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비학군지고
제가 아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도 않아요.
근데 지인이나 지인의 지인 자녀들 보면 다들 스카이 서성한 가네요???
대체 이게 뭔 일인가 싶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주변은 다 스카이서성한
ZZ 조회수 : 7,733
작성일 : 2023-01-15 20:39:50
IP : 14.33.xxx.15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신말이맞소
'23.1.15 8:44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지인으로 둘만한 사람들이 일반인보다 지능이나 기타수준이 되야하는 사람들이니 그자녀들도 똑똑할 확률이 높을겁니다
2. ...
'23.1.15 8:46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저희 주변엔
수능만점이 주변에 둘
우째 설의 인설의가 수두룩합니다
저번주엔 남매설의보내 집도 만나고 왔어요3. ...
'23.1.15 8:47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저희 주변엔
수능만점이 주변에 둘
우째 설의 인설의가 수두룩합니다
저번주엔 남매설의 다니는 집도 만나고 왔어요4. 제 주위는
'23.1.15 8:51 PM (14.32.xxx.215)정말 공부 잘하는애들인데
아차해서 서울대 식동생 이런데나
이대 서강경영 이런데 많이 다녀요
엄마들 보면 입시 끝나고 정말 정신이 너덜너덜 해진것 처럼 나와요
그래도 원래 잘했던 애들이라 취업은 또 끝판왕급으로 하더라구요5. ker
'23.1.15 8:51 PM (180.69.xxx.74)그럴리가요
잘하는 아이만 모인거죠6. 저희동네도
'23.1.15 8:58 PM (58.121.xxx.201)저희 동네도요
과고 영재고 가더니
뭐 연대 갔다고 재수하고 서성한은 그냥 원서 넣으면 다 힙격하는지 이사가야할 판입니다
건너건너 의대생은 왜 이리 많은지
수시도 아니고 정시로 턱턱 붙네요7. 어제
'23.1.15 9:02 PM (210.178.xxx.44)저도 올해는 지인 아이 중에 수능 5개 이내로 틀린 경우가 넷이네요.
8. 정말
'23.1.15 9:02 PM (175.208.xxx.164)대학 가기 힘든게 맞나 싶을 정도로 다들 잘가요. 모임 세개..열 몇명
애들 전부 스카이 아니면 의대.. 잘한다 하던 우리 애가 제일 못감..
서울도 아니고 경기도..9. 달려라호호
'23.1.15 9:09 PM (49.169.xxx.175)다들 분당, 강남 사시는지요. 현역으오 그리 가는 건가요!
10. ...
'23.1.15 9:17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설의연의
설의카의
설경설의
설의설의
설경
설경
설의울의
연의
설경울의
설공카의
고경설의
저랑 남편 지인 중에서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던 사이들 입결이에요
서초구요11. ..
'23.1.15 9:19 PM (210.179.xxx.245)지방에 사는 친척들 자식농사 수월하네요.
학군지도 아닌데 의대가고 인서울 공대 간호대 취업은 최고기업으로 골라서 가고
제 주변봐도 현역으로 잘 못간 경우들은 재수하면 다 명문대에
다들 능력자들임..12. ...
'23.1.15 9:19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설의연의
설의카의
설경설의
설의설의
설경
설경
설의연치
연의
설경울의
설공카의
고경설의
저랑 남편 지인 중에서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던 사이들 입결이에요
서초구요13. ZZ
'23.1.15 9:21 PM (14.33.xxx.158)강남 그런 곳이야 잘들 가겠죠.
14. 목동 출신
'23.1.15 9:23 PM (125.190.xxx.84)아이 친구 전부 설의부터 인서울의대, 연경 치한, 아님 서울대... 스카이 아닌 친구 하나도 없어요. 이게 어릴때부터 교육청 설대 영재원, 고등수학학원도 최상위반 계속 연이 이어지던 아이들이랑 계속 친해지고 대치동 과탐2 학원도 같이 다닌 친구도 있고.
오히려 특목 나온 친구들보다 평균 아웃풋 더 좋고, 지방 사는 친지들이 친구들은 어떤 학교 갔나면 곧이 곧대로는 말 못해요. 재수없다 소리들을까봐. 뭐 잘못 한것도 없는데ㅜ15. ..
'23.1.15 9:23 PM (112.152.xxx.141)결과 좋은 집들만 얘기하고 소문돌고 하니까 그런거죠.
16. ㅇㅇ
'23.1.15 9:30 PM (175.114.xxx.36) - 삭제된댓글올해 수능만점 3명 나왔는데 주위에 수두룩 ㅎㅎㅎ
17. ..
'23.1.15 9:32 PM (221.148.xxx.203)한학교에서 의대랑 서울대 한명도 못보내는 곳들도 많은데
여기댓글만 보면 진짜 쉬운 줄 알겠네요 ㅎㅎ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구요 온라인과 현실의 갭은 있습니다18. ..
'23.1.15 9:34 PM (121.172.xxx.219)결과 안좋은 집들은 조용히 있겠죠..
19. ..
'23.1.15 9:34 PM (121.172.xxx.219) - 삭제된댓글결과 안좋은 집들은 조용히 있겠죠..
20. 어디
'23.1.15 9:47 PM (122.42.xxx.82)같은 동네분들이라는거죠 어느 동네죠 비학군지면 이사갈만할만하네요
21. 여긴
'23.1.15 9:50 PM (39.122.xxx.3)의대 널리고 석박사급 해외 유명대
인서울 스카이 아님 명함도 못내밀고
서성한이하는 거기서 거기니 재수 삼수 해서 급 올려야하고
직장인 연봉1억은 우숩고 7080 조부모 재력 상당하고 전부 대졸 석박사도 수두룩에
강남 서울 20억대 집 사는거 아님 집 취급도 안하고
자영업자들은 월 천이상 순수익에
해외여행 휴가지는 최고급 호텔
옷 가방 명품 아니면 언급 조차 안하고
이게 여라 평균이네요
근데 검증 안된 온라인이라는게 함정
대한민국 상위 10프로 안쪽일겁니다 저정도는. .22. 12
'23.1.15 9:54 PM (39.7.xxx.182)윗님. 예리하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여기도
'23.1.15 9:59 PM (14.32.xxx.215)타 사이트처럼 인증 한번 해보죠
제가 알기론 여기가 제일 부자들이 많을것 같은데요24. ..
'23.1.15 10:02 PM (123.143.xxx.67)난서울대인맥 아는 교수님들 빼곤 하나도 없는데...
25. ..
'23.1.15 10:17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여기가 익명이라 실제로 조건 좋은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서 그럴 거예요.
서울 학군지이고 전문직 부모이면 부부의 친구 선후배 ㅎㄷㄷ하고, 자식들 일반고 1등급이거나 특목고 거쳐 주요대 진학 정말 많은 게 사실입니다.
지금 대통령 부부도 서초 살고 정부 고위직 법조계 일색에 설법 출신들이고, 의사들 다수 강남 살고 그렇잖아요. 너무나 그사세로 집약돼 있어요.
학벌, 직업이 이럴진대 부자로 넓히면 그 수가 확 늘어납니다. 연봉 1억 우습죠. 이들이 또 익명이라 댓글 좀 달을 거예요.
여기 회원수가 많아서 나타나는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죠..26. .....
'23.1.15 10:24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게다가 읽어보면, 꾸며낸 얘기라기엔 사실성이 또 높아요. 댓글들이 보완도 하죠. 제가 경험하고 아는 내용과 별로 차이가 없어서 주작이라 보기도 어렵더군요.
27. ㅋㅋㅋ
'23.1.15 11:56 PM (39.122.xxx.3)글쎄요 주작도 많던대요
상위 10프로 안쪽이 여기만 다수 모였나 싶어요28. 제주변도
'23.1.16 1:12 AM (182.219.xxx.35)서울대 포공 연대 고대...근데 내자식은ㅠㅠ
29. ....
'23.1.16 12:06 PM (121.135.xxx.82)39.122 님... 근데 그들이 모두 동일인일수도 있어요
조부때부터 잘살고 연봉높은 직업에 중산층이상에 여행다니고 지능좋은애 낳아 애공부 잘시켜서 영재원 학원탑반 영과고 거쳐 스카이 매디컬 나와 돈잘버는....코스의 그들이 존재하고 그들을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글쓰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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