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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음 소리는 못속이네요

.. 조회수 : 5,240
작성일 : 2023-01-11 08:34:31
커피숖 가면 요즘 다 이쁘게 꾸미고 젊어 보이는데
그테이블 사람들 웃으면 중년아줌마 웃음 소리나가나요.
얼굴은 꾸며서 속여도 목소리 특히 웃음 소린 어쩔수 없구나 싶어요
IP : 175.223.xxx.20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 8:36 AM (58.148.xxx.110)

    어쩌라구요??
    중년이 된게 죄인가요????

  • 2. ㅡㅡ
    '23.1.11 8:37 A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얼굴은 꾸며서 속여도. 라뇨
    안 꾸미는 사람은 솔직한 사람인가요?
    중년이니 중년 목소리 나는 걸 뭐 어쩌라구요

  • 3. 그럼요!!
    '23.1.11 8:38 AM (211.36.xxx.84)

    탁한 그 특유의 느낌 있어요ㅠ
    그 우아한 목소리 대명사 김#숙씨도 라디오 진행때 웃음소리 듣고 ㅠ제가 아는 중년 신사분도 목소리는 청년인데 웃음소리는ㅠㅠ

  • 4. 이럴때
    '23.1.11 8:40 AM (58.148.xxx.110)

    쓰라고 있는 말이 있죠
    니들은 늙어봤니? 난 젊어봤다!!!!!
    중년아줌마가 중년아줌마 목소리로 웃는게 그리 큰 잘못인가요??
    뭐 그리 원하는게 많아요 대체!!!!!!

  • 5. 속인다는
    '23.1.11 8:41 AM (175.223.xxx.182)

    말이 그뜻이 아니고요. ㅎㅎㅎㅎ
    너무 젊어보이고 잘꾸며서 아가씨 아줌마 경계 같은데
    웃으면 나이가 보이더라고요. 제가 글을 잘못 썼나봐요
    화나신분 있으시네

  • 6. ???????
    '23.1.11 8:41 AM (182.215.xxx.59)

    중년되면 웃지도 말아야함???
    얼굴은 꾸며서 속여도?? 속이려고 꾸몄대요??

  • 7.
    '23.1.11 8:49 AM (211.206.xxx.180)

    다들 화가 나 있음?
    동안시대에 웃음소리는 못 감춘단 거 같은데...

  • 8. ker
    '23.1.11 8:49 AM (180.69.xxx.74)

    나이가 어디가나요
    나이들수록 공공장소에선 조심해야죠

  • 9.
    '23.1.11 8:51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꾸미는걸 속였다고 표현할수가ㅡㅡ
    게다가 중년아줌마가 중년아줌마 웃음소리를 낸게 어때서…
    아침부터 뭐하자는건지…

  • 10.
    '23.1.11 8:54 AM (58.148.xxx.110)

    남의 웃음소리나 분석하고 있지말고 본인 글솜씨나 되돌아보길
    저따위로 글써놓고 내가 잘못썼나????
    뇌가 청순하신가봄!!!!

  • 11. 깔깔깔깔...
    '23.1.11 8:55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중년 아줌마 처럼 보이는 화장?을 했어야
    웃믐소리와 자연스럽게 매치가 되서
    원글이 확! 깨지 않았을텐데...

  • 12. 워~워~
    '23.1.11 8:56 AM (39.7.xxx.209)

    제글보다 본인듯 댓글을 돌아보세요
    며느리에게도 뇌가 어쩌니 저따위 그런말 쓰세요?
    무서워라 ㅋ

  • 13.
    '23.1.11 8:57 AM (58.148.xxx.110)

    사람봐가면서 써요 걱정뚝!!!!!

  • 14. 깔깕꺌깔
    '23.1.11 8:57 AM (223.38.xxx.167)

    중년 아줌마 처럼 보이는 화장?을 하고 꾸몄어야
    웃믐소리와 자연스럽게 매치가 되서
    원글이 확! 깨지 않았을텐데...

  • 15. 참 이런글 보면
    '23.1.11 8:58 AM (203.246.xxx.107)

    뭔가 웃겨요. 그냥 잘 꾸몄구나 있는 그대로 보면 될 것을 목소리가 나이 먹었네 어쩠네 그저 까고 싶어서 뭔가 찾아낸 거 마냥 뿌듯해 하니 ㅋ

  • 16. 허 참!
    '23.1.11 9:00 AM (221.144.xxx.81)

    웃음소리가 어떤데요???
    목소리는요? 크다는건가?

  • 17. ㅅㅇ
    '23.1.11 9:05 AM (124.50.xxx.206)

    원글은 외모가 별로인 사람.
    그 열등감 드러나는 글

  • 18. 외모
    '23.1.11 9:2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중년 아줌마 웃음소리가 무슨 괴물 트림소리라도 되나요

  • 19. 지나다
    '23.1.11 9:27 AM (211.197.xxx.68) - 삭제된댓글

    대단나다,,,

    웃는것도 남신경쓰면서 웃어야되나요?

    ㅅㅂ 나이들면 다 죽어야되네

  • 20. 지나다
    '23.1.11 9:29 AM (211.197.xxx.68)

    대단나다,,,

    웃는것도 남신경쓰면서 웃어야되나요?

    ㅅㅂ 나이들면 다 죽어야되네

    미친 원글이네

  • 21. ...
    '23.1.11 9:36 AM (106.101.xxx.182) - 삭제된댓글

    와 이제 82에 글 못올리겠어요
    별거도 아니구만
    어쩜 이렇게 원글을 패나요.
    그냥 쓴 표현 같은데
    이렇게까지 주제와 벗어나게 원글 폭격할 일인지..
    아침부터 다들 화가 차 있으신가....

  • 22. ....
    '23.1.11 9:38 AM (106.101.xxx.182) - 삭제된댓글

    와 이제 82에 글 못올리겠어요
    별거도 아니구만
    어쩜 이렇게 원글을 패나요.
    그냥 쓴 표현 같은데
    이렇게까지 주제와 벗어나게 원글 폭격할 일인지..
    아침부터 다들 화가 차 있으신가....
    나이는 못속인다, 이런표현 못들어보셨나.
    나이드니까 얼굴은 몰라도 목소리 웃음소리는 늙은티가 난다 뭐 이런 얘기 쓴거잖아요 ㅎㅎ

  • 23. 맞아요
    '23.1.11 9:44 AM (116.126.xxx.23)

    정말 웃음소리는 아줌마 특유의 웃음소리 있어요
    부인 못해요 ㅎㅎ
    저도 50인데 스스로 놀랄 정도로 아줌마 웃음으로
    바뀌더라구요
    저도 궁금해요 왜 그럴까요?
    살찌는 것과 관련 있을까요?
    저는 싱글일때보다 고작 4키로밖에 안쪘어요 ㅎㅎ

  • 24. 맞아요
    '23.1.11 9:44 AM (116.126.xxx.23)

    저 진짜 이 현상에 대해 궁금한 적 많았거든요..

  • 25. 아가씨들도
    '23.1.11 9:53 AM (116.34.xxx.234)

    집에서는 아줌마들처럼 웃다가
    나중에 나이들면 집 안팎 구분이 없어지는 거 아닌가요.

    https://orbi.kr/00026065859
    원글은ㅌ이런 웃음을 말하는 건가요?

  • 26. 00
    '23.1.11 10:03 AM (1.232.xxx.65)

    장윤정 웃음소리가 대표적임.

  • 27. 그거보고
    '23.1.11 10:04 AM (113.199.xxx.130)

    따라 웃기도 해요
    그냥 웃으면 될걸
    포인트가 있어요

    하하하 아니고 아~하하하
    소리는 왜지르나 몰라요 ㅋㅋㅋ

  • 28. ㅎㅎㅎ
    '23.1.11 10:09 AM (125.128.xxx.85)

    재미있는 내용인데요.
    웃음소리는 생각도 못했는데...
    꾸밈이야 신경 쓴 거...웃음소리는 무신경하게 나오는 거...
    젊은 여성도 경박한 소리로 웃기도 하잖아요?
    근데 같이 경박하게 웃어대도
    거기에 나이가 느껴진다니... 재밌고 신기해요.
    나이 많으면 많은거지, 나이 많은 분들 왜 이 정도 글에
    화들을 내요...

  • 29. ...
    '23.1.11 10:13 AM (1.241.xxx.220)

    초반 댓글들이 패니까 원글이 이상하게 보이는... 사실 별 글도 아니구만.

  • 30. 글게
    '23.1.11 10:18 AM (59.10.xxx.133)

    뭘또 원글 물어뜯고 무섭네 그려..
    아줌마들 여럿 모여서 와핰핰핰 웃어제끼는 거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공중장소에서 여러 명에게 피해주는 행동이고요
    모이면 경계가 무너져 더 심해지는 것 같던데 의식적으로 노력해야죠. 이 글만 봐도 듣기 싫으니 이런 글 쓰는 거고
    이 글보고 찔리는 사람은 화내잖음? ㅋㅋ
    경박한 웃음소리 내는 젊은 여자도 있다지만 대부분 중년여자쯤이니 진상소리 듣지 않게 조용히 웃읍시다

  • 31. 흠..
    '23.1.11 10:2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아줌마던 아저씨던 애들이건 경박하게 웃는 웃음소리 극혐이에요.
    그리고 엄청 크게 웃는 웃음소리.

  • 32. ㅡㅡ
    '23.1.11 10:26 AM (1.232.xxx.65)

    젊어도 경박하게 웃을수 있죠.
    하지만 톤이 높아서 꺄르르.
    혹은 깔깔깔 교양없이 웃는 느낌이라면
    목소리가 나이들면 낮아지면서
    꺄르르가 아니고
    장윤정 웃음소리.
    더 늙으면 전원주 웃음소리되는거죠.

  • 33. 그렇죠
    '23.1.11 10:55 AM (112.164.xxx.13) - 삭제된댓글

    제가 나이먹으면서 안할려고 조심하는게
    그 노래 부르면 있잖아요, 떠는거,
    와 그거 전 완전 싫어하요, 왜 그러냐고요, 일부러 그러는지,
    이런말 그렇지만
    한번은 성당에서 어느분이 마이크잡고 노래부르는데,,,목소리를 그렇게 떠는거예요
    나중엔 멀미가 나는거 같고 가서 한대 쥐어박고 싶더라고요
    남들 생각도 좀 하라고,
    뭘 그렇게 떨면서 노래를 하는지,
    나도 나이먹어가니 그러지 말아야 겠다 생각해요

  • 34. Nnn
    '23.1.11 11:23 AM (1.235.xxx.169) - 삭제된댓글

    큭 캭 갹갹갹 이런소리 잔뜩 들어가는거 뭔지 알고 소리 자체가 너무 커서 비호감이긴 하더라구요 코로나시국이라 더

  • 35.
    '23.1.11 11:24 AM (119.198.xxx.244)

    어후 갱년기 아주머니들 여기 모여 화풀이 하나요? 댓글 무섭네요 원글님 옆에 있었음 싸다구 맞으셨을듯..

  • 36. ....
    '23.1.11 11:32 AM (106.101.xxx.90) - 삭제된댓글

    어후 갱년기 아주머니들 여기 모여 화풀이 하나요? 댓글 무섭네요 원글님 옆에 있었음 싸다구 맞으셨을듯..222222222
    초반에 광폭한 댓글 다신 아주머니들~
    삶이 힘드실수록 아침에는 인터넷을 차라리 하지 마세요.
    타인에게 화풀이하지 마시고.
    인생 더 안풀려요 그러면.

  • 37. ㅇㅇ
    '23.1.11 12:08 PM (121.128.xxx.222)

    남편이 식당가서 50대즈음 여자들모임 근처는 안앉을라해요

    목소리크고 웃음소리 듣기싫다고 ㅠ

  • 38. 전 학생때
    '23.1.11 12:44 PM (121.162.xxx.227)

    주변 의식 안하고 경박하게 웃다가 아줌마가 되니 웃을 일이 없어서 미소나 짓습니다
    그렇게 크게 웃을 일 있는 아줌마들 부럽고요
    사람이라는 동물이 나이들면 성대근육도 늘어지고 목 점막도 늘어지고 정신은 덜 긴장하고... 웃음소리도 변하는게 당연 당당한거 맞아요

  • 39. 모야
    '23.1.11 3:26 PM (106.102.xxx.46)

    별말도 아니구만

    분노조절장애 아줌마들 많으네

    어제 누가썼던데

    못된댓글다는 사람들많다더니

    진짜네 미친년들

  • 40. 106.101
    '23.1.11 5:18 PM (106.102.xxx.75)

    다짜고짜 ㄴ 욕이 나오네요?
    제일 분노 조절 안 되고 제일 못된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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