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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타스캔들 완죤 잼나네요. 동백꽃 느낌이예요.

... 조회수 : 7,852
작성일 : 2023-01-15 22:39:15
스릴러 가미됐나봐요.
범인 잡는 재미가 있을듯요.

생각없이 보면서 대사 들으면서 혼자 낄낄댔어요.

뭔 자책을 지구력있게 하냐는 대사는 가슴에 와닿네요.

다른건 끈기 지구력 없어서 용두사미인데
자책 후회는 지구력 쩌는데 뜨끔했어요.
먹는거도 지구력 장난아니긴 해요. 마지막까지 ㅋㅋㅋ

전도연이랑 정경호 잘 어울려요. ㅎㅎㅎ
IP : 182.220.xxx.1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23.1.15 10:41 PM (61.105.xxx.11)

    1회 보는데
    재밌더라고요
    오늘도 재밌네요

  • 2. 저도
    '23.1.15 10:42 PM (125.178.xxx.170)

    이렇게 편안한 드라마가 좋네요.
    캐스팅도 다 좋고요.
    2부 넷플 기다리는 중요. ㅎ

  • 3. 갯마을
    '23.1.15 10:44 PM (116.41.xxx.141)

    차차차 오나귀 감독이라고

  • 4. ㅡㅡㅡ
    '23.1.15 10:44 PM (122.45.xxx.55)

    그러니까요.. 아까는 식당 씬에서 눈물도..

  • 5. ㅡㅡ
    '23.1.15 10:56 PM (120.50.xxx.86)

    그런데 구슬테러는 누굴까요?
    혹시 최치열 비서?????

  • 6. 구슬
    '23.1.15 11:03 PM (175.194.xxx.148)

    범인은 변호사 엄마네 또다른 아들이지 싶어요.
    엄마가 고딩 아들 혼낼 때 갑자기 방에서 클래식 들리고, 씽크대 상부장에 오만원 놓아두니 한밤중에 집어가잖아요.

    공부에 도른자, 그래서 최치열을 증오하는? 아니면 애증하는? 그래서 최치열 괴롭히는 사람들은 다 구슬로 테러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 7. ,,,,,,,,,,
    '23.1.15 11:06 PM (222.105.xxx.60)

    그 죽은 여학생 납골당의 가족사진에 아빠없이 남자형제 사진이 있던데 거기가 아닐까싶네요

  • 8. ..
    '23.1.15 11:07 PM (222.234.xxx.222)

    전도연, 정경호 둘 다 연기를 잘해요. 조연들도 그렇구요.

  • 9. 구슬범인예상
    '23.1.15 11:11 PM (182.220.xxx.133)

    용의자는
    1. 최치열 비서 (스토커 여학생 쏜것. 반찬가게에서 최치열이 당하는 순간 빵 해서요)
    2. 변호사네 아들 (여긴 극중에서 범인으로 몰리고 그과정에서 변호사 엄마가 그 아들존재 숨기고 있던게 세상에 드러나고 그러는게 아닐까. 정작 범인은 아닌데)
    지금까지는 요 둘을 용의자 선상에 올려놓고 드라마 보면서 한사람 더 추가 할래요.

  • 10. 남자
    '23.1.15 11:12 PM (58.228.xxx.108)

    연기 너무 어색하던데요
    왜 그 남자가 했을까요.
    임팩트가 너무 약한데

  • 11. 정경호
    '23.1.16 12:04 AM (217.149.xxx.23)

    키도 작고 몸은 거식증인지 뼈밖에 없고.
    연기 잘하는건 알겠는데
    살을 찌워야지, 이젠 보기가 힘들어요. 거식증 환자들.

  • 12. ...
    '23.1.16 12:11 AM (183.103.xxx.107)

    정경호. 몸은 너무 빼빼한데, 키는 184 입니다

  • 13. ㅇㅇ
    '23.1.16 12:15 AM (120.50.xxx.86)

    극중 역할이 거식증 수준 음식기피에 빼빼 환자잖아요.
    정경호가 딱이죠.
    드라마 역할을 보면서
    우와 캐스팅 딱이다 생각했어요.

  • 14. ㅇㅇ
    '23.1.16 12:30 AM (116.127.xxx.253)

    재밌어요
    캐스팅도 찰떡이고
    연기력 구멍도 없네요

  • 15. 정경호가그런
    '23.1.16 1:07 AM (124.49.xxx.188)

    역할 전문. 잘해요. 까칠 예민한역

  • 16.
    '23.1.16 1:36 AM (115.138.xxx.124)

    정경호가 키가 작다구요?

  • 17. ...
    '23.1.16 2:23 AM (39.7.xxx.252)

    맞아요. 정경호 까칠 예민 전문이죠ㅎ
    이번 역에도 찰떡 같이 잘 어울려요.

  • 18. mm
    '23.1.16 4:1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전교일등한 여자애같던데요.
    해이가 학원다니면 지는 일등 못할거 아니까..
    피곤타 그런여자애.
    살면서 너무마니봐서 여자가 싫네요

  • 19. mm
    '23.1.16 4:1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치열 쫓아댕기는 여학생 죽은건가요?
    비서한테 반찬사달라 사놔라하면되지..왜 운전 스스로 해가면서..
    그학생 ...치열짓으로 오해받겟어요

  • 20. 전도연이랑
    '23.1.16 8:47 AM (106.102.xxx.39) - 삭제된댓글

    정경호는 캐미가 전혀 없어서....

  • 21. 윗님
    '23.1.16 9:31 AM (211.218.xxx.160)

    전도현이 너무누나같죠
    정경호 밥안먹고 까칠한
    딱자기역할이더만요
    평소도 안먹을거같은

  • 22. ...
    '23.1.16 2:34 PM (39.7.xxx.200)

    스타급 여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에선
    상대역을 한참 연하인 남배우로 매칭하는 게
    무슨 국롤인 거 같네요.
    고현정, 김하늘, 임수정, 송혜교, 전도연 등등
    다들 10살 이상 차이나는 남주와 함께 했거나 하고 있네요.
    실제에선 서너살 연상 연하 커플도 매우 드문데
    대부분 여성 성별인 작가들은 글을 쓰면서,
    주 시청자인 여성들은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하라는 걸까요?
    근데 대리만족은 커녕 둘 사이 케미도 전혀 안 느껴지고
    부담스럽기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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