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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합니다

조회수 : 12,394
작성일 : 2023-01-15 23:33:15
의도치않게 베플갔네요.
펑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IP : 1.245.xxx.22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5 11:34 PM (118.235.xxx.150)

    큰어머니는 며느리없나요?
    우리도 큰어머니가 제일 기가 쎈데
    시어머니는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 2.
    '23.1.15 11:36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정작 큰어머니네 아들 내외는 명절에 안 와요
    예전에 아들이랑 대판해서ㅠ

  • 3.
    '23.1.15 11:36 PM (14.38.xxx.227)

    시어머니 안가시면 님도 안간다 하세요

  • 4. 며느리
    '23.1.15 11:37 PM (220.117.xxx.61)

    며느리 데려가 심부름 시키고
    갑질하려는 재미가
    ㅎㅎ
    절대 가지 마셔요.

  • 5. 아줌마
    '23.1.15 11:37 PM (223.33.xxx.65)

    아버님탓, 어머님탓 하지 마세요.
    남편이 중재하고, 해결할 문제입니다.

  • 6. 웃기고 있네
    '23.1.15 11:39 PM (122.32.xxx.116)

    남편한테 강력하게 말하세요 안간다고
    남편이 동서남북을 모르는군요

  • 7.
    '23.1.15 11:39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저 상황 설명하고 어머니도 안 가는데 내가 왜 가냐고 얘기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ㅠ 귀에 딱지 앉을때까지 얘기해야 겠죠?

  • 8. 딱지
    '23.1.15 11:40 PM (220.117.xxx.61)

    딱지 앉아도 모르니 그날 외출해 영화한편 보고 오세요.

  • 9.
    '23.1.15 11:41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딱지 앉아도 모른데 ㅠㅠㅠ
    하,,, 파업해야겠어요 ㅠ

  • 10. 00
    '23.1.15 11:42 PM (175.192.xxx.113)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면 얘기할필요없이 가지마세요..
    요즘 시집가는것도 싫어라하는데 시어머니도 안가는 큰집을 왜 가는지요..
    큰집 며느리도 안온다면서요..

  • 11. ---
    '23.1.15 11:42 PM (211.215.xxx.235)

    큰집에 아들 며느리가 안오니 원글님 시아버지가 자랑하려고 데리고 가는거죠...
    이건 남편이 시아버지에게 말해서 안가는 걸로
    무슨 큰집 시집살이를..

  • 12. .....
    '23.1.15 11:43 PM (221.157.xxx.127)

    시어머니한테 큰어머니가 이러저러하게 부려먹고 한소리하셔서 넘 서러웠다 어머니가계셨음 저한테 그렇게 함부로 안하셨을텐데 하고 하소연하고 이제 어머니없이 저혼자는 안갈래요라고 하세요.

  • 13. ker
    '23.1.15 11:43 PM (180.69.xxx.74)

    시부가 주책
    자랑하고 싶어도 참지

  • 14. 아줌마
    '23.1.15 11:44 PM (223.33.xxx.65)

    네. 님 남편이 문제입니다.
    결혼하면 내 가정, 시댁, 친정 사이에서
    도리에 맞게, 형평에 맞게 돌아가는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고
    부모님을 원망하고 비난할수만은 없잖아요.
    시부모님과 우리는 세대도 다르고,
    문화, 가치관, 기대(욕심)도 다르잖아요.

    나와 남편이 조율하고 해결해야죠.

  • 15. 시모가
    '23.1.15 11:45 PM (211.49.xxx.99)

    왜 안가나요?
    시모대신 원글님 데려가 체면치레하는거잖아요!
    웃기네요.
    저도 신혼초 시모랑 큰집어머니랑 사이안좋아서 안다닌는데
    명절에 저,신랑,시부 이렇게 셋만 다녓다니깐요.
    이거이거 이상한집구석맞아요
    시모안가니깐 대신 며느리라도 땜빵

  • 16.
    '23.1.15 11:46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시어머니도, 큰형님네도 안 오는 모임을 내가 왜 가야하냐고 말했는데 그 이후의 소식이 없네요ㅠㅠ
    진짜 이거 주변 언니들한테 듣던 그 없던 가풍도 새롭게 만들어지는 상황인가 싶어서 글 올려봤어요.

  • 17. 안가는걸로
    '23.1.15 11:49 PM (121.190.xxx.215)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면 얘기할필요없이 가지마세요..
    요즘 시집가는것도 싫어라하는데 시어머니도 안가는 큰집을 왜 가는지요..
    큰집 며느리도 안온다면서요..-------2222222222

  • 18. ..
    '23.1.15 11:50 PM (173.73.xxx.103)

    내가 왜 가야 해?? 하지 마시고
    나 안 가는 거 알지? 너는 어떻게 할거야?로 이야기하셔야 할 듯요

  • 19.
    '23.1.15 11:53 PM (1.231.xxx.12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61555

    윗글 참고하시고 맘 단단히 먹으셔요.
    남편도 남편이지만 아직 어려서 어찌 처신해야할지 잘 모를수있어요.
    시어머님이 어느정도 올바른 분이라면 꼭 시어머님께 의논해보셔요.

  • 20. 갈쳐줄게요
    '23.1.15 11:53 PM (122.32.xxx.116)

    당연히 안가는 걸로 분위기를 조성하셔야 함

    구구절절이 설명할 필요 없어요

    - 가야 돼
    -거길 왜가
    - 아빠가 가야 한대
    - 못간다고 말씀드려

    이런 식으로 이건 이유를 설명할 가치도 없이 안가는 걸로 만드셔야 함

    그 이후의 소식을 궁금해 할 필요도 없음

    남편이 또 얘기하면

    - 그 때 안간다고 얘기 했잖아.

    이런식으로

    굉장히 지엽적이고 사소한 문제이니 생각할 가치도 없이 당연 안감
    이런 분위기를 만드세요

    전전긍긍하거나 초조해하시고 결론을 짓고 싶어한다는 기색을 비추시면 안됨

    이미 너무 당연하게 결론 난 문제임. 이렇게 밀고 나가세요

  • 21. 평범하지않아
    '23.1.15 11:57 PM (122.32.xxx.116)

    내 며느리가 아닌 손님으로 온 조카 며느리에게
    뭘 시키고, 그거에 대해 부정적으로 지적하는 사람
    요새 세상에 평범하지 않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 22. 잘됐네요
    '23.1.15 11:57 PM (124.53.xxx.169)

    시모가 안가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걸요.
    여러말 말고 어머니 안가면 님도 따라 나서지 마세요.
    꼭 가야 한다면 시부와 남편이 가면 될 일,

  • 23. ...
    '23.1.15 11:58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안 가는 걸로 하고 뒷소식도 안 궁금해 할래요.
    하.. 친정엄마보면서 시문화에 어느 정도 백신되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세상에.. 이런 새로운 문제가 도사리고 있을줄이야.. 하...
    윗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 24. ...
    '23.1.16 12:00 A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안 가는 걸로 하고 뒷소식도 안 궁금해 할래요.
    하.. 친정엄마보면서 시문화에 어느 정도 내성이 되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였네요ㅠ
    새로운 문제가 도사리고 있을줄이야.. 하...
    윗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 25. ...
    '23.1.16 12:12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주책인데
    남편이 그걸 모르니
    정신 차려야겠네요.

  • 26. ...
    '23.1.16 12:16 AM (221.151.xxx.109)

    시어머니가 왜 안가시겠어요
    그간 수많은 사연이 있었겠지요
    원글님도 가지 마세요
    한번이 어렵지 그냥 계속 제끼세요
    그 큰엄마 웃기네

  • 27. 저도
    '23.1.16 12:17 AM (203.234.xxx.164) - 삭제된댓글

    결혼 초기에 가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저는 무조건 안갔어요
    남편만 보내든지 하구요.
    처음이 중요합니다.
    처음 한번은 인사차 가지만 명절마다?
    절대 가지 마세요

  • 28. ...
    '23.1.16 12:21 A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초기 대응을 잘 해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 29. 남편한테
    '23.1.16 12:22 AM (117.111.xxx.186) - 삭제된댓글

    말하세요
    “82쿡 언니들이 너더러 좀 깨어나래.”

  • 30. 안가면
    '23.1.16 12:24 AM (217.149.xxx.23)

    됩니다.
    남편만 보내세요.

    그쪽에서 몸종딸려서 안오면 눈치줄거고 그럼 시부도 안가겠죠.
    내 몸종 자랑하러 가는거죠. 시부는.

  • 31.
    '23.1.16 12:26 AM (119.67.xxx.170)

    큰집 며느리가 안오는데 그 자리에 왜 가서 시집살이를 당해요. 시어머니도 안가는데. 님 시부하고 남편이나 보내시면 큰집에서 오지말리 할겁니다.
    과일이며 음식 깎고 내가라고 꺼내놓는거 싫으네요. 한번 가서 당했으면 두번은 가지 말아야죠.

  • 32. ...
    '23.1.16 12:30 A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제가 그분한테도 며느리라 생각하셨나봐요 ㅎㅎ
    본 며느리는 따로 있는데 말이죠 ㅎ

  • 33. 기억하세요
    '23.1.16 12:45 AM (221.151.xxx.109)

    그집 며느리도 안오잖아요
    그집 며느리가 왜 안오겠어요

  • 34. 님은
    '23.1.16 5:45 AM (211.234.xxx.14)

    당연히 말도 안되는 상황이니 말하면 입아프구요.
    님 친정어머니도 좀 구해주세요.
    그 연세에 불쌍해요.
    본인이 못 빠져나오는것 같은데 님이 할아버지 앞에서
    지랄한번 떨어주든가요.
    대한민국 평범할아버지 뭐가 잘났다고 명절때 외식을
    거부하니 마니..웃기네요.
    뭐 준재벌쯤 되나요?

  • 35. 낮달
    '23.1.16 10:37 AM (114.129.xxx.185) - 삭제된댓글

    어머니를 내 편으로 만드세요~~

  • 36. ㅇㅇ
    '23.1.16 3:14 PM (106.101.xxx.130)

    저희 시댁도 시어머님은 너무 좋으신데
    기쎈 작은어머님이 얼마나 제 기강잡겠다고 설치던지요.
    그집도 며느리가 안찾아뵙는다 들었어요.
    저는 남편한테 난 안간다했어요.
    별꼴이야 진짜

  • 37. 거기
    '23.1.16 3:20 PM (115.21.xxx.164)

    안가는 사람이 정상

  • 38. ...
    '23.1.16 3:26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안갈땐 다 이유가 있겠지만 이제 하다하다 큰엄마 시집살이... 어이구야...참 어른들이 못배운건지.. 어른 노릇을 못하네요

  • 39. ㅇㅇ
    '23.1.16 3:34 PM (175.116.xxx.138)

    시아버지가 간다고하면
    어머님도 안가는데 ㅎㅎ
    부자지간에 오붓하게 다녀오세요~
    하면서 남편만 보내세요
    뭐라하든 말든 듣지말고
    미리 남편에게도 그리 이야기해두세요
    웃기는 시아버지네요

  • 40.
    '23.1.16 3:49 PM (121.141.xxx.12)

    그집 며느리가 왜 안가는지 알겠네요...쯧쯧

    노인네들 젊은 며느리 데리고 갑질하는 재미 들려가지고 ㅋㅋㅋ

    아마 그런게 있나봐요

    노인들이 젊은이들이랑 같이 있고 싶은데..본인 며느리는 고분고분하지 않고 안 오니까

    다른 젊은이를 그 자리로 앉혀서 자리 만들려는 심뽀

    정말 징그럽지 않아요? 진짜 싫음

    꼭 뭐 별거 없는 사람들이 인간관계 못하는 것들이

    며느리 들어오면 젊은 사람하나 앉혀놓고 이것저것 시켜먹고 좋아라하는 것들이더라고요

    점잖고 배운 노인들은 안 그래요

    되려 젊은이들이 얘기하고 싶어 안달이죠 (이런 노인이 거의 없다는 거가 팩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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