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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서 산 품목들입니다.

대문보고 조회수 : 5,597
작성일 : 2023-01-14 12:32:15
실패한것도 있어요

성공한것들 위주로


1. 광주요 그릇들

온갖 다양한 그릇들 수십개를 5만원에 샀습니다.

이중 5~7개정도는 사용한티 팍팍 났고

나머지는 다 신품 느낌...

어제도 도토리묵 무쳐서 광주요 그릇 타원형 널찍한거에 담고

거기에 맞춰 모든 식기류를 광주요로 갖춰 먹으니 좋더라구요.

근데 무거워요.

설거지때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 사용


2. 자라 모직 코트 두툼한거 xs 사이즈 3만원

44반사이즈 정도되는데 내 몸에 딱 맞아요

자라옷이 팔이 긴건지 좀 길어서 오히려 뜨뜻하고 팔이 길어보이네요.

 이 옷만 입으면 남편이 오우 합니다.

허리 잘록하니 들어가서요..

별로 못 입었다고 하더니 역시 신품 느낌


3. 자라 자킷 xs 1만원

이건 재질 자체가 잘 안 닳은 재질

근데 받자마다 놀란게

세상에나 팔길이를 줄였더라구요.

그래서 내 팔에서도 좀 짧음

으ㅠ 이걸 어찌해야 하나 했는데

비슷한 색깔의 좀 긴 니트를 안에 받쳐 입으니 

오히려 옷이 확 살아요.

따봉~~

이것도 입기만 하면 남편이 와 합니다.

역시나 허리 잘록하게 쏙 잡아줘요.


4. 빈폴티셔츠 85사이즈 5천원 

내가 입으려고 샀다가 대학생 딸아이 급히 입고 나갈게 없어

입혔더니 청바지랑 찰떡

브랜드 옷들이 핏값을 하더라구요


5. 중저가브랜드 가방 1만원

인터넷 최저가가 4만원

너무 이뻐서 매고 돌아 다니려고 했는데 돌아다닐 일이 없어서

판다는 슬픈(?)사연의 가방.

새상품느낌

우리 딸아이 사주니 엄청 잘 매고 돌아댕깁니다


6. 또 중저가브랜드 가방 1만원

역시 5번처럼 엄청 잘 사용

역시 신품느낌


7. 지금 차고있는 브라..

새거인데 어느 착한 분이 컵은 맞으나 밑가슴둘레가 쪼여서 

비브랜드라 돈주고 안 팔고 택배료 제가 내기로 해서

받아서 잘 사용 하고 있어서

모두 3개...

제게 밑가슴둘레는 맞으나 컵은 벙벙하다는 슬픈 사연(?)


8. 1번보다는 덜 기쁘지만 한국도자기 그릇 세트 30개 3만원

작은 밥그릇 국그릇이 필요했는데 사이즈 아주 작은 그릇들이 나와서

몽땅 실어 왔어요. 

그릇 사이즈는 마음에 드는데 디자인은 영 내취향이 아니어서

현재 밥그릇만 쓰고 있습니다.
언제 날잡아서 나머지 그릇들 단돈 1만원 올릴까 생각중


9. 포트메리온 항아리형 머그컵 6개 3만원

거의 새제품느낌

화려하고 멋진 그림들과 디자인에 당근에서 발견하자 바로 사가지고 옴

그런데 아래가 좁고 위가 넓어서인지

자꾸 넘어뜨리는 참사가 일어나서 

고이 넣어뒀어요. 손님이나 오시면 꺼냅니다


10. 코렐 완전 큰 접시 한 30센티 되려나?? 6장에 3만원

새거라고 했고 진짜 새거같은 느낌

이건 완전 매일 씁니다. 디자인도 어느 음식이나 다 어울리고

얇고 설거지 하기 편하고 등등


이 외에도 많은데 여기까지...

IP : 223.38.xxx.20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이
    '23.1.14 12:34 PM (223.38.xxx.205)

    있어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 2. ㅇㅇ
    '23.1.14 12:35 PM (116.42.xxx.47)

    그릇 욕심이 있으신가본데 좋은제품 한세트 지르세요
    그렇게 이것저것 모으니...

  • 3. ㅇㅅㅇ
    '23.1.14 12:36 PM (61.105.xxx.11)

    전 주로 새제품
    헹켈세트 헬렌모자 휘슬러 뒤집개
    포트메리온 양념통 등
    다 싸게 사서 넘 잘쓰고 있어요

  • 4. ..
    '23.1.14 12:38 PM (123.143.xxx.67) - 삭제된댓글

    브래지어 착용하다 라고하시면 안되나요

    복대차듯이 브래지어 차다라고하면
    찌찌가 존중받지못하는 기분이 들어서요-_-;

  • 5. 잘사셨네요
    '23.1.14 12:40 PM (180.69.xxx.74)

    여긴 가격도 종류도 별로여서 살게 없어요

  • 6.
    '23.1.14 12:42 PM (223.38.xxx.205)

    그릇욕심 없어요.
    포트메리온 제돈 주고 산거랑
    저것들이랑 잘 섞어 씁니다.

  • 7. ..
    '23.1.14 12:44 PM (124.5.xxx.99)

    그릇 2개 넘나 잘사용중이죠

  • 8. 추가
    '23.1.14 12:46 PM (223.38.xxx.205)

    7. 유니클로 v니트 진회색, 회색 니트 두장 1만원
    착용감 거의 없던 울 100프로
    s사이즈인데 앒고 따뜻.
    재작년 겨울에 사서
    외출시 이너로 자주착용.
    앏고 기본형이라
    코트 패딩
    어디든 다 잘 어울림

  • 9. 이딸라 띠마
    '23.1.14 12:49 PM (223.38.xxx.117)

    밥그릇 4 국그릇 6 사각반찬접시 4 파스타접시 2 3만원

    롱샴 르플리아쥬 크로스가능 가죽 적당한 사용감이라 더 맘에 드는데 38000원

    올앤선드리 여우털모자구스롱패딩 28000원

    라푸마 경량코트 허벅지중간길이 12000원

    바네사브루노 스팽글가죽토트백 40000원

    올겨울 출근복입니다

  • 10. 자랑?
    '23.1.14 12:49 PM (223.62.xxx.228)

    득템 자랑이신가요..

    자랑 계좌에 입금좀...

  • 11. 8.페라가모
    '23.1.14 12:50 PM (223.38.xxx.205)

    가죽 로퍼 3만원.

    무게감 있는 신발인데 고맙게도(?) 잔뜩 늘려놓으셔서 사자마자 편하게 바로 사용.
    저 발볼 넖은 마당발이라 새신발 신으면 며칠은 상처 나거든요.
    특히 페라가모는 더 그렇던데
    이건 이미 많이 늘려놓으셔서 아주 마음에 들었음
    많이 늘려놨다고 단돈 3만원

  • 12. 생각은
    '23.1.14 12:5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많이 다르네요.
    아무리 상태 좋아도
    남이 쓰던 그릇, 입던 옷을....

  • 13. 자랑은
    '23.1.14 12:53 PM (223.38.xxx.205)

    아니고 옆에 당근에서 옷사는거요.
    남들이 입던 옷 신발을 왜 사냐
    차라리 중고브랜드 사느니
    같은 가격의 새상품 보세 사신다는 댓글들 보고
    저처럼 중고브랜드 싸게 사서
    잘 사용하는 사람이 또 있다고 써보는거에요

  • 14. 부러워요
    '23.1.14 12:53 PM (219.254.xxx.235)

    저는 게을러서 안해봤는데
    잘골라서 유용하게 잘쓰시네요

  • 15.
    '23.1.14 12:58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곶감먹으면서 당근보다가 감말랭이 선물세트팔길래 저렴하구나?하고 가져왔더니 내가 마트에서 늘 사먹던 말랭이보다 더 비싸게 사왔네요ㆍ당연히 2킬로인줄알았어요
    그램수가 안적혀있었는데 묻지않은 내탓도 있지만1킬로를
    네개로 나뉘어 포장되었는데 어찌 소비자가보다 더 비싸게 팔수있는지?그분 아이디는 딱봐도 종교인 !
    이름보고 바로 걸렀어야했는데 ᆢ
    한참 당근쉬어야겠어요

  • 16. 코치가방 3만원
    '23.1.14 1:05 PM (218.50.xxx.164)

    받아보니 사진보다 더 상태 좋은 새거같은 가방이었는데 저한텐 좀 작아보였어요.
    그래도 메고 모임에 나갔는데 아니나다를까 보는사람마다 웬일로 이렇게 귀여운;;가방도 멨냐고 한마디씩 하길래 당근실패기를 말했더니 그자리에서 경매 서듯 뺏겼어요.친구가 자기 가방에 들어있던 장바구니에 내살림 쏟고 삼만원 쥐어주고 가져갔는데 만날때마다 가방 넘 좋다고 얘기해요.

  • 17. ..
    '23.1.14 1:10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2만원. 매일 써요)
    필립스 스팀다리미
    로보락s7플러스( 얼마 안 썼다해서 좀 비싸게 파는 듯해도 샀는데 엄청 많이 썼더라구요 ㅠㅠ)
    스텐 베란다 수납 선반(이건 3천원에 횡재함. 스텐이라 엄청 튼튼하고 무겁고 뒷베란다에 수납용으로 좋네요).
    샘소나잇20인치 캐리어 화이트 예뻐요. 3만원
    투미 인기모델 백팩 15,000원에 샀는데 제 뒤로 채팅이 10개가 넘게 있더라구요. 남편이 아주 잘 쓰고 있어요.이게 제일 잘 산 듯.

  • 18. ..
    '23.1.14 1:12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2만원. 매일 써요)
    필립스 스팀다리미
    로보락s7플러스( 얼마 안 썼다해서 좀 비싸게 파는 듯해도 샀는데 엄청 많이 썼더라구요 ㅠㅠ)
    스텐 베란다 수납 선반(이건 3천원에 횡재함. 스텐이라 엄청 튼튼하고 무겁고 뒷베란다에 수납용으로 좋네요).
    샘소나잇24인치 캐리어 화이트 예뻐요. 3만원
    투미 인기모델 백팩 15,000원에 샀는데 제 뒤로 채팅이 10개가 넘게 있더라구요. 남편이 아주 잘 쓰고 있어요.이게 제일 잘 산 듯.

  • 19. ..
    '23.1.14 1:15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1.필립스 에어프라이어(2만원. 매일 써요)
    2.필립스 스팀다리미
    3.로보락s7플러스( 얼마 안 썼다해서 좀 비싸게 파는 듯해도 샀는데 엄청 많이 썼더라구요 ㅠㅠ)
    스텐 베란다 수납 선반(이건 3천원에 횡재함. 스텐이라 엄청 튼튼하고 무겁고 뒷베란다에 수납용으로 좋네요).
    4.샘소나잇24인치 캐리어 화이트 예뻐요. 3만원
    5.제일 잘 산것-투미 인기모델 백팩 15,000원.
    제 뒤로 채팅이 10개가 넘게 있더라구요ㅋ 남편이 아주 잘 쓰고 있어요.이게 제일 잘 산 듯.

  • 20. ..
    '23.1.14 1:18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1.필립스 에어프라이어(2만원. 매일 써요)
    2.필립스 스팀다리미
    3.로보락s7플러스( 얼마 안 썼다해서 좀 비싸게 파는 듯해도 샀는데 엄청 많이 썼더라구요 ㅠㅠ)
    스텐 베란다 수납 선반(이건 3천원에 횡재함. 스텐이라 엄청 튼튼하고 무겁고 뒷베란다에 수납용으로 좋네요).
    4.샘소나잇24인치 캐리어 화이트 예뻐요. 3만원
    5.제일 잘 산것-투미 알파 티패스 백팩 15,000원.
    제 뒤로 채팅이 10개가 넘게 있더라구요ㅋ 상태도 너무 좋고 무겁지만 튼튼해서 남편이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이게 최고 득템^^

  • 21. 어머
    '23.1.14 1:20 PM (125.128.xxx.85)

    잘 사셨고 사용을 자주 하시니 좋은 쇼핑이네요.
    그릇 그렇게 사면 좋다고 봐요.
    예쁜 그릇은 보통 아껴서 쓰고 나중에 짐 돼서 내놓죠.
    어차피 외식하면서 남들이랑 그릇 같이 쓰고 수저도 남 입 들어간걸로 먹으면서 , 남 쓰던 그릇 사는 게 뭐가 이상해요?
    옷도 그릇도 쓸만할 걸로 잘 고르면 당근의 장점을 잘 이용하는 거~~ 중고쇼핑도 안목있는 사람은 따라서 사고 싶게 잘 사요.

  • 22. ...
    '23.1.14 1:27 PM (118.235.xxx.236)

    전 얼마 전에 해리 포터 원서 전권 나눔했어요
    집에 둬봤자 더 이상 안 읽을 거 같아서요

  • 23. ㅇㅇㅇㅇ
    '23.1.14 1:55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원래 옷도 물건도 비싼거 많이 사본 분들이 안목도 있고 보자마자 판매자가 어떤 수준으로 물건팔고 좋은거 파는지 알아보지 싸구려만 사던 사람들은 좋은게 좋은건지도 잘 모르고 다른 사람들도 다 후줄하거나 안좋은옷 아니면 부둥켜안고 있고 허름한것만 파는줄 알고 있고 쇼핑 할줄을 잘 몰라요 ㅋㅋ 그 글이 달린 글들 저희 엄마나 할머니 같더군요 엄마도 싼옷만 사셔서 옷볼줄 잘 모르세요. 저나 친구들이나 행사장 갈 일 촬영할 일 등 많은 편이고 선물받는것도 많고 옷도 많이 사서, 명품 직구 안입는옷이나 백화점에서 산 명품 옷이나 브랜드옷 사이즈 안맞는데 바빠서 반품히기 놓친거 당근에 그냥 이웃주민들이라 거의 거저로 내놓는데 엄청 금방 팔리긴 하는데 거의 단골 분들이 알람 해놓고 다 사가요. 한두번 입거나 안입은거나 팔지 여기서 말하는 소위 오래된 구질구질한 옷들은 저도 그냥 버려요. 남이 입어 기분 좋을것만 팔지 굳이요. 그리고 당근도 쓸데없는거 조금이라도 판매하려는 심하게 가난하거나 알뜰한 사람부터 물건이 너무 많아 깔려죽을거 같아서 그냥 싸게 치우려는 사람들 부자들 연예인들 셀럽들부터 이상한사람들까지 각양각색이니까 눈 있고 안목있는 사람부터 덕후들까지 뭐 사는 사람도 각양각색이고요 알아서 사거나 말거나 하면 되죠 모. 근데 당근이건 백화점이건 아웃렛이건 명품이건 고터건 쇼핑 많이 잘 해보고 아주비싼거 좋은거 많이 사보고 입어본 사람들이 쇼핑 훨씬 잘해요. 쇼핑 잘 안하는 사람들은 뭐만 보면 사기당할까봐 비싼거같아서 손해보는거같아서 ㅋㅋ 스파브랜드 세일하는거 진짜 꿀템인데도 못알아보고 못사더라고요

  • 24. ..
    '23.1.14 2:03 PM (1.251.xxx.130)

    실용적으로 알뜰하게 잘사셨네요
    메인글에 중고 브랜드 니트 30만원 주고산거보다 나아 보여요
    지구온난화에 플라스틱이랑 폐의류 섬유가 산을 이룬다는데환경보호에도 좋은거 맞죠

  • 25. 주기적으로
    '23.1.14 2:34 PM (121.125.xxx.92)

    당근이용글올라오네요
    지겹네요ㅠㅠ

  • 26. ㄷㅇ
    '23.1.14 2:37 PM (14.7.xxx.228)

    남이 쓰던그릇이라 음식담아 못먹겠으면
    식당은 어찌가는지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먹던 그릇들인데요
    맘에드는거 잘 사와서 깨끗이 쓰면 뭔 문제가 있나요

  • 27. 득템
    '23.1.14 2:40 PM (118.235.xxx.55)

    원하던 아이템 상태좋고 가격좋으면 횡재죠.

    원글님의 몸 스펙이 부러워요

  • 28. 주기적으로
    '23.1.14 2:43 PM (218.50.xxx.164)

    시가갈등 남편갈등 동네엄마 까는글보다 낫지않나요?

  • 29. ㅇㅇ
    '23.1.14 2:51 PM (218.152.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저것보다 비싼것도 수거함 버리거나 버리는데 당근도 가능하군요.
    아직 어플 안깔아봤는데 깔아야겠어요

  • 30. ㅇㅇ
    '23.1.14 2:52 PM (218.152.xxx.233)

    저는 저것보다 비싼것도 수거함 버리거나 버리는데 당근도 가능하군요.
    어플을 아직 안깔아서 몰랐네요

  • 31. ooo
    '23.1.14 3:01 PM (180.228.xxx.133)

    그릇, 옷, 가방 뭐든지 중고라도
    맞는 사람에게 가서 잘 쓰이면
    환경에도 좋고 다 좋은데요....

    전 죽어도 남이 신었던 신발과
    남의 손 거친 속옷은 못 사겠어요.
    더러워서 어떻게 쓰나요.

  • 32. 지구생각
    '23.1.14 6:03 PM (125.177.xxx.142)

    환경을 생각하면 좋은 행동이라 봅니다.
    그냥 버리지 말고 나눔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그 물건이 가서 사용이 이어지면
    좋겠어요~

  • 33. ..
    '23.1.14 7:30 PM (106.101.xxx.90)

    외국에는 플리마켓 활성화 되었잖아요
    영국만봐도 관광명소까지 되었던데요
    의류 명품 가구 그릇 그림 별에별꺼 다팔아요

  • 34.
    '23.1.15 12:05 AM (121.162.xxx.252)

    딸들 자취 살림들 당근에서
    잘 해결했어요
    브랜드 침대 라텍스 메트리스
    1년된 거 나눔해주셔서 샤인머스캣 사드리고
    용달불러 5만에 실어옴
    헹거 서랍장 에어프라이기 드라이기등

  • 35. 당근거래
    '23.1.15 11:01 AM (118.235.xxx.69)

    진짜 좀 지치네요 가격제안안받는다 해도 첫마디가 깎아달라로 시작..그래 얼른 치우는게 낫지싶어 깎아주면 자기가 원하는 곳까지 가져다달라고 자긴 차가 없다고..새거 그냥 버리는게 지구적으로 낭비인것같아 단돈 5천원에 내놔도 나보고 지하철타고 자기있는곳까지 와달라고..차라리 그냥 달라하지..물건포장 싫어서 직거래만 한다해도 택배비줄테니 택배로 보내라고..뭔 요구사항들이 그리들 많은지..제값주고 비싸게 사는것도 아님서 대체 심뽀들이.. 이래서 제가 당근을 안해요.차라리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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