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맞춤법 얘기가 나와서 여쭤봅니다

ㅇㅇ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23-01-15 01:02:46
~구요/~고요
예를 들어
먹었구요/먹었고요
~했구요/했고요
어떤 게 맞는 표현인가요?
~했고요 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보통~했구요 로 많이 쓰잖아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늘 헷갈리네요ㅜ
IP : 119.194.xxx.2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3.1.15 1:05 AM (124.50.xxx.206)

    문법으로 ~고요 가 맞습니다. 말할 때 ~구요가 사용되지만 글로 쓸 때는 ~구요가 맞는 표현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 2.
    '23.1.15 1:05 AM (218.155.xxx.188)

    고요 가 표준어
    구요는 구어식 표현
    그런데 혼용되고 있죠.

  • 3. ...
    '23.1.15 1:09 AM (221.151.xxx.109)

    고요가 맞죠

  • 4. ...
    '23.1.15 1:09 AM (175.209.xxx.172)

    ~고요. 로 쓰는 사람 많지 않아요.
    다들 ~구요 로 써서 불만인 사람이 접니다.

  • 5. 고요
    '23.1.15 1:31 AM (116.45.xxx.4)

    저는 고요로 써요.
    항상

  • 6. 말할땐
    '23.1.15 1:39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구요
    적을땐 고요.

  • 7. ...
    '23.1.15 4:03 AM (39.7.xxx.92) - 삭제된댓글

    고요가 맞지만
    오늘 친구 만났고요 영화봤고요...ㅎㅎ
    넘 촌스럽게 느껴져서 구요로 써요

  • 8. ...
    '23.1.15 4:04 AM (39.7.xxx.92) - 삭제된댓글

    고요가 맞지만
    오늘 친구 만났고요 영화 봤고요...ㅎㅎ
    넘 촌스럽게 느껴져서 구요로 써요

  • 9. 하늘빛
    '23.1.15 6:59 AM (125.249.xxx.191)

    문어체냐 구어체냐 차이.

  • 10. 배운대로 써요
    '23.1.15 8:31 AM (59.6.xxx.68)

    ~고요가 맞다고 배워서 그냥 그렇게 씁니다
    그렇게 안쓰는 사람들 눈에는 촌스럽게도, 이상하게도 보일 수 있겠죠
    친분 혹은 일로 저와 문자 주고받는 사람들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고요로 쓰는 사람들이 90프로가 넘어요

  • 11. 말할때는
    '23.1.15 8:38 AM (99.229.xxx.76)

    남자들은 구요~
    여자들은 고요~
    를 많이 쓰더라고요~~

  • 12. 고요가
    '23.1.15 8:48 AM (116.34.xxx.234)

    맞는데 고요 하면 딱딱하게 보이는 것 같아 ㅠㅠ
    알고도 그렇게 써요.
    맞춰줘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219 인생에 부질없는 것들(펌) .... 13:54:36 9
1761218 다 이루어질지니에 환혼한 무덕이가 나오는 줄. 신기 13:52:14 46
1761217 약손명가받으면 얼굴노화 좀 괜찮아질까요 1 . . . 13:50:03 129
1761216 82 진짜 왜들 이래요 4 아니 13:48:19 236
1761215 김정은 "韓영토 안전하겠는가"…무기 전시회서 .. .. 13:47:36 97
1761214 똑같은 옷 3개 사시는 분 있나요? 5 dd 13:46:59 196
1761213 끝내 전부 실토한 일본 1 짜고 치는 .. 13:46:53 150
1761212 취향 맞는 사람 만나기 참 어려워요. 1 친구 13:45:49 117
1761211 에어컨..회오리 바람 vs 무풍 선택 도와주세요. 1 ㅇㅇ 13:45:45 45
1761210 미 이민단속 중 시민에 발포…트럼프, 시카고 주방위군 투입 승인.. 1 ㅇㅇ 13:43:29 279
1761209 경희대근처 숙소 하나 주천해주세요. 3 경희대 13:40:37 133
1761208 다시 고개 든 집값, 추석 뒤 규제카드 만지작 10 어쩔지니 13:36:35 290
1761207 애지중지, 절대존엄, 껌좀씹던 언니?...도대체 어휴 13:34:17 207
1761206 노무현과 강금원의 슬픈 이야기 잊지맙시다 악랄한 검찰 13:32:15 201
1761205 애가 6살인데 벌써부터 품안의 자식이 아니네요 1 ㅇㅇㅇㅇ 13:30:05 327
1761204 명절 제사 지내는 사람들이 20% 래요 5 ........ 13:28:04 669
1761203 명절전 외식. 그리고 아이스박스에 음식 잔뜩 싸오신 시어머니 6 ... 13:23:20 649
1761202 오늘 안과 문열은곳 있을까요?급해요 서울입니다 7 .. 13:22:34 396
1761201 조카한테 기분 상했어요 20 .. 13:17:21 1,810
1761200 비 오는 날 아파트 창틀, 방충망 청소 어떤가요? 8 13:16:14 342
1761199 휴가나온아들 전철까지 따라가려했더니 4 123 13:06:28 1,052
1761198 지볶행 무당은 연애감정 있는건가요 5 13:03:02 600
1761197 아이가 고3이라 좋은점 하나 5 며느리 13:02:16 798
1761196 요양원 방문 어떻게 하세요? 3 12:48:37 564
1761195 재건축아파트 자녀가 상속세 못내면 8 ... 12:46:38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