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병의원 광고 많아요

[…]

얼마전 무릎 따끔거리고 아프다고
글썼거든요
마지막에 본인 ***한의원에서
침맞고 고쳤다고

일부러 찾아갔죠

무슨 매일 오라더군요
나흘 매일 갔어요

한번은 침을 어떻게 놨는지
엄청 아프더라구요
미안해요하면서
다시
꽂았어요

나흘 다녔지만
차도가 1도없었어요

의사 본인이 댓글단것같기도하고

그리고 마음을 편히 먹으라나?
왠 ㄱ ㅅ ㄹ

본인도 갱년기같던데
비아냥거리는말투
짜증 났어요

[정말]

나아서 정보 준 건데....광고라니 ....할 말 없네요.

[심지어]

미용실도 그래요.
청담동 유명 프렌차이즈 미용실 누가 잘한다고 올라와서 갔는데,
오전 내내 손님 나 하나에 그 미용실 유명세만큼 못해서 두번 다니고 말았어요.
치과도 여기뿐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는데, 광고 담당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

한의원 광고 많은것 같던데요.

모든 병에 다 한의원 가라고 하던데요.

[한의홍보자원봉사]

전 한의학으로 편도선염(유전병) 재발 없이 나았고-이건 어릴 때 한약 먹어 고침- 무릎 연골 파열을 부작용 많다는 수술 않고 침만 맞아 고쳐 정보를 공유하고자 글 쓴 겁니다. 모든 병에 다 한의원만 가라고 한 적 없습니다. 한의원은 의사들 실력 격차가 서양 의학 보다 훨씬 더 극심하여 정보가 중요하니 정보 공유 차원에서 알린 겁니다. 뭐 오해하려거든 하세요. 그런 색안경 낀 사람들에게까지 인정 받을 생각 전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