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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 모시는 조건으로 전 재산을 시동생한테 주려는데...

... 조회수 : 24,708
작성일 : 2023-01-11 09:06:06
이래저래 시가 집착.갑질.폭언과 시동생과의 차별대우등으로
머슴대우 받던 신랑이 시가와 연끊었어요. 그러다 시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상속재산이 생겼는데 아파트만 5억정도 됩니다.
신랑은 그 돈도 받고 싶지않을정도로 시가와 연결된 그무엇도
싫대요 그래서 그 아파트외 재산중 본인분을 시동생에게 주고
시어머님이 돌아가셔도 보고싶지않을정도로 연끊고 싶다해요
그정도로 시어머님이 신랑한테 친자식이 아닌가싶을정도로
대했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같은 대우를 받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문제는 시어머님이 시아버님상을 계기로 자꾸 신랑한테
연락하나봐요. 옛날처럼 당신 대접해주고 모시고 살라고 하고
싶은거 같아요 시동생이 백수로 지내면서 성격도 욱하고 성깔이
장난아닙니다 그런 아들과 지내시기 싫을만하구요. 그반면 신랑은
순하고 말도 잘듣고 착해요 그래서 어머님이 엄청 집착하고 머슴
부리듯 부리셨거든요 그에 비해 아무런 지원도 안해주시고 되려
함부로 대해서 신랑이 연끊은 계기였구요 신랑은 재산 다 주고
시동생이 어머님 모셨으면 하는데.. 어머님이 자꾸 옛날처럼 집착하듯
전화하고 하니 미치려고 해요 신랑은 아예 재산 다 주고 시어머님
병원비 및 요양비 모시는 비용을 위해 재산상속분을 양보하는거니
그에 대한 공증을 받고 아예 안보려고 합니다

이게 가능할까요? 신랑이 재산 받고 어머님 보며 살고싶지않대요. 
저는 재산을 떠나서 모자관계가 그렇게 쉽게 끝나는거 아니다 
어머님이 저렇게 나오시는데 어떻게 모른척할수있냐 정말 깨끗히 
정리될수는 없다  미래는 알수없고 미혼 시동생이 일하면서 어머님 방치
해도 모른척할수있냐 그러다보면 우리 몫이 될지도 모르는데..이렇게
얘기를 해도 안받고 안보겠다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12.186.xxx.99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1.11 9:08 AM (180.69.xxx.74)

    남편 뜻대로 하게 두세요

  • 2. ㅡ.ㅡ
    '23.1.11 9:09 AM (121.151.xxx.152)

    시동생이 돈은 돈대로 챙기고 시어머니 님집앞에 버리거나 병원에 넣어두고 도망이라도 가면 어쩌시려구요 ㅜㅜ

  • 3.
    '23.1.11 9:09 AM (39.7.xxx.49)

    남편의 괴로움은 어쩌구요
    아내가 남편편이 아니네요

  • 4. ..
    '23.1.11 9:0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못미더워서... 나중에 대산 말아먹고방치하면 어쩌나요.

  • 5.
    '23.1.11 9:10 AM (125.244.xxx.5)

    안받는다고 법적 부양의무가 소멸되지는 않을건데요?
    받고 차라리 매달 몇백씩 보내는게 낫죠
    연락을 안할지언정

  • 6. ..
    '23.1.11 9:1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못미더워서... 나중에 재산 말아먹고시모 방치하면 어쩌나요.

  • 7. 재산
    '23.1.11 9:11 AM (211.246.xxx.252)

    재산욕심있는거 아니시라면 성인인 남편의 결정을 존중해주시죠 위험 다 따져봐도 본인 자신이 미치는 것보다 나으니 그런 결정 하셨을겁니다

  • 8. 재산
    '23.1.11 9:12 AM (39.7.xxx.135)

    부인이라도 편이 되어주세요

  • 9. 신랑이
    '23.1.11 9:13 AM (115.21.xxx.164)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본인에게 상속되는 재산이니 그것은 받고 어머니랑 동생은 아버님 기일 그날 하루만 가서 보고 오시던가 거리를 둬야 살아지더라고요 자식에게 외면 받는 부모는 다 이유가 있어요 차별과 학대, 가정폭력이죠

  • 10. ...
    '23.1.11 9:13 AM (112.186.xxx.99)

    원글이) 저도 그걱정이 한가득입니다. 당연 남편편입니다. 하지만 시동생이 돈만 챙기고 시어머님 내몰라라할 가능성이 크다고 믿는 이유는 시아버님이 사망사유중 방치도 있어서에요. ㅠㅠ 거기다 시동생이 미혼으로 친구모임이 많고 늦게 들어온대요. 그래서 어머님 부양비 및 요양비 공탁이라도 걸수있음 걸고 싶을정도에요. 신랑은 어머님 집앞에 버려두면 내몰라라하겠다고해요 이게 말이 되냐구요? 저는 신랑이 아니라 시동생 못미더워서 그래요

  • 11. ..
    '23.1.11 9:15 AM (14.32.xxx.34)

    그러게요
    시동생도 못믿겠고
    시어머니는 부담되고... 어렵네요
    법적으로 공증받는다고 그게 종이 한 장이지
    큰 의미 없을 것같아요 이 경우는

  • 12. 동글이
    '23.1.11 9:16 AM (106.101.xxx.243)

    일단 재산은 받고 어머님 아프시면 요양원 그돈으로 보내드리세요. 인연은 그때까지 끊구요 남편이 너무 괴로워하니 인연은 끊고 연락하지는 마세요. 아프다고 연락오면 요양원에 보내드리면 되죠

  • 13. 원글님
    '23.1.11 9:16 AM (58.120.xxx.107)

    그 돈 시동생 주지 마시고 시어머니 주시고 자기 앞가림 알아서 하시라 하세요.
    이 돈도 거부할 정도로 우리는 맘 떠났으니 알아서 하시라고 선언 하시고요.

  • 14.
    '23.1.11 9:16 AM (211.109.xxx.17)

    남편의 아픔과 상처를 안다면 남편뜻대로 하게 하세요.
    원글님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닙니다.

  • 15. 그정도면
    '23.1.11 9:17 AM (121.137.xxx.231)

    벌써 인연 끊었을 거 같은데요.
    시모가 전화해도 차단하고 연락 안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연락 오는거 다 받으면서 어찌 인연을 끊고 살아요.
    재산이 문제가 아니라...

  • 16. 영통
    '23.1.11 9:17 AM (124.50.xxx.206)

    집은 그대로 두고
    그냥 갹출하세요.
    이변이 생기더라구요. 이런 일은..

  • 17. 남편뜻대로
    '23.1.11 9:17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남편 말 들으세요. 말이 되건 안되건 그건 접어두세요

  • 18. ...
    '23.1.11 9:18 AM (112.186.xxx.99)

    원글이) 재산욕심 절대없어요. 그리고 아예 안볼 작정으로 재산 양보하는거거든요. 저도 깨끗히 정리만 된다면야 재산안받아도 돼요. 그런데 부모자식간에 그렇게 깨끗히 정리될까싶어서요. 절대 절대 그쪽 재산 암것도 안받고 안보겠다고 아주 강경합니다.

  • 19. .....
    '23.1.11 9:19 AM (121.165.xxx.30)

    이런경우는
    거의 나중에 시동생이 딴소리해요 받은거 기억못하고 왜 나만하냐 이러고
    시어머니랑 시동생사이 틀어져서 시어머니하소연은 더심해질듯요
    그러니 받을때 시동생에게 조금더주고 그다음에 수시로 돈을주는게 나을거에요

  • 20. ditto
    '23.1.11 9:19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걱정하시는 내용 덕으려고 했는데 댓글로 적으셨네요
    시어머니도 이제와 아차 싶은 거겠죠 그러고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아들이 방치한 건 그렇다 치고 부인은 당신은 뭘 하셨울까요
    본인도 그 착임에서는 벗어나지 못할듯요 그러면서 저신의 말로를 생각해보고 이제와서 아차차 하면서 큰 아들에게 기대려고 하는데 글쎄요 .. 본인 부모는 본인이 잘 알겠죠 그러니… 그져 남편분 잘 위로하고 두 분이서 굳건히 원글님 가정 단단히 지켜내세요

  • 21. 남편이
    '23.1.11 9:19 AM (203.246.xxx.107)

    선택하게 냅두세요. 옆에서 흔들지말고요.

  • 22. ㅡ.ㅡ
    '23.1.11 9:20 AM (121.151.xxx.152)

    남편분이 어머니한테 이러저러해서 연끊고 살고싶다 연락하지말라고 선포하고 어머니도 마음정리하게 하세요

  • 23. 절대
    '23.1.11 9:22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절대 주지 마세요
    시동생이 펑펑쓰고
    시어머니 노후는 님남편이 지게 됩니다

    차라리 돈 나눠받으시고 돈으로 효도하세요

  • 24. 원글님
    '23.1.11 9:23 AM (58.120.xxx.107)

    원글님도 많에 이상하세요.
    원글 읽어봐도 남편맘 100번 이해 가는데

    "저는 재산을 떠나서 모자관계가 그렇게 쉽게 끝나는거 아니다
    어머님이 저렇게 나오시는데 어떻게 모른척할수있냐"

    라니 뭡니까? 넘 착하신 거에요? 원글보니 착하셔서 그런 것 같지만 제 3자가 보면 저돈 바라고 남편 가스라이팅 하시는 것 같이 보여요.

    얼마 되지도 않는 재산, 어머니 소유로 잘 유지하라 하세요. 저 정도 재산이면 배우자가 다 갖지 자식 상속 안햐요.
    자식이 특별히 어렵거나 아니면 자식 주고 자식에게 얹혀 살려는 심보 아니면요.
    시어머니가 먹이감으로 원글님댁 딱 찍었는데 남편을 맹수의 입으로 밀어 넣으시네요.

    글고 원글님이 걱정하는 사안도 시어머니 명의로 재산이 다 되어 있으면 해결될 일입니다,
    1. 시동생이 나중에 상속 받으려고 기본은 할 꺼고
    2. 팽당하면 원글님댁에서 그 재산으로 시모 요양원이라도 보내실 수 있잖아요,

  • 25. 아니
    '23.1.11 9:23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재산을 왜 안받아요?
    재산은 받고 그냥 연 끊은채로 살면되지 뭐가 무서워요?
    남편분이 어머니랑 상대안해도 되게 원글님이 차단을 해주세요

  • 26. ....
    '23.1.11 9:23 AM (182.209.xxx.171)

    90프로 이상 님 걱정이 현실로 될거예요.
    남편보고 너무 감정적으로 조급하게 결정하지말고
    정말로 인연을 끊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고
    하세요.

  • 27. ㅇㅇ
    '23.1.11 9:24 AM (223.39.xxx.57)

    아버님 재산을 시어머니와 시동생이 나누라고 해요.
    배우자 상속분이 더 많으니
    시어머니 3억 시동생 2억 이겠네요
    그리고 알아서 살라 그러세요

  • 28. 시어머니한테
    '23.1.11 9:25 AM (119.193.xxx.121)

    재산 몰아주세요. 그럼 시동생이 잘하겠죠...뭐

  • 29. 저기요
    '23.1.11 9:27 AM (175.223.xxx.237)

    그냥 남편 흔들지 말고 냅두시라는 분들!!! 글쓴이 댓글과 본문 잘 읽어보시고 얘기하세요.
    남편하라는대로 뒀다간 더 골치아프게 생기게 생겼으니까 여기에 글쓴거잖아요.
    돈은 안 받고 연락 끊는다쳐도 시동생이 나몰라라 하면 인간된 도리로 그냥 내칠 수 있냐는 거잖아요.

    이사 간다
    연락처를 다 바꾸거나 상대를 차단한다
    친척들 통해 연락 올테니 그들과도 차단한다...
    뭐 아주 이렇게 하지 않는 이상 완전히 그들과 분린.ㄴ 안될듯해요.

  • 30. ㅇㅇ
    '23.1.11 9:29 AM (59.13.xxx.45)

    부부가 착각하는게 유산 안받음 안보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거네요
    남편의 감정 너무 이해합니다
    일단 연락 끊고 지내세요
    시동생이 유산 다 받는다고 엄마 책임진다고 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믿나요? 동생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결정하나요? 동생도 돈도 싫다 엄마도 싫다면 어째요? 최악은 돈만 가지는것 이구요
    유산은 일단 신탁처럼 넣어서 어머님 요양비로 준비하시고 연락만 끊으세요

  • 31. ..
    '23.1.11 9:29 A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

    저런 진상 가족 안 만나보신 분 많네요
    우리집 남편 시댁이랑 인연 끊었더니
    울 딸아이 폰으로 연락오네요
    거머리들입니다
    찰거머리

  • 32. ㅠ ᆢ
    '23.1.11 9:32 AM (223.62.xxx.99)

    남편 원하는대로 한다~~ 100%

    원글님ᆢ예상이 꼭~맞을것같은 안좋은ᆢ
    예감이 들어요

    시동생이 돈만 좋아라 받고
    시모~~ 방치~~하고도 남을것같음

    잠남이 연을 끊던ᆢ이사가던ᆢ뭔짓을 해도
    급할땐 자식찾아 ~경찰이라도 다 찾아내요

  • 33. 돈과 형제
    '23.1.11 9:32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관련되어 있는 문제는 원글님이 이래저래 관여할 일이 아니라 옆에서 보고 있을 입장이예요. 남편 결정에 따르는 편이 바른 것 같습니다

  • 34. 재산을
    '23.1.11 9:34 AM (116.126.xxx.23)

    받는 이상 알아서 살라는 아니지요
    어머니는 재산 주는 대신 자신을 부양하라고 하는걸텐데요

    일단 시동생은 믿을만한 존재가 못되는건 확실하고
    그러므로 재산을 시동생에게 준다면 다 날려먹고
    부양 안한다는 전제를 하고 진행을 하셔야죠

    이런 상황에서 남편분이 감정만 내세운다면
    방법이 없어요.
    마음을 강하게 먹고 재산 받고 최대한 감정 섞지말고
    어머니에게 할 말 제대로 하시고
    부양 의무는 하셔야지 어쩌겠어요..

    감정만 내세운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 35. SJSY
    '23.1.11 9:39 AM (112.186.xxx.99)

    원글이) ㅠ 님 말씀처럼 돈만 받고 시어머님 방치할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그리고 어머님의 집착 이루말할수없어요 정말 살다 살다 그런분 첨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걱정하는거에요 신랑이 차단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그나마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그렇지 살아계실땐 이사다닌곳마다 어떻게 알고 찾아오셨고 전화는 뭐 전번 바꿔도 오더라구요 ㅠ 그래서 제가 그걱정인겁니다. 신랑맘은 아는데.. 이게 간단히 안끝날거같아서 그래요 ㅠㅠ 그래서 시동생 못미더우니 병원비 요양비로 쓸테니 단 몇푼이라도 받자하는데 절대 절대 싫대요 그 집안과 단 하나라도 연결되는게 싫다고 아주 강경해요 ㅠㅠ 저는 오죽하면 시동생이 제발 그재산받고 어머님 잘 모셨으면 좋겠다싶어요

  • 36. 쉽지 않지만
    '23.1.11 9:39 AM (175.208.xxx.235)

    분명 시동생이 재산은 탕진하고 시어머니는 병원 제대로 못가보고 방치당하다가 돌아가시겠죠.
    남편분에게 후회안할 자신 있냐 물어보시고.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세요.
    여기에 원글님남편이 끼어 들어서 어머니가 아들 효도 받으면서 편히 사시다 가실수 있지만
    아들이 그거 싫다잖아요.
    끊으려면 제대로 끊으라고 하세요. 남편분이 그럴수 있는분인가요?

  • 37. ....
    '23.1.11 9:42 AM (112.186.xxx.99)

    원글이)쉽지않지만님 말씀처럼 물어봤죠 후회안할 자신있냐고 본인은 후회안한대요 그정도로 너무 너무 시어머님이 소름끼치고 싫다고해요 그런데 저는 알잖아요 신랑이 맘이 여린사람이거든요 ㅠ 지금이야 감정적으로는 그리 말하지만 욕한번 안할정도로 맘이 여리고 심성이 착해요 시부모님 친인척분들도 너무 잘해서 어머니가 그러는거다할정도로 ㅠ

  • 38. 재산
    '23.1.11 9:44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안받고 안본다면 그 즉시는 시원하겠지만
    가족은 그렇게 끊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런 형제가 있으면 남 보다도 못하군요...
    남편몫을 반드시 챙기고 말썽 부리는 동생한테 내쳐질수 있는 어머니를 위한 마지막 보루로 남기세요.
    그래야 남편도 나중에 맘편히 어머니를 보내드릴수 있을겁니다.

  • 39.
    '23.1.11 9:45 A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재산 챙기고 시어머니 모셔도 문제
    그동안 시동생이 같이 살았으니 시부모 모신거죠.
    권리주장할텐데요?
    시어머니 생각과 시동상 생각이 다를텐데
    남편 말대로 하세요.

  • 40. 아~~~
    '23.1.11 9:48 AM (223.62.xxx.99)

    우선 남편분 큰병나기전에 시엄마 폰
    못받게 차단~~부터 하시고

    차분히 뒷일 걱정되니까
    어디 법률ᆢ그런곳 상담 도움받아보길요

    일반적으로 얘기하는거와 법적인것요
    공증받고ᆢ포기하고ᆢ등등

    시동생이 돈만 챙기고
    시엄마는 책임안지고ᆢ
    완전 방치된다ᆢ가정하에

  • 41.
    '23.1.11 9:49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인연이 쉽게 안끊겨요
    아들며느리 연락안되면손자한테 전화해서 며느리인 네 엄마가 나를 싫어한다고 이간질해요
    우리 아들도 치를 떨어요
    시어머니가 가장 싫은점이 그거에요
    당신 며느리 손주 이간질시켜요
    일단 돈은 받으세요
    그거라도 없으면 길거리 나앉게될때 대책없어요

  • 42. 남편분
    '23.1.11 9:49 AM (116.126.xxx.23)

    성정이 그렇다면 나중에 후회할 상황 100%네요
    지금 당장 어머니가 건강하시다는 전제하에
    한 3년 연락을 끊어보세요
    어르신들 연락 끊으면 일시적으로 얌전해져요
    그 때 너무 잘해드리지 말고 적당히 하면서
    길을 들이셔야해요

  • 43. ...
    '23.1.11 9:51 A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

    그냥 상속받고 어머님 아프실때 쓰세요

  • 44. ...
    '23.1.11 9:52 AM (112.186.xxx.99)

    원글이)..님 말씀처럼 재산 챙겨도 문제인게 시동생이 시부모님한테 기대살던 아니던 같이 살았으니 모셨다고하면서 권리주장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머님이 차후 본인 상속분때문에 싸워야하니 아예 어머님도 시동생한테 재산주는거랍니다. 한마디로 어머니는 시동생과 같은 마음인거에요 어차피 옛날부터 신랑은 양보만 하고 살아서 그럴줄알았다하더라구요 그정도로 차별이 심해요

  • 45. 시모역시
    '23.1.11 9:56 AM (113.199.xxx.130)

    장남 챙겨준다 소리 안한다는거죠?
    그럼 뭔 걱정인가요
    한번은 만나서 장남의 의사를 반드시 확실하게 매듭지으면 될거 같아요

    아직 생전이신대 뭐가 급해 작은아들 못줘서 그러신대요
    있는거 쓰시고 가시면 남는건 자식들이 알아서 할것을

    재산은 작은넘주고
    하소연은 큰넘찾고?

    큰넘이 질릴만도 해요

  • 46. 비슷한 경험자.
    '23.1.11 9:57 AM (68.98.xxx.152)

    상속 다 받고 시어머니를 끝까지 챙긴다.
    라는 결말이 안될 확율이 큽니다.

    아들이 거의 다 가지고 가고
    엄마를 돌볼 사람은 아무래도 딸이 좋은거 아니냐 라는 말을 들은게 저예요.
    저에게 그 말한 그놈 아들은
    엄마가
    내 아들은 효자 라고 이웃에 자랑했던 아들이예요.

  • 47. ....
    '23.1.11 10:09 AM (118.235.xxx.72)

    법대로 나누세요
    어머니 유산, 남편 유산으로
    어머니 노후 봐드려야 할 겁니다.

    경험담. 동생주면 돈없는 어머니만 받게돼요

  • 48. ㅇㅇ
    '23.1.11 10:13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모시는 조건 이라는 전제가 어떻게 지켜지겠어요
    십년도 더 후의 일인데요
    그냥
    어머니랑 연락 하기 싫으니까 다 귀찮다 돈도 싫다 하는 소리죠
    남편이 일단 현실을 회피하는거죠

    재산 상관없이 부모 노후 부양 책임은 자식한테 있어요
    시동생이 어머니 살아계실때 재산 다 써버리고
    탕진하면
    큰아들인 남편이 부양해야할 의무 있는거에요
    법적으로도 도의상으로도

    재산 상관없이 인연끊고 연락 끊고 살수 있어요
    그건 의지의 문제죠
    독해져야죠
    어차피 나쁜자식 되기로한거 조건 걸지 말고 그냥 연락끊으세요
    그래야 예전의 착한 아들은 없다는걸 알죠

  • 49. 착한남편이
    '23.1.11 10:13 AM (121.125.xxx.92)

    저리자기엄마한테 등을돌렸을때는
    가슴의뭉친 응어리가 태산을넘지못할만큼
    높아서예요 님은나서지말고 남편하자는데로하세요
    결국시어머니는 말로가비참할꺼라는건
    알고살겠죠
    지금부터 뿌린데로 거두는삶이 시작된거죠
    남편에게 더이상 말하지말고
    남편뜻댸로하게하세요
    옆에서자꾸 말하고말하면 님남편 님에게
    폭팔할수있어요
    순한사람이 등돌렸을때는 당한게커서예요

  • 50. 당연히
    '23.1.11 10:14 AM (116.122.xxx.232)

    걱정되죠. 연 끊는다고 되는 일 아니에요.
    시동생이 시모 병들면 모른 척 할거 뻔하네요.
    그러면 연 끊었다고 아예 모른척 할 순 또 없으니..
    돈은 가지고 계셔야 할거 같은데요.ㅠ

  • 51. 5억짜리집한채라면
    '23.1.11 10:17 AM (121.125.xxx.92)

    나누고자시고할것도없이 그냥눌러서살아야되는것아닌가요? 그걸로모기지로내서 살면되는거고
    집이외의재산이 있다면모를까??

  • 52. ㅇㅇ
    '23.1.11 10:1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진짜 답답하네요. 상속은 일단 받고서 시모 안보면 되죠.
    나중에 시동생이 팽하면 그돈으로 시모 요양원보내세요.

  • 53. 시동생에게
    '23.1.11 10:28 AM (211.234.xxx.188)

    재산 다주면 시동생이 그돈 펑펑 다 쓰고 시모는 나몰라라 할거 같애요
    남편이 싫다면 원글님이 재산 따로 두고 그돈으로
    시모 관리하세요

  • 54. ㅇㅇ
    '23.1.11 10:31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상속 포기말고 부동산 명의는 상속지분만큼 받아서
    갖고계세요
    인연끊고 연락안하는건 의지의 문제라니까요
    돈과 상관없이
    어머니 모시는 조건이라는게 어떻게 성립이 되겠어요
    원래 인성이 글러먹고 신의가 없는 사람들한테

    법적인 권리는 챙기고 인간관계는 끊으세요

  • 55. 우선
    '23.1.11 10:40 AM (27.165.xxx.39)

    상속은 받으세요.
    개망나니 할테도 법이 보장한 님남편 권리는 받고
    대신 그 상속은 나중에 시어머니 돈 필요할때 다시 돌려준다 생각하고 보관하고
    관계는 지금처럼 지내세요.
    왕래한다는 전제하에 받는 상속 아니잖아요.
    그리고 아닐말로 시부재산 상속 아닌가요? 님 시어머니가 자기 몫까지 님남편 준대요? 아니잖아요.
    아버님 재산중 가장 큰 몫은 님어머니가
    자식 몫은 아버지 방치해 돌아가시는데 책임있는 아들이라고 시동생도 받는데 그게 님시어머니랑 무슨 상관인가요?
    받고 쓰지 않고 나중에 어머님께 쓸 작정이면 그것만으로도 넘치게 잘하는거에요. 시어머니 재산까지 받는것도 아니고 법정자식분 받는건데 받고 잘 킵하고 마음 풀릴때까지 지금처럼 지내세요. 그 재산은 시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는 내 돈 아니다 생각하고 가지고 있고요.

  • 56. ..
    '23.1.11 10:41 AM (210.179.xxx.188)

    시어머님 이름으로 상속하게 하시고 나이 되면 주택연금 동시에 신청하라고 하세요. 그돈으로 시동생이랑 같이 생활하라고 하면 시동생도 거절 못할겁니다. 나중에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주택가치 남아있으면 동생이랑 반반 나누면 되고요.. 님이 손해보지 않는 제일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57. 시동생이
    '23.1.11 11:10 AM (223.39.xxx.210)

    개차반이면
    재산은 홀랑 차지하고
    덤탱이쓸듯하니
    재산 받으세요.

    재산받고 돈으로 해결

  • 58. ....
    '23.1.11 11:16 AM (218.147.xxx.166)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유산을 받는건데, 시동생한테 시어머니 모시는 조건을 내거는건 말이 안되는거구요... 시어머니 재산을 시동생이 갖는거라면 모를까... 일단 시어버지 유산은 받으시고, 시어머니에게 당신 유산은 받지 않을테니 시동생에게 의지하고 사시라고 하고, 시동생에게도 그리 말하시면 되지요... 시동생이 제대로 안 모시면(그럴 확률이 100%라고 보는데) 시어머니 유산을 나누는거지요... 시아버지 유산을 갖고 계시다가 시어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일이 있으면 쓰는거지요. .. 전화차단도 못해서 지금도 시어머니 전화도 받는 남편인데요... 진짜 안 보고 싶으면 전화번호도 바꾸고, 그래도 전화오면 차단하지요.

  • 59. 유산
    '23.1.11 11:29 AM (180.229.xxx.17)

    유산을 시동생을 줄게 아니라 엄마를 줘야죠 한번 만나서 평생안본다고 유산 안받는다 하고 끝내세요 경찰이 아무리 찾아와도 만나기 싫다하면 끝이예요 난중에 소송들어와도 한달에 30만원정도 주면 될거예요 유산안받고 했으니 부양 의무없을 수도 있구요 제일 빠른 방법은 님 부부가 시어머니한테 개지랄을 한번 부리면 저것들 승질있네 하면서 연락안합니다 남편이 그거 못하는거잖아요 속시원하게 왜 나 차별했냐 왜 학대했냐 한번 하라고 하세요

  • 60. 인연은
    '23.1.11 11:32 AM (71.212.xxx.201)

    받을 거 받고 끊어도 됩니다만...

  • 61. 인연은
    '23.1.11 11:34 AM (71.212.xxx.201)

    신탁계좌를 열어서 예치 해 놓고 병원비로 쓰게 할 수도...

  • 62. ㅇㅇ
    '23.1.11 11:36 AM (222.99.xxx.201)

    그게 절대 맘대로 되지않는 게 혈연입니다
    재산은 재산대로 주고 모질지 못한 남편이 시모를 떠앉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재산은 나누어 가지시고 연락은 차단하시고
    스트레스를 안받게 마음 수련을 하시는게..

  • 63. 안돼요
    '23.1.11 12:08 PM (220.85.xxx.236)

    상속받고
    지금처럼 지내시고
    병원비 등 그돈으로
    지불하세요
    시동생 먹튀 가능성
    99프로

  • 64. 아님받아서
    '23.1.11 12:14 PM (119.193.xxx.121)

    신탁해두세요. 나중에 어머니 병원비로..

  • 65. 봄날
    '23.1.11 4:38 PM (124.62.xxx.105)

    그냥 법대로 나누세요. 나중에 요양원에 모셔도 어짜피 돈은 들어갈테니깐요.
    제 아는 분 남동생이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집하고 땅하고 다 주면 어머니 모시겠다고 해서 형제들이 다 포기하고 몰아줬는데 결과는 어머니가 병들어 막상 모셔야 할 때가 오니 형이 데려다 모시라고 했어요.
    재산받은 사람이 꼭 모셔야한다는 법이 이 세상에 어디에 있냐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어찌 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어짜피 재산 받아도 시동생은 모시지 않을거에요. 어머니 생각이 시동생한테 몽땅 준다고 벌써 생각해서 시어머니한테 몰아준다해도 결국 시동생이 다 가져갈텐데 의미도 없구요. 부모 자식간에 인연 끊기는게 말이 쉽지 그리 안 돼요. 글구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친자확인 검사해보셨음 좋겠어요. 그 정도로 차별할 정도면 친자식이 아니지 싶네요.

  • 66. ㄴㄱㄷ
    '23.1.11 4:59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시동생에게 돈 다 줘도 시동생이 시모 모시는건 남편분 희망사항일뿐..불가능이죠.
    시동생이 돈은 다 먹고 시모는 병들면 님 집앞에 버리고 갈 확율 99퍼인데..
    받은 돈도 없이 쌩돈 들어가면 안되죠.
    일단 남편 몫은 최대한 받고 그때 그돈으로 싼 요양원에 실어다놔야죠.
    일단 요양원에만 실어다주고 신경끄고 사는거죠.
    그게 가장 안전

  • 67.
    '23.1.11 5:01 PM (180.67.xxx.207)

    시어머니한테 그집 명의 돌리시면 될거같은데요
    시동생이 자기몫 찾겠다면 3분의 1만큼만주고 3분의 2는 어머니로 하구요
    시동생 세금낼 돈은 있대요?
    아님 어머니 명의로 돌리고 주택연금 받아 쓰시라 하세요
    절대 시동생한테 너 다준다 어쩐다 하지말고

    이런경우 돈받은 놈들이 잘하는꼴을 본적이 없어요
    남편에게 그냥 시모한테 명의주라하세요
    그래야 시동생도 그거받을 생각에 챙기는 시늉이라도 할껄요
    절대로 안봐지지 않아요
    차라리 하고싶은 말을 퍼붇는게 나을텐데

  • 68. 저기요
    '23.1.11 5:47 PM (175.223.xxx.93)

    시동생이 재산만 받고 다써버리고 나몰라라 아프면 모셔가라 입안시켜라 요양병원알아봐라 간병인 알아봐라 님네한테 떠넘길 가능성 백퍼에요 돈만 받고 안한다구요 돈 안받는다고 부양의 의무가 없어지는것도 아닐걸요 변호사 상담해보세요

  • 69. 가랑비
    '23.1.11 6:01 PM (121.100.xxx.182)

    시아버지 유산을 받는건데, 시동생한테 시어머니 모시는 조건을 내거는건 말이 안되는거구요... 시어머니 재산을 시동생이 갖는거라면 모를까... 일단 시어버지 유산은 받으시고, 시어머니에게 당신 유산은 받지 않을테니 시동생에게 의지하고 사시라고 하고, 시동생에게도 그리 말하시면 되지요... 시동생이 제대로 안 모시면(그럴 확률이 100%라고 보는데) 시어머니 유산을 나누는거지요... 시아버지 유산을 갖고 계시다가 시어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일이 있으면 쓰는거지요 2222

    이 분 말이 맞는거 같아요
    님 시동생 시모 팽치고 나중에 님 남편 몫이 된다에 100원 겁니다..

  • 70. 저도 한마디
    '23.1.11 6:08 PM (221.160.xxx.232)

    걍님 말씀대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남편은 자기 엄마와 연락하는 것조차도 싫다는 거잖아요.

    제 친구는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뜨자 서울서 살고 있는 시동생이 지방 도시에 있는 시부모님 집을 자기 명의로 해주면 자기가 부모님을 모시겠다고 해서 그렇게 해줬대요. 그리곤 애들 교육문제로 서울로 이사왔어요.
    지방 도시에서 사시던 시부모님 건강이 나빠져 병원 다니실 나이가 됐을때 시동생이 전화를 거의 매일 해대더래요. 밥을 사겠다느니 하면서요. 친구는 손주들 봐주고 있어 밖에 나갈 시간이 없다고 거절했어요.

    시어머니하고 떨어져 사셔야 합니다. 연락도 거의 안하셔야 하고요. 시어머니를 모실 수 없는 상황을 항상 만들어야 합니다. 시동생이 gr발광을 해도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시동생은 받은게 있으면 어떻게든 갚아야 한다는 걸 배워야 합니다.

  • 71. ㅇㅇ
    '23.1.11 6:17 PM (175.207.xxx.116)

    상속 재산이 계산하기 좋게 3.5억이라고 할게요
    남편이 상속 포기를 하면
    시어머니는 1.5억 + 0.5억 (남편 포기분)
    동생 1억 + 0.5억 (남편 포기분)

    이렇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시어머니 1.5억
    동생이 형 몫을 다가져가서 2억.

    이렇게 되나요

    동생이 상속재산 다 써도
    시어머니 재산이 있으니
    그때 시어머니 재산처분해서 요양원 보내는 건
    어떨까요

  • 72. ㅁㅁ ㅁ
    '23.1.11 6:43 PM (59.27.xxx.224)

    재산을 다 시어머님이 상속받게해요
    자식들이 포기각서 쓰면 가능해요
    사실때까지 병원비,생활비,요양원비로 쓰구요
    그리고 님 부부는 계속 차단하면되고요
    돌아가신후 나은 재산있으면
    그건 그때가서 나누던지 포기하던지 하구요

  • 73. ...
    '23.1.11 7:12 PM (112.161.xxx.234)

    아버지 재산을 물려받는 건 내 권리니까 부담없이 받고 모친은 내 선택으로 안 보면 됩니다.
    남편분이 욕심 없고 도덕적이고 깔끔한 성격이신 거 같은데, 세속적인 사람들은 저런 성격을 오히려 만만히 보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있어요.
    자기 권리도 못 챙겨서 만만해보이고 도덕성을 빌미로 쥐고 흔들기 쉽고.
    재산은 챙기고 어머니 안 봐도 누가 뭐라고 못해요. 그걸 지레 맘에 걸려 안 받아야 모친을 안 볼 명분이 선다 여기는 것도 모친의 가스라이팅에 의한 거겠죠.
    받고 안 보고 그 다음 생길 상황은 그때 결정하면 됩니다. 접촉하지 않고 요양원에 돈만 보내는 방법도 있어요.

  • 74. ....
    '23.1.11 7:20 PM (58.148.xxx.122)

    동생이 재산 다 탕진해 버리고 어머니 나몰라라 할 거 같아요.
    이미 돈은 다 써서 없다, 배째도 없다.
    어머니 안 모셔가면 어머니 그냥 죽는다,
    그래도 버틸 수 있으세요?
    이민이라도 가지 않는 한...

  • 75. …….
    '23.1.11 7:59 PM (211.185.xxx.26)

    돈 좀 들더라도
    법무사나 변호사 끼고
    아파트는 지분대로 상속 등기하시고
    그 아파트 그대로 살게 한다음
    연락이나 접근은 차단하세요
    저쪽도 그래야 마음대로 처분 못하고
    이쪽에서도 카드를 들고 있어야 말들어요
    다주고 연락 안해도 회사까지 찾아오고 별짓 다해요. 어차피

  • 76. 지금
    '23.1.11 8:00 PM (124.111.xxx.24) - 삭제된댓글

    받아야 하는 건 시아버지의 상속재산이니
    시어머니와는 무관해요. 그냥 받아요.
    뒀다 나중에 요양원 요양병원지라도 자동결제하고 사세요

  • 77. ..
    '23.1.11 8:09 PM (58.237.xxx.81)

    원글님 제가 남편분 입장인대요
    제 배우자가 원글님처럼 옆에서 말하면
    속터져서 죽고 싶을거 같아요
    원글님의 남편은 돈이 싫은게 아니라
    엄마가 싫은거에요
    생각만해도 심장이 철렁하고 소름끼치고
    무섭고 어린 시절 무기력한 그 때로 돌아간 듯한
    트리우마를 계속 느껴요
    그 고통 안 당한 사람은 몰라요
    저는 우리 엄마 비슷한 사람만 길에서 봐도
    소변을 지릴 것 같아요
    아니 실제로 지린 적도 있어요
    남편분이 심약하고 착한 성품같은데...
    그냥 남편 원하는대로
    형식상 공증이라도 받고 시동생이나 시모에게
    그 돈주는 것도 남편 건강을 위해서라면 괜챦습니다
    “그래도 부모인데 나중에 길바닥에 나 앉으면
    어떻게 안보나”
    제발 이런 소리는 남편에게 하지마세요
    가스라이팅입니다
    남편은 그 돈 안 받으면 자기 엄마 진짜 안 볼 자신이 있는거에요
    남편응 사랑한다면 원글님이라도 남편에게
    안 봐도 된다고 말해주세요

  • 78. ...
    '23.1.11 8:0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 맘은 이해되는데 끊어지는게 아니긴하죠
    시동생이 내팽개치면 그때 손 놓을수 있는지 생각해봐죠
    만약을 위해서 반이라도 확보해놓는게 낫지 않나요

  • 79. ...
    '23.1.11 8:1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 맘은 이해되는데 끊어지는게 아니긴하죠
    시동생이 내팽개치면 그때 손 놓을수 있는지 생각해봐죠
    만약을 위해서 반이라도 확보해놓는게 낫지 않나요
    돈은 시동생이 다 까먹고 님네 쌩돈 들수 있어요
    그래도 남편 생각이 강하면 억지로 하진 말고요

  • 80. ....
    '23.1.11 8:1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 맘은 이해되는데 끊어지는게 아니긴하죠
    시동생이 내팽개치면 그때 손 놓을수 있는지 생각해봐죠
    만약을 위해서 반이라도 확보해놓는게 낫지 않나요
    돈은 시동생이 다 까먹고 님네 쌩돈 들수 있어요
    돈이라도 안들어야 덜 억울해요
    그래도 남편 생각이 강하면 억지로 하진 말고요

  • 81. ...
    '23.1.11 8:13 PM (218.55.xxx.242)

    남편 맘은 이해되는데 끊어지는게 아니긴하죠
    시동생이 내팽개치면 그때 손 놓을수 있는지 생각해봐죠
    만약을 위해서 반이라도 확보해놓는게 낫지 않나요
    돈 먹은 순대로 더 하는것도 아니고요
    돈은 시동생이 다 까먹고 님네 쌩돈 들수 있어요
    돈이라도 안들어야 덜 억울해요
    그래도 남편 생각이 강하면 억지로 하진 말고요

  • 82. ....
    '23.1.11 8:33 PM (58.148.xxx.122)

    나중에 동생이 어머니를 집 앞에 갖다 버려도
    절대 원글님이 나서면 안 됩니다.
    남편 처분대로 하세요.
    절대 설득하지 마세요.

  • 83. ㅇㅇㅇ
    '23.1.11 9:09 PM (203.251.xxx.119)

    남편 뜻대로 하게 하세요
    시부모 모시는 순간 원글님이 화병납니다

  • 84. 일단
    '23.1.11 9:30 PM (61.254.xxx.115)

    시모재산 아니고.시부 재산은 받아야죠 안받는다고 시동생이 책임지지도 않아요 돈받을때 맘하고 나중맘하고 다릅니다 게다가 동생 차단한것도 아니고 전화와서 뭐라뭐라 부탁한다매요 그럼 돈이라도 갖고 있다가 요양병원 가셨을때 돈써야죠

  • 85. 욱하는 백수라니
    '23.1.11 10:10 PM (14.54.xxx.15) - 삭제된댓글

    정말 걱정 되시겠네요.
    지금 정확히는 시동생이 백수인 상태로 어머니집에 얹혀 사는 구만요.
    그럼 생활비도 어머니돈으로 한다는 말이겠네요.
    그런 백수에게 양보 하고 몰아져 봤자
    다 뺏기고 님네로 떠밀 확율 99프로.
    님 집앞에 버리고 갈 확율 99프로.
    빈털털이 상태에서앞으로 들어갈 병원비,요양원 비용등은 어떡하구요?
    아버지 유산은 법적 상속분은 그대로 받아서
    앞으로의 사태에 대비할 자금으로,
    어머니 유산은 동생 한테 그대로 다 주면 제일 합리적인 것 같은데요.
    (물론 동생이 어머니 사망시 까지 책임 진다는 가정하에,
    원글을 보니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지만요)
    저같으면 변호사 상담 부터 하고
    남편에게 내가 처리 하는대로 따라 오라고,
    당신은 신경쓰지 마라고 할것 같네요
    저 이꼴저꼴 다 본 나이먹은 회원 입니다.
    저두 비슷한 시동생땜에 아직도 골치가 아파서 스트레스 받고 있네요.
    그 놈의 착한 효자 코스프레하던 시동생은 시부모 재산 다털어 먹고,
    결국은. 요양 병원 비용도. 우리가 다 뒤집어 썼어요.
    부모 자식간 안보면. 끝일것 같지만 그게 사람일이라 병들고 쇠약해져서
    연락오면 안 볼수도 없고 짠한 생각도 들고...
    시동생 부부 자기들 입으로 효자 노릇한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고
    상대적으로 요양원비 ,병원비 부담 하던 첫째인 저희 부부는 덕분에
    불효자가 되어 버렸구요.
    시부모 떠난지 여러 해 되었지만 용서 하기가 쉽지 않네요.
    명절때 온 식구들 데리고 빈 입으로 오고 싶어 (이제껏 수 십년 동안 그러 했듯이)
    전화 온 걸 남편이 끝까지 오라 소리 안했더니 이제는 안 오네요.
    그 부부 교회 장로,집사 부부 여서 교회 가서 복 달라고 기도 하겠네 하고 웃고 말아요.

  • 86. ......
    '23.1.11 10:49 PM (175.117.xxx.126) - 삭제된댓글

    잘못 생각하시는 게 있어요..
    이 재산을 받으면 시어머니를 모셔야한다?
    아닙니다.
    이 재산을 받고 안 받고랑
    시어머니를 모시고 안 모시고랑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 재산은 시아버지 상속 재산입니다.

    재산을 받고 시어머니랑 연을 끊어도 됩니다.
    어차피 재산을 받든 안 받든
    자식인 이상 법적으로 부모 부양의 의무가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을 끊는 자식도 많아요.

  • 87. ...
    '23.1.11 11:16 PM (59.7.xxx.180)

    부인마저 서럽게 왜 그러세요?
    남편 편에 서주세요.

  • 88.
    '23.1.11 11:20 PM (61.254.xxx.115)

    아버지유산 상속분은 받아두시는게 맞고 어머니 상속분은 같이 사는 동생을 주던 뭘하던 알바 아니죠 형이나 동생 믿고 다 몰아줬다가 뒤통수 치는경우 많이봤어요 내상속분 만큼은 받아둬야죠 어차피 어머니나 동생전화 거부도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 89. ...
    '23.1.11 11:20 PM (59.7.xxx.180)

    “그래도 부모인데 나중에 길바닥에 나 앉으면
    어떻게 안보나”
    제발 이런 소리는 남편에게 하지마세요
    가스라이팅입니다22222


    원글같은 사람 너무 나빠요...
    가족도 내편이 안되주다니.

  • 90. 유산을 받으면
    '23.1.11 11:24 PM (58.224.xxx.2)

    착한 남편분은,그게 빌미가 되어서 자기 엄마가 전화하면 그거 끊지 못해요.
    여기분들은 돈이라도 받아두라고 하지만,
    원글님 시어머니는 돈으로 엮어서,마음 약한!!!! 장남을!!!!!! 엮는거예요.
    장남인 원글님 남편분도,돈을 받으면 스스로가 맘이 약해져서 자기 엄마 전화나 부탁을 거절 못해요.
    그러니
    돈도 받지 않고,자기 엄마가 죽어도 죽나보다~~이런 마음가짐인거죠.
    여기분들은 돈만 받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지만,원글님 남편분 같은 사람은 그게 안됩니다.그러니 평생 당하고 산거예요.
    부모 자식 사이를 왜 못끊나요?
    원글님은 아직 덜 당했네요.시어머니 친자식인 남편도 끊을수 있다는데요.남편분을 독하다 하지 마세요.
    착한 사람이 돌아서면, 진짜 돌아서는거예요.
    당한 원글님 남편분은,부모를 끊을수 있는 사람입니다.자기 아버지도 방치한 엄마는 더 용서할수 없을겁니다.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있든 없든간에요.
    원글님이 부모자식 사이는 끊을수 없다고 남편에게 말하는건,돈으로 엮여서 남편분을 말려죽일려고
    하는거 같네요.
    아내조차 남편을 이해못하니,남편분은 그 재산 받고 죽을수도 있어요.
    실제로 죽지 않아도 죽은것과 같은 삶인거죠..

    그냥 남편분 말에 따르세요.
    그럼 시어머니도 자기 살 궁리를 하겠죠.시어머니 스스로가 알아서 할 걱정을, 왜 님이 걱정을 해요?
    그냥 남의일이죠.
    시동생이 자기 엄마 원글님집앞에다가 데려다 놓으면,경찰에 신고하고 그집일에는 절대 손대지 마세요.
    그게 원글 남편분을 살리는길입니다.
    원글님이 하는 행동은
    지금 남편을 죽으라고 하는 소리와 같아요.
    수십년 까스라이팅 당한 사람한테,부모자식 사이는 끊어질수 없다는 천륜!!!을 강요하는건
    너무 모질어요.남편에게 자기 엄마는 남보다 못한 사람일뿐입니다.엄마가 아니라요~
    원글님 남편분은 부모복도,아내복도 없어 보이네요.
    지금 남편분은 자기가 살려고 하는겁니다.안그러면 살아도 산게 아니거든요.그걸 꼭 알고 남편분을 궁지로 몰지 마세요.

  • 91. 딩동댕
    '23.1.11 11:32 PM (121.190.xxx.215)

    글고 원글님이 걱정하는 사안도 시어머니 명의로 재산이 다 되어 있으면 해결될 일입니다,
    1. 시동생이 나중에 상속 받으려고 기본은 할 꺼고
    2. 팽당하면 원글님댁에서 그 재산으로 시모 요양원이라도 보내실 수 있잖아요,--------222222222222


    이 댓글이 제일 현명한 생각인것 같네요.

  • 92. ...
    '23.1.12 12:05 A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재산은 5억 아파트+@ 이고 여기서는 아파트를 제외한 @를 상속받느냐 포기하느냐 하는 문제죠.
    시모에게 모두 돌리는거 반대입니다. 옆에서 술먹고 행패부리며 달달달 볶으면 노모가 그거 감당 못해요. 결국 야금야금 시동생 수중에 넘어가게 돼 있음.
    아파트는 자식들이 상속포기 하고 주택연금 신청하는걸로. 아파트외 재산 @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이중 얼마를 떼어 간병, 병원비로 신탁 걸어놓으세요. 이 결정은 삼대자면해서 하되 중간에 상의 없이 번복하면 원글님네는 어머니일에서 손 떼는걸로 못박으세요

  • 93. 상속포기
    '23.1.12 1:16 AM (124.54.xxx.37)

    해줄때 앞으로의 부양의무를 시동생이 다하는 조건으로 한다하고 만약 그게 안될시 상속금액의 반을 청구한다 뭐이런 각서쓰고 공증받고 포기하시는건 어때요? 변호사 상담 좀 하시고 남편 뜻대로 해주세요

  • 94. 윗님
    '23.1.12 1:23 AM (41.73.xxx.69)

    말대로 확실히 하고 남편 말대로 하세요
    님이 어머니 모시게요 ?
    님도 시어머니에게 쌓인게 있을텐데 … 남편이 저 정도면 …
    어머니에게도 확실히 말하고요
    시어머니가 인정을 해야죠
    한데 시동생이 집 말아 먹을까 걱정은 되네요

  • 95. 그냥 돈 다 주면
    '23.1.12 3:23 AM (99.241.xxx.71)

    시동생이 다 말아먹고 그후 모른척 할거예요
    대비없이 그냥 싫다 돈이고 뭐고 다 가져라 하시면 안되요
    지금도 저렇게 전화 하시는데
    시동생이 돈 다 말아먹고 방치하시면 어머니가 누구에게 죽어라 전화할거 같나요?
    변호사와 얘기해서 달달이 주는 방식을 찾아보시던가 뭔가 방법을 찾아보셔야 할거예요
    남편 맘은 이해하지만 그냥 다 포기한다고 해결될 거 안같습니다

  • 96. ...
    '23.1.12 8:24 AM (112.186.xxx.99)

    원글이)많은분들의 말씀이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제 맘과 신랑맘이 딱 유산을 받으면 님 말씀과 같아요 신랑은 조금이라도 돈이 엮이면 거절 못할거 같아서 안받으려고하는거에요 어머님이 평생을 가스라이팅한 결과로 어머니 말이라면 거절못했어요 그래서 회피하더라구요 유산도 마찬가지 받으면 엮일까봐 겁이나서 못받는거에요 하지만 저는 알잖아요 시어머님인 간단히 손을 놓지않을거라고 항상 하시는 말씀 천륜은 못끊는다고 그말이 너무 무서워요 저도 안받고 안보고 싶은 심정인데 밀고들어올까봐 무서워요 유산을 받으면 그것또한 고통이에요 저도 받았으니 해야할것 같고 벗어나질 못할까봐 그나마 여태까지 지원은 커녕 신랑이름으로 만들어놓은 빚갚고살았으니 당당했거든요 어머님의 논리는 결혼못하고 불쌍한 작은아들 재산 다 주고 아들며늘손주있는사람이 부모모시는게 도리라는 논리입니다. 그러니 이만 저만 머리가 복잡한게 아니에요 어머님 병원비몫으로 재산을 받아둔다한들 가만히 있을 시동생도 아니고 어머님은 뭐가됐든 받았으니 밀고 들어올거고 신랑은 그런 어머님 못 말릴거에요. 이문제는 확실히 변호사와 상의해서 결정해봐야할것 같아요 ㅠㅠ 여러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ㅠ

  • 97. 상속분
    '23.1.12 9:07 AM (118.217.xxx.34)

    받으세요. 어머니 드리면 어차피 작은 아들한테 가요. 상속분 챙기시고 나중에 어머니 노후에 쓰셔야죠.

  • 98. 포기하시길..
    '23.1.12 9:27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렇게 싫어하는데
    다 욕심이지 ..나중에 뒷감당을 어쩌려고 .. ..

    5억도 넘는 상속재산이 없었으면
    시모와 같이 살려는 생각 전혀 없었을거에요.

    시동생이 말아먹건 말건 그건 그때 가봐야 아는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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