 25.
    '23.1.17 8:34 PM (121.159.xxx.222)

    지켜보더라도 걍지켜보기보단 소아비뇨기과 연대나 서울대 예약해서 대기하다 함 데려가보세요 그럼 언제다시와라든 무슨말이있겠죠. 전 김광명 교수님봤는데 오래전 은퇴를하셔서...검색하면 많이나올거예요. 하긴 전 아기때 유치원때라 맘이 안쓰럽긴했는데 설명부담은 적었던거같구...글네요. 성장클리닉검진이라 하고 데려가보셔요.

  • 26. 흠...
    '23.1.17 8:35 PM (118.216.xxx.87)

    남자 입니다.

    남자는 그게 커야 한다는 부심이 있죠.
    친구중 한명이 그게 겨우 고개치켜 들었을 정도로
    작아보여서 놀림 받고 했는데..
    그 친구는 전혀 개의치 않고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니들.. 자라@라고 들어봤냐..
    내가 자라@.. 야 이놈들아.. 큰소리 치곤 했는데
    정말 자라@ 인지 실물 확인은 안했는데 ...

    그런 방면으로 주체하기도 힘들어 할 정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되려 다른넘들 보다 더 많은 편력을 보여주었다는...

    그러니.. 한편으로 잘 지켜...본다면..?? 그걸 확인해 볼
    방법은 극히 없겠지만요...

    커봐야 알 수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 27. 이제 겨우
    '23.1.17 8:36 PM (115.21.xxx.164)

    중학생올라가는 아이잖아요 남자애들은 늦게 크는 애들 20살 넘어서도 커요 성기부분이 너무 작은데 이상없는 거면 거기도 클거예요 이상이 없다는데 아이의 선택이죠

  • 28. ..
    '23.1.17 8:40 PM (210.179.xxx.245)

    영화같은것만 봐도 얼마나 인격모독적인 말들을 하는지.
    이렇게 태어나고싶어 본인이 택한것도 아닌데요

  • 29. ㅇㅇ
    '23.1.17 8:4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엄마 앞에서는 쪼만해도
    사용할 때 커지면 되는 거 아닌가요?
    엄마가 오버하고 있는 건 아닌지

  • 30. ..
    '23.1.17 8:45 PM (121.159.xxx.222)

    https://m.mdtoday.co.kr/news/view/1065601284817337

    5학년이상 검진가능이고
    확대도 포경수술을 섣불리먼저하면 안되나봐요
    엄마가 오버인지아닌지는
    아빠랑 의사가보면알겠죠

  • 31. ..
    '23.1.17 8:46 PM (121.159.xxx.222)

    광고아니구요 시술은 대학병원추천합니다.
    저도 아들비뇨기과수술 두번해서요

  • 32. ㅡㅡㅡㅡ
    '23.1.17 8:4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크기만 하면 뭐하나요.
    제대로 기능을 해야지.

  • 33. ..
    '23.1.17 8:51 PM (106.102.xxx.76)

    크면 아빠가 데려가서 수술시켜줘요.

    어느정도는 크기가 남자 자신감의 원천인거같아요

  • 34. 꽈추형이
    '23.1.17 8:54 PM (123.199.xxx.114)

    굵기는 최대치로 할수 있는데
    길이는 풀로 몇인지 아들보고 재보라고 하고 수술시켜서 장가보네시면 되요.

  • 35. 걱정
    '23.1.17 8:58 PM (223.39.xxx.191)

    수술할 구 있어요 대신 길이는 안되니까 미리 알아 보시길 ..

  • 36. 그래도
    '23.1.17 9:05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엄마가 걱정을 하니 수술도 고려하고 얼마나 좋아요~~
    저도 사실 아들 친구..애기때 부터 친구인데 너무 작아서 살짝 놀랐는데 아들 여자 친구 고르는 눈이 하늘을 찌릅니다. 여자 아이보다 자기 아들이 아깝다고...거기만 작나 키도 작고 공부도 못하는데 얼굴만 잘생겼구만...남의 집딸 무시고 욕할때가 아닌데 싶더군요

  • 37. 그래도
    '23.1.17 9:06 PM (211.234.xxx.29)

    엄마가 걱정을 하니 수술도 고려하고 얼마나 좋아요~~
    저도 사실 아들 친구..애기때 부터 친구인데 너무 작아서 살짝 놀랐는데. 아들 친구 엄마는 아들 여자 친구 고르는 눈이 하늘을 찌릅니다. 여자 아이보다 자기 아들이 아깝다고...거기만 작나 키도 작고 공부도 못하는데 얼굴만 잘생겼구만...남의 집딸 무시고 욕할때가 아닌데 지금 고등학생이니 여자애들이 몰라 그렇지...

  • 38. 쓸개코
    '23.1.17 9:12 PM (211.184.xxx.199)

    소추니 극혐이니 그런 익명 댓글에 자극받아 너무 괴로워하지 마시고
    정 걱정되면 상담을 한번 더 받아보셔요.

  • 39. @@@
    '23.1.17 9:22 PM (220.80.xxx.96)

    엄마 나무라는 분들은 왜그러시나요 ㅠ
    원글님이 설마 아이앞에서 티내시겠어요??
    엄마맘으로 당연히 걱정이 돼죠 ㅠ

  • 40. 걱정마세요
    '23.1.17 9:25 PM (218.39.xxx.124)

    저도 아들 엄마이고 그 맘 알아요
    남편이 많이 작은거 결혼하고 알게되어서ㅋ
    그러다보니 아들이 걱정되었었어요
    성인이 되고 나서 솔직히 얘기 나눠봤는데;
    전혀 문제 없다고 합니다
    한국남자들 중에 그런 경우 꽤 있다고
    충분히 제 몫을 한다네요
    아놔ㅋㅋㅋㅋㅋ
    제가 오죽하면 물어봤겠어요
    평소엔 작아보여도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하네요ㅡㅡ
    여자친구 잘 사귀고 연애 잘 하고 있어요^^

  • 41. 평소에
    '23.1.17 9:28 PM (121.133.xxx.137)

    작아보이는걸로도 남자들 사이에선
    충분히 놀림감 될 수 있어요
    저 윗댓글
    남자애들끼리도 비정상적으로 작은 사이즈는 놀려요. 애는 위축되고요. 병원 꼭 다니시고 수술해야한다면 머뭇거리지 마시고 해주시고요.22222

  • 42. ..
    '23.1.17 10:01 PM (121.172.xxx.219)

    자식이 뭔지..원글님 아들 다 커서도 말도 못꺼내고 아들걱정 하실거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모든 엄마들이 자식들 때문에 마음에 짐 하나는 다 지고 사니 조금이라도 위안 받으세요..
    아직 다 안컸으니 2차성징 완전히 끝날때까지 기다려 보시고 우선은 혼자 조용히 병원 알아보세요..당사자 같이 내원하는거 아니면 자세한 진료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어느 병원 어느 쌤이 잘한다 정도라도 알아보세요..
    아빠들은 다 비슷한가봐요..저희집도 아이 일 때문에 제가 무거운 십자가 하나 지고 사는 기분인데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어서 말 꺼내면 남편반응은 원글님네랑 비슷해요..어떤면에선 엄마보다 더 스트레스 받아 외면하는 듯한 느낌도 들고..닥치면 그때 고민하겠다? 그런 느낌..
    자녀분 잘 크길요..힘내시고 여기 생각없는 댓글들은 그냥 무시하세요..기본 안된 사람들까지 신경쓰며 살 필요는 없어요. 그런 사람이야말로 인성에 심각한 질병이 있는 사람들이죠.

  • 43.
    '23.1.17 10:01 PM (119.193.xxx.141)

    조카가 그런 경우인데요 여자친구도 사귀었었고
    올해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위축되지는 않고
    주위에 친구도 많고 아주 잘 자랐어요

  • 44. 마미
    '23.1.17 10:03 PM (122.36.xxx.14)

    원글님만 아시고 얼굴 아는 사람들한테는 얘기하지 마세요

  • 45. 울 아이
    '23.1.17 10:06 PM (116.120.xxx.193)

    아기 때부터 유아 때까지 걱정될 정도로 작았어요. 근데 사춘기 무렵부터 샤워하러 갈 때 얼핏 보거나 팬티만 입었을 때 앞이 볼록한 거 보면 아빠보다 큰 거 같아요. 아직 이차 성징 나온 거 아니면 넘 걱정 마시고 일단은 지켜보세요.

  • 46.
    '23.1.17 10:12 PM (218.157.xxx.171)

    현실적으로 남성 음경 크기가 너무 작으면 성생활을 제대로 할 수 가 없으니 성기능 장애라고 봐야죠. 발기 시에도 성기가 작은 남자도 정상적인 성관계가 가능하다는 건 그냥 위로의 소리일 뿐이에요.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어떤 대책이 있는 지 열심히 알아보세요. 호르몬 주사같은 건 도움이 안되나 궁금하네요.

  • 47. ㅇㅇ
    '23.1.17 10:51 PM (124.49.xxx.217)

    이해합니다
    방법 찾아 보세요
    그 녀석 잘 자라길 바라요

  • 48.
    '23.1.17 11:00 PM (74.75.xxx.126)

    서양인 백인이랑 결혼했는데 너무 작아서 놀랐어요. 첫날밤까지 기다렸으니까 저도 몰랐죠. 그렇게 작을 수도 있다는 걸.
    괜찮아요, 전 뭐 그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별의별 불임 난임치료 받고 결국 시험관으로 아이 낳았는데. 제 아들은 그렇지 않길 바랬는데 얘도 엄청 작네요. 기저귀 가는 걸 우연히 본 친정엄마가 어떻게 저렇게 작냐고 하시고. 나중에 그것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길 바랄 뿐이에요. 제가 해 줄게 뭐가 있을까요 쑥쑥크게 해주는 식품이라거나 운동요법같은거요

  • 49. ..
    '23.1.18 1:24 AM (123.213.xxx.157)

    걱정될만하죠.
    솔직히 여자들 뒤에서 욕하잖아요.
    저도 아들 키우는데 비교대상이 없어 작은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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