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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엄마 차량..

베리 조회수 : 20,047
작성일 : 2023-01-14 07:00:47
전에도 한번 조언구한적 있었어요~


모임이 있는데엄마 2명이 차량이있었는데 상대방엄마가 저한테 떠넘긴다고..



근래 짜증나는건 본인이 운전할것도 아니면서 단톡방에 머리 식히러 멀리까페가자는둥 저한테 양해를 구하지도 얂고 엄청짜증나네요

거기에 모르는척 엄청착한척..

거절하면 내가 못된년 되는 상황..

얾마전에도 둘이 장보러 갈일있는데 전날 왠일로 자가가 운전하겠다 해서 알았다 했는데 당알아침 두통이있다고 갑자기 저한테 픽업하러 오라고..

이런일이 번번히 많아요.. 좋게 살살 자기가 할것처럼하다가 뒤집는..

아 그래서 못참겠어요~

내가 왜 이여자 뒤치닥거리를 해야하는지..

운전하기가 정나미가 떨어졌어요~

동네가까이 사는데 안볼수는 없고 머라고 어색하지 않게 운전안한다고

이유를 될까요?

참고로 모임이 있어 3달에 한번은 꼭 봐야해요

저희집 차량은 2대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들을 보니 돌려까서 얘기못할거면 대놓고 얘기할래요~

걍 운전 안할거라고....

4팀이 부부동반으로도 만나고 동네사람들이고 거기서 내가 나이많은 언니라 나이값 못한다고 할까봐..

저만 생각만 많이 이래저래 휘둘렸네요~

아님 말고인데요~ 제인생이 편해야되는데요~

조언 감사해요~



IP : 115.143.xxx.17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3.1.14 7:10 AM (39.7.xxx.26)

    그 심정알아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직언읗 하시던
    아님 약속잡지말아요.
    다른 집안일 일일 핑계대시던 따로노세요

    전 요즘,걍 대놓고 작언해요
    세상 피곤하게 살이유 없어요
    얼마나 산다고 그런사람 엮여서
    귀한 내시간 소모하고 싶지 않아서요.
    처신 잘 하시길 빕니다!!!

  • 2. 어제
    '23.1.14 7:12 AM (210.178.xxx.44)

    그 사람들이랑 안놀면 되잖아요.
    가족도 아니고, 직장에 얽힌것도 아니고... 굳이...

  • 3. 베리
    '23.1.14 7:15 AM (115.143.xxx.178)

    아~ 전에 직접으로 얘기한적있는데 착한척.. 몰랐다는둥..
    그럼 해야지...하면서 그다음부턴 신랑핑계대면서 ..직접말하면 신랑한테 엄청 얘기하나봐요~ 그부부가 전에 길지나가다 인사했는데 그신랑 쌩까더라구요~

  • 4. ㅇㅎㅎ
    '23.1.14 8:10 AM (175.123.xxx.2)

    왜 그러고 살면서
    답답하네요 ㆍ두통있다고 하면 나도 쉬고 싶다고 하면 되지요ㆍ 대체 왜 호구로 사나요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 5. 어제
    '23.1.14 8:11 AM (210.178.xxx.44)

    동네 사람 모른척하고 지나가면 그냥 상대 안하면 되지 왜 연연하나요?

  • 6. ㅇㅇㅇ
    '23.1.14 8:17 AM (120.142.xxx.17)

    픽업을 왜 갑니까? 못하면 만나지 말자던지 대중교통 이용하자고 하던지.

  • 7.
    '23.1.14 8:19 AM (211.36.xxx.28) - 삭제된댓글

    그냥 솔직한게 최고긴 한데~
    이렇게 심약하신분이면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하세요
    ~얼마전 옆자리에 지인 태우고 가다가 접촉사고 나서
    큰일 날뻔했다
    트라우마 생겨서 당분간 운전하기 힘들거 같다

  • 8. 호구네요
    '23.1.14 8:20 AM (121.133.xxx.137)

    자동차 정비중이라하세요
    말 나올때마다 계속요
    그리구 남 태우고 다니다 사고나면....
    젤 바보짓

  • 9. ker
    '23.1.14 8:22 AM (180.69.xxx.74)

    두통은 개뿔
    그러면 아프면 쉬어야지 하세요
    차가 없어서 남의차 타면 밥이라도 사고 그러고요

  • 10. 와와
    '23.1.14 8:29 AM (58.123.xxx.69)

    저 같은 경험자.
    그런 년들 있어요.
    한 여자는 남편도 차를 두고 자전거로 출.퇴근해서.
    자기도 남편차 운전하기 눈치 보인대요.
    남의차 꽁으로 타는 것들 많아요.
    고마운거 없고 몰라요.
    얘기해도 그런 년들은 알면서도 아닌척 모른척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어요..
    님도 여우짓해서 이리저리 핑계 만들고 똑 같이 해주세요.
    저는 그런년들하고 결국 다~ 정리했어요.
    다른사람들하고 다니면서 똑 같은 짓 역시나 하고 다니더라고요.

  • 11. .....
    '23.1.14 8:33 AM (116.123.xxx.210)

    어떤 상황인지 잘 알겠어요..저도 기꺼이 당했고 이제 짜장나게 당하는 상황인데요..
    딴볼일 있어서 들러 간다 이런 핑계 만들어야죠..근데 진짜 얄밉다고 내가 개뻥쳐야하는 상황이 짜증나서 저도 대중교통 더 잘 이용하고 그래요..

  • 12. 나도
    '23.1.14 8:41 AM (124.58.xxx.111)

    머리아파 운전 멋하겠다 하세요.
    똑같이 하주는 거죠.
    허리가 아프다.
    자동차가 이상하다.
    어깨가 아프다.
    운전은 서로 교대로 하면 하겠다. 내가 너무 힘들다.
    하세요.

  • 13. ㅡ.ㅡ
    '23.1.14 8:43 AM (1.252.xxx.104)

    진심 그런사람들은 무슨생각인지 뇌구조가 궁금함.
    미안하지않나? 기브앤테이크모르나?

  • 14. ㅁㅇ
    '23.1.14 8:44 AM (110.15.xxx.236)

    동네사는데 안보고 생까고 살수있어요 많이들 그러고 삽니다

  • 15.
    '23.1.14 8:44 AM (218.55.xxx.31)

    가족이나 직장 얽힌거 아닌데
    짜증나고 싫으면서 하는것도
    관계유지를 위한 일종의 착한척이죠.
    혼자 머리식히는거 아니고
    혼자 마트가서 장보는거 아니 잖아요.
    님도 같이 기분내는거 아니고
    그 사람 뒷치닥거리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친하지 않은 사이같은데
    벗어나서 편해지세요.

    내가 좋은사람을 만나면
    똑같은 상황도 다른 시각으로 보이고
    다른마음으로 느껴지죠.
    운전만 해결되면 괜찮을까요?
    이미 맘이 뜬 상태인거 같아요.
    좋은사람들 많습니다.

  • 16. 00
    '23.1.14 8:50 AM (58.123.xxx.137)

    한동네라도 처음이 어렵지 그냥 생까고 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17. 저는요
    '23.1.14 8:50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딱 그경우인데
    제가 운전해야 할 상황이면 좀 손해본다 생각하고 해요
    그게 다 사람 만나는 사귀는 비용 이더라구요
    그게 싫으면 가끔만나든 안만나든 해야죠

  • 18. ㅇㅇ
    '23.1.14 8:53 AM (175.207.xxx.116)

    거절하면 내가 못된년 되는 상황..
    ㅡㅡㅡ
    그냥 못된 년 되세요
    착한 병에서 그만 나오세요
    양식 있는 사람들이라면 솔직히 원글님 욕 안해요
    다 알아요.

    만약 나머지 사람들도 그 이상한 사람과 똑같다면
    그 모임을 유지해야 될 이유가 있나요?
    다들 악마 같은 사람들인데 악마 같은 사람들에게
    왜 나를 던져 놓으시나요
    모임에 안나가면 자녀가 왕따가 되나요?

  • 19.
    '23.1.14 8:55 AM (211.215.xxx.74) - 삭제된댓글

    왜들 심보가 그런심ᆢ
    지인이 만날때마다 지갑없이 나왔다고
    발렛비를 내게해요
    자리 옮김 두군데를 내게되는데
    정말 짜증나죠
    한두번은 실수로 지갑을 안가져왔나 했는데
    매번 그러네요
    정말 기분안좋죠
    저같은 경운 운동삼아
    되도록 차를 안갖고 다니는데
    지인은 무조건 차를 갖고 나오거든요
    그렇게 차를 자주이용할거면
    차에 발렛비는 두고 다녀야죠
    저는 늘 그렇게 하거든요
    강남은 요즘 발렛비 인상돼서 5천원 전후에요
    사소한 거에 정말 기분상해서
    만남을 지속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차도 벤츠면서 에구ᆢ

  • 20. ㅡㅡ
    '23.1.14 8:59 AM (116.37.xxx.94)

    이건 진짜 방법없는듯요
    댓글들도 항상 만나지마라가 최선이더라구요
    저도 같은경운데 마음을 비웠어요
    그렇지않으면 그쪽으로 신경이 예민해져서..

  • 21. ㅇㅇ
    '23.1.14 9:00 AM (175.207.xxx.116)

    그신랑 쌩까더라구요~
    ㅡㅡㅡㅡ
    그때 원글님 기분이 어떠셨어요?
    앗 내가 했던 행동 때문에 저 집 남편이 기분 나빴나보네
    어떡하지? 라고 걱정이 됐나요?

    제발 아니라고 얘기해주세요 ㅎ
    별 미친 부부들 다 보겠네.
    쌩 까든지 말든지 니네 둘이서 날 욕하든지 말든지
    나는 내 갈 길 갈 것이고
    더이상 호구 노릇 할 것 아니다 이거야~

    상대가 세게 나오면
    나도 세게 나가는 배포를 가지세요

  • 22. 연습 하세요
    '23.1.14 9:03 AM (14.42.xxx.241)

    두통 있다. 하면

    아,그래 난 어제 저녁 늦게 커피를 마셔서 그런가
    잠을 못자서 오늘 운전 못해.

    다음에 만나

  • 23. ...
    '23.1.14 9:04 AM (125.178.xxx.184)

    글만봐도 왜 저여자한테 놀아나는지 알겠네요. 호구의 전형. 글에는 안썼지만 저 여자가 원글이한테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러고 살겠죠. 저여자 남편이 쌩까서 엄청쫀듯 ㅋㅋ

  • 24. 똑같이
    '23.1.14 9:04 AM (220.122.xxx.137)

    그 방법 다 아시죠.
    똑 겉이 하세요. 그래(남들에겐 다정하게) 했다가 갑자기 두통 생겨 운전 못 해 어떻해~. 똑 같이 해 주세요.

  • 25. ...
    '23.1.14 9:29 AM (101.228.xxx.130)

    좋은 거절은 어려워요. 그냥 똑같이 행동하세요.
    두통 있다거나 전날 와인 마셨다고 운전 못한다고 하세요.

  • 26. 올해
    '23.1.14 9:37 AM (113.199.xxx.130)

    사주를 봤는디 올해는 되도록 운전대를 잡지 말라고 나왔다고 해요
    그럼 이런저런 부탁 안허것쥬

  • 27. ㅇㅇ
    '23.1.14 9:37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나는 전업주부.
    싫어도 좋은 척 하면서 인간관계 맺을 필요 없다.
    내가 하는 대인관계로 집안일 스트레스 풀리면 go~
    스트레스 받는다? 미쳤나 내가 왜 그짓을?
    이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 28. 똑같이
    '23.1.14 9:40 AM (211.245.xxx.178)

    핑계대세요.
    두통때문에 운전 못하겠다하면 나도 아침부터 두통와서 갈까말까했는데 잘됐다 다음에 가자..
    남편이 차 가져갔다 그러면 남편차가 시동이 안걸려 내차가져갔다..
    운전이 겁난다 그러면 나도 요즘 운전이 무섭더라.,
    남편이 운전 못하게 한다 그러면 나도 남편이 누구 태우지말라한다..
    핑계 고민할거없이 그 사람이 대는 핑계 고대로 돌려주셈.

  • 29. ....
    '23.1.14 9:49 AM (116.32.xxx.97) - 삭제된댓글

    싫으면 안하면 되죠.
    뒤에서 이렇게 짜증내면서도 앞에선 정작 싫다, 안한다 입 뻥긋 못하시니 계속 호구 노릇하시는거에요.
    82쿡 명언 아닙니까

  • 30. ....
    '23.1.14 9:49 AM (116.32.xxx.97)

    싫으면 안하면 되죠.
    뒤에서 이렇게 짜증내면서도 앞에선 정작 싫다, 안한다 입 뻥긋 못하시니 계속 호구 노릇하시는거에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82쿡 명언 아닙니까

  • 31. ...
    '23.1.14 9:50 AM (58.123.xxx.225)

    말리지 않으면 될것을..
    멀리 카페가자 : 난 요즘 좀 일이 많아서 어렵네 잘 다녀와~~
    픽업해줘 : 나도 컨디션 별로였는데 잘됐다 담에 가자
    또 가자 : 어머 나 그 사이에 갈 일이 있어서 가족들하고 다녀왔어
    이렇게 해서 3개월에 한번만 보면 되는데..

  • 32.
    '23.1.14 9:57 AM (118.235.xxx.181)

    전에도 이 문제에 대해 얘기 했는데 아직도 그러고
    사셨네요 뭐가 그리 어려워요 중요한 사람도 아닌데
    분명 다음에도 님은 못 끊어내고 또 이렇게 쓸거에요

  • 33. ㅇ.ㅁ
    '23.1.14 10:10 AM (112.166.xxx.103)

    그냥 안하면 됩니다.
    거절하세요.
    이유는 대도 되도 안 대도 되요.

    오늘은 운전 못하겠어.
    니.차로 가거나 택시타자.

  • 34. ...
    '23.1.14 10:17 AM (125.177.xxx.6)

    주변에서 이런 경우 가끔 봤는데 결국 좋게 못 끝나요.
    대판 싸우던가 호구 잡힌 쪽에서 스트레스 받을대로 받고 결국은 쌩까던가 둘 중 하나에요.
    그냥 이런 저런 이유대지 마시고 약속 잡지 마시고 나 이제 운전 안해 한마디로 끝내세요.그리고 혼자 다니세요.저렇게 약은 사람들은 눈치 없는 척 하지만 눈치 백단이라 알아서 떨어져 나갈거에요.

  • 35. ...
    '23.1.14 10:32 AM (218.39.xxx.59)

    원글님 그 여자 기사 아니잖아요
    거리 두세요 그런여자랑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나요?

  • 36. ㅎㅎ
    '23.1.14 10:34 AM (59.20.xxx.183)

    똑같이해주세요
    흔쾌히 수락했다가 당일에 머리가 아프다 .. 해보세요
    저런사람들은 똑같이해도 모를수가 있지만
    두세번 해보면 본인도 알거예요

  • 37. 굳이
    '23.1.14 10:43 AM (118.235.xxx.181)

    장을 같이 봐야하나요?
    동생이랑 5분 거리 사는데 장보러 같이 안 다녀요

  • 38. ...
    '23.1.14 11:04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두통있다고 하면
    어 그래 두통있으니 집에서 쉬어
    그럼 되는거잖아요
    사람관계는 단순하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 39. 연습
    '23.1.14 11:05 AM (223.62.xxx.48)

    바로 똑같이 말하는 법을 연습하셔야…
    두통엔 생리통으로
    고장엔 정비로
    남편핑계엔 남편핑계로…

    어머. 어쩜 자기 상황이 나랑 똑같아… 시전.

  • 40. 저는
    '23.1.14 11:09 AM (211.49.xxx.110)

    원글님도 핑계대세요.
    윗분들 말씀처럼 좋은 거절은 없더라구요.
    꼭 차량이 아니더라도 어딜가도 분위기 조성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아니, 기본 상식같은거 말해줘도 누구는 참~~~~ 아는게 많아요. 누구 딸(아들)은 참 야무져요 손해 안보고 살아서 부러워요 등등.
    자꾸 반복해서 흘리니 어느새 제가 최고 여우에 아는척 하는이미지가 됬더라고요.
    그뒤로 그냥 그모임 안나가요.
    그여자 외에 소중한 인연이지만 그때 나서서 내편 들어주는 사람없었다는게 더 충격적이어서요..

    저도 차가 있지만 운전이 서툴러서 남 태우고 잘 못다녀요.
    어쩔수없이 다른 사람 차를 타야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되도록 차 없이 갈 수있는 거리에서만 만나고
    운전되는 분이 먼저 차끌고 오신다 하면 오다가다 커피라도 사요..
    그 얄미운 분도 나쁘지만 동조해서 조용히 콩고물 얻어먹는 사람들도 나빠요.
    계속 스트레스 받으시면 그 모임에서 어느정도 발을 빼세요.

  • 41. .....
    '23.1.14 11:26 AM (118.235.xxx.85)

    볼일있으니 각자 차타고가자고하면됨

  • 42. ...
    '23.1.14 12:21 PM (122.39.xxx.248)

    동네 지인도 마음 맞아야 같이 어울리는거라 생각되서요. 저정도면 안맞는거 같은데요?
    적당히 모임에서 발 빼거나 그게 아니면 핑계대고 운전을 줄이던가

  • 43. ....
    '23.1.14 12:37 PM (1.241.xxx.114)

    두통때문에 운전 못하겠다하면 나도 아침부터 두통와서 갈까말까했는데 잘됐다 다음에 가자..
    남편이 차 가져갔다 그러면 남편차가 시동이 안걸려 내차가져갔다..
    운전이 겁난다 그러면 나도 요즘 운전이 무섭더라.,
    남편이 운전 못하게 한다 그러면 나도 남편이 누구 태우지말라한다..
    핑계 고민할거없이 그 사람이 대는 핑계 고대로 돌려주셈

    2222222222322
    머리쓸 필요없이 저게 젤 좋네요.
    Ps 그런데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모임은 왜 하시는건가요??

  • 44. 아니
    '23.1.14 1:04 PM (1.237.xxx.217)

    이건뭐 여왕벌 시녀 수준 아닌가요
    두통 있으니 픽업해 오라니..
    저런 무례함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무슨 기사 부리듯이 하는데
    지금까지 이걸 참으셨다구요?
    무리에서 나쁜년 되는 상황이면 그냥
    나쁜년 되세요
    나 이제 운전하기 싫다고
    가까은데서 보자고..
    그래서 원글이한테 뭐라 하면
    그 사람들은 더 이상 만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에요

  • 45. 팔목
    '23.1.14 9:03 PM (39.7.xxx.135)

    팔목아프다고 누구 차 타고 싶다고 하세요

  • 46. ...
    '23.1.14 9:12 PM (119.200.xxx.192)

    완전 제가 다열받네요.
    알면서 그러는게 느껴져요.
    원글님 한테 어떤 짓을 해도 아무말 안할걸 아니까 ㅠ

  • 47. ㄹ ㄹ
    '23.1.14 9:16 PM (175.113.xxx.129)

    저는 주차된 차 긁고 물어준 적이 있어서 당분간은 운전하기 힘들것 같다고 이야기 했어요 .
    아니면 픽업할 때 싫은 티 팍팍 내던가

  • 48. 다필요없고
    '23.1.14 9:24 PM (211.250.xxx.112)

    그렇게라도 그 모임을 유지하고 싶으면 그냥 호구될수밖에요. 이미 원글님의 서열이 정해졌고 거절못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혔어요. 여기서 뒤엎는건, 처음부터 아예 싫다고 나서는것보다 10배는 어려운 일이죠.

  • 49. 상대가
    '23.1.14 9:3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못된년인데 왜 나는 착한년 코스프레를 하세요?
    꼭 모여야 하는 모임이라는건 도대체 뭔지
    월급 받는것도 아니고

  • 50. ..
    '23.1.14 9:34 PM (106.244.xxx.2) - 삭제된댓글

    똑같은여자 본적있어요
    님을 완전 개호구 만만이로 보는거구요
    살살달래면서 지실속다챙기는년인데 당하는 님이 엄청
    멍청한것같아요 알면서도 당하는..

  • 51. 어울리는 이상
    '23.1.14 10:04 PM (124.53.xxx.169)

    당해주고 살겠네요.
    애초에 님보다 훨씬 뻔뻔하고 고단수,
    비슷한 경험자로서 ..
    안하고 싶으면 안보는 수밖에 없을걸요.

  • 52. .....
    '23.1.14 10:15 PM (180.71.xxx.78)

    택시 타고 다니자 하세요.
    나이가 드니 내 차에 누구 태우고 다니는거 부담스럽다고.


    그리고 이런이유 아니라도 내차에 이사람 저사람 태우고 다니지 마세요.
    경미한 사고라도 나면 복잡하고. 귀찮아져요

  • 53.
    '23.1.14 10:27 PM (86.158.xxx.243)

    따로 다니세요. 그리고 그런 여자는 빙빙 돌려서 말하지 말고 얼굴보고 아님 전화로 직접 대놓고 거절해야 알아먹어요

  • 54. 유과
    '23.1.14 11:16 PM (61.99.xxx.54)

    제가아는 어떤아지매도 여왕벌처럼 하면서
    자기맘에안들거나 하자는대로안하면
    약간 대놓고 꼽주더라고요?
    남의차는 꽁으로얻어타는주제에 자기가 되게 대단한거마냥 굴어서 ....
    그냥 두말않고 빠른 손절했어요
    대놓고 난 시간이안맞아서 같이못다니겠다고 해야되요

  • 55. 손절도
    '23.1.15 12:07 AM (175.208.xxx.235)

    손절도 못하고 거절도 못하고 그 사람이 하자는대로 움직인건 원글님입니다.
    왜 그사람이 하자는대로 하세요?
    그런 사람과는 어디 같이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거절하거나 손절을 하세요

  • 56.
    '23.1.15 2:07 AM (39.118.xxx.250)

    주변에서 이런 경우 가끔 봤는데 결국 좋게 못 끝나요.
    대판 싸우던가 호구 잡힌 쪽에서 스트레스 받을대로 받고 결국은 쌩까던가 둘 중 하나에요 22222

    시간문제임

  • 57. 꼬꾸
    '23.1.15 2:14 AM (119.197.xxx.104) - 삭제된댓글

    그집 남편 태도를 보니 ㅎㅎㅎ 그냥 답을 하지 마세요.

  • 58. ....
    '23.1.15 2:47 AM (110.13.xxx.200)

    그렇게 대놓고 말못하면 만나질 마세요.
    어차피 뻔뻔한 인간들은 원글님처럼 맘약한 사람이 못이겨먹어요.
    대놓고 말하기 시작하면 쉬운일인데 마음이 약해서 자꾸 당하잖아요.
    저같으면 손절함.
    뻔뻔한 인간들 자체를 못봐주는 편이라..

  • 59. 요즘
    '23.1.15 6:01 AM (211.193.xxx.115)



    두대가 기본이지

    내참나

    왜그러고 사시나요

  • 60. ㅠㅠ
    '23.1.15 6:20 AM (61.98.xxx.90)

    그 사람들 원글님 없으면 편안하게 타고 다닌 생각 안하고 차가 어떻니
    운전을 잘하니 못하니 .. 그럼니다 ..그러다가 차 태우러 오라고 하고..
    그런걸 호구라고 합니다
    그판에서 호구가 누구 인지 모르면 내가
    호구라던데..
    저가 경험자라서 그래요..연락 끈고 안 만났더니 참 좋아요..

  • 61. ...
    '23.1.15 6:53 AM (112.161.xxx.251)

    어색하지 않게 핑계댈 궁리를 왜 하죠?
    기분 나쁘다고 말을 하세요.
    입 두고 내 의사 내 기분 표현을 안 하고 상대가 하자는 대로 휘둘리니까
    상대방은 무슨 짓을 해도 쟤는 괜찮다고 하겠구나 죽 계속 하는 거예요.
    어차피 그런 사람은 나만 편하면 그뿐 상대방이 불편하든 말든 안중에도 없어요.
    알아주기 바라지 말고 내 의사를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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