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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때 나이 38.34.27에게도 새뱃돈을 줘야한가요?

..... 조회수 : 5,075
작성일 : 2023-01-10 19:26:28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본문은 삭제하겠습니다
울 남편 이상사람 되는거 같아요 ㅎㅎ
82님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IP : 180.65.xxx.10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0 7:27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그만 주세요. 뭐하자는 건지...

  • 2. 아니무슨
    '23.1.10 7:27 PM (112.214.xxx.180)

    직장생활하는 애들까지 챙겨요

  • 3. 만원
    '23.1.10 7:27 PM (211.186.xxx.27)

    만원씩만 줘도 13만원이네요.. 이것 참 .

  • 4. ..
    '23.1.10 7:27 PM (118.235.xxx.72)

    돈 버는 조카들은 받으려고도 안하긴 하던데 그냥 만원씩 형식적?으로 줘요. 어린 조카들은 물론 더주구요.

  • 5. 갸들이
    '23.1.10 7:28 PM (106.101.xxx.192)

    삼촌한테 줘야할판이네요

  • 6. ㅁㅁ
    '23.1.10 7:2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거 받는이도 부담
    제 아이 그거 싫어 명절에 가는거 끊었어요

  • 7. ---
    '23.1.10 7:28 PM (211.215.xxx.235)

    네? 걔네들이 어른들에게 용돈 줘야죠...

  • 8.
    '23.1.10 7:29 PM (211.221.xxx.167)

    그 나이들이면 명절 지내라고 부모한테 돈 드릴 판인데
    무슨 용돈을 줘요.

  • 9.
    '23.1.10 7:30 PM (121.167.xxx.120)

    남편이 수입이 많아서 세배돈이 아니라 용돈 개념으로 주고 싶은가 봐요

  • 10. 개들이
    '23.1.10 7:30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어른들에게 봉투 줘야죠
    제 시조카들은 취직후 명절에 큰아빠 작은아빠 다 챙겼어요

  • 11. .....
    '23.1.10 7:30 PM (180.65.xxx.103)

    일년에 한 번이니 5만원만 주자고하네요.

  • 12. 쓸데없는
    '23.1.10 7:30 PM (59.31.xxx.138)

    짓하네요 남편이
    낼모레 40인 조카한테 무슨 세배돈ㅋㅋ

  • 13. 아뇨
    '23.1.10 7:31 PM (1.222.xxx.103)

    걔들 회갑잔치도 해줘야 할듯

  • 14. .....
    '23.1.10 7:31 PM (180.65.xxx.103) - 삭제된댓글

    116님 시조카들 참 가정교육 잘 받고 컷나봅니다
    떧잎부터 알아본다니

  • 15. ...
    '23.1.10 7:32 PM (106.101.xxx.182)

    원글님은 몇살까지 받아보셨어요?
    전 고등학교 졸업하고는 세뱃돈 받아본 적 없는대 요즘은 30대 후반도 받아요?
    30대 후반이면 어른들한테 오히려 용돈 드리는 거 아니고요?

    그댁 대단하네요

  • 16.
    '23.1.10 7:32 PM (122.42.xxx.81)

    박수홍민간버전인가요 죄송해요 아무리 유산물려줄사람 없다지만

  • 17. 걔들이
    '23.1.10 7:33 PM (1.222.xxx.103)

    원글네 어버이날 챙겨주나요?

  • 18. ㅎㅎ
    '23.1.10 7:33 PM (14.32.xxx.242)

    울 언니들 보니까 대학생은 안 주던데요
    대학생은 할아버지가 줘요
    그것도 취직하니 조카들이 절값 내놓고 절 하던데요

  • 19. ker
    '23.1.10 7:34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뭐하러요
    호구 되지 마세요
    솔직히 자녀없는 사람이면 따로 챙겨주는게
    맞죠
    받기만 하는건 양심 불량이죠

  • 20. ....
    '23.1.10 7:35 PM (180.65.xxx.103)

    1.222님 그런 막역한 관계라면 이런 글 안놀리지요

  • 21. 뱃살러
    '23.1.10 7:36 PM (210.94.xxx.89)

    저 나이 때 초딩들 줬는데요. ㅡㅡ

    뭘 언제까지 달래!

  • 22. ker
    '23.1.10 7:36 PM (180.69.xxx.74)

    하는 짓이 이쁘면 1년에 한번 줄수도 있겠죠
    딩크부부면 다른 형제들이 따로 챙기는게 맞고요
    조카도 숙모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해야죠

  • 23. ..
    '23.1.10 7:36 PM (114.207.xxx.109)

    진짜 결혼해서 다른사람 줄 나이 아닌가요

  • 24. 뱃살러
    '23.1.10 7:38 PM (210.94.xxx.89)

    하는 짓이 이쁘고, 어버이날 챙기는 조카라면
    마흔 아니라 오십 되어도 주고 싶겠죠.

    고민된다는 것 자체가 평소에 왕래도 없을텐데 뭘.

    백번 양보해서 대학생들까지는 준다쳐도

    뭔 30 후반엥 세뱃돈을 줘요 ㅡㅡ

  • 25. ...
    '23.1.10 7:38 PM (223.38.xxx.150)

    5만원 고맙지도않구요. ㅠㅠ 그냥 넣어두세요. 목돈맘 나가지 으그...주책 38은 받는서람도 즈면서도 민망하죠. 왜그러세요

  • 26. ㅡㅡㅡㅡ
    '23.1.10 7: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으힝?

  • 27. ..
    '23.1.10 7:40 PM (58.79.xxx.33)

    그냥 나이상관없고 세배는 다 만원이에요. 졸업입학은 따로 봉투주고

  • 28. 저희는
    '23.1.10 7:40 PM (110.10.xxx.245)

    취직하면 안줍니다.
    조카들이 명절에 삼촌께 선물 드려야지요.
    끊을 때는 끊을 줄 아는 것도 어른의 역할입니다.

  • 29. ㅇㅇ
    '23.1.10 7:42 PM (220.89.xxx.124)

    그냥 남편 성향이 타고난 호구라서 그래요

  • 30. ...
    '23.1.10 7:44 PM (221.150.xxx.113)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ㅋㅋㅋ할머니 할아버지면 몰라도 왜 님네가 주나요

  • 31. ....
    '23.1.10 7:45 PM (180.65.xxx.103)

    이 글 남퍈에게 보여주겠어요
    남편아 정신좀 차려~

  • 32. 맙소사
    '23.1.10 7:47 PM (116.32.xxx.73)

    성인들에게 무슨 용돈을 줘요
    우리 조카들은 성인인데 주니까
    오히려 왜 주냐며 당황하던데요

  • 33. ㅇㅇ
    '23.1.10 7:48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저희 동서들은 취업한 애들에게도 10만원, 20만원 봉투 주세요. 자기들이 돈 벌지만
    그래도 세뱃돈 받는 기쁨이 크잖아요.

  • 34. ㅇㅇ
    '23.1.10 7:51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다른 거죠, 그게 뭐 법으로 정해놓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친하고 정이 있으면 주는 거고,
    안 주면 안 주는 거죠. 왜 주냐고 따질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참고로 친정은 취업한 애들 안 줘요.

  • 35.
    '23.1.10 7:53 PM (39.7.xxx.117)

    그동안 주셨음 이제 받을 나이들인데요? 상대가

  • 36. 어?
    '23.1.10 7:56 PM (183.99.xxx.254)

    작년부터 직장다니는 조카에게 저도 형식상 5만원주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는 지금도 부모님한테서 만원,오만원 세뱃돈 받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 37. ㅇㅇ
    '23.1.10 7:56 PM (182.221.xxx.89)

    댁이 돈 아주 잘 벌면 줄수도 있지만 돈 5만원 줄거면 안주는 게 나을듯.
    제 큰 아이 27살인데 취직한 이후로는 명절에 삼촌 만나면 용돈 드리거나 선물드려요. 어릴때 명절때 받은거 이제 돌려줄 나이.

  • 38. .....
    '23.1.10 7:57 PM (221.157.xxx.127)

    미친건가 주긴뭘줘요

  • 39. ㆍㆍ
    '23.1.10 8:02 PM (223.39.xxx.87)

    이런 문제는 정답 없어요. 남편이 주자고 하면 주세요. 자녀가 없으시면 나중에 조카가 그나마 가깝잖아요.

  • 40. ㅋㅋㅋ
    '23.1.10 8:03 PM (211.206.xxx.180)

    대학졸업 후엔 안 줘도 됨
    서른 줄은 좀 징그럽네요.

  • 41. ㄴㅈ
    '23.1.10 8:12 PM (222.235.xxx.193)

    미쳤나봅니다

  • 42. 주책이다
    '23.1.10 8:13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취직한 애들에게 무슨 세뱃돈을 줍니까
    이뻐서 용돈주는거는 별개죠

  • 43. 주책이다
    '23.1.10 8:14 PM (222.106.xxx.251)

    취직한 애들에게 무슨 세뱃돈을 줍니까
    이뻐서 용돈주는거는 별개죠

    뭐 취직했다고 숙모 숙부에게 빨간내복이라도
    받고 그리 사는건가?

  • 44. 음...
    '23.1.10 8:16 PM (223.38.xxx.49)

    시가나 친정에서 새배하면 아무것도 안주시나요?
    시가는 새해 복 받으라고 만원씩 다 주십니다
    친정은 오만원씩주세요 어른이고 애고 다요
    친정엄마 돈이 많으신 분도 아닌데 꼭 그렇게
    챙기고 싶어하세요. 그래서 설명절이고 뭐고
    나가는 돈이 많으십니다.
    금액을줄이라고 말씀드려도 소용 없으시네요

    원글님네는 자녀도 없으신데 그렇게 큰 조카들
    챙기고싶으면 그냥 절값 새해 복돈이다 하고
    만원씩만 하세요

    저도 딩크고 지금껏 조카들 챙겼는데
    조카 넷은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 다니는 애도있고
    알바하며 지내는 애도 있고..
    코로나 전에는 만나면 오만원씩 줬는데
    코로나로 몇번 못보고 이번이 오랫만에 보게
    되는데 저도 그냥 복돈이라 생각하고
    만원씩 챙기려고요

    조카들 여섯 챙길때 그 부모들이 저희만
    따로 뭐 챙기는 집 없었고
    그냥 당연하게 생각 하더라고요

  • 45. 세배를
    '23.1.10 8:24 PM (175.223.xxx.174)

    안하면 안주는데 하면 주죠
    왜 82쿡에 결혼까지한 며느리 세뱃돈 주는데요? 징그럽게

  • 46. ..
    '23.1.10 8:31 PM (110.15.xxx.251)

    실데없는 일 하지말라고 하세요
    직장인이면 이제 어른들한테 인사 해야할 나이구만 언제까지 아이취급 하나요

  • 47. 결혼한
    '23.1.10 8:32 PM (175.223.xxx.146)

    며느리에게 돈주는건 아이취급이랍니다 ㅎㅎㅎ
    남편분 여긴 돈돈돈 하다 시가 식구들 돈주면 어른 취급하라 합니다. 지들은 60.70에도 돈돈돈 하면서

  • 48. 닉네임안됨
    '23.1.10 8:45 PM (125.184.xxx.174)

    조카들 대학다닐때 까지 다 챙겼는데 직장에 다니면서 부터 안챙깁니다.
    조카들에게 선물도 용돈도 받아 본적 없어요.
    조카들 데리고 뷰 좋은 카페 가서 커피 디저트는 사주네요.
    우리 가족들 끼리는 둘 다 직장인이지만 명절때 서로 챙깁니다.

  • 49. 그의미소
    '23.1.10 8:47 PM (125.134.xxx.247)

    우리 시댁은 애들이 어려서는 세배하고 용돈받고
    성년이 되어 취직해서 돈을 벌면 어른들께 세배하고 봉투 준비해서 드립니다.
    우리아들 올해 취업해서 첫 설이 되어 봉투 준비해서 어른들께 세배할겁니다.

  • 50. 돈이 많으면
    '23.1.10 8:54 PM (124.53.xxx.169)

    뭔들 못줄까만 세상엔 공짜 없으니 그나이 먹었으면 머잖아 받은만큼 곱배기로 토해 내겠지요.

  • 51. ..
    '23.1.10 9:03 PM (223.38.xxx.52)

    저 40후반인데..아부지가 꼬박꼬박 세뱃돈 주십니다.
    나이 많~이 먹었어도 자식이라고 5만원씩 주십니다.
    물론 저희도 드립니다.
    주시면 저는 넙죽넙죽 받습니다.
    제 아이나 조카가 나이 먹어서 새배하면 저도 줄 겁니다.
    딱 5만원만요.
    받아봐서 어떤 느낌인지 알기에 저도 줄 것 같아요.

  • 52. 외삼촌
    '23.1.10 10:09 PM (211.108.xxx.233)

    저는 52세이고 이종사촌 오빠들은 60대부터 외사촌동생까지 모두 40대, 외삼촌께 손자 손녀 초등에서 대학생 직장인까지 인원도 많아요. 외삼촌은 70대 후반입니다.
    그런데 우리 외삼촌 설날에 세배가면 모두 봉투에 5만원씩 주십니다. 부부5만원 그외는 인당5만원 아예 봉투에 넣어서 준비했다 주세요.
    돈의 많고 적음보다 행복합니다. 참 저희도 외숙모 드립니다.
    외삼촌이 한세대 아래사람과 그다음세대를 챙겨주셨듯이 저희는 위 어른 챙겨 드리고 아래세대 챙겨줍니다.
    금액의 많고 적음보다 행복합니다.

  • 53. ㅁㅇ
    '23.1.10 10:37 PM (116.37.xxx.182)

    세배받음 5만원정도는 세뱃돈으로 주긴해요.

    예전엔 1만원이었는데 요즘은 5만원은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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