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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대출이 많으신가요?

00 조회수 : 5,746
작성일 : 2023-01-17 16:30:48
요즘 뉴스만 보면 대출이자 때문에
소득의 반이나 이자로 나간다 해서요

실제로 다들 대출 이자가 많나요?


IP : 14.49.xxx.9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출
    '23.1.17 4:31 PM (175.199.xxx.119)

    받을정도로 좋은집 안살아서요

  • 2. ㅇㅇ
    '23.1.17 4:36 PM (222.98.xxx.132) - 삭제된댓글

    집 살때 받은 주담대 있어요. 70% 풀로 땡겨서 갚고 살고 있는데 집 사면서 안 받는 사람들 없다니까 그려려니 합니다. 근데 그게 수입의 절반을 가져가진 않아요.
    한창 집값 오를때 하지 말라는 영끌한 사람들은 그럴수 있겠지요.

  • 3. 없지만
    '23.1.17 4:37 PM (175.223.xxx.231)

    저축해 놓은걸 자꾸 가져다 쓰네요.

  • 4.
    '23.1.17 4:38 PM (1.229.xxx.243)

    2억있어요 빨리 갚고싶네요

  • 5. ..
    '23.1.17 4:4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대출 수입에 2/10내고 있어요

  • 6. ....
    '23.1.17 4:4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다행히 대출은 없어요.
    집 살 때 있는 돈에서 샀어요

  • 7. ...
    '23.1.17 4:42 PM (221.140.xxx.205)

    대출 받는 걸 싫어해서 없어요

  • 8. 없음
    '23.1.17 4:42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좀 있었는데 다행히 작년 그 난리에 집 가격 높이 팔고 이사하면서
    다 갚았어요.
    갚고도 현금 남아서 제 인생에 가장 잘했던 선택이었다 고 생각함.

  • 9. 대출
    '23.1.17 4:43 PM (125.181.xxx.187)

    0이지만 돈 모아서 집 샀더니 늦게 샀고 재산이 늘지가 않았고 발전이 없어요. 결과적으로 후회해요. 약간의 대출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10. ㅡㅡㅡ
    '23.1.17 4:44 PM (58.148.xxx.3)

    주담대는 다 갚았는데 남의 편너므쉐리가 2억4천 대출뱓아감요.

  • 11. 50대라
    '23.1.17 4:47 PM (175.208.xxx.235)

    대출 9천만원 있지만 저축이 더 많아요.
    이제 노후준비 연금준비 해야죠

  • 12.
    '23.1.17 4:4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사업체 대출 받은거
    이번에 다 갚아버렸어요
    그냥 다른 투자처 찾고 있었는데
    금리가 높아서 갚는게 상수다 싶었어요

  • 13. ...
    '23.1.17 4:51 PM (121.128.xxx.222) - 삭제된댓글

    대출은 없지만 전세가가 낮아졌어요.
    대출받아 전세금 내줘야할듯.

  • 14. 없어요
    '23.1.17 4:52 PM (121.182.xxx.161)

    이번달에 결제해야할 카드값이 유일한 남의돈으로 미리 쓴 돈이에요. 집은 있고 여유돈을 어떻게 불려가야할 지 모르겠어요.주식은 조금 하고 있는데 너무 변동성이 커서 재테크란 생각이 안들구요. 그냥 예금이나 계속 해야할 거 같아요

  • 15. 50대
    '23.1.17 4:52 PM (112.221.xxx.60)

    아직도 주담대 있고 4%예요. 제작년 2%, 작년 3% 올해 4% 이제 그만 올랐으면 좋겠어요. 상환기간을 길게 해 놓아서 원리금 상환 압박은 없어요. 60세까지 일하고 그 안에 다 갚는게 목표입니다.

  • 16. . . .
    '23.1.17 4:54 PM (117.111.xxx.19) - 삭제된댓글

    없거나 갚은분들이 댓글 달아요.

  • 17. ㅇㅇㅇㅇ
    '23.1.17 4:5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나 제 주변은 하나도 없네요 동생네도 영끌 하긴 했는데 연봉 높아 작년에 금방 다 값았고. 친척네도 친구들도 생각해보니까 친구 한명 빼고 거의 없는거 같아요….

  • 18. ㅇㅇ
    '23.1.17 4:58 PM (182.211.xxx.221)

    전 이자만 200만원 나가요 ㅠㅠ

  • 19. 맞아요.
    '23.1.17 4:59 PM (61.79.xxx.173)

    없거나 갚은분들이 댓글달아요.2222

  • 20. 대출 없는집
    '23.1.17 5:01 PM (59.8.xxx.220)

    없다더니 다들 없구나..
    전 대출이 11억정도 있어요
    이자 올라서 일년에 이자만 6천이상 나갈거 같네요
    은행돈이 내돈이다..하며 산지 오래돼서 별로 감이 없어요
    이자부담으로 경제가 무너질 정도는 아입니더ㅎ

  • 21. 대출이
    '23.1.17 5:03 P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많냐고 물으니 없는 사람은 없다고 하는 거죠
    삐뚤어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

  • 22. nora
    '23.1.17 5:06 PM (220.86.xxx.131)

    대출도 있지만 예금액이 더 많아요. 다시 이 저금리로 못빌릴듯해서 그냥 놔둬요

  • 23. 평생
    '23.1.17 5:06 PM (14.32.xxx.215)

    대출 받은적 없어요
    그래서 부동산으론 돈 못벌었어요

  • 24. 에잇
    '23.1.17 5:12 PM (211.208.xxx.249)

    주담대 1억대였던가?하고 확인했다가...2억6천인거 확인하고 기분이 확 다운되네요.ㅎㅎㅎ
    이제 27년5개월 남았네요. ㅠㅠ

  • 25. 대출11억
    '23.1.17 5:1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건 빚 많은게 아니라 부의 상징 아닌가요?

    대출 받을 능력도 되고
    갚을 능력도 되고....

  • 26. 매달
    '23.1.17 5:33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

    이자만 400 정도 내요.
    남편껀 별도구요.
    그나마 작년 말에 많이 정리한게 이 정도예요.

  • 27. ㅁㅇㅁㅁ
    '23.1.17 5:36 PM (125.178.xxx.53)

    없어요 십수년전 8천 대출 받았던거 몇년에 걸쳐 다 갚고 지금은 전혀 대출 없어요

  • 28. ㅇㅇ
    '23.1.17 5:38 PM (211.193.xxx.117)

    대출 11억 있는데 이자 420정도 나가네요
    작년대비 두배 올라서 당황스러워요

  • 29. ㅇㅇ
    '23.1.17 5:55 PM (222.120.xxx.150) - 삭제된댓글

    4년전 2억받아 집 샀는데
    대출은 갚고 현금은 8천 모았는데 주식사고
    2억은 안갚고 그대롭니다

  • 30.
    '23.1.17 5:55 PM (220.80.xxx.96)

    대출 9억 이제 300좀 더 나가는데
    담달에 연장하면 금리 얼마나 오를까 긴장하고 있는 중요 ㅜ

  • 31. dddc
    '23.1.17 5:58 PM (112.152.xxx.3)

    8천 내다가 지금 한6천남았으려나? 이자랑원금은 43만원냅니다. 고정금리라...

  • 32. 윗님
    '23.1.17 6:20 PM (39.122.xxx.3)

    저희랑 같네요 고정금리 원금 포함이라 40만원대 나가요

  • 33. ...
    '23.1.17 6:34 PM (116.38.xxx.45)

    주담대 몇천 남아있었는데 이자가 갑자기 많이 올라서
    이번달 초 다 갚고 근저당 말소처리 했어요.

  • 34. ! !
    '23.1.17 6:58 PM (175.119.xxx.79)

    대출 열심히거의 다갚았네요
    이제 2억1천 남았습니다

  • 35. ..
    '23.1.17 8:00 PM (59.14.xxx.159)

    빚이 죽어도 싫어 돈 못 벌었어요.
    Imf때 빚갚느라 망한집이 우리친정이라.
    빚테크 안해 돈 못 벌었지만 지금 맘에 평온은 있어요.

  • 36. 1억대출.
    '23.1.17 8:53 PM (125.184.xxx.174)

    2천700 남았는데 대출이자가 더 낮아 1500 얘금 넣었어요.
    이율 그대로 였으면 올 상반기 까지 다 갚을 예정이었거든요.

  • 37. 팔천칠백
    '23.1.17 8:58 PM (59.7.xxx.242)

    5년 고정금리 끝나고 7년차인데 이달부터 이자가 확 올랐어요
    원금 이자 66만원 가량이던게 이달부터 73만이네요
    65만이다가 조금 올라서 은행에가서 물었더니 그동안 연체도 한 번 없고 성실해서
    금리가 올라도 크게 변동없을거라해서 안심했는데 걱정스럽네요

  • 38. Sunnydays
    '23.1.18 2:43 AM (81.129.xxx.123)

    대출은 애초에 다 갚아서, 빚은 없는데
    상가분양 받은게 중도금 무이자로 빚을 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어차피 나중에 상가오픈하면 다 갚을 수 있긴 한데
    빚지는건 마음이 안 편하네요. 그래서 돈을 많이 못 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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