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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살에 양친 다 떠나셨어요?

늙어도 고아 조회수 : 6,228
작성일 : 2023-01-10 23:04:59
60대 자식이 아흔 노부모 모시고 다니는 것도 쉽게 보는데
다른 분들은 언제 양친 모두 떠나셨어요?
전 50대인데 고아되게 생겼네요. 자식하나 있고 남편 있고 인간 관계 아주 심플해요.
완벽한 내 편은 제 경우 부모님 둘뿐이다 싶었는데 세상에서 다 사라지면 어떤 마음일까요?
그냥 황량한 사막 바람 혼자 맞는 것 같을까요?
갑자기 너무 무섭네요.
IP : 125.190.xxx.84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0 11:05 PM (220.94.xxx.134)

    50대에 저도요

  • 2. .....
    '23.1.10 11:06 PM (221.157.xxx.127)

    50대에 부모없다고 무슨고아요 옛날같음 할머니될 나이인데

  • 3. ..
    '23.1.10 11:07 P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50대인데도 세상 내편은 부모뿐이다...도 참 이상하네요

  • 4.
    '23.1.10 11:09 PM (1.222.xxx.103)

    부모라도 내편되니 다행이네요.
    이상한 부모들도 많아서

  • 5. 성인
    '23.1.10 11:09 PM (220.117.xxx.61)

    제발 성인이 되세요

  • 6. ㅡㅡㅡㅡ
    '23.1.10 11:10 PM (119.194.xxx.143)

    20대도 아니고 50대인데 좀 ㅜㅜ
    부모돌아가시면 고아라뇨

  • 7. ...
    '23.1.10 11:11 PM (118.37.xxx.38)

    지난 5월에 엄마가 90세로 돌아가셨는데
    큰언니 65살
    오빠 63살
    작은언니 60살
    저 58살
    언니가 울면서 65살 되도록 엄마 없는 세상은 살아보지 않았는데 너무도 허전하다며
    세상의 반이 비어있는거 같다고 했어요.
    그래도 언니는 엄마와 65년이나 살았네...

  • 8. 막내들
    '23.1.10 11:13 PM (125.190.xxx.84)

    이 부모랑 같이 하는 시간이 짧죠. 그래서 더 사랑주고 이뻐라 하나봐요. 세상의 반이 비는 느낌. 이미 한번 겪었는데 그때는 그래도 한분이 남아계셔서 견딜수 있었는데 둘 다 가시면...

  • 9. ...
    '23.1.10 11:14 PM (118.235.xxx.66)

    원글님 같은 마음도 들수있지 않나요?
    친정아버지가 어릴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랑 큰형만 있고 사촌도 없이 좀 단촐했어요. 아버지 나이 60쯤에 할머니(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얼마 안됐을딴데 이제 아버지 고아됐다..하시는데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 10. ...
    '23.1.10 11:14 PM (61.74.xxx.212)

    저는 50전에 그러니까 40대 후반에 부모님 모두 가셨는데 많이 힘들었어요. 그렇게 사이가 좋지도 않았는데 상실감이 아주 크더라고요. 그래서 이 세상에서 부모 없는 아이들이 제일 불쌍하구나싶어요. 힘든걸 함께 나눌 형제가 없어서 더 힘들수도 있었던거같아요. 지금은 내가 이룬 가족에 최선을 다하자!그런 맘으로 살지만 친정이 없는건 참 쓸쓸해요~~~

  • 11. ㅡㅡ
    '23.1.10 11:21 PM (1.222.xxx.103)

    80대 친정 부모가 미친듯이 싸워서 자식들이 너무 괴로워요.

  • 12. 이해
    '23.1.10 11:29 P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저는 형제들이 많아 괜찮은데

  • 13.
    '23.1.10 11:30 PM (220.94.xxx.134)

    50이여도 부모가 있는게 좋죠

  • 14. ..
    '23.1.10 11:31 PM (116.126.xxx.23)

    제 나이 45에 엄마 돌아가셨는데 감사했어요
    그래도 인생 40대면 나도 부모이고, 아주 젊은 나이도 아니고
    어느정도 받아들일수 있는 나이다 생각했어요.
    부모가 연로해지시면 내편이라는 마음보다는
    돌봐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욱 크지요

  • 15. ..
    '23.1.10 11:32 PM (118.235.xxx.98)

    나잇값을 하세요
    상갓집갔는데 80세 넘었으니 호상일 수도 있어요.
    50대 식구들이 바깥 소파에 앉아 천애 고아 어쩌고 떠드는데 옆 호실에는 어린아이 두명이 상주더만요.

  • 16. ㅇㅇ
    '23.1.10 11:34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부모가 연로해지시면 돌봐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욱 크지요 2222222222222222

  • 17. ㅇㅇ
    '23.1.10 11:35 PM (175.223.xxx.174)

    부모가 연로해지시면 내편이라는 마음보다는
    돌봐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욱 크지요222222222222

  • 18.
    '23.1.10 11:35 PM (61.83.xxx.150)

    큰 딸인데 아버지가 작년에 93세에 돌아가셨고요
    올해 88세 어머니는 건강하신 편이에요
    저는 만 61세이고요

  • 19. 아이고.
    '23.1.10 11:3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50대에 고아 운운이라니.. ㅠㅠ

  • 20. 22
    '23.1.10 11:38 PM (1.232.xxx.29)

    제발 성인이 되세요. 2

  • 21.
    '23.1.10 11:39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50대에 고아는 오바 육바… 그냥 허전하니 하시는 소리겠죠
    부모가 연로해지시면 내편이라는 마음보다는
    돌봐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욱 크지요333333

  • 22.
    '23.1.10 11:39 PM (223.38.xxx.206)

    제나이 32살에 아빠 가시고, 36살에 엄마가 가셨어요. 교통사고로 갑자기... ㅠㅠ 돌아가시고 많이 힘들었어요.

  • 23. ..
    '23.1.10 11:49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아빠 35살때
    엄마 42살때.

    지금43살.
    고아가 된 심정
    너무 힘들어요.

  • 24. 지나다
    '23.1.10 11:55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고아운운이라고 하시는분은 겪어보셨나요?
    저도 예전에 나이들어 뭔 고아? 이랬는데요
    50대는 아니지만 40대에 엄마 돌아가시니
    정말 난 고아구나 생각들었어요
    나이를 먹으나 안먹으나 부모 다 돌아가시면 고아처럼 외로워요

  • 25. 지나다
    '23.1.10 11:57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고아운운이라고 하시는분은 겪어보셨나요?
    저도 겪어보기 전엔 "나이들어 뭔 고아?" 이랬는데요
    50대는 아니지만 40대에 엄마 돌아가시니
    정말 난 고아구나 생각들었어요
    나이를 먹으나 안먹으나 부모 다 돌아가시면 고아처럼 외로워요

  • 26. 지나다
    '23.1.11 12:01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나이들어 뭔 고아? 이랬는데요
    50대는 아니지만 40대에 엄마 돌아가시니
    정말 난 고아구나 생각들었어요
    나이를 먹으나 안먹으나 부모 다 돌아가시면 고아처럼 외로워요

  • 27. ***
    '23.1.11 12:03 AM (116.37.xxx.211)

    저는 8살 겨울에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45살이에요.

  • 28.
    '23.1.11 12:05 AM (14.50.xxx.28)

    우리 엄마는 29살에 고아가 됐어요...
    막 첫아이인 제가 9개월 되고 뱃속엔 남동생이 있었고요...
    아기인 제가 위로가 많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40대인 전 아직도 엄마가 중요한데... ㅠ.ㅠ

  • 29. 플랭크
    '23.1.11 12:06 AM (183.99.xxx.196)

    솔직히 진심으로 나만 위하고
    조건없는 사랑 주는건 부모만 가능하지 않나요?
    형제도 배우자도 ㄱ부모랑은 다르죠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
    저는 아버지는 10대에 가셨는데..
    엄마는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가시면 삶의 의미가
    없어질듯..

  • 30. 제나이
    '23.1.11 12:06 AM (121.125.xxx.92)

    12살때 엄마가 2월에 갑자기쓰러져가시고
    아빠가 아프신상태였는데 충격받으시고
    거의폐인처럼 사시다 같은해7월달에 가셨어요
    두분우애 엄청좋으셨는데 쇼크를받으셨던것같아요
    그길로 거의곡기끊다시피하시고
    이승을 떠나셨네요
    6살8살10살 12살 자녀들을 두고서..
    세월이지난지 45년이되었는데도 엄마ㆍ아빠
    보고싶네요

  • 31. 음님...
    '23.1.11 12:06 AM (125.190.xxx.84) - 삭제된댓글

    힘드셨겠어요.
    말만 들어도 아이고... 싶네요.

    철들라니 함부로 말하는 사람 신경 안 써요. 부모떠나고 세상 한쪽이 사리진듯 공허하고 허전한 마음 안 겪어 저런가보다해요.
    그래서 공감하고 마음 나눠주는 따뜻한 댓글 감사히 읽었어요.

  • 32. 아무렇지도
    '23.1.11 12:08 AM (39.7.xxx.215) - 삭제된댓글

    덜어가셔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 33. 어머나
    '23.1.11 12:13 AM (125.190.xxx.84)

    왜 없겠냐만 82에는 일찍 이별하신 분도 많으시네요.
    외롭고 막막한거 어찌 버티며 사셨나요? 다들 대단하고 대견하세요.

    이글에다 철들라느니, 나잇값 하라느니 막말하는 사람은 부모떠난 그 허전하고 공허한 맘을 몰라 저러나보다 해요.
    힘들고 돈들어도 오래오래 계셨으면 했는데... 한번 부모를떠나보내니 가고나면 돌이킬수도 없고 그걸로 모든게 끝이란걸 아니 더 안타깝고 두려운가봐요

  • 34. 50에
    '23.1.11 12:22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심정까지 이해하나
    고아뜻은 알고 쓸 나이죠
    여의거나 버림받아 몸 붙일 곳이 없는 아이가
    고아란 뜻인거 모르니 부모만 없다면 고아인건데

    나이먹고 돌아가신 부모 욕 보일수도 있는 말은 왜 합니까?
    안타까운거와 아쉬운거 구분도 못하는건데

  • 35. 50에
    '23.1.11 12:23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심정까지 이해하나
    고아뜻은 알고 쓸 나이죠
    여의거나 버림받아 몸 붙일 곳이 없는 아이가
    고아란 뜻인거 모르니 부모만 없다면 고아인줄 아는수준이
    이렇게 많다니

    나이먹고 돌아가신 부모 욕 보일수도 있는 말은 왜 합니까?
    안타까운거와 아쉬운거 구분도 못하는건데

  • 36. 50대면
    '23.1.11 12:24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심정까지 이해하나
    고아뜻은 알고 쓸 나이죠
    여의거나 버림받아 몸 붙일 곳이 없는 아이가
    고아란 뜻인거 모르니 부모만 없다면 고아인줄 아는수준이
    이렇게 많다니

    나이먹고 돌아가신 부모 욕 보일수도 있는 말은 왜 합니까?
    안타까운거와 아쉬운거 구분도 못하는건데

    이게 막말이라는건 본인이 무식해서
    남들이 바른말해도 다 욕하는 줄 아는겁니디

  • 37. 50대면
    '23.1.11 12:2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심정까지 이해하나
    고아뜻은 알고 쓸 나이죠
    여의거나 버림받아 몸 붙일 곳이 없는 아이가
    고아란 뜻인거 모르니 부모만 없다면 고아인줄 아는수준

    나이먹고 돌아가신 부모 욕 보일수도 있는 말은 왜 합니까?
    안타까운거와 아쉬운거 구분도 못하고
    막말이라는 여기는 건 본인이 무식해서
    남들은 전부 죄다 자기욕 한다는 버럭질이세요

  • 38. 50대면
    '23.1.11 12:28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심정까지 이해하나
    고아뜻은 글 몰라도 알고 쓸 나이죠
    여의거나 버림받아 몸 붙일 곳이 없는 아이가
    고아란 뜻인거 모르니깐 부모만 없다면 고아인줄 아는수준

    나이먹고 돌아가신 부모 욕 보일수도 있는 말은 왜 합니까?
    안타까운거와 아쉬운거 구분도 못하고
    막말이라 여기게 본인이 무식해서
    남들말은 죄다 자기욕 한다는 버럭질이세요

  • 39. 50대면
    '23.1.11 12:30 AM (183.98.xxx.33)

    심정까지 이해하나
    고아뜻은 글 몰라도 알고 쓸 나이죠
    여의거나 버림받아 몸 붙일 곳이 없는 아이가
    고아란 뜻인거 모르니깐 부모만 없다면 고아인줄 아는수준

    나이먹고 돌아가신 부모 욕 보일수도 있는 말은 왜 합니까?
    안타까운거와 아쉬운거 구분도 못하고
    막말이라 여겨지는건 본인이 무식해서
    남들 말에 욕 한다며 버럭질이네요

  • 40. 그리움
    '23.1.11 12:30 AM (223.38.xxx.152)

    엄마는 저 서른살. 환갑도 못되어서
    아빠는 제 나이 42, 일흔에 떠나셨어요.

    그런데도
    세상 천지 고아가 된 느낌이었네요.

    특히 엄마가 돌아가셧을땐
    제가 10개를 가지고 있었다면
    5개가 아니라
    그 10개를
    모두 잃어버린 느낌이었어요.

  • 41. ***
    '23.1.11 12:33 AM (106.101.xxx.39)

    어찌 살았냐구요…
    님 글에서처럼 막막하고 외롭고 서럽게 살있어요
    지금 45살인데 가끔씩 아직도 삶에서 작아져요
    8살이후 사는거죠…

  • 42. 다시한번
    '23.1.11 12:38 AM (39.7.xxx.230)

    어찌 살았냐구요…
    님 글에서처럼 막막하고 외롭고 서럽게 살있어요
    2222

    저는 지금43살.
    저는 남편도 자식도 친구도 없고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1인사업자라 동료도 없어요.

    제가 실종되어도
    실종신고해줄 사람이 없어요.

  • 43. 부모도
    '23.1.11 12:39 AM (118.235.xxx.31)

    다 내편인가요 아니던데요

  • 44. 은하
    '23.1.11 12:39 AM (61.105.xxx.145)

    저는 12살에 아빠 돌아가셨네요
    정많고, 손재주 좋고 영민한분
    참 안타까운

  • 45. @@
    '23.1.11 12:53 AM (14.56.xxx.81)

    고아 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세요
    50대에 고아라니!!!!

  • 46. 참나
    '23.1.11 1:03 AM (112.150.xxx.156) - 삭제된댓글

    그냥 슬픔이 그정도로 큰가보다 이해하면 되지
    고아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라니
    어휴 이런 사람 너무 싫다

  • 47. 으아
    '23.1.11 1:08 AM (211.246.xxx.174)

    82댓글들 진짜 징글징글하다.

    여긴 부모랑 원수진 인간들만 있나봐.
    ㅉㅉㅉ

  • 48. 저는
    '23.1.11 1:30 AM (116.41.xxx.44)

    19살에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그나마 저는 장녀라 괜찮았는데
    어린 동생들을 생각하면ㅜ
    그래서 항상 제 아이가 최소한 19살 될때까진
    살아있어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있어서
    한해 한해 넘길때마다 다행이다 싶어요.
    올해 둘째가 19살이 되는데
    지금은 아이가 결혼할때까지 살았음 싶네요.

  • 49. 뭐래
    '23.1.11 1:59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82댓글이 제대로 가르쳐 주는데도
    무식함이 들어나니 징글징글하다는거네요
    82가 징글징글한데 댓글은 왜 달고 난리야

    그럼 아무대나 고아라 쓰는 인간들은
    부모에게 사랑 못받고 애정결핍이라 늙어서 까지 저러나?
    ㅉㅉ

  • 50. 뭐래
    '23.1.11 2:01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82댓글이 제대로 가르쳐 주는데도
    무식함이 들어나니 징글징글하다는거네요
    82가 징글징글한데 댓글은 왜 달고 난리야

    그럼 아무대나 고아라 쓰는 인간들은
    부모에게 사랑 못받고 애정결핍이라 늙어서 까지 저러나?
    ㅉㅉ

    고아란 말 가려 쓰는게
    부모랑 왠수랑 귀결되는 뇌구조가 이상한거요

  • 51. 뭐래
    '23.1.11 2:01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82댓글이 제대로 가르쳐 주는데도
    무식함이 들어나니 징글징글하다는거네요
    82가 징글징글한데 댓글은 왜 달고 난리야

    그럼 아무대나 고아라 쓰는 인간들은
    부모에게 사랑 못받고 애정결핍이라 늙어서 까지 저러나?
    ㅉㅉ

    고아란 말 가려 쓰는게
    부모랑 왠수랑 귀결되는 징글징글 뇌구조가 이상한거요

  • 52. 아무대나
    '23.1.11 2:13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반말에 아무대나 징글징글이래?
    82 댓글이 제대로 가르쳐 주는데도
    무식함에 악 바치나
    그럼 아무대나 고아라 쓰는 인간들은

    부모에게 사랑 못받고 애정결핍이라 늙어서 까지 저러나?
    ㅉㅉ

    고아란 말 가려 쓰는게
    부모랑 왠수랑 귀결되는 징글징글 뇌구조가 이상한거요

  • 53. 아무말하네
    '23.1.11 2:14 AM (211.234.xxx.19)

    반말에 아무대나 징글징글이래?
    82 댓글이 제대로 가르쳐 주는데도 무식함에 악 바치나?

    그럼 아무대나 고아라 쓰는 인간들은
    부모에게 사랑 못받고 애정결핍이라 늙어서까지 애요?


    고아란 말 가려 쓰는게
    부모랑 왠수랑 귀결되는 징글징글거리는
    뇌구조가 이상한거요

  • 54. 어우
    '23.1.11 2:18 AM (118.45.xxx.47)

    진짜 징글징글.
    원글님 지못미ㅠㅠ

  • 55. 어우
    '23.1.11 2:28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진짜 아무대나 징글징글 거리네
    이게 원글 욕하는건가요?
    뭐가 지못미예요 진짜

  • 56. 어우
    '23.1.11 2:32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진짜 아무대나 징글징글 거리고 있네요
    이게 원글 욕하는건가요?
    뭐가지못미예요 진짜

  • 57. 아오
    '23.1.11 2:33 AM (211.234.xxx.19)

    진짜 아무대나 징글징글 거리고 있네요
    이게 원글 욕하는건가요?
    뭐가 지못미예요 진짜

  • 58. 엄마 산소에서
    '23.1.11 2:47 AM (123.254.xxx.128)

    언니, 형부 조카들과 함께 있는데
    단한번도, 단한번도 가족이 있을 때 엄마가 없는 적이 없어서
    순간 엄마는 어디 갔지 했던 기억이...슬픔은 논외로 하고 너무 낮설고 이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38살 미혼...살아보니 형제 자매도 남이더라고요. 조카는 더 남이고...

  • 59. ..
    '23.1.11 4:50 AM (116.204.xxx.153) - 삭제된댓글

    중3때요. 근데 고아가 돼서 태어나 처음 행복했어요.

  • 60. 징글징글하다
    '23.1.11 5:51 AM (108.172.xxx.229)

    사전적 의미만 알고
    50대에도 고아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상상도
    못하는 공감력 결여 인간이
    혼자 유식한 척 참 가관이다.

  • 61. 사이
    '23.1.11 6:34 AM (211.234.xxx.60)

    안나쁘고 헌신적인 부모 사랑받았지만
    솔직히 50대에 부모 돌아가셨다고 고아 느낌이라면
    부모랑 정상 애착관계로는 안보여요.
    슬플 수는 있지만(저도 어머니 돌아가셨어요)
    50에 부모 돌아가셨다고 고아 느낌이라는 분은
    감정 과장이 심하거나 부모로부터 정서적 독립이 제대로 안 이루어지거나 한거로 보여요.
    미성년자가 부모 잃은 거랑 50대에 부모 잃은게 어떻게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제 경험으로는..제 자식들 40대 중후반까지만 있어주면..정서적으로나 생활면으로 잠깐 슬퍼는 해도 큰 타격은 없겠거니 생각합니다.
    그렇지못하게 키웠다면..제가 자식들을 너무 저나 남편에게 의존하게 건강치 못하게 키운거라 생각해요.

  • 62. 이해해요.
    '23.1.11 8:44 AM (175.208.xxx.235)

    부모님이 하늘이고 우주가 되어주셨다는 원글님이 전 부럽네요.
    철들라는 댓글은 무시하세요.
    90인 노인이 60인 자식 건강 걱정하는집 흔하고, 전 그런 부모님들 두신분들 부럽습니다.
    누구나 다 겪는일~ 차츰 적응합니다.

  • 63. 211.234
    '23.1.11 9:05 AM (116.126.xxx.23)

    공감합니다

  • 64. ........
    '23.1.11 9:21 AM (183.97.xxx.26)

    저도 비슷한 느낌인데요. 밖으론 얘기하진 않아요. 부모가 이제 이 나이에 돌아가시는 건 슬픈 일이지만 사실 주변을 돌아보면 저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도 돌아가신 친구도 있으니까요. 감히 그렇게 말 꺼내지 못할 것 같아요. 원글도 익게에서나 얘기하시고 주변에 얘기 꺼내고 애도할 때 살펴보세요. 70대되신 부모, 60대 되신 부모 병으로 사고로 잃은 사람도 많아요. 90대 되신 부모 돌아가셨는데 70대 돌아가셨던 자식앞에서 외롭다 너무 힘들다 그러는거 저도 별로였어요. 90대면 사실 천수를 누리신거고 80만 넘어도 오래 사신거쟎아요.

  • 65. 00
    '23.1.11 9:44 AM (211.108.xxx.164)

    자신이 60이라도 90세 부모님 앞에서 색동옷 입고 춤을 췄다고 하잖아요
    부모는 나이많은 자식에게 길조심 차조심 하라고 하고요
    그런 부모자식간의 애틋한 감정을 말하는데 왜이렇게 타박들이 많나요
    세월이 지나면 헤어져야 한다는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가 병환이 나거나 해서 돌아가시면 세상이 무너진 느낌이 드는데
    돌봐주던 강아지가 죽어도 몇년동안 정신을 못차리는데 고작 어른이 되라느니 나잇값을 하라느니..

  • 66. 211.234
    '23.1.11 10:49 AM (211.234.xxx.87)

    정답이예요
    누가 부모님 돌아가신게 안슬프다고 했나? 애가 부모 잃었다는 고아의 감정 정서 의미를 50이나 되어서 쓰면서 부모 사랑 지극한것처럼 감정 과잉하느게 성인스럽지 못하다는거지..저도 부모님 돌아가시는거 상상하면 슬프고 그렇지만 고아 같을것 같진 않고 저도 우리 아이들이 제 감정 정도의 슬픔이 느껴질때까지는 살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요.

  • 67. ...
    '23.1.11 11:19 AM (175.197.xxx.136)

    남편과 자식있으신데
    왜 고아라고 생각하시나요?

  • 68. 11
    '23.1.11 12:15 PM (125.176.xxx.213)

    40초반인데 30초반에 아빠가 지병으로 돌아가셨어요
    제 친구들 중 부모님 돌아가신게 거의 처음이기는 했었어요
    아직도 친구들 부모님 대부분 건강히 잘 계심
    그래서 종종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와닿네요
    엄마랑 둘도 없이 잘 지내는 사인데 그래서 엄마는 오래오래 100세까지 사셨음 좋겠어요
    상상만해도 너무 무섭네요 엄마없는 세상이라

  • 69. 징글반사
    '23.1.11 12:5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심정은 이해하지만 고아란 말 함부로 쓸게 아니라는데
    공감만 강요하는 징글징글한 공감병자들
    정작 고아심정 공감을 못하네요

    원글 부모가 지금 영면 했어요?
    오히려 공감운운 거리는 것들이 댓글로 시비털고 앉아있고
    그놈의 공감력은 지 기분내키는 배설수준으로 만드네요
    어휴 징글징글 맞아

  • 70. 징글징글
    '23.1.11 12:5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심정은 이해하지만 고아란 말 함부로 쓸게 아니라는데
    공감만 강요하는 징글징글한 공감병자들
    정작 고아심정 공감을 못하네요

    원글 부모가 지금 영면 했어요?
    오히려 공감운운 거리는 것들이 댓글로 시비털고 앉아있고
    그놈의 공감력은 지 기분내키는 배설수준으로 만드네요
    어휴 징글징글해

  • 71. 징글징글
    '23.1.11 12:58 PM (183.98.xxx.33)

    심정은 이해하지만 고아란 말 함부로 쓸게 아니라는데
    공감만 강요하는 징글징글한 공감병자들
    정작, 고아심정 공감을 못하네요

    원글 부모가 지금 영면했어요?
    오히려 공감운운 거리는 것들이 댓글로 시비털고 앉아있고
    그 놈의 공감력은 지 기분내킬때 쓰는 배설수준으로 만드네요. 어휴 징글징글해

  • 72. 나참
    '23.1.11 3:01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108.172씨
    사전적 의미조차 무시하고
    아무거나 공감 강요 하는상식 결여인간이
    혼자 무식한척 가관이다

  • 73. 나참
    '23.1.11 3:01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108.172씨
    사전적 의미조차 무시하고
    아무거나 공감 강요 하는상식 결여인간 반말 지껄이에
    혼자 무식한척 가관이네요

  • 74. 나참
    '23.1.11 3:02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108.172씨
    사전적 의미조차 무시하고
    아무거나 공감 강요 하는 상식 결여인간이
    반말 지껄이까지 혼자 무식한척 가관이네요

  • 75. 나참
    '23.1.11 3:03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108.172씨
    사전적 의미조차 이해 못하는 수준이니
    아무대나 공감강요하는
    상식 결여인간이 반말 지껄이까지
    혼자 무식한 척 가관이네요

  • 76. 나참
    '23.1.11 3:05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108.172씨
    사전적 의미도 이해 못하는 수준이니
    아무대나 공감 운운하는거죠. 그러면서
    진짜 고아에 대한 공감은 하나도 못하네요?

    상식 결여인간이 반말 지껄이까지
    혼자 무식한 척 가관이네요

  • 77. 나참
    '23.1.11 3:06 PM (211.234.xxx.165)

    108.172
    사전적 의미도 이해 못하는 수준이니 아무대나 공감운운
    그러면서 진짜 고아에 대한 공감은 하나도 못하네요?

    상식 결여인간이 반말 지껄이에
    혼자 무식한 척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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