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힘든시기에 도움됐던책

111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23-01-17 16:33:27
이나 영화 다큐 다 좋습니다..
길게 기다리며 시간 보내야할때 좋았던것 추천좀 해주세요..
IP : 124.49.xxx.1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7 4:36 PM (39.7.xxx.104)

    제목만 보고 추천해주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 낚였네요

  • 2. 맨드라미
    '23.1.17 4:38 PM (125.177.xxx.224)

    류시화-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넷플릭스- 심장의 불꽃, 레이버데이.그린북.

  • 3. ㅇㅇ
    '23.1.17 4:39 PM (2.58.xxx.134) - 삭제된댓글

    82에 몇번 추천했는데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4.
    '23.1.17 4:41 PM (122.42.xxx.140) - 삭제된댓글

    C.S루이스 헤아려 본 슬픔
    엄마 돌아가시고 넘 힘든시간에 위로가 됐어요

  • 5. 근데
    '23.1.17 4:57 PM (116.42.xxx.47)

    힘들땐 책이 눈에 안들어와요
    몸이 힘들게 다른생각을 하지 못하게 정신없이 움직여야죠

  • 6. 조심스럽게
    '23.1.17 5:11 PM (101.235.xxx.172) - 삭제된댓글

    이 책을 적어봅니다.
    제목으로는 짐작할 수 없는, 한 사람의 투병과 이에 대한 마음 비움이 담담하고도 절절하게 쓰인 책이에요.
    작년에 우연히 선물 받아 읽고 며칠을 울었는지 몰라요.
    종교적 색채가 있지만 오만하지도 과장하지도 않아 불편하지 않고요,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고 위로해준 책이라 혹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권해드리고 싶어요.

  • 7. 조심스럽게
    '23.1.17 5:12 PM (101.235.xxx.172) - 삭제된댓글

    이영미 저

  • 8. 조심스럽게
    '23.1.17 5:13 PM (101.235.xxx.172)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컬러로 했더니 제목이 계속 안 적히네요.ㅠㅠ

  • 9. 조심스럽게
    '23.1.17 5:15 PM (101.235.xxx.172)

    누울래? 일어날래? 괜찮아? 밥먹자. 이영미 저
    이 책을 적어봅니다.
    제목으로는 짐작할 수 없는, 한 사람의 투병과 이에 대한 마음 비움이 담담하고도 절절하게 쓰인 책이에요.
    작년에 우연히 선물 받아 읽고 며칠을 울었는지 몰라요.
    종교적 색채가 있지만 오만하지도 과장하지도 않아 불편하지 않고요,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고 위로해준 책이라 혹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권해드리고 싶어요.

  • 10. ...
    '23.1.17 5:30 PM (223.62.xxx.117)

    일단 즐겁게 웃기 위해서
    '망원동 브라더스'추천합니다

  • 11. say7856
    '23.1.17 6:54 PM (118.235.xxx.202)

    저도 책 감사합니다.

  • 12. ..
    '23.1.17 7:33 PM (1.234.xxx.84)

    저는 너무 힘들때 잡생각 덜기 위해 미친듯이 책만 봐요. 누가 성경을 보라고 해서 읽어봤는데 구약은 읽다가 공포감에 들어 포기했네요. 이래서 너 벌받는다 이러면 지옥불에 탄다 등의 내용이 많은데 제가 뭐 그라 큰 죄 지은 것도 없는데 맘이 힘드니 아주 사소하게 잘못했던 것들도 크게 다가와서 정말 너무너무 두렵고 힘들었어요. 신약도 사실 구약보다는 덜하지만 계도하는 내용이 많아 멀쩡한 멘탈일땐 도움이 되겠지만 자책하는 성격의 사람들에겐 오히려 독이라고 생각해요.
    위로가 되는 책 찾지 마시고 그냥 술술 읽히는 라이트노블이나 중고생용 살짝 각색된 소설 읽어보심이 어떠실지. 오리지널의 강한 내용을 좀 순화해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 맥락은 좀 이상하다 싶지만 내 심장의 평안을 위해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137 gpt 왜 유료로 쓰나 알겠네요 2 111 04:42:15 234
1761136 사주에 물이 없다는데 강가 근처 이사 도움 될까요? 1 oo 04:33:54 122
1761135 테슬라 로봇 보세요. 옵티머스. ........ 04:16:18 135
1761134 혐중시위는 단순 갈등 아닌 민주주의 시험하는 '사건' 2 ㅇㅇ 04:15:29 72
1761133 계엄까지 했는데 ...멸공밴드 2 공유 04:11:37 199
1761132 김현지 = 국정농단이네요. 3 사과호박 03:58:54 437
1761131 중국, 서해 해양조사 상습방해…5번중 1번 ‘어깃장’ 3 ㅇㅇ 03:47:44 86
1761130 변우석 이채민 추영우 송강 차은우 등등 ㅇㅇㅇ 03:20:21 392
1761129 해외 가져갈 수 있는 한도 5 비행기 03:06:25 429
1761128 명언 - 성공한 사람이란? ♧♧♧ 02:47:41 335
1761127 연휴가 길어서 해외여행들 많이 갔나요? 2 ... 02:15:44 575
1761126 국가정보관리원장의 무능력과 거짓말 13 어후 01:54:44 1,397
1761125 광주 근처 대하구이 .. 1 맛집 01:50:47 187
1761124 제사를 지내는게 낫겠어요 남편과 싸움 2 차라리 01:50:40 1,564
1761123 이 밤. 차에서 잠자려고 1 갈매기 01:50:30 885
1761122 애생일 초대선물 생일 01:22:09 130
1761121 요로감염증상이 있는데 연휴라 어떻게 해야 할지 2 병원 01:16:05 695
1761120 와..진짜 엄마한테 너무 서운하네요 13 .. 01:14:11 2,649
1761119 내일 예술의전당 미술전시할까요? 1 미술전시 01:10:28 471
1761118 임영웅마저 립싱크? 5 01:07:06 1,586
1761117 추석 상차림에 고기 한가지 한다면 어떤거할까요? 12 ㅡㅡ 00:59:52 739
1761116 펌 - 냉부해 댓글 봤는데 조직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28 출처 - 다.. 00:57:25 1,675
1761115 갱년기? 우울증? 2 50대 00:57:22 605
1761114 누구든 이틀이상 같이 있으면 8 00:46:27 1,662
1761113 오비 맥주 ... 중국에 넘어갔네요 7 멸공 00:44:51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