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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처럼 대학 등록금 무료 졸업 어렵게 하면 사교육 없어져요.

지나다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23-01-10 22:46:41
독일처럼 등록금 전액 무료이면서

졸업 어렵게 하면 사교육 없어지지만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이 어마어마해서 절대 안 없어지고

사학 재단 비리 등등 그쪽도 어마어마해서

대학 등록금 무료는 절대 안할겁니다.
IP : 220.83.xxx.6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일은
    '23.1.10 10:48 PM (223.62.xxx.46)

    초 4때 인문계 실업계 나뉘고 인생이 결정되는 나라예요. 정신 차립시다

  • 2. 원글
    '23.1.10 10:49 PM (220.83.xxx.69)

    사교육이 어떻게 하면 없어질까에 대한 답인데

    뭐에 대한 정신인가요?

  • 3. 원글
    '23.1.10 10:50 PM (220.83.xxx.69)

    그리고 실업계 나와도 인건비가 워낙 비싸서 대학나온 사람들과 별 차이가 없죠.

  • 4. 아마
    '23.1.10 10:51 PM (1.222.xxx.103)

    대학생도 대치동 학원 갈걸요.
    새로운 블루오션

  • 5. ...
    '23.1.10 10:52 PM (106.101.xxx.3) - 삭제된댓글

    대학생들이 사교육 하지 않을까요
    ㅎㅎ

  • 6. ㅇㅇ
    '23.1.10 10:52 PM (1.239.xxx.109) - 삭제된댓글

    독일뽕은 진짜 옛날인데.. 우리나라랑 안 맞아요 교사가 초딩 애보고 넌 대학은 아니야 실업계가서 기술배워하고 결정하면 학부모가 가만 있나요

  • 7. 사교육 시장
    '23.1.10 10:54 PM (39.125.xxx.100)

    재판 시장

    성적대로 안 되고
    법대로 안되어야

    시장이 커 짐

  • 8. 어제
    '23.1.10 10:54 PM (210.178.xxx.44)

    독일도 요즘 4학년때 계열 결정할때 부모 입김이 들어가서 문제라고...

  • 9. 어쩌겠어요
    '23.1.10 10:55 PM (1.222.xxx.103)

    총 없애버리면 되는데
    다같이 총질하는 미국이 이해안되듯
    한국의 교육열도 어쩌지 못함.

  • 10. 사교육을
    '23.1.10 10:57 PM (223.62.xxx.174)

    왜 없애야해요?

  • 11. 원글
    '23.1.10 11:01 PM (220.83.xxx.69)

    독일뽕이 아니라

    한때 우리나라에 사교육 없이 살 수 있는 나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심각하게 고민한 적 있어요.

    그나마 가장 성공적 케이스가 독일 같았어요.

    실업계 가서 기술자로 살아도 웬만한 대졸자 월급과 차이가 나지 않으면 학부모들도 굳이 힘들게

    대학 요구하지 않죠..

    지금 제 주위에 4년제 대학 나오고 다시 직업 위해 다른 길 간 애들도 꽤 되거든요.

  • 12. 원글
    '23.1.10 11:03 PM (220.83.xxx.69)

    사교육이야 말로 부모의 부에 따라 틀려지는거 아닌가요?

    사교육 마음껏 시킬수 있다고 해도 사교육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고

    아마 사교육 마음껏 못 시키는 부모들은 당연히 이런 생각 들거고

    대학때 이런거 다들 고민해보지 않았나요? -.-;;;;

  • 13. 우리나라는
    '23.1.10 11:05 PM (220.88.xxx.156)

    아시아가 대략 전반적으로 그렇지만
    타이틀이 너무 중요한 나라라서 대졸이냐 아니냐에 따른 사회적 차별이란게 너무 심해요.오죽하면 연예인들사이에서도 가짜 학벌들이 많을까요?
    또한 직업에 따른 차별 (월급이나 사회적 명분 등등) 도 극심하구요

  • 14. ..
    '23.1.10 11:08 PM (211.104.xxx.227)

    저 독일에서 그룬트슐레, 김나지움, 우니, 박사까지 다 공부하고 한국 들어와서 일하는 사람인데요. 한국에서 살아보니 독일처럼 교육제도 바꿔도 한국은 학벌이나 사교육 문제 안 바뀔 것 같다고 결론 내렸어요. 일단 독일에 비해 산업이 다양하게 발전하지 않았고 교육산업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그거라도 있어야 경제활동에 도움되는 것 같고요. 한국인들의 사고가 독일 사람들과 달라서 교육제도 바꿔도 어떻게든 또 사교육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독일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남이 대학을 가든말든 어느 대학 나왔던 크게 관심없고 복지로 각 계층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대학 교육에 목숨걸지 않는 사회 분위기와 사람들 인식 자체가 달라요. 한국 사람들은 교육열이나 경쟁에 대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사고 자체가 많이 다르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체면문화처럼 다른 사람들 인식하는 사람들이 독일에 비해 많은 것 같고 그래서 더욱 사교육이 발전하게 된게 아닌가 하능 생각도 했었고요. 그리고 독일 4번째 학년 때 진로 정해도 나중에 바꾸고 싶으면 바꿀 수 있어서 별 문제는 안됩니다.

  • 15. 원글
    '23.1.10 11:08 PM (220.83.xxx.69)

    타이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타이틀만 따면 직업이 안정적으로 따라와서 차별이 심해졌는데 이제는 세상이 실리적으로 바뀌고 있어서

    블라인드 채용이니 능력위주니 종소기업에서 성과를 뚜렷이 낸 사람들 주로 경력직 채용하니 그래요.

  • 16. 원글
    '23.1.10 11:12 PM (220.83.xxx.69)

    아직도 아이들이 타이틀을 위해 원하는 공부가 아닌 최고로 타이틀이 높은 대학에 원하지 않는

    공부를 하고 있더군요..ㅠㅠ

  • 17. 211
    '23.1.10 11:14 PM (1.222.xxx.103)

    211님 동감이요.
    3명만 있어도 바로 서열화되는데가 한국

  • 18. 이미연구됨
    '23.1.10 11:15 PM (218.239.xxx.90)

    이미 그렇게 하려고 벌~써 우리나라에 도입해서 마이스터고등학교도 만들고 했는데 현실화가 어려운거지요.

  • 19. 대학평준화
    '23.1.10 11:19 PM (182.232.xxx.113)

    독일은 대학평준화가 되어 대학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하여
    대학생부터 전력을 다해 공부한답니다.이런 점이 참 좋은거같아요.
    고등학교까지는 공부에 스트레스 받지않고 학생이 수업시간에 졸면 늦게 자지않도록 부모에게 알린다네요.
    그래서 공부에 재능있는 학생들만 대학가서 졸업할수있기때문에 경제적 시간적 노력의 손실이 적은거같아요.
    그리고 학력에 따라 임금차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작기때문에 굳이 대학교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 20. 원글
    '23.1.10 11:19 PM (220.83.xxx.69)

    211님

    독일에 비해 산업이 다양하게 발전하지 않았고 교육산업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그거라도 있어야 경제활동에

    도움되는 것에는 동의해요.

    우리나라도 점점 개인주의가 강해지고 있고 실리주의를 택하게 되고 있어 교육제도도 변화를 바랬는데

    이번 정부는 거꾸로 가고 있고 언론도 거꾸로 가고 있어서요.

  • 21. ..
    '23.1.10 11:19 PM (211.104.xxx.227)

    암튼 독일에서 학교를 모두 다닌 저는 한국 사교육이나 대학 서열있는 것, 등록금 비싼 사립 대학 등등 한국 교육의 특색이라고 생각하지 나쁘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그 속에서 애들이 힘든 건 진짜 안타까워요. 지금도 그렇지만 저 독일에서 학교 입학할 때 학교 교장 선생님이 학부모들에게 제발 애들한테 미리 알파벳이나 숫자 가르치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할 정도로 초등학교 때는 다들 거의 바보 수준인데 진짜 즐겁게 학교 다녀서 좋았고 근데 그렇게 공부 치열하게 안했어도 원하면 대학도 가고 박사도 하고 산업발전도 시키고 하는데 문제가 없거든요. 한국 학생들이 어릴 때 부터 교육때문에 시달리는 것만 덜하면 좋을텐데 그럼 역시나 교육제도를 손봐야겠죠. 근데 바꿔도 독일처럼은 절대 안될 것 같아요. 그리고 독일이 롤모델이 되는 것도 맞지 않다고 봐요. 제가 위에 적은 것 처럼 사고 자체가 다른 민족인걸요.

  • 22. ..
    '23.1.10 11:26 PM (211.104.xxx.227)

    네, 이번 정부는 거꾸로 가고 있지요. 이번 정부는 진짜 말도 하기 싫고요. 이번에 독일 출장 가서 친구들 만나 spd가 다시 정권 잡아서 분위기 바뀐 얘기 많이 듣고 왔는데 독일도 난민이랑 아랍인들 너무 많아져서 국민들 불만이 높아졌어요. 암튼 독일도 복지나 교육이 전에 비해 안 좋아진 부분도 많지만 애들이 한국에 비해 즐거운 학교 생활하는 건 변함이 없고요. 우리 어른들이 더 노력해서 뭐라도 바꿔야죠.

  • 23. 뭐야
    '23.1.10 11:30 PM (223.62.xxx.174)

    뭘바꿔요 또 뭘. 이나라에서 뭘 해도 변칙적인 더 힘든길로 가게 되어있어요.
    학부모들 피 말립니다. 뭘 또 바꿔요

  • 24. 원글
    '23.1.10 11:32 PM (220.83.xxx.69)

    전 독일 롤 모델이 맞는거 같은데 기본은 등록금 무료부터 입학을 좀 더 넓혀두고 졸업을 어렵게 하기 시작하면

    사교육 자체는 점진적으로 사라지게 될거 같은데요.

    근데 우리나라 사교육과 사학재단 시장이 너무 거대하고 어마어마해서 절대 이 시장을 포기하려고 할

    사람들이 아니죠...-.-;;;; 원서 장사만 해도 한해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고 있어서...

    절대 등록금 무료나 입학정원을 늘릴 생각은 하지 않을겁니다.

  • 25. ..
    '23.1.10 11:35 PM (77.98.xxx.105)

    인도, 중국같이 인권이 없고 사람을 존중하지않고함부로 다루는 나라여서 그래요. 갑질의 나라. 그러니 부모들이 기를 쓰고 자식들 사교육시켜 존중받고 사람대접받으라고 대학도 보내는 거예요 . 대기업이나 공무원 외에는 복지환경이 열악해요. 아직도 연차없는 회사들 흔하구요. 몸이 아퍼 쓰러져도, 재난상황도 출근해야하는 나라인데 어떻게 애를 낳고 케어해요

  • 26. 원글
    '23.1.10 11:36 PM (220.83.xxx.69)

    223님 걱정 마세요.

    제가 바래는 것은 절대 이뤄질 수 없는 거니까 .... 등록금 무료가 될 수가 있나요 이 나라에?

    대학 등록금 잔뜩 올려 놓고 있는데...=.=;;;;

    그냥 제 이상만 주절거린 것일 뿐!~

  • 27. ..
    '23.1.10 11:37 PM (211.104.xxx.227)

    꼭 제도만 바꿔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저는 심지어 독일에서 전혀 다른 교육을 받은 학부모예요. 저는 더 피 말라요. 제도는 못바꿔도 사람들 인식이라도 바뀌면 좋겠는데요.

  • 28. 이미
    '23.1.10 11:46 PM (124.5.xxx.96)

    옛날에 졸업정원제 했다가 대학생 자살 많이 했어요.

  • 29. ㅇㅇㅇㅇ
    '23.1.10 11:5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등해지는거 절대 원하지 않고요 내가 망하더라도 남이 더 심하게 망해야 직성이 풀리지 내 애가 잘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 애보다 남의 애가 잘되는 꼴을 못봐서 사교육하는거에요.

  • 30. 우리나란
    '23.1.11 12:00 AM (118.235.xxx.31)

    대학생들이 다 사교육해서 졸업할겁니다

  • 31. Sunnydays
    '23.1.11 12:25 AM (86.181.xxx.38)

    독일에서 영국으로 유학 많이 보내요.. 영국 사립이요.

  • 32. ㅎㅎㅎ
    '23.1.11 12:26 AM (175.211.xxx.235)

    아주머니 우리나라도 도배 장판 하는 분 인건비 비싸요
    근데 아들 딸 그거 시킬 거에요? 지금 님 자식들을 목표 뭐에요?
    본인부터 애들 그렇게 시키고 나서 이야기해요

  • 33. ㅇㅇ
    '23.1.11 1:59 AM (220.89.xxx.124)

    졸업정원제 옛날에 실패한 정책임

  • 34. 2...
    '23.1.11 2:12 AM (1.232.xxx.2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등해지는거 절대 원하지 않고요 내가 망하더라도 남이 더 심하게 망해야 직성이 풀리지 내 애가 잘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 애보다 남의 애가 잘되는 꼴을 못봐서 사교육하는거에요. 222

    그래서 애도 안 낳는 사람들이에요. 허세 심하고 주제 모르고 다른 잘난 사람이 잘난 남마잘ㅇ
    결혼하니까 자기도 그래야 한다는 식이라 주제는 모르고 그걸 세상이 위험하고 어쩌고 하면서 애를
    낳지 않고 사는 이유로 대죠.도시에서도 싸게 야채며 서비스는 누리고 싶은데 그러면서 외국인 노동자 수입도 반대하죠.
    오로지 지 좋은 것만 하려고 하는 극히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이며
    절대 절대 손해는 볼 수 없다는 사람들이 모인 사회라서 곧 몇 십년 안에
    단군 이래 가장 잘 산다는 나라도 붕괴할테니 두고 보자구요.
    그래봤자 저는 그때 쯤이면 살만큼 살았으니 상관 없어요 ㅎㅎ

  • 35. 카라
    '23.1.11 2:25 AM (1.232.xxx.2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등해지는거 절대 원하지 않고요 내가 망하더라도 남이 더 심하게 망해야 직성이 풀리지 내 애가 잘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 애보다 남의 애가 잘되는 꼴을 못봐서 사교육하는거에요. 222

    그래서 애도 안 낳는 사람들이에요. 허세 심하고 주제 모르고 다른 잘난 사람이 잘난 남자 만나
    결혼하니까 자기도 똑같이 그래야 한다는 식이라 주제는 모르고 어찌 결혼 해도 잘 사는 사람 쫓아가며
    소비지향적으로 살려니까 지구환경이 살기 어려운 환경에서 애를 어떻게 키워 이러면서 애를 낳지 않고 사는 이유로 대죠. 그렇게 지구가 걱정이면 오히려 소비를 안해야 맞지 않아요? 정말 속보이는 소릴 누굴 바보로 아는지.
    도시에서도 싸게 야채며 서비스는 누리고 싶은데 그러면서 외국인 노동자 수입도 반대하죠.
    오로지 자기 좋은 것만 하려고 하는 극히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이며
    절대 절대 손해는 볼 수 없다는 사람들이 모인 사회라서 곧 몇 십년 안에
    단군 이래 가장 잘 산다는 나라도 붕괴할테니 두고 보자구요.
    그래봤자 저는 그때 쯤이면 살만큼 살았으니 상관 없어요 ㅎㅎ

  • 36. 카미야
    '23.1.11 2:25 AM (1.232.xxx.29)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등해지는거 절대 원하지 않고요 내가 망하더라도 남이 더 심하게 망해야 직성이 풀리지 내 애가 잘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 애보다 남의 애가 잘되는 꼴을 못봐서 사교육하는거에요. 222

    그래서 애도 안 낳는 사람들이에요. 허세 심하고 주제 모르고 다른 잘난 사람이 잘난 남자 만나
    결혼하니까 자기도 똑같이 그래야 한다는 식이라 주제는 모르고 어찌 결혼 해도 잘 사는 사람 쫓아가며
    소비지향적으로 살려니까 지구환경이 살기 어려운 환경에서 애를 어떻게 키워 이러면서 애를 낳지 않고 사는 이유로 대죠. 그렇게 지구가 걱정이면 오히려 소비를 안해야 맞지 않아요? 정말 속보이는 소릴 누굴 바보로 아는지.
    도시에서도 싸게 야채며 서비스는 누리고 싶은데 그러면서 외국인 노동자 수입도 반대하죠.
    오로지 자기 좋은 것만 하려고 하는 극히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이며
    절대 절대 손해는 볼 수 없다는 사람들이 모인 사회라서 곧 몇 십년 안에
    단군 이래 가장 잘 산다는 나라도 붕괴할테니 두고 보자구요.
    그래봤자 저는 그때 쯤이면 살만큼 살았으니 상관 없어요 ㅎㅎ

  • 37. ㅋㅋㅋ
    '23.1.11 3:45 AM (85.203.xxx.119)

    독일처럼 무료가 되려면
    일단 삼류지잡대들부터 다 없애고 대학이 진짜로 학문을 탐구하는 곳으로 거듭나야죠.
    고딩 수학 절반도 이해 못하면서 뭔 대학을 간다는지....
    70프로 넘게 대학을 가는 나라에서는 대학등록금 공짜는 어림도 없습니다.

  • 38. 원글님
    '23.1.11 6:44 AM (211.234.xxx.236) - 삭제된댓글

    초등 고학년때 넌 대학갈 상급학교 갈 아이, 넌 기술학교 갈 아이로 학교 선생님이 아이 진로 결정해 주는 시스템이 좋다고요?
    뭐 낭비 없는 효율의 끝판왕이겠지만
    우리 나라 부모들이 초등에 아이 인생 결정하는거
    부모나 아이들이나 별로 안 원할텐대요

  • 39.
    '23.1.11 8:14 AM (112.150.xxx.31)

    독일교육제도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잘활용하자는거겠죠.
    지금시스템은 인서울 스카이 에 아이의 19년을 푸쉬하는거쟎아요.
    또 스카이 인서울이면 승리자란 분위기
    그리고
    사회분위기가 약육강식이니까 공부못하면
    불공정을 감수해야한다는 이 사회를 고쳐야합니다

  • 40.
    '23.1.11 8:48 AM (58.231.xxx.119)

    독일처럼 무료가 되려면
    일단 삼류지잡대들부터 다 없애고 대학이 진짜로 학문을 탐구하는 곳으로 거듭나야죠.
    고딩 수학 절반도 이해 못하면서 뭔 대학을 간다는지....
    70프로 넘게 대학을 가는 나라에서는 대학등록금 공짜는 어림도 없습니다. 222222222

  • 41. ??
    '23.1.11 9:13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우니나라대학이현실이 어떤지 아시나요??

  • 42. 동의합니다
    '23.1.11 9:15 AM (116.126.xxx.23)

    사교육 없애고 공교육 제대로 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은 너무나 잘못 되어가고 있어요
    모두가 다 아는데도 사교육 시장이 너무 크니
    손 쓸수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라에서 결단하고 교육을 바꿔나가면
    좋겠습니다.

  • 43. 원글
    '23.1.11 1:57 PM (119.203.xxx.70)

    타이틀을 따기 위해서 등록금 낭비가 아닌 학문을 위해 대학을 갔으면 좋겠고

    그 사람의 타이틀만 보고 판단하는 대신 그 사람의 능력을 보고 판단해서 제대로 된

    일자리 창출이 되었으면 좋겠고

    사교육에 허비할 돈으로 제대로 된 여가를 위해 돈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모든 것이 이상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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