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경비 아저씨는 무기계약직인가요?

경비 아저씨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23-01-16 10:15:32
우리 아파트 경비 아저씨는 기분따라 반말에 (거의 반말하심)
이해 안가서 두번 물어보면 소리 지르시고
사는 인간들이 가난해서( 임대아파트입니다) 외식안하고 택배시켜 먹어 쓰레기 많이 나온다고
입주민들 앞에서 대놓고 떠들어도 안 짤리세요
저는 이분 보이면 멀리 돌아가요. 근처로 지나다니지도 않아요.

관리비 밀리비 않고 잘 내는데
제가 내는 관리비로 이분 월급주고 싶지 않아요.



IP : 39.7.xxx.2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6 10:22 AM (211.223.xxx.228)

    경비원이면 사회적약자라던데 ,아무리 약자라도 저러면
    민원넣어서 사람 교체하면 좋겟네요.
    부자아파트 경비원이면 저러지 않을텐데 만만하게 봤나봐요.

  • 2. 민원 넣으세요
    '23.1.16 10:24 A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님 민원 하나로는 안 잘려도 여러명이 얘기하면 잘리겠죠

  • 3. 가끔
    '23.1.16 10:27 AM (115.86.xxx.36)

    그런 경비원있는데 관리실에 전화하세요

  • 4. 참지
    '23.1.16 10:35 A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말고 참교육으로 뼈때리세요
    확실하게

  • 5. oo
    '23.1.16 10:49 A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저는 아파트 소장이 무기계약직인지 궁금해요. 저희 아파트 소장 입주민에게 화내면서 소리지르고 전화하다 기분나쁘다고 끊어버리고 정말 자격없어보여서요

  • 6. ..
    '23.1.16 10:58 AM (211.184.xxx.190)

    경비원이라고 다 약자고 을이 아니에요.
    불쾌한 일이 반복되면 관리실에 민원 넣으세요.

    저희는 그냥 경기 신도시 평범한 아파트인데
    경비원 한 분이
    전기문제로 좀 급한일이 생겨서 저희집 방문이
    지금 바로 될까요? 하고 물어봤더니
    입주민이 부르면 내가 바로 달려가야되요?
    이러지를 않나..
    다른 날에 또 집에 방문해서 뭘 봐주셔야 할 일이
    있었어요..
    궁시렁거리면서 한다는 소리가
    입주민들 중 투덜거리거나 갑질하는 것들은 꼭
    전세사는 것들이래요.
    그래서 자기는 관리실가서 다시 꼭 확인한대요.
    자가인지 아닌지..
    없는것들이 전세 월세 사는 주제에 꼴값떤다고.
    이렇게 얘기하는데..
    미친놈이구나 하고 암말 안했거든요.
    어느날부터 안 보이더라구요.

  • 7. ...
    '23.1.16 11:00 AM (125.191.xxx.122)

    일년마다 주민들 싸인 받던데요.
    용역업체 계속 하게할건지 말건지.
    그래서 그런가 막 심하게 그런분은 못 봤어요.
    여기도 임대아파트요.

  • 8. 영통
    '23.1.16 11:01 AM (211.114.xxx.32)

    이사 다녀보니 아파트 분위기 따라 달라요.
    어떤 아파트는 경비아저씨가 잔소리 한 번 했는데 그 다음에 안 보이더라구요. 어떤 아파트는 경비 아저씨가 아파트 핵심부와 친하니 경비아저씨가 실세

  • 9. 경비원
    '23.1.16 11:04 AM (211.206.xxx.180)

    누가 뽑고 계약하나요. 그 사람 빽있나 보네요

  • 10.
    '23.1.16 2:00 PM (121.167.xxx.120)

    민원 여러 사람이 넣으면 관리 사무실에서 주의 받아서 얌전해 져요
    계속 그렇게 행동하고 민원이 자꾸 들어오면 잘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81 용산 집무실에 설치돼있었던것.jpg ㅇㅇ 09:20:16 39
1785380 부산에서 동서대는 어떤 이미지 인가요? 1 프로 09:17:16 41
1785379 난방비(도시가스) 17만 4 난방비 09:14:59 162
1785378 안쓰러운 자식과 똘똘한 자식 똑같이 주실 건가요? 3 ㅇㅇ 09:14:01 206
1785377 내일부터 5박6일 강원도 여행갑니다. .... 09:14:01 80
1785376 쿠팡 청문회 통역 4 Dd 09:08:12 264
1785375 집값이 내리기도 하나요 14 ㅗㅗㅎ 09:06:51 380
1785374 음식점에서. 제가 진상일까요? 12 ㅇㅇ 09:01:37 747
1785373 엘지계열 종무식없고 휴가쓰셨나요? 1 요즘 09:00:14 190
1785372 한식이 참 짜요 5 08:57:50 315
1785371 이미자 딸 정재은 아세요? 7 . . 08:55:54 1,032
1785370 자본주의 게임의 룰을 공부해야 합니다 7 ㅈㅈ 08:54:40 369
1785369 시어머니표 김장김치 짜짜짜짜짜짜 7 ... 08:53:22 670
1785368 정시원서 오늘 마감인데 아직도 갈팡질팡이네요 2 정시 08:52:05 215
1785367 빵 과자 아이스크림을 다 끊어봤어요 4 좋네요 08:48:19 900
1785366 집에서 달달한 라떼 못만드나요? 8 .... 08:46:41 435
1785365 젤 맛있는 소고기 부위 6 stl 08:44:38 618
1785364 내란, 불법계엄 인정 외에는 6 내란수괴 사.. 08:32:49 381
1785363 카톡) 하겐다즈 파인트 대박쌉니다 1 ㅇㅇ 08:32:39 915
1785362 과외나 학원, 숙제 매일 있나요? 2 -- 08:31:13 136
1785361 “李정부 부동산 정책, 낙제 겨우 면했다…세제부터 바꿔야” 1 ... 08:28:24 385
1785360 쿠팡은 왜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했을까요? 18 .. 08:20:36 1,455
1785359 곧 중3 아들 면도 어떻게 해야되나요? 4 아이엠 08:16:04 302
1785358 이전 거주자가 5년 넘게 쓴 비데 그대로 사용 4 /// 08:13:03 1,147
1785357 속쓰림없는 멜라토닌도 혹시 있나요? 5 ^^ 07:57:43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